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균희 서울 언남중 교장은 최근 60여편의 동시를 묶어 생각을 키우는 동시 ‘아이와 달맞이꽃’을 발간했다.
2009-03-23 09:59윤삼현 광주 율곡초 수석교사는 최근 각종 문예지와 회보에 발표한 시조작품을 모아 시조집 ‘뻐꾹소리를 따라가다’를 펴냈다.
2009-03-23 09:59박옥구 전 ‘월간 학교경영’ 편집부장은 30여년 간의 교육전문지 편집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도서출판 교문기획’을 창설했다.
2009-03-23 09:58최수룡 전국초등수석교사회장(대전내동초 수석교사)은 27, 28일 강원 강릉교육청 및 노원초에서 제1회 시도 초등 수석교사 지회장 협의회를 개최한다.
2009-03-23 09:57서울지역 외국인학교의 내국인 학생 비율이 정원의 30% 이내로 결정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외국인학교의 설립 취지를 감안해 내국인 학생 비율을 정원의 30% 이내로 하는 지침을 관내 외국인 학교와 유치원에 보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1월 새 규정을 만들어 외국인학교의 내국인 학생 비율을 정원의 30%로 제한하되, 시.도가 20%포인트 범위에서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외국인학교 입학 대상은 외국인과 외국에서 3년 이상 거주한 내국인 등이고, 외국인유치원에는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의 자녀만 입학할 수 있다. 그간 외국인학교에 들어갈 수 있었던 외국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는 외국에서 3년 이상 거주한 내국인 자격으로 입학해야 한다. 한편 시교육청은 국제고나 경제자유구역 내의 외국교육기관과 구별하기 위해 외국인학교가 정체성을 쉽게 드러낼 수 있는 명칭을 사용토록 하면서 홈페이지를 한글과 외국어로 운영토록 했다. 시교육청은 외국인학교가 각종 법령을 위반할 때 시정명령, 휴교, 폐쇄 등의 조처를 할 수 있다. 서울에는 현재 외국인학교 17곳, 외국인유치원 3곳이 있으며 이들 학교에 9천400여 명이 재학 중이다. 외국인 유치원은 외국인과 비영리 외국법인만
2009-03-22 16:44“변호사가 변호사협회에 가입하고, 의사가 의사협회 가입하듯 전문직인 교사가 교원단체 가입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서울신사초 홍진복 교장(사진)은 교사가 교원단체에 가입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다고 말한다. 그래서 초임 교사들이 올 때마다 전문직단체에 가입해 전문성을 향상시키라고 강조하는데 이렇게 해서 가입시킨 교사가 올 해만 17명, 총 32명이다. “교사들이 교원단체를 교원노조와 대칭적 개념으로 생각하는 측면이 있어서 ‘노조에 가입하기 싫으니, 교원단체에도 가입하지 말자’는 식의 생각을 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홍 교장은 이런 안일한 생각이 결국 ‘무임승차’교원으로 남게 되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교원노조가 근무여건을 개선하는데 기여하는 부분이 있고, 교총은 교권옹호를 위해 여러 가지 일을 하는데 이런 혜택을 그냥 노력없이 받는 ‘무임승차’행위는 전문직이며, 오피니언 리더인 선생님이 할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1969년 교단에 첫 발을 내딛은지 올해로 40년이 된 홍 교장은 앞으로 교사들이 교원단체 활동을 할 때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안내하는 길잡이가 될 것을 자임했다. “교총이 전문직단체 아닙니까. 교총회원으로 가입해 교과연구활동도 하
2009-03-18 17:33국승오 대전 신계중 교사는 최근 공주대에서 ‘학교장의 변혁적 리더십과 서번트 리더십이 교사의 효능감과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국 교사는 논문을 통해 “학교장의 리더십이 교사의 효능감, 조직물입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학교조직의 효과성을 위해 바람직한 리더십의 발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009-03-16 16:08백운경 전주제일고 교사는 최근 공주대에서 ‘상업정보계열 특성화 고등학교 운영 평가 연구’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교육과정 운영, 학생지원활동, 산업체 연계, 교육성과 등 7개 영역으로 특성화고를 평가한 백 교사는 “지역산업의 발전계획과 연계된 분야의 학교설립이 필요하고 범정부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2009-03-16 16:07전성춘 안양 인덕원중 교사는 최근 고려대에서 ‘한국스포츠 관람 문화연구’로 이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전 교사는 논문에서 “스포츠관람문화를 주도하는 서포터즈의 관람의식은 이기주의적․전체주의적․자아실현적 의식으로 분석될 수 있으며, 서포터주의 올바른 관람의식과 가치관이 관람문화형성에 필수불가결한 것”이라고 밝혔다.
2009-03-16 16:06이영관 수원 서호중 교장은 최근 교육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와 비판, 대안을 제시한 교육칼럼집 ‘새내기 교장이 악당이라고?’를 펴냈다.
2009-03-16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