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서령고(교장 김동민)는 과학중점학교의 연간 운영 성과를 전시발표하고 이를 평가함으로써 과학문화를 확산하고, 우수학교를 표창하기 위해 2012년 11월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전국 100여 개의 과학중점학교가 한 장소에 모여 운영 성과 평가회를 개최했다. 평가회는 과학중점학교의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1등급, 2등급, 3등급로 나누어 선정한 후, 그 중 15개의 우수학교를 시상했다. 평가 결과 서령고는 충남의 4개 과학중점학교 중 유일하게 1등급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이는 전국 100여 개의 과학중점학교 중 다양한 동아리 및 RE 활동을 통해 이공계 진학을 유도하여 국가 미래 동력을 확보함은 물론 내실 있는 과학중점학교 운영을 위한 과학교사들의 노력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결과로 앞으로 서령고의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
2013-01-02 10:01- 한글과 한자를 조화롭게 사용하는 어문정책을 펴야 - 뜨겁게 달아올랐던 대선도 끝나고 새로 탄생할 정부는 그 동안에 국민 앞에 내놓은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국가 미래의 기본 틀을 구상하고 정권인수에 착수 하리라고 본다. 우리나라는 6.25전쟁 이후 절대적 빈곤에서 벗어나 세계인이 놀랄만한 경제발전을 이뤘다고 본다. 올림픽과 월드컵, G20같은 세계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등 국력의 성장면모를 보이며 세계 속에 한국의 이미지를 높이며 선진국대열에 진입할 때가 도래하였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하드웨어 부문은 눈부신 발전을 보이고 있으나 무형의 문화나 정신적인 콘텐츠가 되는 소프트웨어 부분은 뒤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눈부신 경제성장에 비해 국민의 행복지수가 낮아지면서 OECD 회원국 중 하루 평균 42명이 자살을 하여 세계1위의 오명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즉,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은 아직도 후진국에 머물고 있어 안타깝다. 교육열은 세계가 놀랄 정도로 높고, 80%가 넘는 대학진학률을 자랑하지만 경쟁력에서는 뒤지고 있어 안타깝다. 초중고의 학교현장에서는 학생의 인권만 중요하고 교권은 학부모나 학생들에 의해 교원의 사기는 땅에 떨어져 있고 사교육에 밀려 공교육이
2013-01-02 10:01漢字속에 숨은 이야기 (23) 배울 학(學)자와 가르칠 교(敎)자는 자원을 풀어보면 가정에서 자녀를 키우는 생활 속에서 만들어진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글자임을 알 수 있다. 배울 학(學)자는 중간에 있는 “冖” 덮을 멱자는 집(책상)을 뜻하고 그 아래 아들 자(子)는 아이를 표현한 것이다. 멱자 위는 양쪽 손을 뜻하며 가운데 효(爻)는 산가지로 공부하는 모습을 형상화 한 글자이다. 가르칠 교(敎)자도 좌측은 효(爻)아래 아들자가 있어 아이가 산가지로 공부하는 모습이고 우측은 복(卜)아래 손 수(又)로 칠 복(攴)이다. 즉 아이가 공부하는 옆에서 손에 회초리를 들고 치면서 가르치는 모습을 형상화 한 글자이다. 배우고 가르치는 학(學)과 교(敎)는 별개의 것이 아니라 함께 이뤄지는 활동으로 매우 중요하게 여겼음을 알 수 있다.
2013-01-02 10:00
201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3-01-01 20:49
◇교육전문직 지방공무원으로 전환=교육감 소속의 교육전문직이 지방공무원으로 바뀐다. 지금까지는 교육감 소속 공무원은 지방직공무원과 국가직인 교육전문직으로 이원화 돼 있었으나 효율적인 인력관리에 애로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따라서 관련법 개정을 통해 올해부터 총액인건비 범위 내에서 교육감이 일반직․기능직 공무원은 물론 교육전문직원의 정원 책정․운영이 가능해짐으로써 시․도별로 여건에 적합한 효율적인 인력관리가 가능해졌다. ◇시․도교육청 총액인건비 전면 시행=1월 1일부터 시․도교육청에 총액인건비제가 전면 시행됐다. 따라서 시․도교육청에서는 조직․인력 운영의 유연성과 탄력성을 확보하게 됐다. 지금까지는 2년마다 표준 정원을 고시하고 이에 따라 시․도교육청의 지방공무원 정원이 통제돼 급변하는 교육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 하지만 총액인건비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시․도별 여건에 적합한 정원 운영이 가능하게 됐고, 특히 지방공무원 외 사립학교 행정직원, 학교회계직원을 포함해 보다 효율적인 인력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시․도교육청 국단위 기구정수제=
2013-01-01 13:12첫 만남을 준비하는 마음가짐 선배 교사들이 미숙한 후배 교사에게 충고처럼 이야기하는 것이 있다. “첫 날, 아이들의 기선을 제압하지 않으면 일 년을 아이들에게 끌려 다니게 된다.” “절대 첫 날부터 아이들에게 웃음을 보이지 마라.” 선배님들의 이 말은 나에게 아이들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했다. 애써 권위와 깐깐함으로 무장하고 아이들 앞에 선 나는 ‘보다시피 난 결코 만만한 선생님이 아니야’를 보여주려고 애썼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무섭게 보이지 않으면 아이들이 나의 지시를 따르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나를 잔뜩 긴장하게 했고, 싸움을 준비하는 사람처럼 단단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아이들과의 첫 날을 맞도록 했던 것 같다. 그 당시 두려움에 싸여 내가 사용했던 무기는, 만약 이러 이러한 일을 하지 않으면 크게 당할 거라는 협박과 함께 나의 말을 잘 듣고 책임을 다하면 칭찬과 사랑을 받게 될 거라는 회유였다. 그런데 그런 협박과 회유는 아이들 뇌의 편도체를 자극해서 긴장과 두려움만 크게 만들어 아이들 태도를 방어적이고 공격적이게 만든다. [PART VIEW] 내가 진짜 원했던 것은 아이들 스스로 더 나아지겠다는 마음을 일으키는 거였는데 오히려 앞으로 함께 할…
2013-01-01 09:00[PART VIEW] Ⅰ. 서론 교원이 업무경감을 언급하는 것은 교사 본연의 업무로 돌아가 학생들을 교육하는 교원이 되고 싶은 바람인 것이지 업무를 기피하자는 것이 아니다. 교원들에게 업무경감이 되지 않는 이유는 교육현장 내외에서 업무와 잡무의 폭주 때문이다. 교원은 교육의 성과에 대한 책무성을 인식하고 전문적인 역량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학생들을 가르치고 보살펴 성장하게 하는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어야 한다. 이와 관련하여 교원의 행정업무 경감의 필요성을 약술하고, 업무부담 실태와 발생 원인,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단위학교와 교육청 차원의 추진 방안을 논술하고자 한다. Ⅱ. 교원의 업무와 잡무 1. 교원의 업무 : 첫째, 순수한 학생 교육 활동인 필수 업무이다. 필수업무는 수업 지도, 생활 지도, 창체활동 및 방과후학교 지도 그리고 기타 학생 지도 활동 등을 교육과정 운영이 주가 되는 업무를 의미한다. 둘째, 교육 활동과 관계되는 보조업무이다. 보조업무는 교육과정 운영에 직결되는 업무이며 단순한 교육활동을 전개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보조적인 업무로서 교수-학습 활동과 관련된 업무 처리, 자료매체 준비, 학력 평가, 시설·재정 관리, 대외 관계…
2013-01-01 09:00
교사·학생의 역량 키우는 전문성 공동체 “단순히 몸만 쓰는 체육이 아니라 영상을 보고, 책을 읽고, 음악을 들으면서 몸은 물론 마음까지 단련되는 것 같아서 정말 좋아요.”(1학년 강수민) “선생님이 우리들을 하나로 묶으려고 많이 노력하세요. 그래서인지 수업시간에 협동심이 커지는 걸 느껴요. 모둠으로 활동하니까 잘 몰랐던 친구들과 알아갈 기회도 생기고 왕따 문제도 없어지는 것 같아요.”(1학년 김유진) 배문수(수원 수일여중) 교사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다. 초등학교에서 경험했던 기존의 체육수업과는 확연히 다른 배 교사의 수업방식은 이들에게 신선함을 넘어 충격적이기까지 하다. “최근 교육계에서 집중 조명되고 있는 부분이 창의성과 인성이잖아요. 제가 속해 있는 하나로수업연구회(이하 하수회)는 인문적 체육을 모토로 시작됐어요. ‘체육수업에 배울 수 있는 기능, 지식, 태도를 하나로! 하기·읽기·보기·쓰기·듣기를 하나로! 학교수업과 일상생활을 하나로! 서로 다른 사람을 하나로!’ 등을 교육목표로 삼고, 체육 이외의 다양한 교과 간 융합을 시도하는 수업이죠.” 배 교사가 말한 인문적 체육에 처음 관심을 갖고 연구를 시작한 이는 최의창(서울대 체육교육과) 교
2013-01-01 09:0021세기는 지식과 정보의 급증으로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갖춘 인재 양성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학교 자원만으로 한계가 있다. 특히 팀 프로젝트 등 교과특성을 살린 수업, 창의적 체험활동, 진로·직업교육 활성화 및 주5일수업제 전면 실시 등을 고려해 보았을 때, 학생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사에게는 최신 지식과 생생한 현장체험 등을 제공하여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은 바로 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교육에 활용하는 ‘교육기부(Donation for Education)’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10년 5월 대통령 주재 교육개혁대책회의를 통해 ‘창의성과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혁신방안’을 수립하여 ‘교육기부’의 개념을 제시하였고, 이후 교육기부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산학연 교육기부 모델프로그램 111종을 개발하여 지원하였다. 또한, 2011년 6월 ‘교육기부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여 교육기부 참여 분위기 확산 및 체계적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방학 중 교육기부 프로그램 운영, ‘2012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 개최 등을 거쳐, 2012년 4월 ‘교육기부 활성화…
2013-01-01 09:00‘행복학교’ 개념의 대두 그동안 ‘어떤 학교가 좋은 학교인가’, ‘바람직한 학교의 모습은 어떤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효과적인 학교(effective school)’라는 개념으로 소개되어왔다. 또 근자에 ‘행복한 학교, 즐거운 교실’ 등에 관한 콘셉트를 가지고 운영되는 학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아마도 우리사회가 발전하면서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행복’이 핵심 개념으로 등장하고 있는 것과도 무관치 않을 것 같다. 이렇게 우리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즐거운 교실에서 학교생활을 해야 할 것이지만 아쉽게도 소중한 학창시절을 보람 있고 알차게 보내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 여러 가지 스트레스와 부담 속에 지내고 있는 것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업성취향상뿐 아니라 대학 진학, 장래 문제 그리고 친구나 인간관계에서의 부담을 느끼며 지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행복학교’와 관련된 요인들 교육활동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대하여 얼마나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는가를 파악하는 것은 학교교육을 개선하는 중요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최근 새롭게 개발된 학교교육 행복지수(Educational Happiness Q
2013-01-0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