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고등학교에 전학할 때 해당 학교를 찾아가지 않고도 인터넷상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경기도교육청은 고등학교 전입학 절차를 전면 온라인화하는 전.편입학 업무 포털시스템(satp.goe.go.kr)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평준화 지역(수원, 성남, 안양권, 부천, 고양)의 일반계 고교는 다음달 1일부터 이 시스템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비평준화 지역의 일반계 고교와 특성화고교, 전문계 고교는 오는 9월부터 적용한다. 평준화 지역의 경우 그동안은 학군별 입학추첨 관리 학교를 직접 방문해야 했으나 이 시스템이 가동되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개인인증서로 어디에서나 인터넷 신청이 가능해진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전.편입학 업무 포털시스템 가동으로 학부모들의 불편이 줄어들게 됐다"며 "인터넷 사용이 익숙지 않은 학부모들은 종전 방식으로도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서 2009학년도 고교 입학전형 때부터 포털시스템을 이용해 인터넷으로 원서 접수, 합격자 사정 및 발표, 배정 학교 확인 등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2009-03-23 09:16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1일~7월까지 ‘청소년 아웃도어(야외활동)스쿨캠프’를 개최한다. 매달 둘째, 넷째 토욜일에 실시되는 이번 캠프에서는 야영법, 응급처치교육 프로그램, 산악자전거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여름방학에는 충북 괴산의 조령산에서 트래킹, 자연암벽등반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희망자는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www.nyc.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비용은 1인당 16만4500원이다. 문의=041-620-7786
2009-03-23 09:12책읽기를 바탕으로 토론을 실시하는 독서교육이 필요하다. 모든 공부는 책읽기로부터 시작된다. 초등학교 때부터 자녀의 책읽기와 글쓰기의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독서 습관은 우선 책을 가까이 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부모부터 틈나는 대로 책 읽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문학전집이나 어려운 책들은 자녀를 책과 멀어지게 하니 책 선택부터 중요하다. 박정옥 부산 색동어머니회장은 “연령이나 심리상태, 환경, 교육과정은 물론 계절까지도 고려해 책을 선택해야 자녀의 호응도를 높일 수 있다”며 “책을 읽어줄 때도 자녀의 특성에 따라 접근방식을 바꿔주고 어린 자녀는 책을 읽고 난 뒤 놀이를 통해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녀에게 책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하는 것부터 중요하다. 자녀와 서점에 함께 가서 책을 골라보고 책 속 표지에 짧은 편지를 써서 자녀에게 선물로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독서를 통한 논술과 토론은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 논술과 토론을 하나의 교과목으로 인식해 학원에 보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논리적인 사고력이 밑바탕이 돼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학원에서 가르치는 방식의 기술로 해결하기에는…
2009-03-23 09:11서울의 모 사립학교에서 있었던 일이다. 교직원 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교원위원 투표를 진행했다. 하모 교사가 22표로 1등을 차지했고, 2, 3, 4등을 한 교사들의 득표수는 각각 17, 13, 5표였다. 그런데 며칠 후 이 학교 교장은 교원위원으로 1등을 차지한 하 교사를 뺀 나머지 세 교사를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그러자 일부 교사들은 "이러려면 왜 선거를 했느냐"고 분통을 터뜨리며 교육청에 민원을 제기했다. 그런데 교육청의 답변은 ‘귀교의 학교운영위원회규정(비밀투표 뒤 2배수로 추천해 학교장이 임명)에 의거 적법하게 선출한 것으로 사료됩니다’였다. 이는 사립 학교운영위원회도 공립 학운위와 같이 운영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초·중등교육법 제34조에 의하면 공립학교에 두는 학운위의 구성·운영에 관한 사항은 시·도의 조례로 정하도록 돼 있다. 반면 사립학교에 두는 학운위 구성에 관한 것은 대통령령으로 정하고 기타 운영에 관한 사항은 학교 정관으로 정하게 돼 있다. 대통령령에서는 사립의 학운위 구성을 국·공립 학교운영위원회 규정에 준용하게 했으나 ‘당연직 교원위원을 제외한 교원위원은 정관이 정한 절차에 따라 교직원 전체회의에서 추천한…
2009-03-23 09:08
공부는 ‘엉덩이’가 아니라 ‘머리’로 하는 것이다. 무조건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다고 공부를 잘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뇌의 특성을 알고 자녀에게 맞는 학습 환경, 학습 방법을 만들어 가는 것이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다. 자녀가 공부는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성적은 오르지 않는다면 학습 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하고 공부습관을 바로잡는 것부터가 부모가 도울 일이다. 지난 14~21일 ‘2009년 세계 뇌 주간’을 맞아 한국뇌학회 주최로 전국 10개 도시 14개 대학, 병원에서 뇌와 관련한 각종 강좌가 열렸다. 21일 포항공대 생명과학과 김경태 교수는 신경세포를 원활하게 활동하게 해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설명했다. 우선 공부하는 환경을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야 한다. 김 교수는 “어두운 상태에서 책을 보면 우리 뇌의 송과선에서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만들어져 졸리게 된다”며 “방을 밝게 하고 책상에 스탠드 형광등을 켜서 망막에 빛이 많이 들어오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두뇌가 활발하게 움직이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산소와 포도당, 단백질을 적절히 공급할 것을 강조했다. 그러러면 춥더라도 쉬는 시간에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해
2009-03-23 09:06정부가 추진하는 교원평가제 도입에 교원의 63%, 일반 국민의 76%가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12~17일 리서치앤리서치를 통해 교장, 교감을 포함한 초ㆍ중ㆍ고 교원 500명과 19세 이상 성인남녀 513명 등 총 1천13명을 조사해 23일 발표한 설문결과에 따르면 교원의 63%, 일반국민의 76.3%가 교원평가제 도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원 가운데 교장은 응답자의 90%가 찬성했다고 교과부는 밝혔다. 또 교원의 55.2%, 일반국민의 81.3%는 교원평가제가 학교 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교원평가의 실시 주기로 교원은 '1년에 한 번'을 꼽은 응답이 52.8%로 가장 많았고, 이어 '3년에 한 번' 17.3%, '2년에 한 번' 13.3%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반 국민은 '1년에 한 번'(50.6%), '학기에 한 번'(24.6%), '2년에 한 번'(10.2%) 순으로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교원평가 결과를 전근, 승진 등의 인사에 반영하는 것에 대해서는 교원의 73.1%가 반대했으나 일반 국민의 64.7%는 찬성한다고 밝혀 교원들과 극명하게 다른 견해를 보였다.…
2009-03-23 08:52앞으로 서울시내 3개 과학고 학생들은 연 3회 이상 토익 등의 시험을 치르고 '영어능력인증'을 받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세계화 시대 국제무대에서 활동할 과학도를 양성하기 위해 '영어능력인증제'를 도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과학고 교육과정운영 내실화 지원사업 계획'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계획에 따르면 공립인 서울과학고(과학영재학교), 한성과학고, 세종과학고의 모든 학생은 1년에 3차례 이상 토플.토익 등의 시험을 보고 일정 기준의 점수를 얻어야 한다. 영어 성적이 학교의 요구 수준에 미치지 못한 학생들은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해 원어민 강사 등의 개별지도를 받게 된다. 이는 과학영재의 영어 실력을 키워 국제 학술교류를 증대하고, 외국의 우수한 이공계 대학으로의 진학 기회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서울.한성과학고 졸업생 중 외국대학 진학자가 한 명도 없었다. 서울과학고는 조기졸업자를 포함해 졸업생 161명 중 155명이 국내대학에 진학 했고 6명은 대학에 가지 않았으며, 한성과학고는 졸업생 170명 중 미진학자 2명을 제외한 168명이 국내대학에 들어갔다. 시교육청은 또 이들 과학고에 해외 우수 이공계 대학의 AP(대학과목 선이수제) 과목
2009-03-23 07:13대입 전형에서 부분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입학사정관제가 과학고에도 적용될 전망이다. 이 제도는 입학사정관이 교과 성적 외에 다양한 전형 자료를 바탕으로 학생의 잠재력, 소질, 특기, 적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하는 전형방식이다. 22일 교육과학기술부 등에 따르면 전국의 과학고에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과학고 입시 개선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교과부는 이와 관련해 지난 18일 각 시.도교육청의 과학고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19일에는 과학고 교장.교감 회의를 열었다. 교과부가 검토 중인 과학고 입학사정관제는 특별전형에서 학교장 추천 전형 비율을 50%로 확대하고 이 가운데 일부를 입학사정관이 뽑도록 하는 방식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고 입시전형을 변경할 때 10개월 전 공지토록 한 규정을 감안하면 새 입시안이 적용되는 시기는 현재 중2 학생이 진학하는 2011학년도가 될 가능성이 크다. 앞서 서남표 KAIST 총장은 지난 5일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에 입학사정관을 두고 농어촌 지역의 잠재력 있는 학생을 발굴해 정원의 10%가량을 뽑는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정부가 과학고에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하려는 배경에는 전형요소로…
2009-03-22 16:46초등교원 양성기관인 교육대학교의 학제 개편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남기 광주교대 총장은 20일 광주교대에서 열린 전국 교육대 총장협의회에서 현행 4년제인 교육대를 6년제 교육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 '미래형 초등교원 양성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총장은 우선 시범대학을 선정하고 초등교원 양성기관의 특성을 고려해 2+4 또는 2+3 체제로 운영하며 3학년을 대상으로 전문대학원 입학생을 모집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그는 또 완전한 대학원 시스템을 도입하기 전까지 5년제로 운영하고 유치원. 초등.중등 교원 양성을 연계하는 종합대학 체제 구축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박 총장은 국립대 통폐합의 기본 취지에 맞춰 인근 국립대 관련학과와 교대 캠퍼스 통합이 필요하며 이 방법이 여의치 않으면 부산, 대구, 진주교대 등 인접 교육대 간 통합을 제안했다. 그는 또 "교육대 발전 방향으로 특수통합교육대학, 교육행정대학, 평생교육대학 등으로 프로그램 확대, 교원교육(양성과 연수) 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 졸업생에 대한 평생 서비스 차원의 연수 기능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중등교원 임용시험 자격을 주는 사범대가 3-4년 전…
2009-03-21 11:25수원 천천초등학교(교장 명수창)는 18일 1천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학교 운영 계획을 소개하고, 학부모들이 담임선생님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교는 학교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와 신뢰를 높이기 위해 교육 비전과 방향을 담은 학교 홍보 동영상을 상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학부모 남은미씨는 "아이의 학교 생활을 한눈에 보는 것 같아 학교에 대한 믿음이 커진다"며 "학부모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명 교장은 "어린이들을 글로벌 시대 인재로 키우기 위해서는 학교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와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당부했다.
2009-03-20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