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원단체(EI)에서 발행하는 ‘교육세상(Worlds of Education)’ 최신판은 일본교직원조합(이하 일교조)과 시민단체가 정부의 교육기본법 개정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는 연합군 점령기인 1947년에 통과된 이 법이 “일본의 전통 가치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교사들은 “개정안이 교사들로 하여금 학생들에게 편협한 국수주의를 주입시키게 만든다”면서 “정부의 입법조치에 대항해 교사의 권리와 자율성을 지키겠다”고 맞서고 있다. 모리코시 야스오 일교조 위원장은 이 법안이 교사들의 전문성뿐 아니라 사고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것이라고 경고해왔다. 모리코시 위원장은 “여론조사 결과, 4%의 국민들만이 개정을 지지하고 있는데도 법안이 비민주적인 절차로 졸속 처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아베 총리는 개헌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 교육기본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개헌에 대한 국민투표가 실시된다면 교사를 포함한 모든 공무원은 이에 대해 발언하는 것이 금지된다. 일교조는 법안 개정에 맞서 도쿄 도심 항의 시위 등 전국적인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수천 명의 교사들은 법안 내용은 물론 정부가 개정에 대해 사전에 논
‘꼬느다’는 ‘무게가 좀 나가는 물건의 한쪽 끝을 쥐고 치켜들어서 내뻗치다’는 뜻이다. “창을 꼬나 쥐다”, “긴 칼을 꼬나 잡다”라고 할 때 ‘꼬나’의 기본형이 바로 ‘꼬느다’이다. 송기숙의 ‘녹두 장군’을 보면 “오기창이가 단점을 던질 듯이 꼬느며 소리를 질렀다”는 문장이 나온다. ‘꼬느다’가 ‘마음에 잔뜩 가다듬고 연필 따위를 힘주어 쥐다’는 뜻도 있다. “나는 연필을 꼬느고 시험지가 배부되기를 초조히 기다렸다.” 한편 ‘꼬나들다’는 ‘힘 있게 손에 들다’는 뜻이다. “그들은 도둑을 뒤쫓아 방망이를 꼬나들고 골목으로 달려갔다.” ‘꼬나들다’와 비슷하지만 ‘꼬나보다’나 ‘꼬나물다’는 낮잡는 뜻으로 전혀 다르게 쓰인다. ‘꼬나보다’는 ‘눈을 모로 뜨고 못마땅한 듯이 사람을 노려보다’는 뜻이고 ‘꼬나물다’는 ‘담배나 물부리 따위를 입에 물다’는 뜻이다. “하는 짓이 못마땅해서 한참 상대편을 꼬나보았다.” “그 남자는 얼굴을 찡그리며 담배를 한 대 꼬나물었다.”
◇부서장 △경영기획실장 서영석(徐永錫) △교육정보화센터소장 한태명(韓泰明) △국가지식정보센터소장 조순영(曺順英) △교육행정정보센터소장 이용효(李鏞孝) △국제협력·연구센터소장 손병길(孫炳吉) △시스템지원부장 정성무(鄭城武) △행정지원부장 원문호(元文鎬)
EBS(사장 구관서)는 12월 31일자로 간부급 인사를 실시했다. [승진] ▲ 김재근(金載根) 정책기획센터장 ▲ 김봉렬(金奉烈) 정책기획센터 홍보팀장 ▲ 김재석(金載錫) 영상아트센터 그래픽팀장 ▲ 여운길(呂運吉) 영상아트센터 스튜디오․중계영상팀장 ▲ 조기호(趙起鎬) 경영지원센터 인사법무팀장 ▲ 김병수(金柄洙) 제작본부 시사통일팀장 ▲ 김 민(金 民) 제작본부 어린이청소년팀장 ▲ 전병종(全炳鍾) 기술본부 기술기획팀장 ▲ 김석태(金錫兌) 기술본부 영상기술팀장 ▲ 강순도(姜淳道) 기술본부 라디오기술팀장 ▲ 황성환(黃盛煥) 콘텐츠사업본부 e-러닝제작팀장 [전보] ▲ 김이기(金利基) 시청자참여센터 심의평가팀장 (시청자참여센터 우리말연구소 부소장 겸직) ▲ 김정기(金正基) 정책기획센터 정책팀장 ▲ 심효무(沈孝茂) 편성센터 편성기획팀장 ▲ 오정석(吳丁錫) 제작본부 유아교육팀장 ▲ 손홍선(孫洪宣) 콘텐츠사업본부 문화사업팀장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하 청예단)은 19일 ‘2007년 학교폭력 3대 악재’를 발표하고 정부의 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청예단이 발표한 내년 3대 악재는 ▲초등학생 피해가 가장 심각 ▲낮아지는 신고율 ▲여학생 폭력 지속적 증가이다. 청예단이 1997년부터 2006년까지 10년간의 학교폭력 추이를 분석한 결과, 초등학생들의 학교폭력 피해율은 2001년 8.5%에서 2002년 13.7%, 2003년 17.5%, 2006년 17.8%로 점점 증가했다. 초등학생 400여만명 중 71만여명이 피해를 당하는 셈이다. 2006년 한해 고등학생과 중학생의 피해자 비율이 각각 8%, 16.8%인 것에 비하면 초등학생의 학교폭력 피해가 가장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초등학생 학교폭력 증가는 악순환의 고리가 초등학교에서 중·고등학교로 장기적으로 지속된다는 점에서 더욱 심각하다. 실제로 학교폭력 피해학생들 중 77%가 초등학생 때 처음 학교폭력을 경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문용린 청예단 이사장은 “10년 전에는 고등학생 위주, 5년전까지는 중학생 위주이던 학교폭력이 갈수록 저연령화돼 이제는 초등 5,6학년 위주가 되고 있다”면서 “인터넷 확산 등으로 인해 초등학생들
고교생 10명 가운데 7명꼴로 시중에 나와 있는 대입 정보가 복잡하고 많으며, 설명이 복잡해서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온라인 강의 사이트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사이트의 인지도’와 ‘유명강사가 있는지 여부’를 가장 중요한 잣대로 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BS가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전국 400여개 인문계 고등학교를 순회하며 ‘전국고교투어 입시설명회’를 개최하면서, 고교생 9627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그리고 고교생들은 내신과 수능시험을 대비를 위해서 절반이상이 학교수업과 EBS 강좌를 활용하고 있으며, 아직까지는 온라인 사이트보다 학원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선택 기준은 적성이 37%, 유망학과 취업률 20%, 성적 27%, 대학인지도 13% 순으로 조사됐다. 입시정보를 얻을 때 가장 어려운 점으로는 '설명이 복잡해서 이해하기 어렵다' 39%, '정보가 복잡하고 많아 찾을 수 없다' 32%, '정말 필요한 자료가 없다' 19%, '데이터를 믿을 수 없다' 10% 순으로 나타났다. 대학 입시정보에 정보 중 가장 믿을 수 있는 경로로는 '학교/선생님'이 4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인터넷을 통한
▲수석교사제 내년 9월 시범 실시 1981년 제안된 이후 교총과 교육부가 네 번이나 도입키로 합의한 수석교사제가 내년 9월 국공립학교에서 시범 실시된다. 일부 사립학교에서 수석교사제가 실시되고는 있지만 정부차원의 도입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석교사제 도입 3법’도 국회에 발의됐다. 이 법안은 교사 자격을 2정-1정-선임-수석교사로 세분화하고 교수직렬과 관리직렬의 전직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자격 기준은 선임은 1정 또는 실기교사 자격자 중 15년 이상 경력자, 수석은 선임교사 중 20년 이상 경력자로 정했다. 한편 교장자격증이 없는 사람도 교장이 될 수 있는 교장공모제도 내년부터 시범 실시된다. 8월 교육혁신위는 15년 이상 교직경력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장공모제 도입을 담은 ‘교원 양성 및 연수·승진·임용제도 개선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교장자격증이 없는 평교사나 교수도 교장으로 임용될 수 있게 됐다. 공모 교장은 교사 30%를 초빙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되며 당초 폐지가 검토되기도 했던 교감직은 그대로 유지된다. ▲학교안전사고보상법 국회 통과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이 국회 교육위를 통과했다. 한국교총이 20년간 제정을 추진해
▲교육자치법 개정안 통과 지방교육자치법 개정안이 찬반 격론 끝에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156명, 반대 39명, 기권 40명으로 가결됐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학교운영위원회 위원들이 뽑던 시·도교육감과 교육위원을 주민 직선으로 전환하는 한편, 현행 시·도교육위원회를 폐지하고 시·도의회 내 특별상임위원회 형태로 편입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법 시행일인 내년 1월 1일 이후 실시되는 교육감 선거는 모두 직선으로 치러지며, 16개 시·도 전체 교육감 동시 직선은 2010년 6월 전국 지방선거와 통합 실시된다. 특별상임위에는 ‘교육경력 10년, 무당적자’로 자격을 제한한 교육의원을 과반수 채울 계획이지만 상임위는 허울일 뿐 곧 자격제한이 없는 당적자들로 채워지는 ‘완전통합’ 수순을 밟으리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특히 이번 개정안은 헌법이 보장한 교육의 자주성,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을 무시했다는 점에서 위헌 소지도 크다. 교총은 “개정안 통과로 각 정당, 지방의회, 지방자치단체는 교육현장을 정치색으로 오염시킬 것”이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공무원연금법 개악 급물살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의 내년 국회 제출을 앞두고 교육계를 비롯한 공무원 사회 전체가 들끓고 있다.
겨울이면 빠지지 않고 찾아오는 공연 중 하나가 ‘호두까기 인형’이다. 이번 겨울에는 국립 모스크바 중앙인형극장의 발레 인형극 ‘호두까기 인형’이 무대에 오른다. 살아있는 듯한 인형 조작법으로 유명한 국립모스크바 중앙인형극장은 아이들이 보다 쉽게 작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작품을 재해석하는 한편,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해설도 곁들인다. 이번 공연은 호두까기 인형을 발레보다 동화책으로 먼저 접해본 아이들에게 원작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1월 10일(수)~31일(수)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만 3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매일(월 쉼) 2시와 4시에 공연이 있다. 교원들은 동반 1인까지 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반드시 전화(02-762-0810)로 예매한 뒤 현장에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페라의 역사는 400년에 불과하지만 유럽문화의 중심에 서있습니다. 글로벌시대에 서양인들과 소통하려면 오페라 몇 가지 알아두는 것도 필요하겠지요. 꼭 이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예술의 모든 장르가 그러하듯이 삶에 여유를 주고 공연을 함께 본 사람들끼리 공통 화제가 생김으로써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아닐까요. 이런 점을 생각하시면서 오페라 공연을 보시기 바랍니다.” 홍승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설명에 서초동 디에스홀 객석에 앉아있던 100여명의 교장 선생님들이 일제히 고개를 끄덕였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서울시교육연수원은 지난 5일 서울시교육연수원에서 연수중인 초·중등 교장들을 대상으로 ‘학교경영자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이들은 이강숙 한국예술종합학교 초대총장으로부터 ‘우리 시대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 특강을 듣고 홍승찬 교수로부터 오페라에 대한 해설을 들은 뒤 2시간 동안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을 감상했다. 문예교육진흥원은 1년 전부터 학교장 연수 때 문화예술교육 관련 특강을 1시간 정도 실시해왔다. 그러나 단순 강의식이다 보니 호응도 크지 않고 시간도 부족해 이번에 처음으로 일주일 연수기간 중 하루 별도의 프로그램을 마련한
보건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직접 겪은 이야기들을 모은 수기집이 발간됐다. 보건교사회는 최근 ‘마음별’을 펴냈다. 책 제목인 마음별은 ‘여기 마음으로 지키는 별이 있어요 그 별을 소개해 드릴게요!’의 약자. ‘살과의 전쟁’, ‘두 그릇의 설렁탕’, ‘살아나서 고맙다’, ‘선생님! 제 허리가 펴졌어요’ 등 3부에 걸쳐 학교에서 일어난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 안타깝고 마음 아픈 사연, 갖가지 위급상황과 이를 이겨낸 지혜를 담았다. 책은 비매품이며 문의는 보건교사회(02-527-3360)로 하면 된다.
충남 아산 둔포초는 ‘건강한 몸, 좋은 교육’의 일환으로 지난달 27일부터 건강 관련 학생 과제물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학교를 오가는 일상생활 속에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건강 실천의지를 다지도록 만든 것. 둔포초는 이에 앞서 20~22일 3일간 6학년 학생회장단이 중심이 된 3H건강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학교 김선옥 보건교사는 “아이들과 함께 직접 피켓도 만들고, 패스트푸드 모형 등을 만들어 각 교실을 돌며 10가지 실천수칙 설명, 3H 선서식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면서 “또래아이들이 직접 설명하다보니 학생들의 반응이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학교수업과 사교육, 개인공부 중 학교수업을 열심히 할 때 성적이 가장 많이 향상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매향 경인교대 교수는 최근 열린 제3회 한국청소년패널 학술대회에서 ‘청소년의 성적향상 효과 지각’ 주제발표를 통해 이러한 내용을 밝혔다. 이번 연구는 작년 10~12월 중학교 2학년생 3449명(남 1725, 여 1724)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학교수업을 얼마나 열심히 했는가’ 질문에 대해 ‘전혀 열심히 하지 않았다’(1점)에서 ‘매우 열심히 했다’(5점) 사이의 척도로 답하게 한 결과, 평균 3.25점으로 나타났다. 성적 향상에 대한 학생 스스로의 ‘지각’을 알아보기 위해 ‘학교수업이 성적향상에 얼마나 효과가 있었나’라는 5점 척도 질문도 실시했다. 국어, 사회영역, 과학영역, 음악, 미술 등 8개 과목별로 각각 3.05~3.35점 사이로 나타나 ‘보통’에서 ‘다소 효과가 있었다’ 사이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학교 수업을 열심히 한 정도와 성적 향상 지각, 실제 성적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학교수업 참여도가 높은 학생일수록 ‘지각’과 ‘실제 성적’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수업과 성적 향상 지각 사이의 상관계수는
교사들이 기획·지도하고 어린 학생들이 무대에 오르는 자선공연이 11년째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사랑의 빛 4개의 촛불’ 공연이 처음 시작된 것은 199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서울 북부 교육청 주최로 열린 북부 종합예술제에 참가한 학교들 가운데서 상명초, 상수초, 청원초, 천사유치원 등 4곳의 교사들이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어린이들의 자선공연을 기획하기로 한 것이다. 이렇게 결성된 ‘사랑의 빛…’ 기획단은 96년 12월 28~30일 미도파 메트로홀에서 개최한 1회 공연을 시작으로 10년 동안 매해 12월이면 자선공연을 벌여왔다. 참가학교는 10년 동안 조금씩 달라졌지만 ‘초등 3곳, 유치원 1곳’이라는 원칙을 지켜오고 있다. 각 학교 학생들은 교사들의 지도 아래 노래나 악기 연주, 무용 등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선보인다. 공연기획단 단장이자 1회부터 지금까지 공연 연출을 맡고 있는 박상철 신학초 교사는 “아이들이 자신들의 노력으로 비슷한 또래의 소년 소녀 가장이나 의지할 곳 없으신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도울 수 있다는 사실에 무척 기뻐한다”면서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점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을 것”이라
한국교총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한국스카우트연맹은 ‘친구야, 학교 가자’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극심한 가난이나 재난 때문에 초등교육조차 받지 못하는 전 세계 1억 1천만명의 어린이들을 위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캠페인은 ‘나눔 신문’ 공모전과 기금 모금으로 진행된다. ‘나눔 신문’이란 각 학교나 청소년기관, 유관 단체에서 학생들 3~5명씩이 한 모둠이 되어 ‘나눔’을 주제로 신문을 만드는 것이다. 학생들이 친구나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사례나 신문, 잡지를 이용해 신문을 만들어 보는 것이다. 신문이나 잡지, 책, 인터넷 유니세프 홈페이지(www.unicef.or.kr) 등에서 찾아낸 관련 기사나 자료를 활용해도 되며 학생들이 스스로 나눔을 실천한 사례를 반영하면 가산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전국 초·중·고교생이나 만18세 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신문의 크기나 형태에 제한이 없다. 분량은 1,2쪽 짜리로, 컴퓨터 문서로 작성한 파일형태나 종이에 직접 쓰거나 오려붙이는 종이신문 형태 모두 가능하다. 마감은 12월 22일까지이며 문서작성 파일은 이메일(edev@unic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