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선생님께서 질의하신 "BEST QA“ Q 1) 공무원이 징계의결 요구 중에 있을 때 제한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또 공무원이 불문경고를 받는 경우가 있는데 어떤 효력이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A) 징계의결 요구중인 자는 승진임용, 타 기관으로 전보, 정부포상, 명예퇴직, 의원면직(비위의 도가 심한 경우) 등이 제한됩니다. 불문경고는 법률상 징계 종류에는 해당하지 않으나, 위 처분을 받지 아니하였다면 차후 다른 징계처분이나 경고를 받게 될 경우 징계 감경사유로 사용될 수 있었던 표창 공적의 사용 가능성을 소멸시키는 효과와 1년 동안 인사기록카드에 등재됨으로써 그동안 표창 대상자에서 제외되는 효력이 있습니다. Q 2) 2012년 3월 1일 10호봉(잔여월수 없음)으로 승급하였고, 2012년 11월 1일에 감봉 2월 징계를 받았습니다. 호봉재획정 시기는 언제이고 몇 호봉이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A) 선생님의 경우 호봉재획정 시기와 호봉계산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감봉 2월 징계처분을 받은 경우 호봉재획정 ◈ 2012.3.1. 10호봉 승급(잔여월수 없음) 2012.11.1. 감봉 2월 징계처분 받음(2012.3.1.~2012.10.31.까지 8월 근무
모든 행위의 궁극적 목적은 행복(eudaimonia)에 있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교육은 개인으로 하여금, 이성적이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설파하였다. 결국, 교육은 인간에게 행복을 갖게 하는 기술이며, 교육을 통해 모든 인간이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될 때, 국가도 발전할 수 있다. 하지만 한국교육은 ‘교육의 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한 진정한 고민보다는 사회변동이나 시대적 조류에 따라 교육제도나 시스템을 거침없이 구축해 왔다. 그 결과, 학교는 지금까지도 수직적인 교육체제의 틀에서 중앙교육행정과 지방교육행정의 교육정책 및 시책에 따라, 순응만 하면서 교육 본래의 기능을 상당부분 상실한 측면이 있다. 교육 정치화의 현실 해방 이후, 우리나라 교육정책은 교육전문가 집단인 현장교원 의견을 무시하고, 정치권 및 중앙정부의 정책 입안자들에 의해 좌우되어 왔다. 각종 교육정책이 남발되었고, 일방적 정책시행과정에서 교육적 갈등과 문제가 나타났으며, 교육의 정체성은 상실되었다. 심지어, 교육정책 성공의 지름길이 오직, ‘교원들과 직결되어 있다’는 식의 허약한 논리들을 앞세워, 교원들을 개혁의 대상으로 몰아가는 진단 오류의 악순환을 되풀이
선생은 타락한 존재다. 스승의 날이면 그래도 어떤 녀석이 초코파이 한 조각이라도 갖다 주겠지, 하지정맥이 불거진 채 수업을 하다 잠시 자습을 시키는, 그러다 버릇없는 녀석을 혼내면 도끼눈으로 대드는, 그 녀석을 욱하는 마음으로 한 대 쥐어박으려다 참아야 하는, 그러다 인터넷 쇼핑으로 마음을 달래고, 퇴근시간만 살피는 선생은 타락했다. 회식 자리가 있어도 대충 밥만 먹고 일어나는 선생들, 자조 섞인 농(弄)으로 명퇴 운운하며 퇴직금을 따지다 이튿날이면 서둘러 출근하는 선생은 배알도 없이 타락한 존재다. 인정한다. 선생이 선생 노릇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사가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잊은 것처럼 선생 역시 사도헌장을 망각했다는 것을. 그저 몸 사리며 내 할 일만 하고 다른 것엔 눈 감는다는 사실을. 창의인재나 인성은 행정서류로 적당히 철해 놓고 수업도 대충한다는 것을. 그러나 이 모든 게 어찌 선생 탓이랴. 선생보다 앞서 세상이 비리 공화국인 것을. 선생의 발목을 잡고 선생을 한낱 월급쟁이로 흔들어왔다는 것을. 언론이 선생을 발가벗기고 욕보여도 선생은 그저 침묵하였음을 인정한다. 인권조례다, 무상급식이다 진보의 완장을 두른 사람이 교권을 훼손해버린 무식한 세
높은 교육열, 치열한 입시경쟁…우리나라와 닮은꼴 ‘홍콩’ 홍콩은 우리나라와 닮은꼴을 보인 나라이다. 우리와 같은 유교문화권에 있는 홍콩 역시, 교육열이 매우 높다. 하지만 대학 숫자가 부족해 입시경쟁은 그 어느 나라 보다 치열하다. 실제로 홍콩 인구는 약 700만 명이지만 대학교는 단 8곳에 불과하다. 인구대비 대학교 숫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보니, 홍콩 소재 고등학교 졸업생의 4분의 1만이 홍콩 국내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는 실정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교육개혁이 본격 추진되기 전까지만 해도 입시경쟁은 치열하고, 학교는 주입식 암기식 교육이 주를 이뤘다. 학력은 높았지만 학생들의 흥미도는 떨어지는 반비례 현상 역시, 우리와 비슷했다. 일관된 교육개혁, 달라진 홍콩 교육 그러던 홍콩이 달라졌다. 홍콩은 지난 2000년 New Academic Struture(이하 NAS)를 제시하고, 2012년 까지 12년 동안 일관되게 교육개혁을 추진했다. 이 개혁은 고등학교 교육과정 개혁에 중점을 뒀다. 일명, New Senior Secondary Education (이하 NSS)가 주도적 역할을 했다. # 1. 고등학교 커리큘럼 개별화 _ 홍콩 NSS는 고등학교 필수
문제|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학생중심교육 강화 방안 ○ 우리 교육이 지향해야 할 가치는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교육, 자율과 공존 및 협력의 교육이다. 장차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아이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 ○ 학교는 학생이 마음껏 배우고, 바람직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인성교육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 아울러 서로 권리를 존중하고, 협력하며, 삶을 배워 나갈 수 있는 민주시민을 육성하는 곳이 되어야 한다. ☞ 이와 관련하여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학생중심교육 강화 방안에 대하여 논술하시오. Ⅰ. 서론 미래 사회를 이끌어 나갈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은 학습자로서의 주체성 확립과 더불어 사는 사회 일원으로서의 사회성 확대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인간은 ‘배움’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달하며, 사회는 ‘교육’을 통해 구성원이 사회와 함께하는 방향으로 배워 나가도록 돕고, 지원해야 한다. 이와 관련하여,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학생중심교육 강화 방안에 대하여 논술하고자 한다. Ⅱ. 학생중심교육의 제한점과 방향 1. 학생중심교육의 제한점[PART VIEW] 그
[문제] 다음은 동기이론과 학습이론에 대한 설명이다. 다음 제시문을 참고하여, (1) 수행목표지향성과 숙달목표지향형의 차이점을 설명하고, 숙달목표지향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하시오. (2) 작동적조건화설의 기본입장과 간헐강화계획 4가지를 설명하고, (3) 반두라의 사회인지학습이론의 특징과 교육적 시사점을 논하시오. 끝으로 (4) 정보처리이론의 정보저장소(단기저장소, 장기저장소)의 특징을 설명하고 부호화 전략을 설명하시오.【총 20점】 [제시문] 캐롤 드웩(Carol Dweck))은 목표에는 수행목표와 숙달목표가 있다고 했다. 지능의 실체 이론을 믿는 사람에게는 수행목표가 있다. 반면 지능의 증가이론을 믿는 사람에게는 숙달목표가 있다. 수행 목표란 어떤 것을 이루어내려는 수행력에 주목하지만 숙달목표는 배워나가는 학습력에 주목한다. 만약 영어 수업을 들으면서 A학점을 받아 친구들로부터 높은 평가 받기를 중시한다면 이는 수행목표다. 반면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할 정도로 공부해보겠다고 한다면 숙달목표를 가진 것이 된다. 드웩은 이 두 가지 목표가 모두 성취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들 중 숙달에 이를 수 있는 것은 숙달목표다. 숙달목표를 가진
1. 기획의 개념 교육청 생산 공문 문서는 주요업무계획 또는 선행교육예방계획 등과 같이 정책의 기본이 되는 문서인 기본결재문서와 기본결재문서에 따른 구체적 시행계획문서인 시행문(문서)로 구분된다. 여기에서 말하는 기획문서는 기본결재문서를 염두에 두고 있다. 기획의 개념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기획은 목적 달성을 위해, 연구와 선택을 통해 의도적으로 준비하는 활동이다. 둘째, 어떤 목표를 정해서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행하는 구상, 제안, 실천의 모든 업무를 의미한다. 셋째, 어떤 대상에 대해 그 대상의 변화를 가져올 목적을 확인하고, 그 목적을 성취하는 데에 가장 적합한 행동을 설계하는 것이다. 2. 기획과 계획의 차이 계획은 만들어진 명사적 Plan이며, 기획은 만들어가는 동사적 Planning이다. 이제 앞으로 해야 할 일의 내용이나 그 자체인 무엇을 결정하는 경우가 기획이라면, 이미 결정되어진 일의 내용을 어떻게 실시하느냐에 대한 구체적 실행 스케줄은 계획이다. ‘What to do?’에 답하는 생각이 기획이라면, ‘How to do?’에 답하는 방법은 계획이다. 계획이 일정을 잡는 것이라면, 기획은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3. 기획의
‘나는 무명교사가 되리라.’ 내가 다니던 교대에는 일명, ‘센츄럴 파크’라는 작은 동산이 있었다. 계절에 따라 다양한 색깔의 꽃잎과 향기를 내는 꽃동산에서 단연 눈에 띄는 것이 바로 ‘나는 무명교사가 되리라’라는 글귀가 적힌 돌기둥이다. 따스한 봄날, 친구와 우연히 ‘센츄럴 파크’를 걷다가 아주 키가 작고 무수히 많은 가지가 뻗이 있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매화꽃처럼 빛을 발하는 하얀 꽃을 발견했다. ‘천리향.’ 그윽한 향기가 천리까지 간다고 해서 ‘천리향’이라고 했다. ‘그럼 나도 이 꽃처럼, 나의 향기를 천리까지 뻗을 수 있게 해야겠구나!’ 그런 순수하고 굳은 교직의 사명을 ‘천리향’ 향기에 실어 멀리 날려 보냈었다. 졸업을 하고, 학교에 발령을 받고, 나는 늘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로서 ‘천리향’ 향기처럼 교육의 향기를 멀리 보내겠다고 생각하며 지냈다. 모든 것을 다 뿌리치고 훌륭한 교사가 되기 위해 밤낮없이 학교생활에 충실했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곳에서 ‘교사의 전문성’은 무시되었고, 나 역시 더러 교직에 대한 회의를 갖게 되었다. ‘등잔 밑이 어둡다’ … 학생과 학부모의 무시 학교에서 학생을 가장 잘 아는 것은 담임교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보통 수학을 체인과목(Chain Subject)이라고 부른다. 이전에 배운 내용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지금 배우는 내용을 이해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초등학교 6년 내내 수학은 중요하다. 그중에서도 수학을 포기하는 이른바, ‘수포자’를 대거 양산하는 5학년 수학은 특히,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초등학생들이 주로 배우는 수는 자연수와 분수이다. 자연수는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많이 어려워하지 않는다. 하지만 분수는 다르다. 생활 속에서 거의 사용하지 않을 뿐 아니라, 추상적인 수이기 때문이다. 분수의 개념은 3학년 때 나오지만, 본격적으로 배우는 시기는 5학년 때이다. ‘분모가 서로 다른 분수의 덧셈과 뺄셈’은 학생들이 맞닥뜨리는 첫 번째 관문이다. 최소공배수를 이용한 통분이나 최대공약수를 이용한 약분 등을 자유자재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발생한다. 따라서 5학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분수를 절대 포기하지 않도록, 그래서 정수와 유리수, 다항식 등을 배우는 중학교 2학년까지 큰 무리 없이 갈 수 있도록 충분한 연습과 격려가 필요하다. 분수도 역시 매일매일 ‘쑥쑥 1일 5제’ 지난호에 소개한 바 있는 ‘쑥쑥 1일 5제’를 분수의
“제 이름이 좀 남자 같죠?” 김필식 동신대 총장이 건넨 명암 속에 ‘끝낼 필(畢)’자가 눈에 띈다. “어머니가 딸만 내리 셋을 낳자, 딸은 그만 낳으라며 셋째 딸인 제 이름에 ‘畢’자를 썼어요.” 그 덕이었을까? 밑으로는 남동생(김황식 전 총리)을 얻었다. 훗날 한 스님이 ‘이름이 참 좋다, 무슨 일을 하던 끝을 보겠다’라는 말을 듣고, 그때부터 ‘끝내주는 총장님’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며 웃었다. 학생이 최우선이라는 전(前)총장(남편 故이상섭)의 뜻에 따라 학생들을 위한 시설을 우선하다 보니, 총장 집무실은 도서관 건물 2층에 임시로 마련되어 있다며 웃는 김 총장의 모습은 영락없이 우리네 어머니를 닮아있었다. 학생들과 스스럼없이 등산을 하고, 카톡도 주고받으며 ‘스킨십 행정’을 펼치고 있는 김 총장. 인터뷰를 위해 장소를 옮기는 동안 그녀는 구수한 사투리로 학생들에게 말을 건넸다. “어려운 일 있으면 먼저 교수님 찾아가고, 그러안허면 어머니 총장님 찾아오면 돼, 잉? 알것제?” 연임을 하셨다. 이번 임기 계획은 무엇인가. 첫 임기 4년은 ‘하루 3가지 감사하기, 1주일에 3가지 선행하기, 한 달에 3권 책읽기’를 골자로 한 ‘드림 투게더 333’을 통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