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급식사고으로 인해 해당 학교 학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28일 위탁급식을 실시해 오던 서울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도시락을 가져와 점심을 먹고 있다.
2006-06-28 14:45보건복지부가 국민건강법을 개정하여 전국에 모든 학교의 교사(校舍)를 완전흡연금지구역으로 선포한지(2003.4.1.) 벌써 3년이나 지났다. 그러나 이규정은 제대로 실행이 되지 않고 있어 교원들 사이에도 속빈강정이라는 논란 속에 많은 부작용을 낳고 있는 현실이다. 담배가 연소하면서 발생되는 4000여종의 유해물질과 60여종의 발암물질로 인해 피우는 흡연자의 직접피해 뿐만 아니라 함께 있는 사람들의 간접피해도 크다는 과학적인 입증으로 비흡연자의 혐연권리가 흡연자의 흡연권리보다 우선한다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내려진지도 이미 몇 해 전의 일이다. 그러나 일상을 들여다보면 흡연욕구를 참지 못해서, 한편으론 길들여진 습관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지 무의식중에 담배를 피워대는 흡연자들을 많이 보게 된다. 학교도 예외는 아니다 대학 교내가 흡연무풍지대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아주대학교가 특단의 조치를 마련했다. 기말고사기간을 맞이하여 화장실 등지에서 몰래 담배를 피우는 학생들이 급증하자 단 한번만 적발돼도 석달간 도서관이용을 금지시킨다는 언론보도를 본적이 있다. 지성의 전당이라는 대학교에 까지 비흡자의 권리가 무시돼, 참다못한 학생이 강력한 항의를 제기해 그간 형식적으로
2006-06-28 14:28한 때 전인교육이란 말이 우리 사회와 교육현장에 최고의 가치처럼 회자된 적이 있었다. 바로 얼마 전의 일이다. 그런데 요즘 우리 사회 어느 곳에서도 전인교육(全人敎育) 아니 전인(全人)이란 말 자체를 찾아보기 힘들다. 전인이란 말 대신에 이젠 경쟁과 평가란 말이 지고지순한 패러다임으로 지배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인 보단 경쟁이란 말이 우리 의식을 지배하면서 학교 현장에서 예체능은 찬밥 신세가 되었다. 지.덕.체의 전인에서 지적 평가만이 최고의 덕목이 되어버린 현실에서 예체능은 그저 구색 맞추기 과목이 되고 있는 현실이다. 얼마 전, 체육시간이 없는 관계로 체육대회 준비를 할 시간이 없는 2.3학년 아이들에게 수업 시간을 이용해 연습시간을 주다 문제가 된 적이 있었다. 그 때 한 체육교사는 ‘체육도 하나의 교육입니다. 체육대회도 하나의 교육의 모습입니다. 체육교사도 아이들을 아끼고 사랑합니다.’ 하며 자조적인 말을 한 적이 있었다. 체육도 하나의 교육이라고 이야기하는 그 체육교사의 자조적 고백 속엔 우리 교육 현장의 한 단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본다. 최근 정부와 일부 언론에선 학생 줄세우기도 모자라 학교 줄세우기, 교사 줄세우기, 이를 통한 지
2006-06-28 14:22여러 선생님, 오늘 새벽 프랑스와의 경기 잘 보셨습니까? 저도 새벽 세 시에 일어나서 그 때부터 잠을 자지 않고 경기를 지켜보며 응원을 했습니다. 프랑스와 비겼지만 사실상은 이긴 경기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세계 강팀을 무승부로 이끌다니! 역시 경험 있는 감독의 치밀한 작전, 용병술, 경험 선수의 후반기용, 선수들의 자리바꿈은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기적 같은 동점골을 얻게 만들어 마침내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경험이 모험을 앞선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더군요. 어제 오후는 ‘부부의 법칙’이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서는 모든 사물에는 법칙이 있듯이 부부의 관계에도 법칙이 있고 선생님과 학생과의 관계 속에도 ‘사제(師弟)의 법칙’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과 학생의 관계 속에는 ‘사제(師弟)의 다섯 가지 법칙 즉 ‘메아리의 법칙’,‘실과 바늘의 법칙’, ‘고무줄의 법칙’, ‘타이어의 법칙’,‘고객의 법칙’이 적용되면 선생님과 학생과의 관계는 원만한 관계가 유지되고 교육의 효과는 배가될 것 아니겠는가 하는 기대를 해 봅니다. 먼저 ‘메아리의 법칙’의 적용입니다.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넌 천재야’라고 하면 학생들은…
2006-06-28 14:22마이크로 소프트사에서 7월 1일부터 윈도98 계열의 보안패치 서비스를 종료함에 따라 윈도98, 98SE를 운영체제로 사용하는 학교 내 컴퓨터의 보안이 우려된다. 특히 학교내에서 사용되는 컴퓨터 중 교육용컴퓨터 보다는 교원용 컴퓨터의 경우에는 특별한 대책에 없다면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서울시교육청 관내 학교의 보유 컴퓨터는 22만1814대로 이 중 윈도98 계열 컴퓨터는 8만8464대다. 전체 컴퓨터의 40%에 이르는 수치로 이 중 상당수가 교사용 컴퓨터로 쓰이고 있다(자료, 동아일보). 7월 1일 이후에 특단의 조치가 내려지지 않는다면 보안문제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물론 학교내에 방화벽이 설치되어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모든 보안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결국 해킹이나 스파이웨어등이 퍼져 나가는 것을 수시로 이루어지는 방화벽의 패치로는 따라잡기 어렵다. 근본적인 대책이나 개인용 컴퓨터의 보안기능을 강화시키는 방법이 현재로서는 적절한 방법일 뿐이다. 최근 1-2년 사이에 학교컴퓨터 교체 예산이 대폭 감소되면서 구형컴퓨터가 상당수 늘고 있다. 심한 경우는 5-6년이 지난 컴퓨터를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이들…
2006-06-28 14:03교육인적자원부에서 학생 수 100명 이하 학교를 통폐합하겠다고 하더니 반대여론에 밀려서 60명 이하 676개 학교를 2009년까지 통폐합하겠다고 기준을 하향조정하였다. 주로 농산어촌에 위치한 학교들이고 1982년부터 지난해까지 5,262개 소규모학교가 통폐합되었다. 분교나 본교가 폐지된 숫자는 3,265개교라고 한다. 교육부는 올해 통폐합 실적에 대해서는 본교 폐지 및 통합 운영 10억원, 분교 폐지 3억원 등을 시도교육청에 지원하고 2007년 이후부터는 통폐합 실적을 시도교육청 평가에 반영해 재정을 차등 지원하는 등 인센티브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통폐합에도 경쟁을 부추기고 있으니 학교는 줄이고 교육부는 키우려는 것이 아닌지? 교육부도 기구를 통폐합할 것은 과감히 축소하면서 통제보다는 현장의 학교에 자율을 부여하면서 교육을 살려야 옳은 일이 아니겠는가? 통폐합을 추진하면서 우여곡절도 많았겠지만 초 · 중 통합학교에는 대폭적인 예산 지원을 해 주었고 분교장격하나 본교폐교를 하면서 얼마나 많은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었는지? 그래서 우리나라의 교육재정이 얼마나 튼튼해 졌는지 밝혀야 한다. 통폐합을 추진하면서 담당 공무원들은 그 실적을 자랑하며 업무실적으로 인정을
2006-06-28 14:03불현듯 전국의 문화재와 볼거리를 사진 자료로 남기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래서 몇 년 전부터는 휴일만 되면 거리를 불문하고 전국을 떠돌았다. 주변 사람들은 어느 정도 목표가 달성되었으려니 생각하지만 오히려 나는 우리나라는 결코 작은 나라가 아니라는 것을 여행길에서 실감한다. 본인이 즐거워서 하는 일이라 하루에 500㎞이상 차를 몰아도 피곤하지 않았다. 오히려 걱정이 될 만큼 동행을 하는 아내가 더 피곤해했다. 그렇게 즐기던 여행을 가까운 곳에 사는 손윗동서가 군의원 출마를 결심하며 잠깐 쉬기로 했다. 사실 여행을 떠나지 않는다고 교육공무원인 내가 나서서 동서의 선거운동을 도와줄 입장도 아니었다. 그냥 지켜보는 게 일이었지만 그렇다고 마음 졸이고 있는 동서와 처형을 생각하면 콧노래를 부르며 멀리 여행을 떠날 수도 없었다. 시간만 허락되면 아무리 먼 곳이더라도 훌쩍 다녀와야 직성이 풀릴 만큼 역마살이 낀 사람이 토요휴업일까지 그냥 집에서 보낸다는 것도 쉽지 않았다.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틈이 나면 가까운 곳으로 산행에 나섰다. 이 세상에 건강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 나이 먹은 부부일수록 함께 건강해야 행복하다. 이왕이면 아내와 함께 괴산 35명산을 모두 올라 정
2006-06-28 13:57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이 확대 실시되면서 지원대상이 되고 있는 학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8일 한국교총 대회의실에서 열린 ‘2006년도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관계자 연수’에 참여한 학교장과 교육청 관계자들은 안성철 서울 공진초등교 교감이 발표한 실천사례에 주목했다. 총 학생 432명중 420명이 임대아파트 거주자이며 280명이 무료급식대상자인 등 결손가정 아이들이 대부분인 학교를 4년(2003~2006)의 교육복지사업으로 학교환경 개선은 물론 방과 후 방임되던 학생 교육,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 연계를 실현시켰기 때문이다. 안 교감이 발표한 사업정착을 위한 학교장의 역할을 위한 제언을 요약했다. 지역사회를 끌어 들여라=지역사회기관들과 지역 운영협의회를 조직,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가 다양하게 이루어졌다.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의 성공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 사업 진행에 달려있다. 따라서 학교, 교육청, 구청뿐만 아니라 지역 내 다양한 민간단체들의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장의 적극적 참여가 필요하다. 교장부터 열의를 가져라=인센티브가 없는 교사들에게 교육복지 관련 업무를 담당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2006-06-28 13:51교대생의 절반 이상은 과외를 하고 있을 것이다. 특히 방학이 되면 학기중 보다 더 바쁘게 과외를 뛰며 용돈을 버는 경우가 많다. 어떤 친구들은 과외를 3~4개정도씩 하며 월 수입이 100만원이 넘는 경우도 있다. 나는 일학년때는 방학중에도 개인적으로 하는 활동때문에 바빠서 과외를 할 시간이 없었지만 이번 방학때는 우연한 기회에 과외자리가 생겨서 시작하게 되었다. 과외를 하기 전에는 과외가 왠지 돈벌이 같기도 하고, 학생의 부모와 보수에 대해 이야기 하는것 자체가 부정적으로 보였다. 그리고 공교육을 외치는 교대생의 절반 이상이 사교육에 몸담고 있는 것이 아이러니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은근히 과외를 구해보고도 싶었고 부모님께 용돈 안받고 스스로 용돈을 벌어 쓰는 친구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였다. 그리고 지금, 나는 과외선생님이 되었다. 두 학생을 가르치고 있는데 한명은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이고 나머지 한명은 중학교 2학년 남학생이다. 그리고 일주일중 5일을 과외를 하고 있다. 밤 10시가 되면 지쳐서 버스를 타고 기숙사로 돌아온다. '돈벌기가 쉽지 않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또 생각한다. 결국 나에게 과외는 돈벌이인가? 학교를 다니면서 어떤 선생님이…
2006-06-28 13:362004년 e-러닝의 원년 선포 이후 정부는 다양한 e-러닝 사업을 전개하는 한편, e-러닝 활성화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정부는 초․중등교육 혁신의 핵심수단으로서 e-러닝을 추진하고 있다. 사이버가정학습, 에듀넷과 중앙교수학습센터의 결합, 인터넷 수능강의 등 전국 단위 e-러닝 서비스를 개통하는 한편, 효과적인 e-러닝 현장 착근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여기에 머물지 않고 e-러닝을 고등교육과 평생·직업교육 분야까지 적용할 계획이며, 현재 추진 중에 있다. 즉, e-러닝을 국가인적자원개발의 핵심전략으로 설정하고 e-러닝의 적용을 사회 전부문으로 확대하고 있다. 물론 초․중등 교육혁신을 위한 보완재로서 e-러닝의 추진은 더욱 강화될 것이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각종 e-러닝 서비스의 연계․통합을 계획하고 있으며 e-러닝의 현장 정착을 위해 교사연수 및 학부모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방침이다. 대학교육에서도 e-러닝 분야의 신기술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e-러닝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는 한편, 전자도서관·e-러닝지원센터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효과적이고…
2006-06-28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