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유출되는 고급 인력을 막기 위해 대학 편입학 규모를 축소한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16일 오전 대덕 테크노밸리 한밭대 산학융합 캠퍼스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역대학 발전 방안'(시안)을 발표했다. ◇대학 편입학 정원 축소=먼저 내년부터 대학의 일반편입학(대학에서 2년(4학기) 이상 수료한 자 등을 1·2학년 정원 범위 내에서 여석이 발생한 경우 3학년으로 모집·선발)과 학사편입학(학사학위 소지자 등을 '고등교육법시행령'에서 정한 비율 범위 내에서 3학년으로 모집·선발)의 모집 규모를 축소한다. 이는 최근 지역대 기피현상이 편입학에서 두드러져 지역 인재가 수도권으로 유출돼 수도권 대학에 학생들이 몰리고 지역대는 운영상 어려움에 빠지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각하다는 인식 때문이다. '정원 내' 일반편입학 여석 산정 기준은 현재 전임교원확보율에서 4대 교육여건 지표(교원확보율, 교사확보율, 교지확보율,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와 연동되도록 했다. 기준 재설정을 통해 지역대의 충원률은 높이고 수도권대의 일반편입학은 감소시켜 편입학 학생들의 분산 효과를 이끌어낸다는 의도다. 이와 함께 연 1회 모집하는 '정원
2012-04-16 15:34
13일 오후 6시 서울교총 4층 강당에서는 젊은 초등 교사들과 선배 교사들 간의 자발적 만남의 장이 펼쳐졌다. 서울교총 초등교사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서울초등교원 일촌 맺기 프로젝트 행사'에는 초등교사 100여명이 참석, 선후배가 멘토-멘티를 맺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학교현장의 현실과 교직생활 중의 에피소드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틀에 맞춘 정형적인 행사보다는 인간적인 소통을 함으로써 교육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서로 나누자는 취지였다. 김갑철 서울초등교사회 회장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가르치고 있는 20~30대 선생님들이 우리 교육의 희망"이라며 "더 나은 교육을 위한 학습·생활지도 방법을 찾고 있는 젊은 선생님들이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선배 선생님들과의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교직생활 간의 고충도 해결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김 회장은 "보다 많은 젊은 선생님들께 기회를 드리기 위해 교총 가입 여부에 상관없이 오실 수 있도록 했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우리 교육을 위해 고민하는 모든 선생님들이 서로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열린 장으로 자리매김해 전국적으로 확산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작년
2012-04-16 15:22
꿈 사랑 재능을 키우는 격포초등학교(교장 김윤배)에서는 지난 화요일 생명의 소중함 및 심폐소생술의 소중함을 알아보고 실습해 보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5, 6학년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및 실습을 해 봄으로써 체험 학습 위주의 눈높이 교육을 실시하였다. 실제 심정지 발생 후 5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이 실시될 경우 소생률이 50%에 이를 정도로 심폐소생술은 중요하지만 아직 그 중요성이 제대로 인식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4분의 기적'이라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하여 응급한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주변에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요령을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번에 교육을 받은 6학년 한 학생은 “심장마비나 응급상황이 발생되었을 때 오늘 잠깐 배운 기본적인 심폐소생술로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고 놀라웠다”고 말했다. 한편 격포초등학교는 학력신장을 위해 창의경영학교와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을 저녁 9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농어촌 아이들에게 꿈과 사랑, 재능을 키워주는 즐거운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육공동체가 한마음이 되어 노력하고 있고, 다양한 교육활동 자료는 학교
2012-04-16 11:02교직 3년차의 새내기입니다. 교직에 들어오기 전 학생과 학교, 나아가 교육에 대해 가졌던 막연한 기대와 추측들이 발령을 받고 현실로 다가오면서 많은 차이를 느낍니다.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학생들과 부딪혀 보니 책으로 배운 지식들보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지혜의 소중함을 절감합니다. 특히 요즘처럼 여기저기서 교권이 무너지는 소리가 들려오는 현실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신규 선생님들이 저처럼 많을 줄로 압니다. 저는 교총을 통해 젊은 교사와 선배교사의 소통의 장, 나아가 배움의 장이 열리길 기대해봅니다. 젊은 교사들이 혼자 부딪혀보고 느끼고, 깨닫는 경험도 가치가 있겠지만 선배교사들의 다년간의 교직생활에서 몸소 체득한 교육적 경험을 듣고, 때로는 멘토로서 젊은 교사들의 활동을 도와줄 수 있다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선배교사들과의 만남을 통해 교사의 가장 본질적인 역할과 직무인 잘 가르치는 일에 대해 고민하고 배우려고 합니다. 교사라는 직업은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직업이라는 생각을 새삼 해봅니다.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기에 교총의 지원 아래 올바른 교육관을 세우고, 확고한 신념을 갖고 교육에 임해야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합니
2012-04-16 10:51
미국의 한 심리학자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세상에는 3%의 큰 성공자(물심양면으로 뛰어나게 풍요로운 사람)가 있다고 한다. 나머지 97% 가운데 10%는 물심양면으로 비교적 여유가 있는 생활을 보내는 사람이고, 60%는 기본적으로 그날 그날 살아가는 사람, 나머지 27%는 어떤 원조가 없으면 살아나갈 수 없는 사람으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교직에 종사하는 사람은 어느 부류에 속한다고 볼 수 있을까? 교사는 물질적인 면에서 풍요는 아니더라도 풍부한 경험을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있기에 정신적으로는 풍요를 누리는 사람이 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가장 손쉽게 교직 생활을 하는 방법은 그저 교과서에 나온 대로 가르치는 것이다. 주위를 돌아보며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교과서 하나 들고 들어가 수업하면 된다. 그래도 통할 수 있는 사회가 교직사회라면 누구 믿을 수 있을 것인가? 교직은 그만큼 전문성을 강조하는 직업이다보니 일일이 간섭하는 시스템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단지 문제가 크게 발생하지 않는다면 아이들은 이같은 환경에서 성장기의 소중한 1년을 마쳐야 한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그런데 우리 아이들은 정보의 대부분을 교사를 통해서 얻는다. 젊은 교
2012-04-16 09:52수석교사제가 법제화된 이후 2012년 3월 1일부로 수석교사가 임명되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수석교사제는 수업 전문성을 가진 교사가 우대 받는 교직 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다. 따라서 학교 현장에서는 수석교사제가 그 취지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아직도 이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듯하다. 교육청 주관의 수석교사 역량 강화 연수가 있었다. 그 자리에서 장학관은 수업 전문가인 수석교사가 활동함으로써 학교에 가르치는 문화가 확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학관은 수석교사에 대해 ‘선생님의 선생님’이라며 예우를 하는 인상을 주었다. 하지만 강의 중에 계속 ‘수석 부장님’이라고 했다. 교육청의 장학관만이 아니다. 연수원에서 강의를 들을 때도 강사로 온 교수들도 마찬가지였다. 새로 만들어진 제도에 대해 호칭의 합의를 하지 못했으니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다. 물론 여기에서도 그들이 잘못 부르고 있는 것에 대해 탓잡을 마음도 없다. 문제는 이제부터다. 수석교사의 정착을 바란다면 호칭부터 제대로 해야 한다. 호칭은 단순한 언어나 문자를 의미하지 않는다. 호칭은 대상을 인식하는 사회 문화적 행위다. 호칭은 생각의 출발이고, 동시에 행동의…
2012-04-16 09:52
충남 서산 서령고, 진로집단상담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다 충남 서산 서령고(교장 김동민)는 12일부터 2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1학년 343명 중, 희망자 31명을 대상으로 진로지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담원은 서산교육지원청 소속의 배치섭, 이선숙, 임계숙, 김정미 씨가 담당한다. 유수필 진로지도부장의 주도로 이루어지는 이번 상담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꿈이 잘 그려지지 않는 학생이나 학교 생활이 무기력하고 즐겁지 못한 학생, 심리검사를 해도 진로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는 학생, 학업성적이 잘 오르지 않거나 학습에 흥미가 없는 학생 등을 대상으로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유수필 진로지도 부장은 이번 상담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장점 발견과 사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가질 수 있으며, 자신이 선택한 진로를 이루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미리 살펴볼 수 있게 된다."고 주장했다. 아무쪼록 이번 상담을 통해 자신의 장점과 적성을 찾아 장차 직업선택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2012-04-16 09:27학생을 교육하는 학교에서 학생들에 대해 편견을 가지거나 특별한 학생에 대한 차별을 해서는 안된다. 필자 뿐 아니라 모든 교원들의 공통된 견해일 것이다. 학생들은 언젠가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고 그 변화를 기다리면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곳이 바로 학교이고 그 자체가 바로 교육인 것이다. 어느 학생 하나 소중하지 않다는 일반적인 이야기가 공감대를 형성하는 이유이다. 학생들이 학교를 다니다 보면 부모의 직장문제나 기타 문제로 이사를 하게 된다. 이럴 경우에 다른 학교로 자연스럽게 학생들이 이동하여 학업을 계속하도록 한 제도가 바로 전학제도이다. 전학을 가게 되면 새로운 학교에 쉽게 적응하는 학생들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고 방황하는 학생들이 있다. 학교가 단체생활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이런 특성이 나타나는 것이다. 학생들이 전학을 가는 이유중 가장 많은 것은 당연히 거주지 이전이다. 거주지가 이전되면 어쩔 수 없이 전학을 선택하게 된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거주지 이전이 아니더라도 전학을 가야하는 제도가 생겼다. 바로 학교폭력 가해자에 대한 강제전학 제도때문이다. 지난해 까지는 학교폭력이 발생하면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가 전학을 가는 경우가 더 많았었다. 피해자가 전
2012-04-16 09:27
서령고(교장 김동민)는12일(목) 대한절제협회 서산시지부장 손희봉 님을 초청,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연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흡연과 음주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그로 인해 파급되는 건강과 사회적 손실에 대해서 집중강의가 이루어졌다. 서령고에서는 금연교육의 후속 조치로 앞으로 학생부가 중심이 되어 흡연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연서약서를 받고 금연클리닉을 통한 정기적인 금연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2012-04-16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