들어가기 가. 성공적인 학급 경영 교육을 전문직이라고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서로 다른 생각과 능력을 가진 학생들을 ‘변화’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각기 다른 사람을 변화시킨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 효과적인 교육을 위한 학급경영은 경력이 있는 교사든 신임교사든 모두에게 큰일이다. 중요한 것은 학급경영의 목표가 효과적인 교육을 위한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나. 학급 조직! 첫 날이 관건 학급경영의 성패는 첫날에 결정된다. 연구에 의하면 학생들은 첫 시간에 자연스럽게 교사를 판단하고, 어떻게 행동할지 무의식 속에서 결정한다고 한다. [PART VIEW]그들은 심정적으로 무서운 교사, 재미있는 교사, 만만한 교사를 분류하고 만만하게 생각하는 교사에게는 수업 내용과 관계없는 질문을 하거나 자기들끼리 이야기를 하여 수업을 진행할 수 없게 했다고 논문은 보고하고 있다.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신뢰받는 교사가 되는 것은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치밀한 계획이 필요하다. 새 학기 첫날, 교사는 복장을 단정하게 할 필요가 있다. 상큼하고 반듯한 복장과 자애로운 미소 뒤에 전문성이 드러나도록 해야 한다. 전문성은 복장, 말투, 눈빛, 목소리, 서있는 모습 등이 어우러진 첫인상에
2013-03-01 09:00창의성 교육을 반성하며 최근 창의성이 미래사회의 핵심역량으로 더욱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교육에서 창의성 교육은 실제로 접근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 주된 이유는 교과와 연계되어 지도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학교교육은 상당부분이 교과교육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교육의 질을 높이고, 사회가 요구하는 교육적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학교교육에서 교과교육이 잘 이루어져야 한다. 모든 교과는 그들 나름의 독자적인 지식체계를 갖고 있다. 그러나 독자적인 지식체계를 갖추고 있는 교과라고 할지라도 학교교육에서 교사가 교과에 포함하고 있는 학문적인 지식체계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아동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가가 문제이다. 즉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에 못지않게 ‘어떻게 가르치고 행동하게 할 것인가’ 하는 물음이 학교교육에서 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문제이다.[PART VIEW] 교과교육을 통한 창의성 교육 창의성 교육은 결코 교과교육에 준하는 명시적 교육과정일 수 없다(최동식, 1996). 즉 학교교육의 정상화를 위한 포괄적인 노력을 통해 창의성 교육의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 그렇다면 과연 교과교육 안에서 학습자의 창의적인 사고력을 신
2013-03-01 09:00
- 다수 매체의 숱한 인터뷰 요청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딱 두 번의 인터뷰만 한 것으로 압니다. 새교육과의 인터뷰를 결심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두 가지 이유인데요, 첫째는 교육에 관해서 그래도 상업적으로 이용되지 않을 것 같았고, 두 번째는 교사들과 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웠어요. - 요즘은 어떻게 지내나요? 근황을 들려주세요. 며칠간 편집을 했어요. 방송은 러닝타임에 맞춰야 해서 제가 원하는 걸 못 넣기도 하죠. 곧 DVD가 나올 예정인데 디렉터스컷(Director’s cut)이라고 하죠? 감독이 원하는 편집, 그걸 좀 했어요. 나중에 DVD가 나오면 방송에 안 나왔던 장면들도 볼 수 있을 거예요. 또 해마다 동덕여대 입시 심사를 하는데, 마지막 방송 끝난 다음날부터 바로 심사를 했죠. 거의 90일간 밤샘촬영을 하고 방송 끝나고 회식하고, 그래도 3시간 자고 심사에 들어갔어요. - 국내 영화학 박사 1호인데, 영화학 공부는 어떤 이유에서 한 건가요? 사실 저는 학부, 석·박사 모두 영화연출을 전공했어요. 영화는 제 로망이죠. 그렇지만 영화계로 가지 않고 PD시험을 보러 갔어요. 현실타협을 한 거죠. 지금도 그렇지만 신입감독이 2~3년 동안 영화 한…
2013-03-01 09:00교대 박사과정 의의와 교원 전문성 신장 교육대학교 박사과정 도입에 대한 감격이 유독 컸던 것은 그만큼 서러움이 많았기 때문이다. 유아교육과 중등교육의 경우 전공 분야의 박사학위 과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초등교육에는 전문분야와 관련한 박사학위 과정이 없었다.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 이상한 현실 앞에서 초등교원들과 관련 인사들이 수십 년 동안 겪은 고통과 아픔은 남달랐다. 그래서 더더욱 교대의 초등교육 전문 박사학위 과정 설치는 남다른 감격으로 다가온 것이다. 교대 박사과정의 의의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여기서는 세 가지 정도만 언급하고자 한다. 하나는 초등교원의 교육전문성을 크게 신장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초등교육은 유아교육이나 중등교육과 다른 그 나름의 특수성과 고유성을 가지고 있다. 교육의 대상 측면에서도 그렇고 목표나 내용, 방법, 평가, 생활지도, 그 외 여러 분야에서 그러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이러한 초등교육 관련 이론과 실제를 전문으로 연구하고 배울 수 있는 박사과정이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교육대학교에 박사학위 과정이 설치됨으로써, 이제 이 나라 교원들은 초등교육 관련 전문적인 학문 연구와 실제 교육 수련을 한층
2013-03-01 09:00김영희·서수민·나영석 PD의 공통점 ‘나는 가수다’로 한때 주말 예능에 파란을 일으키고 나아가 가요계 전체 판도를 뒤흔들어버린 김영희 PD, ‘개그콘서트’의 전성시대를 만들어 개그맨들의 주가 또한 최고로 올려 놓은 서수민 PD, 여행 버라이어티로 여행의 패러다임까지 바꿔놓았던 ‘1박2일’의 나영석 PD. 이들에게는 모두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자신들이 만든 분야에서 철저히 아마추어라는 점이다. ‘나는 가수다’를 만든 김영희 PD는 음악을 모르고, ‘개그콘서트’의 최전성기를 만든 서수민 PD는 개그를 모르며, ‘1박2일’을 만든 나영석 PD는 여행을 모르고 심지어 귀찮아한다. 도대체 자기가 만드는 프로그램에 있어서 이처럼 아마추어인 이들은 어떻게 그 프로그램을 최정상의 위치에까지 올려놓을 수 있었을까. 이것은 ‘아마추어의 역설’이다. 흔히들 아마추어라고 하면 프로와 비교해 한참 질적으로 떨어지는 비전문가를 떠올린다. 사실이 그렇다. 하지만 여기서 생각을 뒤집어 이렇게 질문을 던질 수 있다. 꼭 전문가가 프로그램을 더 잘 만들 수 있을까. 그 프로그램이 전문적인 것이라면 그럴 게다. 하지만 방송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대중들의 눈높이에 맞춰져야 소비될 수 있다.…
2013-03-01 09:00NTTP 연구년, 학교 혁신을 꿈꾸다 평소 교직을 천직으로 생각해온 나는 학교를 ‘행정적인 기관’이 아닌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바꾸고 싶었다. 학교를 바꾸기 위한 역량을 키워야겠다는 다짐을 하던 중 경기도의 ‘NTTP 연구년 제도’를 알게 되었다. 일반적인 교육개혁정책은 정책이 중심이고 교사를 개혁의 대상으로 여기는 데 반해 이 제도는 평교사를 연구자로 보면서 기존의 학교교육을 바꿔나갈 수 있는 주체로 인정한다. 이 제도가 가진 철학과 가치관에 끌려 도전하기로 마음을 먹고 학교를 바꾸기 위해 어떤 주제로 연구할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파울로 프레이리의 ‘자유의 교육학’을 읽으며 내 가슴에 울림을 주는 한 구절을 찾았다. ‘가르침은 배움의 연장선이다.’ 교사들이 학교 변화의 주체로 서기 위해서는 가르치는 자가 아니라 배우는 자가 되어야 한다. 교사들은 매년 다양한 연수를 받지만 지금의 연수만으로는 성장을 기대할 수 없기에 교사의 성장에 진정 도움이 되는 배움을 찾아서 학교에 접목시켜 보고 싶었다. 곧바로 교사연수와 관련된 연구로 주제 방향을 정하고 연구년을 준비하였다. 본격적인 연구년에는 비폭력대화 초·중급, 애니어그램 기초·심화 청소년 지도과정
2013-03-01 09:00강화되는 교원의 보호감독의무[PART VIEW] 교원의 법적책임의 근거는 친권자가 자녀에 대하여 부담하는 보호감독의무 개념에서 출발한다. 물론 교사 등의 보호감독의무는 교사 등의 교육활동에 부수하여 발생하는 것에 한정된다. 대법원의 입장을 보면, 교사 등의 보호감독의무는 어디까지나 학교에서의 교육활동 및 이에 밀접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생활관계에 한하여 발생한다고 본다. 또한 당해 사고가 학교생활에서 통상 발생하는 것이 예측되거나 또는 예측가능성이 있는 경우에 한한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보호감독의무의 두 인정요건은 학교에서의 교육활동과의 밀접불가분성과 예측가능성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보호감독의무의 인정요건에 대한 최근 판례사안을 살펴보자. 이 사안은 가해자들의 가해행위가 대부분 방과 후 피해자의 집에서 이루어졌다. 하지만 가해자들은 교실에서도 수업시간 또는 휴식시간에 수시로 피해자를 폭행했고, 피해자로 하여금 반성문 작성이나 숙제를 대신하게 하는 등으로 괴롭혀 결국 피해 학생이 자살한 사안이다. 법원은 이 사안에서 가해자들의 가해행위는 그것이 대부분 학교 밖에서 이루어졌다고 보았다. 하지만 학교에서의 교육활동과 밀접불가분의 관계에 있다고 보아 교사의 일
2013-03-01 09:00불안장애의 양상 정서적 불안을 야기하는 불안 장애에는 범불안장애, 특정공포증, 사회공포증, 공황장애 등이 있다. ■범불안장애 가장 흔히 나타나는 질환으로, 삶의 여러 부분에 대해 지나친 걱정을 하는 상태를 말한다. 그 걱정은 통제하기가 매우 어려워 중단하기 어렵고 만성적으로 지속되며, 이로 인해 신체적, 심리적 긴장이나 예민함, 초조감 등이 나타난다. 이러한 과도한 긴장은 가슴답답함, 피로, 두통, 소화장애, 집중력장애, 수면장애 등의 신체 증상까지 동반하면서 본인의 업무, 대인관계 등에 지장을 주게 된다. ■특정공포증 특정 대상이나 상황에 대해 국한되어 발생하는 공포를 특징으로 하며, 이러한 공포는 지나치거나 비합리적이고 지속적인 두려움으로 나타난다. 자신이 무서워하는 대상이나 상황을 최대한 피하려 하며, 공포자극에 노출되면 예외 없이 즉각적인 불안 반응이 유발되고, 심하면 공황발작의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공포자극은 동물이나 곤충, 높은 장소, 물, 혈액, 주사, 밀폐된 장소 등 다양하다. ■사회공포증 대중 앞에서 굴욕이나 창피를 당하게 되는 것에 대해 지나친 두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다양한 사회적 상황을 회피하게 되고 이로 인해 사회적 기능이 저하된다
2013-03-01 09:00[PART VIEW]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CAP·No-Bullying’ 아동·학교폭력, 함께 생각해 보기 “혹시나 그런 일이 나에게 일어난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궁금했는데 이번 교육으로 어린이가 누려야 할 3가지 권리와 대처법에 대해 알게 됐어요.” 아동복지전문재단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초록우산 아카데미(이하 초록우산)에서 운영하는 아동폭력예방 프로그램인 CAP과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인 No-Bullying에 참여한 학생들의 소감이다. CAP은 Child Assault Prevention(아동폭력예방)의 줄임말. 1978년 미국에서 시작한 이래 30년 이상 캐나다, 일본, 영국, 뉴질랜드 등 전 세계 20개국에서 실시하면서 그 효과를 입증받았다. 아동권리를 증진하고 다양한 폭력상황을 예방하면서 실질적 대처법을 익히고 스스로 권리를 지킬 수 있는 능력과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No-Bullying은 CAP교육의 심화과정. 괴롭힘에 대한 문제의식을 일깨우고 괴롭힘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학교폭력예방 교육이다. 두 프로그램 모두 초등학교 교사, 학부모,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단위학교에서 교육 신청 시 전문 강사가 파견 나가 교육하는 방식으
2013-03-01 09:00역점과제_ 수업전문성 제고·학교폭력 예방교육·나라사랑교육 [PART VIEW] [역점과제 1] 학력향상을 위한 수업전문성 제고 궁극의 목표는 ‘수업 잘하는 교사’다. 교내 수업공개를 활성화하고 수업연구·연수 활동 강화, 수업분석환경 구축 사업, 수업 마일리지제 시범운영을 통해 교수-학습방법을 개선하고 수업정보시스템을 공유해 수업 잘하는 교사를 만들어 가자는 것이다. 주요 추진 과제 교내 수업공개 활성화 • 전 교사 수업공개 : 의무 실시(연 2회 이상) • 수업개선 전략 : PCK(Pedagogical Content Knowledge) 수업 적용, 토의·토론수업 전개, 판서·학습장 활용 강화 • 수업역량 강화 수업공개(1회), 학부모 참관 수업공개(1회) • 수업명사 활용 강화 : 교내 수업공개(2회), 지역별 수업컨설팅 컨설턴트 • 수업 및 교과협의회를 통한 교수-학습방법 개선과 학력향상을 위한 환류 수업연구 연수활동 강화 • 수업개선 연구대회 실시 : 학습지도연구대회(유·초·중·특수), 수업연구교사 발표대회(유·초·특수), 교실수업개선 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전 학교) • 수업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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