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총(회장 김영진)은 지난달 16~17일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에서 ‘2026 대구교총과 함께하는 가족 캠프’를 개최했다. 교총 회원 및 가족 8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캠프는 첫날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둘째 날 미니 체육대회 등을 펼쳐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김영진 회장은 “캠프를 통해 회원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소중한 추억을 쌓고, 동료들과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다양한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복지 증진과 소통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11-05 15:31
“선거 때 0.4%포인트 정도의 초접전 끝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는 기존의 잘 된 정책을 계승하면서, 차근차근 개선해 나가라는 의미입니다. 그동안 대학 교원 경력을 쌓아왔지만, 사범대 출신이라 중등 분야는 잘 섭렵하고 있습니다. 평소 유·초등까지 관심을 뒀기에 더욱 폭넓게 현장을 이해할 수 있는 장점을 발휘하고자 합니다.” 지난달 30일 경남교육청 교육감실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가진 권순기 교육감은 지난 6월 ‘역대급’ 역전승을 거둔 순간부터 떠올렸다. 도민들이 만들어준 자리를 누구보다 소중히 여기며 한 걸음씩 꾹꾹 밟겠다는 각오다. 최근 도내 교육개혁 관련 설문조사 결과 인성교육이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를 어떻게 실현하느냐가 과제다. 무엇보다 교사가 마음껏 교육할 수 있는 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한 헌법에 명시된 교육 본질의 가치를 살리겠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그는 “각자의 능력과 재능에 따라 균등하게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며 “높은 곳이나 낮은 곳이나 모두를 비추는 경남교육을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약 추진 계획 말씀 부탁드린다. “교육의 기본을 다지고, 수업을 바꾸고, 그 위에 경쟁력을 쌓으려…
2026-11-04 16:20
제36대 전북교총 회장·부회장 선거가 전 회원 온라인 투표로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된다. 전북교총 선거관리위원회가 밝힌 선거 일정에 따르면 ▲후보자 등록서류 교부(11월 4~6일) ▲후보자 등록(11월 10~12일) ▲후보자 확정 공고(11월 12일) 등이다. 선거 운동 기간은 후보자 확정일로부터 선거일 전일인 11월 29일까지다. 선출 결과는 12월 4일 발표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교총 홈페이지(jfta.or.kr)를 참조하면 된다.
2026-11-03 15:47
한국초등교장협의회(회장 최치수·한초협)는 지난달 30일 세종교육청에서 강미애 세종교육감과 간담회(사진)를 갖고, 초등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초협은 이날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설명하며, 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위축되고, 학교장에게 과도한 책임과 부담이 집중되고 있는 현실을 언급하며 “학교가 교육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의 적극적인 법률·행정 지원, 실효성 있는 교권 보호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개별 학교의 책임으로 돌리기보다 교육청과 학교가 함께 해결하는 협력적 지원체계 구축도 요구했다. 강미애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며 “앞으로 교장회와의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친화적 교육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치수 회장도 “세종교육의 비전인 ‘빛나는 오늘, 설레는 내일’처럼 학생과 교원이 행복한 오늘을 만들어 갈 때 교육의 내일도 더욱 밝아질 것”이라며 “한초협도 교육청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초등교육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2026-11-02 17:08
한국교총 한국교육정책연구소(소장 이종욱) 주관으로 매달 진행되는 정책아카데미가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구 교총회관에서 열렸다. 이달 주제는 ‘데이터로 본 청소년 문제’. 발표는 유민상 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맡았다. 유 선임연구위원은 ‘지금 우리 아이들은 괜찮을까?’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했다. 이어 정신건강, 외로움, 디지털, 학업 무기력을 주제로 한 청소년 실태조사 결과를 소개하며 입시 경쟁·다중 격차·폭력 장소의 이동 등 어려움을 만드는 구조에 대해서도 짚었다. 특히 학교와 교원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알아차리고, 연결하고, 오래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부정적인 것을 막는 학교에서, 긍정적인 것을 함께 하는 학교로 변화를 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6-11-02 16:45
대구교총(회장 김영진·사진 오른쪽)은 교총 회원과 가족들이 참가한 ‘함께하는 걷기 행사’를 지난달 31일 수성못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 가족 산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시민들과 교육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 시교육청과 금연교육연구회 교사들이 흡연 예방 캠페인 부스를 마련해체험 활동 기회도 주어졌다. 대구교총은 이날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반대 취지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교육재정 축소가 학교 교육과 학생들의 교육 여건에 미칠 영향을 설명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호소하기도 했다. 김영진 회장은 “교육 현장의 목소리뿐 아니라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대도 중요하다”며 “교육가족 및 시민들과 함께 교육의 공공성을 지키고 안정적인 교육재정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11-02 16:10
춤은 특별한 재능을 가진 사람만의 것일까.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현대무용은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예술일까. 무용평론가이자 무용동작치료사인 김미영이 ‘만만한 현대무용: 당신의 움직임이 춤이 된다’를 통해 춤에 대한 고정관념을 허물고 일상의 움직임에서 춤의 의미를 발견하도록 안내한다. 무용학 박사인 저자는 무용 예술과 교육, 치료 현장을 넘나들며 활동해 왔다. 전 국립현대무용단 단장 김성용과 움직임 메소드 ‘프로세스 인잇’을 공동 개발했으며, 군부대 관심사병과 파킨슨·치매 환자, ADHD 아동, 학교폭력 가·피해 학생 등을 대상으로 무용동작치료를 진행해 왔다. 책에는 이처럼 다양한 사람들과 몸으로 소통하며 얻은 경험과 성찰을 담았다. 저자는 현대무용을 이해하기 위해 모든 동작의 의미를 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그림을 감상하듯 춤도 자유롭게 보고 느끼면 된다는 것이다. 현대무용을 전공하게 된 과정부터 무대 위 표현 방식, 즉흥무용의 의미까지 풀어내며 춤을 어렵게 느끼는 독자들의 심리적 문턱을 낮춘다. 특히 눈길을 끄는 부분은 춤을 통한 소통과 회복의 경험이다. 병원과 군부대, 청소년 쉼터 등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움직임이 감정을 표현하고 타인
2026-11-01 17:37
장애학생의 졸업 이후 사회 진출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교육과 지역사회, 고용·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안이 논의된다. 국립특수교육원(원장 직무대리 강병호)은 29일 원내 대강당에서 ‘학교에서 삶으로: 장애학생의 미래생활 역량 강화를 위한 전환교육과 거버넌스 재구조화’를 주제로 제33회 국내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장애학생의 전환교육을 학교 중심에서 졸업 이후의 삶까지 확장하고, 교육·지자체·고용·복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도교육청 담당자와 교원, 보호자, 학계 전문가, 관계기관 담당자 등 300명이 대면과 비대면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기조강연에서는 장애학생 전환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을 살펴본다. 이어 학생의 강점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확대, 학교와 관계기관 간 전환지원 협력체계 구축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특히 장애인평생교육법 시행에 따른 전환교육의 과제도 다룬다. 학교에서 이뤄지는 진로·직업교육이 졸업 이후 평생교육과 고용, 지역사회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관별 역할을 정립하고 생애주기별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립특수교육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장애학생의 미래생
2026-10-29 12:11
이주배경 청소년의 성장과 발달 과정을 장기간 추적한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교육·복지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11월 18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2026년 다문화청소년패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다문화청소년패널조사(MAPS) 자료를 활용해 이주배경 청소년의 가족관계와 학교생활, 진로, 성장환경 등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한국교육학회, 한국다문화교육학회, 한국사회복지학회 등 11개 학회가 공동 주최한다. 교육부와 성평등가족부, 국가데이터처가 후원한다. 오전에는 다문화청소년패널조사 소개에 이어 심소진 국가데이터처 사무관이 ‘이주배경인구통계: 아동청소년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태성 성균관대 교수는 다문화 패널자료의 종단분석 방법을 소개한다. 오후에는 교육부 특별분과를 비롯해 가족관계, 위험과 문제, 교육과 진로, 성장환경, 청년기 등 5개 연구분과에서 발표가 진행된다. 교육부 특별분과에서는 이주배경학생의 교육지원을 위한 초·중등 교원 정원 확보 방안을 다룬다. 가족관계 분과에서는 다문화 청소년의 출산 의향과 부모의 감독·방임,
2026-10-29 12:08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대표 캐릭터 ‘케듀(K-EDU)’가 ‘2026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KERIS는 케듀가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 공공 분야 소통·홍보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 교육정책과 교육·학술정보 서비스를 국민에게 쉽고 친근하게 전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는 창의성과 대중성을 갖춘 우수 캐릭터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KERIS는 교육·학술정보와 디지털 교육 분야의 다양한 정책과 서비스를 알리는 데 케듀를 활용해 왔다. 카드뉴스와 영상 콘텐츠를 비롯해 기관 행사, 캠페인, 주요 서비스 안내 등 온·오프라인 홍보 전반에 캐릭터를 적용했다. 특히 전문적인 교육정보와 디지털 교육 이슈를 캐릭터의 친근한 이미지와 이야기 형식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계절·기념일 관련 콘텐츠부터 기관 주요 사업과 연계한 홍보물까지 활용 범위도 확대했다. KERIS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케듀를 활용한 디지털 교육정책 및 서비스 안내 콘텐츠를 늘리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활
2026-10-29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