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기초자치단체들이 교육경비를 지원할 수 있는 조례를 잇따라 제정하고 있어 교육재정 확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시ㆍ군은 전체 23곳 가운데 포항과 안동, 구미, 영천, 경산, 청송, 칠곡 등 7개 곳으로 나타났다. 또 경주와 김천, 문경, 영양, 울진 등 5곳은 이미 입법 예고를 했거나 공고중이고 나머지 시ㆍ군도 조례 제정 여부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칠곡은 지방세 수입의 4% 범위안에서, 포항과 경주, 김천, 안동은 3%, 구미와 영천, 칠곡은 2%, 문경과 경산, 영양은 예산 범위안에서 교육경비를 각각 지원한다는 것이다. 더구나 봉화군은 2001년 도내에서 가장 먼저 '교육발전기금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만들어 지난 4년동안 9억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했다. 이에 따라 올 해 도내 기초자치단체의 교육경비 지원 규모는 200억원 정도 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지난 해의 46억원보다 5배가량 많다. 이같은 지자체의 교육경비 보조 확대로 해당 지역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은 물론 경쟁력 향상, 다른 지역으로 인구 유출 방지 등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2006-07-28 07:50김병준(金秉俊)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은 2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리츠호텔에서 열린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에 참석, "영어교육을 혁신하기 위한 방안을 만들어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영어를 한다는 것 자체가 국제사회를 얼마나 수용할 수 있느냐는 것과 직결된다"면서 이같이 밝히고, "교육부는 실용적인 방향으로 영어교육을 혁신시켜 사교육 부담을 경감시키고 학생들의 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한 방안을 수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김 부총리는 논란이 되고 있는 논문 실적 이중 보고 문제에 대해 "최근 논문과 관련된 이야기가 있는데 표절과 관련해서는 양심에 비춰 부끄러울 것이 없으나 BK21 사업을 하는데 비슷한 논문 두 편을 한편으로 간주해 보고한 것은 잘못"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며 "이 자리를 빌려 교육감들에게 깊이 사과하며 이 기회를 제가 더욱 더 실수없이 일에 정진할 수 있는 기회로 삼도록 각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또 "개방형 자율학교는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주도적인 학습능력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창의력과 잠재능력, 인성을 개발하는 미래지향적 학교 운영 모델"이라
2006-07-27 20:16경기도교육청은 27일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가 당초 2008년 시행예정이던 교육인적자원부의 외국어고 모집지역 제한을 오는 2010년으로 연기, 시행하는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도 교육청은 "전국 시.도교육감들은 오늘 오후 수원에서 열린 회의에서 김병준 부총리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이 문제에 대해 논의, 이같은 입장을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교육감들과 협의없이 국회 청문회 과정에서 외고 모집제한 시행을 당초 2008년에서 2010년으로 연장하는 것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전국 시.도 교육감들이 이에 대한 의견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2006-07-27 20:14
제주와 울산을 제외한 14개 시·도 53개 선거구에서 31일 132명의 교육위원을 선출한다. 27일 서울 제6권역(동작, 관악, 영등포구) 입후보자들이 미림여고 강당에서 소견발표회를 가진 뒤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2006-07-27 18:59경남도교육청은 태풍 '에위니아'로 피해를 입은 학교시설에 대해 복구비 13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27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태풍 '에위니아'로 경남도내에서는 51개 학교가 피해를 보았으며, 교육청은 이에 대해 경남도교육비특별회계 예비비에서 13억6천여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태풍으로 인해 학교 시설물에 가장 큰 피해를 본 곳은 3억8천만원의 피해를 본 진주 지역이며, 진해, 합천,거제 지역도 1억원이 넘는 피해를 보았다. 경남도청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피해 복구비를 지원, 여름방학이 끝나기 전 피해시설을 완전히 복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06-07-27 17:30
인천서부교육청(교육장 유병태)에서는 방학이 되어도 특별히 할 일이 없고, 돌보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개학만 기다리던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4일부터 방과후 학교를 제물포중학교에서 운영 특수학급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 서부교육청에 따르면 중등특수학급교과연구회 조희순 회장을 비롯한 몇몇 교사들이 한마음이 되어 제물포중 인근에 위치한 가좌중학교 특수학급학생들과 일반학생 등 10여명이 어울려 오전 9시 30분부터 하루 4시간씩 1주일간 제물포중학교 학습도움실에서 특기적성활동인 비즈공예와 퀼트공예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는 것. 캠프에 참여한 가좌중학교 2학년 특수학급학생인 이모군은 방학만 되면 친구들을 만나기도 힘들고 갈 곳도 없어서 개학날만 기다려왔는데, 이번 방학 중 방과후 학교가 있어서 너무 신나고 행복하다고 했다. 또한 일반학급 학생으로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제물포중 1학년 박준모학생은 평소에는 특수학급친구들을 많이 도와주고 있었는데, 이번 방과후 학교에서는 오히려 특수학급친구들이 손재주가 뛰어나서 더 많이 도움을 받고 있다며 2학기 개학후에도 계속될 특수학급과 함께하는 방과후 학교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했다. 시범학교운영을 총괄
2006-07-27 16:52
인천교육과학연구원(원장 이팽윤)은 27일 오전 본원 정보교육실에서 인천관내 고등학교 자체평가를 거쳐 선발된 및 추천된 3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고교 사이버논술대회를 실시했다. 사이버공간에서 논술 지도의 효과와 사이버가정학습 ‘인천e스쿨(http://cyber.edu-i.org)’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서는 3명의 논술전문 심사위원이 참석해 논술콘텐츠로 학습한 내용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인천시교육청에서는 정규 교육과정(교육내용과 방법)에 없어 타 시·도에서 개발을 기피하던 논술 콘텐츠를 고등학교 논술교과연구회 회원을 중심으로 논술지도에 탁월한 선생님을 연구위원으로 구성하여 2005년에 전국 최초로 개발한바 있다. 교육청은 개발된 콘텐츠를 활용하여 지난 4월부터 인천e스쿨 학급신청형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7월말 현재 교육여건이 열악한 도서·농어촌 소규모 고등학교를 포함하여 관내의 모든 고등학교에서 논술에 관심이 있는 약 2,000명의 학생이 학습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우리나라 최북단의 백령고등학교와 대청고등학교의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전 과정을 이수하도록 지도한 사례는 소외계층의 교육격차 해소 측면에서 매우 바람직한 사례로 볼 수 있다. 이날 실
2006-07-27 16:51원래 교원에게 있어서 방학은 쉬는 때가 아니다. 그러나, 학교장의 허가를 받으면 학교외의 장소에서 연수를 할 수 있다. 즉 재택연수가 가능한 것이다. 이런 규정을 바탕으로 방학이 되면 학교에 출근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가정이나 그 이외의 지역에서 자율연수를 실시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을 이용하여 연수를 받는 교원들도 많다. 이런 취지를 모르는 교원은 없을 것이다. 방학때가 되면 당연히 재택연수를 하는 것으로 생각해온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이런 취지 때문에 쉽게 이해가 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서울의 A교육청관내의 B학교, 갑자기 교육청에서 감사반이 들이닥쳤다. 복무감사를 나왔다는 것이다. 방학이고 해서 복무감사를 할 이유가 마땅치 않음에도 복무감사가 나왔다는 것에 의하해 했다. 이런 저런 서류를 요구하던 감사반이 방학때 교사 개개인의 연수계획이 없다는 이유로 지적을 했다는 것이다. 갑작스런 이야기로 인해 무엇을 가져오라는 뜻인지, 그것이 왜 지적사항인지 이해가 쉽지 않았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방학때 무엇을 할 것인가를 사전에 작성하여 학교장의 허가를 받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다고 지적했다는 것이다. 서울에서만 20여년 이
2006-07-27 16:46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2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리츠호텔에서 회의를 갖고 각종 현안을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현재 서울시에만 8천명이 넘는 교무보조.전산보조.사서보조 등 비정규직 직원들이 근무하는 등 전국 학교의 비정규직 직원들이 갈수록 증가, 교육당국의 인건비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전국 시.도교육청이 앞으로 학교 비정규직 직원들의 정규직화와 단위학교로의 관리권한 이양 등 공동 대처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교육인적자원부에 저소득층 자녀들을 지원하기 위한 '방과후 학교' 운영예산 지원과 학교 신설부지에 대한 문화재 분포조사 예산 지원을 요청하기로 했다. 이밖에 교육부 차원에서 국회와 지자체에 학교급식 예산지원을 요청해 주도록 건의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병준(金秉俊)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이 참석, 취임이후 처음으로 전국 시.도교육감과 상견례를 가졌다. 또 교육부 관계자는 중앙정부의 각종 교육정책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2006-07-27 16:31김병준 교육부총리가 국민대 교수 재직 시절 소속됐던 연구팀이 교육부의 두뇌한국(BK)21 사업 보고서에 동일한 논문을 2개의 연구실적으로 보고했던 사실이 확인되면서 그동안 상당한 잡음을 불러일으켰던 BK21사업이 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이번 사례는 물론 BK21 사업 초창기인 2002년 9월에 발생했고 사업 선정 단계가 아닌 최종 보고서 작성 과정에서의 빚어진 일이다. 하지만 '빙산의 일각'이라는 지적과 함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BK21 사업의 지원대상 선정부터 평가 등이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BK21 1단계 사업이란 세계 수준의 대학원 육성 및 지역산업 수요와 연계한 지방대 육성을 위해 과학기술.인문사회.지방대.특화사업 분야에 1999년부터 2005년까지 매년 2천억원씩 7년 간 1조4천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을 말한다. 2단계 사업을 통해 올해부터 2012년까지 7년간 74개 대학 568개 연구팀에 매년 2천900억원씩 모두 2조300억원이 지원된다. 하지만 대학 최종 선정과정에서 일부 대학이 탈락한 것에 항의하며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했는가 하면 해마다 국정감사에서 결과물의 평가에 대한 공정성 시비가 단골메뉴로
2006-07-27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