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 올림픽이 화려하게 시작되었다. 올림픽 시작 2일이 지난 오늘 금메달을 2개씩이나 따고 있어 무척 자랑스럽다. 그것도 순도 100%짜리 금메달이다. 5경기 연속 한판승으로 유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최민호선수, 유도의 진수를 보여주면서 대한 남아의 기상을 만방에 떨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마린보이 국민 남동생 박태환선수는 일찍이 아시아권에서 그 누구도 해내지 못했던 수영 4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대한남아의 당당함을 보여주었다. ‘스포츠는 단지 스포츠일뿐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스스로 부족함을 시인하는 것이다. 이렇게 모든 국민들에게 환희와 기쁨을 주면서 일체감을 주는 것이 엘리트스포츠의 필요성이리라. 중국인들이 귀하게 여기는 숫자인 8이 겹쳐지는 시간인 2008년 8월 8일 현지시간 8시에 베이징 올림픽의 개막식이 있었다. 역시 장이머이였다는 평이 그 다음날 각종 조간신문의 일면을 장식하고 있었다. 장이머이가 3시간 30분에 걸친 개막식이라는 대서사시를 통하여 세계인들에 들려주고자 했던 것이 바로 중국인들의 염원이었으리라 생각된다. 아편전쟁이후 서구열강들에게 160여년의 굴욕의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하는 중국인들이 2008올림픽을 통하여
서림초 한ㆍ중 교육 교류의 민간외교관 역 자임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더불어 사는 지구촌 이해 교육」이라는 충청남도서산교육청의 주요 특색사업으로 진행 중인 국제 교류ㆍ체험 학습의 일환으로 중국합비시 교육국 소속의 둔계로소학과 교류학습을 7.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하duT다고 밝혔다. 7.20일 서산교육청의 최기홍교육장이 주관하는 환영만찬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교류학습이 진행되었는데 21일(월)은 중국학생 6명과 교사 2명이 학교를 방문하여 학습의 여러면을 체험하고 학생들이 준비한 학예발표 프로그램들을 1시간여에 걸쳐 서림학관에서 관람한 후 급식실에서 급식체험을 하는 순서로 학교 일정이 진행되었다. 10시부터 서림학관에서 진행되어진 학습발표회에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적인 코드로 공연이 계획되었는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종목들로 같이한 학부모들도 신명이 나는 자리가 되었다. 맨 처음 무대에 오른 방송힙합댄스에 이어 플릇과 오카리나 연주 그리고 태권도 시범이 있었고 깜찍한 의상으로 함께한 밸리댄스에 이어 60명의 학생들이 함께하는 합창과 우리의 문화를 이해하는 장으로 마련된 사물놀이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조교장은 “민간외
서산관내 공립유치원 교원들의 「반딧불이」 연수 후원 서산시교원총연합회(회장 채규웅)는 7월 18일(금) 서산시공립유치원 유아교육연구회에서 주관하는 「반딧불이 교사 자율 연수 및 전자미디어 교육 워크숍」에 연구하는 교원상 정립이라는 2008 서산교총의 지향점 구현을 위해 강사 및 연수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반딧불이 교원연수는 서산시공립유치원 유아교육연구회의 활동 계획에 따라 공립 유치원 교원들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어졌는데 교사연수에서는 동극활동, 동시를 활용한 교수학습, 과학마술 등의 연수과목이 진행되었고 워크숍에서는 「건전한 매체 이용습관 형성지도」라는 주제로 워크숍이 진행되어졌다. 그동안에도 서산교총에서는 'Together Seosan Gyochong' 이라는 2008 서산교총 자체 브랜드를 제시하며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의욕적으로 현장 교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는데 특히 서산교총 채규웅회장이 강사로 직접나선‘논문에 꼬리를 달자’라는 주제로 서산지역 교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수는 지역의 교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유치원교원들의 연수 및 워크숍에 강사 및 연수비를 지원한 채회장은 “연구
제19회 초등학생미술(창작포함)경연대회에서 두각 나타내 지난 7월 15일(화)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주최하고 충청남도서산교육청에서 주관한 제19회 초등학생미술(창작포함)경연대회 전 종목에 출연했던 서림초등학교(교장 조충호)가 금상2, 은상3, 동상 1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예능교육 고품질화에 도전’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학생의 잠재된 특기ㆍ적성의 조기 계발 및 표현력을 신장시키며 예능교육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풍부한 정서 함양과 조화로운 인격 형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어진 본 대회는 서산시관내 초등학교가 5월 중 자체 학교대회를 거친 후 지난 7월 15일 석림초등학교에서 학교 규모별로 1부와 2부로 나누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서림초등학교는 이번 대회에서 금상은 만들기영역 홍성은(5학년), 수묵화영역 강현영(5학년), 은상은 판화영역 이수빈(6학년), 조소영역 윤희민(6학년), 서예영역 김민지(4학년), 2학년 장현빈(여) 학생이 동상을 차지하는 등 총 6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학교가 지역의 문화를 선도해야 한다는 학교장의 경영의지에 따라 학생들의 예능교육 및 잠재력 계발을 위하여 노력해오고 있는 서림초가 예능교육에 중점을 둔
-올 칼라로 제작 학교 소식위주로 구성 -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여름방학과 1학기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면서 학교소식지‘망운대’를 총천연색과 소수의 몇몇 학생의 작품이 게시되는 방식이 아닌 학교소식위주의 새로운 신문지면 구성으로 신문용지 4면으로 발행, 학부모와 지역사회 등에 배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6월 초 신문제작을 위한 데스크포스팀을 구성한데 이어 6차례의 신문지면 구성을 위한 구상회의와 기사 선정 등의 과정을 거쳐 1면 학교 소식, 2면 학운위 소식, 3면 어머니회 소식, 4면 학생회 소식 등으로 구성, 교육공동체 모두의 뉴스를 담아보자는 제작 의도를 가지고 한 번 보고 제쳐두는 신문이 아닌 가족 모두가 함께 보는 학교 신문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했다는 것이 편집인의 말이다. 특히 1면에는 학교장과 학생회장단의 대담형식으로 학생들과 학부모가 학교 교육에 대하여 궁금해 했던 내용들을 학교장이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담아내면서 학교장의 경영의지와 비전 그리고 교육성과 등을 담고 있으며 총 천연색 지면이라는 이점을 최대한 활용 많은 사진 등을 게재함으로 가시성과 학교신문의 품격을 높인 것으로 교육수요자와 지역사회로부터 평가 받고 있다. 학교소식지 ‘망운대
- 학생 안전이 제일, 안전제일주의를 지향하는 교육현장 -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6월 26일(목) 유사시 화재 발생에 대비하기 위하여 교직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서산소방서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소방시설설치유지및안전관리에관한법률 제24조(공공기관 등의 방화관리) 및 공공기관의방화관리에관한규정 제14조(소방훈련 및 교육)에 의거 화재예방 및 안전교육을 위해 마련되어진 본 행사는 서산소방서예천119안전센터 소방장 이경태외 1명의 소방관이 소방훈련을 지도하였다. 자체 마련한 소방훈련시나리오에 의해 10시 30분 화재를 알리는 화재경보 사이렌 소리와 함께 전 학년 학생들이 담임교사의 인솔 하에 지정된 장소로 신속히 이동을 한 후 박관용학생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학생들과 소방관들이 소화기와 소방차를 이용 화재를 진압하는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합동훈련을 주관한 조교장은 “학교처럼 많은 사람이 함께 하는 시설에서 화재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 철저한 훈련만이 실제 상황에서 귀중한 인명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해 서산소방소와 함께 합동훈련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소방훈련을 지도해준 서산소방서에 감사를 표하였다.
- 서림초 민족의 성역 국립현충헌 참배, 헌화 -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잠들어 계신 곳인 대전 국립현충원을 6월 23일(월) 청소년단체 단원 40명과 교사 4명 등이 방문 참배하고 헌화하는 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학교교육과정에 의거 호국보훈의 달에 대한 계기교육으로 아람단 및 스카우트 대원 40명이 이날 아침 8시 선생님들의 환송을 받으며 학교를 출발 10시 반에 현충원 도착 헌화와 참배를 마치고 노벨탐구전이 열리고 있는 중앙과학관까지 거쳐 오후 7시 학교에 도착하는 여정을 진행하였다. 참배를 마치고 중앙과학관을 찾은 서림초학생들은 대전 MBC 광고 방송 「중앙과학관으로 놀러오세요~~~」에 캐스팅되어 카메라 앞에 서는 색다른 경험까지 가지게 되어 이날의 국립현충원 참배가 더욱 오래 학생들에게 기억되게 되었다. 6학년 노태훈(남)학생은 “현충원의 엄숙하고 숙연한 분위기속에서 나라를 위해 애쓰신 분들을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내년에는 동생과도 같이 한 번 오고 싶다고 말하였다. 아이들과 같이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장원기(남)교사는 “민족의 성전인 국립 현충원을 찾아 아이들에게 호국보훈의 달의
-7개 초등학교 및 관내 유치원, 중학교와 함께하는 자율장학 -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충청남도서산교육청의 특색사업으로 진행 중인 권역별자율장학 및 유,초,중이 함께하는 어깨동무 자율장학 3권역 협의회를 지난 6월 20일(금) 서산교육청 한만희 장학사와 관내 7개 초등학교 및 유치원, 중학교 교원들이 같이한 가운데 가졌다고 밝혔다. 학교현장의 여건에 맞는 장학으로 수업 방법 개선 및 지구별 교육 현안 문제 공동 해결과 학교급간 교류 협력을 도모 교육의 질 향상을 제고하고자 마련되어진 이번 권역별 자율장학은 장학담당자와 교사의 전문성을 돕는 장학으로서의 기능을 높이는데 그 목적을 두고 마련되어졌다. 서림초 6학년 김명진 교사의 사회과 「총과 펜을 들어 싸운 조상들」이라는 단원의 수업공개가 있은 후 조충호 교장의 인사말과 사전에 각 학교별로 제시되어진 수업분석 영역에 따라 수업을 관찰한 각 학교 교사들의 분석 내용에 대한 협의가 1시간 동안 진지하게 이어지면서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돕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협의회에 참여한 고북초 이지선(여)교사는 “사회과 수업 지도의 효율적인 모델과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수업 방안에 대하여 많은 시사점과 배울 점을 준
요즈음은 명품이라는 어휘가 트렌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교육의 현장에서 명품이라는 말의 다른 의미는 ‘모범’ 정도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전적 의미로 본받아 배울 만한 본보기라는 모범이 된다는 것, 타인에 본이 된다는 것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시대사회상에 따라 우리가 사용하는 어휘의 의미는 변해왔습니다. 봉건왕조시대, 산업화시대의 모범의 의미는 사회의 규율을 크게 벗어나지 않고 정해진 질서에 순종하는 것을 최고의 미덕으로 생각해 왔었습니다. 그러나 지구촌이라는 말을 실감하면서 사는 오늘 21세기의 모범의 의미는 좀 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모범의 의미를 포함하는 명품이라는 어휘가 더욱 적절한 표현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날의 모범의 의미는 봉건왕조시대나 산업화 시대의 모범의 의미와는 달라야 하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흔히들 우리가 사는 오늘을 글로벌 사회라고들 합니다. 국가와 겨레의 동량지재인 오늘의 청소년들은 우리나라 안에서 우리끼리 상대하고 우리끼리 경쟁하는 시대가 아닌 세계인과 어깨를 겨루고 세계인들과 경쟁해야 하는 지구촌 시대의 일원들입니다. 그런 세계의 주역들은 내가 좋아하고 내가 잘 할 수 있는 분야에서 도전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해
- 학부모 초청 수업, 급식, 방과후학교 공개 -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가 투명한 학교 경영, 교육수요자의 참여의 폭 확대 등을 위해 준비한 서림 School Open Day 2008학년도 2회 차 행사가 6월 18일(수) 차성남도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학부모 등 290명이 참여, 성황을 이룬 가운데 마쳤다고 밝혔다. 「만남·소통·공유」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교사와 학부모의 대화의 장 마련과 명품수업, 명품급식, 명품방과후학교 공개의 장 마련으로 공교육에 대한 신뢰 구축과 교육수요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되어진 서림 School Open Day는 5월에 4학년에서 6학년까지 13학급이 공개하였고 이번 2회 차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13학급이 공개되었다. 저학년 학부모 290명과 함께하는 이날 서림 School Open Day는 오전 11시부터 1~3학년 학부모 29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사들의 명품수업공개와 ‘우리 아이 21세기형 명품 아이로 키우기’라는 주제의 학교장 특강이 있었고 이어 학부모급식체험시간 운영과 방과후학교 수업공개 등이 이어졌다. 급식체험이 끝난 후 담임선생님과 내 자녀 학교생활에 대한 상담의 시간이 이어져 내 자녀 이해
-서림초 5학년 150명 해병대아카데미 수료 -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5학년 학생 150명과 박보영부장교사외 4명의 교사가 같이한 가운데 6월 11일(수)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태안군 남면 소재 해병대아카데미에 입소, 한 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전원이 수련과정을 수료하였다고 밝혔다. 수련활동을 통하여 정서를 순화하고 개척 정신과 호연지기를 함양하며, 집단생활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켜 미래를 이끌어 갈 유능하고 건전한 청소년을 육성하고자 하는 의도로 마련되어진 5학년 학생 대상의 수련활동에 5학년 전 학생이 참여 어려운 해병대캠프임에도 한 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전원이 수료하게 된 것이다. 좀 더 강한 어린이,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어린이로 자랄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하자는 교사들의 의견과 학운위의 심의를 거쳐 결정되어진 본 야영수련 활동은 6월 11일 아침 학부모와 교직원들의 환송을 받으며 캠프에 입소한 학생들이 2박3일 프로그램을 마치고 무사히 귀교함으로써 결실을 보게 되었다. 캠프 참여 학생들을 위문하고 온 서림초 김경호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은 “더욱 씩씩해지고 교육활동에 열심인 아이들을 보니 해병대아카데미에 아이들이 입소하기를 잘 한
-도심 속 푸른 숲을 가꾸어 가는 학교-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지난 5월 중순부터 시작된 자연석을 이용한 학교교정의 조경공사를 마무리하여 소나무를 비롯한 조경수 50여 그루와 각종 야생화 30여종 등을 식재한 정원을 운동장과 건물 주변에 다섯 곳을마련 아이들의 고운 심성 함양과 지역민들에게 녹색 휴식 공간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1,000여 세대가 넘는 아파트 밀집지역에 위치한 학교의 특성상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자연 그대로의 환경 제공이라는 학교장의 경영의지와 지역민들의 녹색공간에 대한 수요가 일치하여 충청남도서산교육청의 예산지원으로 자연석을 이용한 오솔길 등 다양한 모양으로 작원 정원을 만들게 된 것이다. ‘처음자리’, ‘초록자리’, ‘꽃자리’, ‘햇살자리’, ‘바람자리’라 명명되어진 정원마다에는 그 이름에 맞게 오솔길을 만들고 야생화와 각종 나무들을 식재하여 아이들에게 나무와 꽃이 있는 녹색 공원을 선물함으로써 작은 정원들은 지역민들과 아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서림초는 2008학년도 들어 학교 실내 도색과 전면적인 안전계단 설치 등 실내 교육환경 정비에 이어 외부 조경 공사를 마쳐 아이들과 학부모로부터 날마다 시로와지는 학
- 기타 동아리 Harmoney 조직, 고운 선율로 교육의 질 제고 - 충청남도 서산시관내 유치원 교사 21명이 충청남도서산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2008년 3월부터 2009년 2월까지 1년간 기타동아리 Harmoney(회장 강앵)를 조직 서산초병설유치원에서 매주 화요일 모여 자율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연구 풍토 조성으로 교육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기여하고자 충청남도서산교육청에서 자율연수 동아리 운영을 권장하고 있는데 서산관내 유치원 교사들이 의기투합하여 음악적 소양 및 감성증진과 유치원교사의 화합을 도모하며 기타 연주의 기초를 알고 유치원 교육 활동 중 반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기타 동아리 Harmoney를 조직 운영해오고 있다고 한다. 매주 화요일 18:00부터 21명의 회원들이 기타 강사를 초빙 클래식 기타를 가지고 재즈, 포크, 락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대하여 연주 기초를 배우며 일정 노래를 반주할 수 있을 정도의 기량을 가지기 위해 방과후 연수에 매진하며 나름대로 교육정보를 공유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연수동아리를 조직․운영하고 있는 강회장은 “유치원 원아의 특성상 원아들의 주의
-교육수요자 모두에게 만족 주는 교육현장 지향 -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6월 4일(수) 방과후학교 원어민 영어교사를 비롯한 강사 11명과 학교장을 비롯한 교원과 함께하는 ‘교육수요자 모두에게 만족 주는 교육현장 지향’이라는 주제로 방과후학교 장학협의회를 15시부터 교장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학교 교육기능을 보완하고 학교 밖 사교육 수요를 학교 안으로 흡수 사교육비를 경감하며 저소득층 자녀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자녀 지원으로 교육복지를 실현하고자 하는 취지로 범국가적인 교육정책으로 방과후학교가 추진되고 있으나 강사수급, 수강료, 시간개설 등의 절차적 문제에 부딪쳐 교수·학습의 질 제고를 위한 방과후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학교급에 맞는 장학협의회 등의 진행에 어려움이 있어 왔던 것이 현장의 실정이었다. 이에 서림초등학교에서는 방과후학교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교육수요자의 신뢰 받는 방과후학교 운영방안’이라는 학교장의 특강과 이병로 교감의 ‘방과후학교, 학교교육과정과의 연계 방안’, 권광식 교사의 ‘효율적인 교수·학습 방법’, 오왈순 교사의 ‘방과후학교 강사 복무 지침’등의 순서로 강의가 이어졌으며 방과후학
- 전 교사 수업공개로 자신만의 수업브랜드 갖기 -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전교원이 자신만의 수업브랜드 갖기의 일환으로 매월 30일을 수업공개의 날로 정해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꾀하고 있는 데 이번 5월에도 5학년 교사들이 5월 30일(금) 3교시에 공개 수업을 가졌다고 밝혔다. 교수․학습 방법 개선을 통한 수업의 질 제고로 현장 교사들의 명품수업을 추구하는 서림초는 다양한 방법의 장학 및 연수로 공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데 지난 18일에도 교육수요자인 학부모와 함께하는 서림School Open Day 등을 통하여 수업공개 및 학교교육과정 전반을 소개하여 호평을 받으며 각종언론에 조명을 받은바 있었는데 이번 수업공개는 동료장학의 형태로 진행 수업기술향상에 초점이 맞추어졌다. 2008학년도 신규임용교사로서 임상장학 생존기단계인 5학년 김노을(여) 교사의 과학과 지정공개수업이 학교장을 비롯한 동료교사들의 수업참관 속에서 있어고 이 후 5학년 4반 교실에서 ‘수업만이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수업후관찰협의회를 가져 수업 관찰에 임했던 교원들의 도움말이 이어졌다 이날 지정공개수업을 한 김노을 교사는 “우리학교는 전문성 신장을 위한 다양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