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9일 제67회 교육주간 15일 교총회관에서 기념식 [한국교육신문 김예람 기자] 한국교총은 스승의 날을 맞아 13일부터 19일까지 제67회 교육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주간은 ‘학생에게 사랑을 선생님께 존경을, 학교에 신뢰를!-School Renewal’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주간의 주제인 ‘스쿨리뉴얼’은 선생님의 열정과 열의를 되살리고, 학생에게 희망과 꿈을 주고, 학부모가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가자는 의미로 교육의 모든 주체가 한 뜻으로 본분에 충실할 때 공교육이 제자리를 찾고 교육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교총은 이를 위해 주제해설집 배포, e-포스터 교육기관 게재, 사진공모전 운영, SNS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교육주간 주제해설을 맡은 박인기 경인교대 명예교수는 “교총이 선언한 ‘스쿨리뉴얼’은 오늘의 학교 교육이 그 본질 면에서 심하게 훼손돼 공교육의 소명을 다하지 못하고 마침내 ‘죽어가는 학교’가 되고 있음을 아프게 각성하는데서 들어 올리는 반성과 도전의 주제”라고 평가했다. 박 교수는 “학교를 되살린다는 것은 근본 처방을 요하는 일인 만큼 구체적 과업들끼리의 상호성을 높이고,
2019-05-02 17:00
1등급 후보작 103편 경합 교원 400여 명 참여 성황 [한국교육신문 김예람·김명교 기자] 한국교총과 교육부가 공동 주최한 ‘제63회 전국현장교육연구발표대회’가 지난달 27일 경인교대 경기캠퍼스에서 개최됐다. ‘따뜻한 마음, 새로운 생각, 실천하는 교육’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200여 편에 달하는 현장 연구 사례가 출품됐으며 시‧도 대회를 거쳐 231편이 최종 심사에 올랐다. 발표대회에서는 이 중 1등급 후보작을 낸 103편, 110명의 교원들이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놓고 최종 경합을 벌였다. 발표심사 외에도 ‘공감나눔 페스티벌’ 연수도 진행돼 참가 교원 130명에게 2시간의 직무연수 이수증이 발급됐다. ‘현장교육연구의 이론과 실제’, ‘질적 연구로 현장연구 보고서 쓰기’ 등 현장교육 연구를 준비하는 교사들이 유념하면 좋을 다양한 사례와 연구방법들이 소개돼 호응을 얻었다. 개회식에는 한국교총 회장단, 최성유 교육부 교육협력과장, 고대혁(심사위원장) 경인교대 총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교원들의 연구 열정을 응원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대신해 참석한 최성유 교육부 교육협력과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의 속도와 방향을
2019-05-02 16:30
발표대회 이모저모 [한국교육신문김예람․김명교 기자]경인교대 경기캠퍼스는 발표준비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온 참가교원들로 북적였다. 완연한 봄기운 덕분에 캠퍼스 곳곳에서는 햇볕을 만끽하며 삼삼오오 연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고대혁 경인교대 총장은 “봄꽃보다 연구하는 선생님이 아름답다”고 환영했다. 올해는 인성교육 분과가 38편으로 가장 많은 편수가 출품됐다. 그중에서도 특히 ‘행복감’, ‘행복공동체’, ‘행복 역량’ 등 제목에 ‘행복’이 포함된 연구물은 총 16편으로 교사들이 인성교육 연구에 있어 행복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여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인성교육 분과 심사위원은 “학교폭력, 교권침해 등 갈수록 삭막해지는 학교 현장에 대한 반영”이라며 “특히 학생, 학부모들의 관계성 회복에 중점을 둔 인성교육 연구들이 눈에 띄었다”고 분석했다. 제7회 공감나눔 페스티벌도 열렸다. 올해는 ‘현장교육 연구 방법과 수업실천 사례’를 주제로 진행됐다. 제55회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정상채 경기 중흥고 교감은 ‘현장교육연구의 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특강에 나섰다. 다년간의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교원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보고서 작성 노
2019-05-02 16:28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이 발표됐다. 정시 모집 비율은 22.7%에서 23%로 소폭 증가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전국 198개 4년제 대학의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30일 발표했다. 각 대학이 매 입학연도의 1년 10개월 전까지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수립·공표하도록 한 고등교육법 조항에 따른 조치다. 대교협 자료에 따르면 현재 고교 2학년 학생이 입시를 치르는 2021학년도 입시 전체 모집인원은 34만 7447명으로 2020학년도에 비해 419명 줄었다. 정시 비중은 소폭 증가한다. 정시모집 비율은 23%(8만 73명)로 2020학년도의 22.7%(7만 9090명)에 비해 0.3%p 늘어난다. 수시모집 인원은 26만 7374명이다. 정시모집에는 수능위주 전형 외에도 실기,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재외국민 전형 등이 포함돼 있어 실제 수능 위주 전형의 모집 비율은 20.4%(7만 771명)다. 2020학년에는 19.9%였다. 수시모집 전체 비율은 77.3%에서 77%로 줄었지만, 학종은 오히려 전년도 24.5%(8만 5168명)에서 24.8%(8만 6083명)로 늘었다. 반면 논술, 실기, 학생부 교과…
2019-04-30 18:50
사립학교 교원의 육아휴직률이 1.3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사립학교 교원의 육아휴직 보장을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이찬열(사진·수원 장안·국회 교육위원장) 바른미래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교원 육아휴직 현황’에 따르면 2016년 공립학교의 육아휴직률은 6.84%(2만 3215명)로 집계된 것에 비해 사립학교의 육아휴직률은 1.35%(1385명)에 불과했다. 공립의 5분의 1 수준이다.2015년에도 1159명으로 전체의 1.12%에 그쳤었다. 이 의원은 이에 30일 국공립 교원의 경우처럼 육아휴직 등의 기간을 명시하고 육아휴직 등의 처우에 대해서는 대통령령으로 위임하도록 하는 사립학교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행법은 사립학교 교원이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또는 만 19세 미만의 아동청소년을 입양하는 경우 휴직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휴직의 기간과 처우는 각 학교법인의 정관으로 정하도록 위임해 학교마다 육아휴직의 기간과 처우가 달리 적용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육아 휴직의 기간은 자녀 1명에 3년 이내로 하되 분할해 휴직할 수 있고, 입양자녀 1명에 대해 6
2019-04-30 17:47
지난 10년간 환경교육 전공 교사 임용이 한 명도 없었다. 시·도교육청에도 환경교육 전담인력이 없어 환경교육이 실질적으로 이뤄지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박찬대(사진·인천 연수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0일 환경부와 교육부로부터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자료를 받아 공개했다. 박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매년 전국 4개 대학에서 환경교육 전공자를 90명씩 배출했지만, 2009년 이후 환경교육 교사 신규 임용 실적은 전무했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의 환경 교육 전담 인력도 턱 없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또 환경교육 전공자 임용 중단으로 환경 과목을 선택한 학교의 84%에 해당하는 학교에서 환경교육과 무관한 교사가 환경교육 하고 있었다. 2017년 기준으로 환경 과목을 선택한 학교는 542개교지만, 환경교육을 담당하는 교사 중 환경교육과 무관한 교사가 952명이나 됐다. 대부분의 학교현장에선 과학과목 교사들이 환경교육 업무를 병행하고 있었다. 이런 실정이다 보니 중·고교 환경 교과목 채택률도 매년 감소했다. 2007년 채택률은 20.6%에 달했으나, 매년 감소해 2017년 9.8%까지 떨어졌다. 그래픽 참조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공교육에서부터 내실…
2019-04-30 17:25고졸 취업자들은 승진과 보상체계에 대한 직장 만족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30일 서울 엘타워에서 ‘고졸 취업 확산과 후학습 정착 방안’을 주제로 제70차 인재개발(HRD) 정책포럼을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김성남 직능원 마이스터고지원센터장은 주제 발표 중에 2010년 이후 고졸 취업자 77명을 대상으로 한 직장만족도 관련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고졸 취업자들은 현재 직장의 승진과 보상체계에 대한 만족도가 5점 만점에 2.65점으로 조사항목 10개 중 가장 낮았다. 그 외 학위와 자격 취득 지원, 사내 교육훈련 등 경력 개발을 위한 교육훈련 체계와 지원에 대한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반면 직장의 차별 없는 조직 문화는 3.56점으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동료들과의 대인관계와 고용 안정성에 대해서도 상대적으로 만족했다. 김 센터장은 “2010년 이후 고졸 취업자의 이직 경험이 증가하고, 4회 이상 이직한 비율은 다른 학력에 비해 특히 높다”며 “노동 시장 진입 초기 변동성이 여전히 높고, 일자리가 질적으로 향상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고졸 취업자의 경력개발과 장기
2019-04-30 16:45강사법 시행을 대비한 대학들의 교원 구조개편 결과가 대학정보공시에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30일 이런 내용을 포함한 ‘2019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4년제 일반대·교대 196개교를 대상으로 한 이번 결과 중 소규모 강좌가 대폭 줄었다는 점이 가장 눈에 띈다. 20명 이하 소규모 강좌는 지난해 11만 8657개였다. 그러나 올해는 10만 9571개로 9086개 줄었다. 강좌 개수만 줄었다면 학생 수 감소의 영향으로 볼 수 있겠지만, 비율도 38%에서 35.9%로 줄었다. 게다가 21~50명의 중규모 강좌는 457개 줄었지만 비율은 0.9%p 늘었고. 51명 이상의 대규모 강좌는 2888개 늘었다. 전체적인 학생 수 감소의 영향보다는 소위 강사법으로 불리는 고등교육법 개정안의 8월 시행을 앞둔 대학들의 강사 구조조정의 영향일 가능성이 높다는 방증이다. 교원 강의 담당 비율의 변화를 보면 좀 더 명확해진다. 시간강사 담당학점 비율이 22.5%에서 19.1%로 줄었다. 전년도 22.7%에서 22.5%로 소폭 줄었던 것에 비해 감소폭이 크다. 반면, 전임교원 담당학점의 비율은 65.6%에서 66.6%로 늘었다. 초빙교원
2019-04-30 16:29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초·중·고급 3종에서 심화·기본 2종으로 바뀐다.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조광)는 2020년 5월 시행하는 제4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부터 현행 초급·중급·고급 3종의 시험을 심화·기본의 2종으로 개편해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역사 학습을 통한 문제 해결 능력을 육성하고자 2006년 처음 실시됐으며, 매년 40만 명 이상이 응시하고 있다. 이번 개편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인증 등급이 채용과 승진 등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해 주요 인증 등급 간 위계성을 확보하고, 난이도를 차별화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2018년도 기준으로 응시자의 94%가 채용과 승진 등에 활용되는 고급(1,2급)과 중급(3,4급) 시험 응시자였으며, 전년도 대비 고급은 10%, 중급은 12% 응시자가 증가했으나 초급은 2% 감소했다. 시험 개편에 따라 3종 시험은 2종 시험으로 변경되나 기존 6개 인증 등급은 동일하게 유지한다. 취득 점수에 따라 심화는 1~3급, 기본은 4~6급의 인증 등급을 부여한다. 다만, 등급 간 위계성 확보와 난이도 차별화를 위해 등급 인증을 위한 합격 점수
2019-04-30 11:48
경기 용인 청곡초는 지난달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노란 리본의 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학교를 통해 새로운 교육의 미래를 만들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추모행사도 진행됐다. 1~2학년은 추모 그림 그리기, 3~4학년은 추모 편지 쓰기, 5~6학년은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글짓기 활동을 실시했다.…
2019-04-29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