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부교육청(교육장 김철현)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특수학급에 재학중인 특수교육 대상자 169명을 대상으로 3월17일부터 직접 찾아가서 지원하는 순회치료교육에 들어갔다. 18일 동부교육청에 따르면 치료교사 4명이 39개 유,초,중학교 특수학급 특수교육대상자 169명을 방문하여 개별 혹은 집단 치료교육을 실시하게 되는데 특수학급에서 교육을 받는 학생으로 치료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학생들을 신청을 받은 후, 기초생활수급자, 중도중복장애, 저학년 등의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하여, 개별시간표를 작성한 3월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각 학교로 방문하여 개별학생에게 적합한 맞춤식 순회치료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이를 위해 지난해 2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 치료교육에 필요한 언어, 물리, 작업, 감각∙운동∙지각 훈련에 필요한 교재교구를 구입 했으며 학생 개개인의 수준을 알아보는 진단평가를 실시 특수학급 담당교사 및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하여 대상학생에게 적합한 영역의 치료교육을 실시한다. 한편 동부교육청 특수학급 담당 정귀순장학사는 “개별학생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질 높은 순회치료교육을 위해, 모든 대상 학생에게 진단평가를 실시했으며 이를 토대로 학부모
2008-03-18 23:02울산 김 교육감님께서는 '학력향상'과 '인성교육'은 양 수레바퀴와 같다면서 학력향상과 인성교육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것을 강조하셨다. 이에 따라 리포터가 소속되어 있는 강북교육청에서도 오늘 체험위주 인성교육 운영 지침을 각 학교에 내려 보냈다. 우리 교육청에서 특히 강조하고 있는 인성교육은 체험 위주의 인성교육이다. 다양한 행사 참여를 통해 일탈적 행동에 노출되기 쉬운 중학생들을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에 동참하도록 하고 교과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으로 인해 소홀해지기 쉬운 인성교육을 강화하도록 하였다. 특히 지역사회의 이해, 체험적 교육기회 제공, 공동체 의식 함양, 학교와 지역사회와의 연계 강화 등에 초점을 맞추어 인성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보람을 체험하는 봉사활동,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위해 '1교 1복지기관 결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작년에는 100%의 1사-1교 자매결연을 통해 기업과 학교의 필요 ․ 희망 분야의 교류를 통해 상호간의 이익 증진과 산학 협력 활동을 실현하고자 하였는데 올해는 1교 1복지기관 자매결연을 통해 학교와 복지기관과의 유대 강화를 통해 학생들에게 봉사체험활동을 직접 하게 함으로써 바른 인성을…
2008-03-18 23:01-구. 도심권 학교 체육환경 개선 - 인천시교육청은 임대형 민자사업(BTL) 방식으로 19개 초·중·고등학교 다목적 강당을 완공하고 2009년에는 20개 학교에 추가로 다목적강당을 설치한다고 한다. 1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다목적 강당 확충은 지난해 민간사업자와 협약을 체결하고 실시설계를 통하여 금년도 준공되는 다목적 강당은 초 3교, 중 5교, 고 11교이며, 학교에 따라 별동으로 건립하거나, 기존의 건물 위에 확충하는 형태이다. 금년도 완공되는 다목적 강당의 총 사업비는 222억원으로 현재 실시설계가 완료되어 다음달 중 공사를 착공, 2009년 2월까지 준공되며 공사금액은 20년간 원리금 균등분할상환하게 된다. 한편 올해 추가로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게 될 학교는 15개 초등학교와 중 3교, 고 2교에 총 사업비는 252억원으로 현재 시설사업기본계획서를 작성 중이며 금년 4월 중 고시하여 평가, 협상, 협약체결 등의 절차를 거쳐 2009년 말에 완공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다.
2008-03-18 23:01울산은 지금까지 영재교육 수준이 전국에 하위에 머물러 있었는데 김상만 교육감님이 부임하신 후 영재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아 올해는 확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리포터도 며칠 전 영재교육 관계자 회의에 참석하였는데 그 동안 울산의 영재교육 여건은 그리 내세울 것이 없는 실정이었다. 영재학교가 없을 뿐 아니라대학과 교육청 등에서 운영하는 영재교육원 몇 곳이 고작이었지만 신학년도에는 전국 하위에 머물러 있는 영재교육이 질적, 양적으로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당초 올해 계획은 초,중,고 전체 학생의 0.85%인 1,730명이 목표이었으나 1%까지 확대해 약 2,000명이 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양적으로도 전국 16개 시도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영재교육 형태도 다양해져 사이버영재교육원이 신설되고 그 동안 없었던 영재학급이 중학교에도 개설된다. 내가 소속되어 있는 강북교육청만 해도 중학교 3개의 학교에서 학교별 수학1반, 과학1반 2반을 개설하여 반별 20명씩 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특이한 것은 지금까지 수학, 과학에만 치중해 있던 영재교육이 외국어 등에 확대되며 관련 예산을 이미 1억 5천만원 정도…
2008-03-18 10:42인천시교육청은 학교도서관에 전담인력이 없거나 장서가 부족해서 운영에 곤란을 겪고 있는 학교에 지역의 공공도서관 연계하여 지원하는 【참 좋은 학교도서관 만들어가요, 우리두리】사업을 펼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사업에 참여하는 공공도서관은 북구, 중앙, 부평, 화도진, 서구, 연수, 계양 등 7개 도서관이며, 이들 공공도서관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학교는 산곡남초등학교를 비롯한 8개교와, 부일중학교를 비롯한 7개교, 인천남고를 비롯한 5개교 등총 20개교이다. 학교와 공공도서관을 1:1로 맺어주고 장서 300권~ 500권 정도를 주기적으로 교체하여 대출해주는 장기 대출 프로그램 운영, 학부모ㆍ도서부 동아리 연수, 학생 독서치료 , 1일 독서교실, 권장도서 목록 및 도서구입목록 제공, 독서관련 전시회,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운영, 영화상영을 위한 DVD 등 전자자료 대출, 평생교육프로그램 강좌 지원, 교사를 위한 교수ㆍ학습자료 지원, 인형극 상영 등이 지원 운영할 예정에 있으며, 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하여 협력하게 된다. 또 3천 6백여만원의 예산을 투입 공공도서관 및 지역기관과 학교도서관의 협력을 통해지역사회의 문화발전을 도모하고 학교도서관을 활용하여 다양한 독후활동
2008-03-17 15:43-인천시교육청 병원학교, 사이버학급 개강- 인천시교육청이 건강장애로 학교수업을 받지 못하는 학생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병원학교와 병원학교 사이버학급이 17일부터 시작됐다. 병원학교란 만성질환인 심장장애, 소아암, 신장장애, 간장애 등으로 인하여 장기입원이나 장기 통원치료로 인하여 학교 교육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없는 학생들을 위하여 출석을 인정해주고 학습권을 보장하는 제도로 건강장애 학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삶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어 치료효과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병원 내에 설치한 학교이다. 또 병원학교 사이버학급은 개인용 휴대단말기를 통하여 1:1 화상강의나 탑재된 콘텐츠 u-learning으로 쌍방향 학습 또는 시공간을 초월하여 학습하는 형태의 학급이다. 시 교육청은 현재 인천신광초등학교를 협력학교로 지정한 인하대병원학교와 인천석천초등학교를 협력학교로 지정한 길병원학교 등 2개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이버학급은 초등학교과정 6학급, 중학교 과정 3학급, 고등학교 과정 3학급 등 13학급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한편 시 교육청은 병원학교 및 사이버학급 담당교사 2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병원학교 및 사이버학급 운영에 따른 화상강의 수업방법을…
2008-03-17 15:42-원평초, ‘학교폭력 추방의 날’ 행사실시- 3월 17일, 원평초등학교(교장 유주영)에서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교폭력 추방의 날’ 행사를 벌였다. 전교생이 참여한 교육 및 캠페인, 학생 결의대회를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친구사랑의 마음 갖기 다짐을 하였다. 운동장에서 학교장의 훈화와 학교폭력 추방 결의대회를 마치고 학생들이 스스로 만든 피켓과 어깨띠를 두르고 학교 주변 도로를 행진하면서 캠페인을 벌였다. 교실에서는 학교폭력의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일깨워주고 학교폭력 추방 의지를 글, 그림 등으로 표현하기도 하였다. 어린이회장(6학년 김효경)은 학교폭력 근절 결의문 선서를 통해 ‘약한 친구 괴롭히지 않기, 집단 따돌림 안하기, 친구들과 싸우지 않기’ 등을 다짐하였다. 6학년 모 학생은 앞으로는 불량 청소년들과 어울리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하기도 하였다.
2008-03-17 15:41- 등하교시간 교원과 함께 하는 녹색어머니회 봉사 활동 돋보여 -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지난 3월 3일 신학년도의 시작과 함께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하여 90명의로 조직된 녹색어머니회 활동을 시작 안전한 등굣길을 확보하기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치인 어린이 안전을 위하여 학부모 자생조직인 녹색어머니회는 작년에도 아이들의 안전한 등교로 확보를 위하여 활동을 계속해왔었는데 조직이 정비되기 전인 3월초에는 이 학교 어머니회 임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이다. 아이들의 등교시간인 아침 8시 10분부터 8시 40분까지 학교의 정문과 후문 주위에서 교원과 학부모가 한 조를 이루어 아이들의 등굣길 지도와 힁단보도 건너기 지도 및 차령 통제 등의 활동을 하면서 어린이가 안전한 나라, 보행자가 우선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녹색어머니회 활동에 같이 참여한 서림초 조교장은 “아침 바쁜 시간대에 아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시간을 할애해주시는 녹색어머니회 대원들이 있어 지난 2007년도에도 어린이 안전사고 없는 학교가 될 수 있었다 ”며 봉사활동에 참
2008-03-17 15:41- 법과 규정이 준수되는 전교총학생회 회장단 선거 현장-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3월 17일(월) 09시부터 서림학관에서 4~6학년 학생 4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산시 선거관리위원회의 도움으로 만들어진 투개표장에서 전교총학생회 회장단 구성을 위한 임원선거가 있었다고 밝혔다. 건전한 시민의식을 갖춘 민주시민의 자질을 함양하고 참여를 통해 책임과 의무가 주어지는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와 교육의 장으로서 준비되어진 총학생회 회장단 선거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자질과 소양을 쌓을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다.. 교장선생님의 선거에 임하는 자세와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에 대한 훈화 말씀이 있은 후에 사전에 조직된 서림초등학교 선거관리위원들의 안내에 따라 회장 입후보자2명, 부회장 입후보자 12명의 당찬 소견 발표의 시간이 이어졌고 이어서 투표 및 개표가 진행되었는데 450명의 유권자 중에서 366표 76%의 득표를 한 6학년 5반의 박관용 후보가 회장으로 당선이 되었고 6학년 김민희, 5학년 이주빈 후보가 각각 부회장에 당선되어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서림초 조교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참여를 통하여 권리와
2008-03-17 15:41###신학기가 시작되면 관리자나 교사들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여러 가지 형태로 학부모 연수가 필요하다.테마별로 학부모 연수내용을 제3회에 이어 게재하니 관심 있는 분은 참고하기 바랍니다.### 현대를 흔히들 과학의 시대, 기술의 시대, 정보화 시대라고 말한다. 그래서 우리의 생활은 과학화와 기술화인 동시에 정보가 넘치고 있으며, 우리들의 살림은 TV․세탁기․냉장고․전기청소기․선풍기․전기난로․전기 요리도구, 로봇 등의 기계와 도구가 대신하여 살림을 꾸려주고 있다. 주부들이 해야 할 가정살림을 기계가 몽땅 맡아서 해주고 있기 때문에 가정주부는 부엌으로부터 해방된 생활을 하게 되었다.그러므로 여가시간이 많아지게 되었다. 이러한 여가시간을 활용하기 위해서 직장을 갖거나 사회활동을 하거나 또는 취미활동 등을 하게 된다. 이러한 여가활용이 그 정도를 넘게 되면 가정에 있어서의 자녀교육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생기게 마련이다. 여성의 사회진출이 날로 크게 증대하게 되어 가정에서의 주부는 부재한다고 어느 사회학자는 말하고 있다. 또한 가정은 있어도 아버지가 없으며 어머니도 없다. 뿐만 아니라
2008-03-17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