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여비업무 처리기준」에 명시된 국내 이전비 내 이전비는 교육공무원으로서 다음 각 항의 사유로, 부임의 명을 받고 1년 이내에 타 시 · 도에서 거주지 및 이사화물을 이전한 사람을 대상으로 지급됩니다. ▶ 타 시 · 도교육청에서 전입된 공립학교 교원 ▶ 타 시 · 도교육청에서 파견(교환) 근무 후 복귀한 공립학교 교원 ▶ 신규 임용된 공립학교 교원 ▶ 교원대학교에 파견되거나 파견 복귀한 공립학교 교원 및 교육전문직 여기에서 ‘거주지 및 이사화물의 이전’이란 말은 주민등록표상의 거주지 변경을 말합니다. 다만, 주민등록표상의 거주지를 변경하지 못한 경우에는 거주지 변경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증거서류로 이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임대차계약서, 전화번호 명의, 관사 거주 시 소속 기관장의 거주확인서 등이 있습니다. 이전비의 지급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전비를 지급받으려면 이전한 다음 날부터 기산해 6개월 이내에 새 근무기관에 이전비 지급을 신청해야 합니다. 다만, 전 근무기간과 새 근무기관이 협의해 전 근무기관이 이전비를 지급하기로 한 때에는 전 근무기관에 이전비 지급 신청을 해야 합니다. 이전비는 순수한 이사물건의 이전에 대한 실비변상으로
언론보도 속의 ‘게임중독’ 이야기 다음은 어떤 신문에 게재된 게임중독의 병폐를 보여주는 사례이다. 처음에는 게임을 그냥 즐기는 평범한 학생이었으나 결국에는 게임에 중독되어 공부와 학교생활에 흥미를 잃고 스스로 고립된 생활을 하며 게임으로 인한 공격성 태도를 갖게 된 학생의 이야기이다. “조금씩 망가진 아이… 결국 떠나보냈다” (문화일보. 2011. 3. 15(화) 기사 참조) 처음엔 아이가 게임을 즐기는 수준이었다. 그러다 초등학교 4학년 무렵 ‘카트라이더’라는 청소년용 레이싱 게임에 빠져 점점 중독의 길로 빠져들었다. 본격적인 게임중독의 길로 들어선 것은 ‘서든 어택’이란 게임을 하면서 부터인데 이 게임에서는 자신이 직접 용병이 되어 총칼로 상대방 캐릭터를 잔인하게 죽이는 롤플레잉 게임이었다. 게임에 중독되자 학교에 가지 않고 몰두하며 일상생활에서 멀어졌다. 방학 때는 하루에 10시간 정도 게임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매일 2시간 30분 이상 게임에 몰두해 게임중독증 판정을 받았다. 이처럼 여가시간을 이용해 게임을 부담 없이 즐기고 삶의 활력소를 찾는 수준에 그치지 않고 과몰입 혹은 중독상태에 빠지게 되면 본인의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워지게 된다.
성사모는 어떤 모임인가요? 서울 송파중학교(교장 김신) 교사학습동아리 ‘성장하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지혜로운 교사들의 모임’(성사모, 회장 이지영)을 만들게 된 계기는 교사들이 자기 교과의 전문성을 키우면서 수업 이외의 학급 경영을 하기란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학급 운영을 하면서 어려운 점을 서로 나누고 연수 등을 통해 발전을 꾀하기 위해서 이 모임을 만들게 됐습니다. 학급 운영 중 가장 어려운 점으로 꼽는 일은 학생들과의 소통과 상담이라 할 수 있는데 같은 교사로서 각 반을 담당하고 있는 선생님의 입장에서 서로 어려운 점을 나누고 이야기 하며 해결할 수 있는 지혜와 경험을 나누고 있습니다. 요즘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는 학생들의 문제를 보면 선생님들이 해결해 주지 못해 너무 안타까운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듣는 등 다방면으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작은 소모임이지만 내년에는 구심점 역할의 중앙 모임을 만들고 학년별로 모임을 따로 만들어 효율성을 높여볼까 하는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연수 등 큰 모임은 함께하고 각 학년별로 모임을 따로 가져 모이고 흩어지는 것이 가능하면 더
마음의 감기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 우울증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흔히 발생하는 질환이다. 또 우울증은 실제 감기처럼 계절성을 보이기도 하는데, 특히 빛과 활동량이 적어지는 겨울에 증가한다. 그런데 우리 사회에서는 아직 우울증 등 정신과적 질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있어, 증상을 발견해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해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혼자서 마음을 다스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이겨내는 경우도 있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스스로 이겨내기 어렵다. 단순한 감기를 방치하다가 폐렴을 거쳐 생명까지 위협받는 것과도 비슷하다고 하겠다. 우울증은 유전이나 심리적 요인, 대인관계나 경제적인 원인, 계절성 등에 의해 발생하는데, 우울감과 불안, 공허감, 절망감 등이 지속되고 죄책감, 무력감, 의욕상실 등 어떤 일에도 흥미를 느끼지 못하거나 죽음에 대한 생각을 떠올린다면 우울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식욕이 떨어지고 체중이 감소하거나 반대로 폭식과 체중증가가 나타날 수 있으며, 수면장애나 만성피로도 우울증의 증상일 수 있다. 우울증은 극단적으로는 범죄나 자살까지 이어질 수 있는 질병이다. 특히 대인관계에서의 좌절과 사회생활의 스트레스, 가정의 불화 등 모든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
통증의 중증 척추질환 치료, 자생한방병원 국내 유일의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 한방병원인 자생한방병원은 중증의 척추질환도 수술 없이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병원이다. 주로 중년 이후에 발생하는 척추질환은 같은 척추질환이라도 퇴행에 가속도가 붙어 통증이 극심하고 치료가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생한방병원은 퇴행이 본격화되는 50대 이상의 환자를 위해 ‘중년척추클리닉’이라는 특화클리닉을 운영하며 허리디스크, 목디스크는 물론 퇴행성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 퇴행성척추질환까지 수술 없이 치료하고 있다. 특히 교원들이 주로 앓는 무릎이나 발목 등의 만성통증은 다른 관절에 무리를 주거나 고혈압, 당뇨와 같은 성인병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처럼 척추질환과 동반하는 복합질환들도 병행치료 및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중년척추클리닉’의 장점이다. 특히 수술 없이 디스크 등 척추질환을 치료하는 자생의 치료법은 추나수기요법, 추나약물요법, 특수침요법 등이 있으며 이러한 치료 시스템은 척추의 구조를 정상적으로 환원시키는 동시에 척추와 주변 구조물을 튼튼하게 해준다. 따라서 자생의 추나요법은 교정된 척추의 정상 상태를 보전시킴으로써 척추질환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고, 척추에 외과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됐는데 우울한 이야기를 해서 걱정이 된다. 우선 최근 몇 가지 현실을 되짚어본다. 학창시절의 상징, 교복 교복은 학창시절의 상징이다. 특히 기성세대에게 교복은 추억의 대상이다. 그래서 지나가다 교복 입은 학생들을 보면, 지나간 시절을 회상하며 부럽기도 하고, (교복 입은 모습이) 예뻐 보인다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교복을 입고 있으면 학생으로 ‘구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발육과 성장이 남다른 요즘 10대들은 교복을 입지 않으면 20대와 크게 구분이 되지 않기에 교복은 학생들을 구별하는 장치이다. 학생이라면 당연히 교복을 입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어른들의 생각은 통념이다. 교복을 입으면 좀 더 학생다워진다고 믿는 어른들이 많고, 실제로 교복을 입으면 학생들에게 일정한 구속력을 갖는 효과가 있을 수 있다. 교복을 입을 때와 입지 않았을 때, 학생들의 행위양식에는 변화가 있다. 교복과 같은 유니폼을 최초로 입게 된 것은 나폴레옹시대에 학생들을 유사시에 군인으로 활용하기 위해 구별하기 위한 훈련복이었다. 따라서 유니폼(uniform)은 권력자가 학생들에게 유니폼을 입게 해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된 것이다. 교복은 간호사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 세상에는 당신의 도움을 바라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있으며 그런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을 큰 보람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대표적인 곳 중에 하나가 사랑과 행복의 요람, 꽃동네(창설자 오웅진 신부)이다. 가정과 사회로부터 버림받아 길가에서, 다리 밑에서 쓸쓸하게 죽어가는 ‘의지할 곳 없고 얻어먹을 수 있는 힘조차 없는’ 사람들을 따뜻하게 맞아 먹여주고 입혀주고 치료해 주며 장례까지 해결해 주는 곳이다. 꽃동네 사람들은 한 사람도 버려지는 사람이 없는 세상,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하는 세상을 꿈꾸고 있다. 꽃동네 안에 걸려 있는 ‘행복이란 만족한 삶이다’, ‘얻어먹을 수 있는 힘만 있어도 그것은 주님의 은총이다’라는 글귀가 가슴 깊이 와 닿는다. 학생들과 함께 꽃동네에서 창의적 체험활동을 하며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함양할 수 있다면 더 없이 값진 시간이 될 것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사랑과 나눔이 참으로 아름다운 행위라는 것을 느끼고, ‘작은 봉사, 큰 기쁨’을 맛볼 수 있다면 교육적으로 큰 의미를 갖게 될 것이다. 꽃동네가 아니더라도 학생이 사는 곳 근처의 봉사단체나 불우한 사람들이 머무는 시설에 가서 봉사활
뇌의 특정부위에 따라 분리된 다중지능이론 지능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상황들 간의 상호작용의 산물로서, 개인마다 고유한 특징을 나타낸다. 그러한 상호작용이 무엇이든 간에, 교육자의 임무는 자명하다. 모든 학생이 자신의 모든 잠재력을 실현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인간의 지적인 능력, 즉 지능이 작용하는 방식을 설명하고자 하는 시도에서 Haward Gardner(1983)는 최근까지 밝혀진 인간 뇌의 구조 · 기능과 학습의 관계에 관한 연구결과들을 토대로 ‘마음의 틀(Frames of Mind)’이라는 저서를 통해 구체적인 각각의 능력이 뇌의 특정 부위와 관련돼 있다고 밝혔다. 이는 신경심리학적 접근으로서 뇌의 특정 부위의 손상에 따라 특정 능력의 장애를 가지게 되는 사례들을 통해 관련 능력이 하나의 지능으로 분리돼 있음을 검증해 지능을 정하는 준거로 삼았다. 창의성을 비롯해 인간에게 나타나는 모든 신체적 · 정신적 작용을 본질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Gardner의 다중지능(복합지능, Multiple Intelligence; MI)을 뇌기능과 관련시켜 고찰해볼 필요가 있다. 여기서 Gardner가 주장한 8가지 지능의 특성을 뇌의 구조 · 기능과 관련시켜 간략
고유어와 한자어가 혼용된 수의 표현 어떤 언어에서나 수(數)를 나타내는 독특한 언어 형식이 발달해 있기 마련이다. 우리말에는 ‘하나, 둘, 셋, 넷,…’의 고유어 수 표현과 ‘일, 이, 삼, 사,…’의 한자어 수 표현이 거의 대등하게 사용되고 있지만 그 사용 양상이 정확하게 정리돼 있지 못하다. 최근에는 영어식 수 표현인 ‘원, 투, 쓰리, 포,…’ 형식도 꽤 들어와서 우리말 수 표현이 점점 복잡해지는 양상을 보이기도 한다. 수를 나타내는 말을 흔히 수사(數詞)라고 하는데 수사는 기본적으로 셀 수 있는 명사의 수적 묶음을 대신 나타내는 일종의 대명사와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우리말 수의 표현은 흔히 ‘사과 + 사과 = 사과 둘’, ‘사과 + 사과 + 사과 = 사과 셋’과 같은 형식으로 나타나서 ‘사과’ 등의 ‘묶음’을 가리키는 데 사용되고 있다. 이때 우리말 수 표현 ‘둘, 셋’ 등은 항상 ‘사과’ 등의 명사 뒤에 나타나기 때문에 의존명사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수사가 대명사적 성격을 띠고 있든, 의존명사적 성격을 띠고 있든 그 각각은 하나의 고유한 개념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큰 수나 작은 수를 나타내더라도 수 표현은 그 자
백중놀이는 이름 그대로 음력 7월 15일 백중날 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밀양 지역의 농민들이 전승해온 밀양 백중놀이는 김매기를 마친 일꾼들이 푸짐한 먹을거리를 즐기면서 활발한 놀이 활동을 펼치는 것으로 밀양에서는 이 날을 머슴날이라 했다. 밀양 백중놀이의 근원적 배경이 된 것은 농군들의 세시놀이이다. 놀이는 크게 ‘농신제’, ‘작두말타기’, ‘춤판’, ‘뒷놀음’으로 나뉜다. ‘농신제’는 마당에 농신대를 세워 고사를 지내고 농신대를 돌며 풍년을 비는 의식으로, 저릅대(삼대)로 만든 농신대를 향해 삼배(三拜)를 하여 오방신장을 일으켜 잡귀를 막고 신이 내리도록 하는 것이다. ‘작두말타기’는 농신제가 끝나고 머슴들 가운데 그 해 농사를 제일 잘 지은 사람을 머슴 장원으로 뽑아 지게목발로 만든 작두말에 태워 놀이판을 돌면서 나발을 불고 풍장을 치면서 흥을 돋우어 시위하는 놀이로 머슴이나 소작농들의 서러움을 흥겹게 풀어준다. ‘춤판’은 양반춤으로 시작된다. 갑자기 머슴들의 놀이판에 끼어든 양반들이 장단에 맞추어 거드름을 피우며 느릿하게 추고 있으면, 이러한 양반의 모습이 못마땅한 머슴들과 정지꾼(부엌에서 일하는 여인)들이 양반을 놀이판에서 쫓아내기 위해 난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