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이 역점 시책으로 추진중인 효실천교육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10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학생들이 경로효친을 평소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한 결과 도내 중학교에 190개, 고등학교에 110개의 효실천봉사단이 조직, 운영되고 있다. 이들 봉사단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방학 등을 이용해 자매결연한 독거 노인 집이나 양로원 등에서 자율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 효실천봉사단이 지난해 벌인 각종 봉사활동 횟수는 3천732회로 2003년 3309회 보다 423회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봉사 활동 장소는 독거노인집 1581회, 양로원 754회, 불우시설 1064회, 기타 333회 등이다. 도 교육청은 교육청 인성교육 홈페이지(`실천하는 효')에 이들 효실천 봉사단별로 봉사활동 내용을 올려 경험을 공유하도록 한 결과 지금까지 탑재된 봉사활동 사례가 537건에 이르고 있다고 소개했다. 도 교육청은 앞으로 효실천봉사단을 예절실천봉사단으로 확대, 개편해 글로벌시대에 맞는 세계시민으로서 갖춰야할 예절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체득해 나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2005-02-10 10:46나의 신체부위중 어디가 가장 섹시해보이고 가장 섹시해 보이려면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까? 10일 경성대 의상학과 이정민씨의 석사학위 논문 '섹시한 신체부위와 섹시디자인의 인지도에 관한 성별 비교'에 따르면 부산에 거주하는 성인 여성 303명은 남성의 가슴이 가장 섹시하게 느껴진다며 5점 만점에 3.73을 부여했다. 여성 응답자들은 이어 남성의 어깨선(3.50), 팔(3.42), 등(3.41)의 순으로 섹시함을 느낀다고 응답했다. 여성의 섹시한 신체부위에 대한 설문에 응한 부산지역 성인 남성 265명도 여성과 마찬가지로 가슴(4.34)을 으뜸으로 꼽았으며 다음으로는 허리선(3.99)과 엉덩이 옆선(3.62), 다리(3.73)순으로 높은 점수를 줬다. 남성의 옷차림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여성들은 니트(3.50)를 입었을 때 가장 섹시하다고 느꼈고, 단추가 열린 셔츠(3.42)와 민소매(3.30), 찢어진 청바지(3.15) 등이 뒤를 이었으며 타이트한 상의(3.14)도 섹시한 옷차림으로 지목했다. 반면 여성의 옷차림에 대해 남성들은 미니스커트나 핫팬츠(4.06)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줬고, 다음으로는 옆부분이 트인 스커트(4.05)와 속이 비치는 상의(3.77), 가
2005-02-10 10:08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인터넷 접속빈도는 싱가포르와 대만 청소년들에 비해 높지만 사용목적은 오락이 상당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앨라배마 주립대 김용찬(37.신문방송영화학) 교수와 일본 도쿄대 정주영(29) 연구교수는 최근 서울과 싱가포르, 타이베이의 중학교 2학년 13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인터넷 이용실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3개 도시의 컴퓨터 및 인터넷 이용도와 소유도는 비슷했다. 컴퓨터 이용도는 서울과 싱가포르, 타이베이가 각각 99.6%, 98.5%, 99.7%, 인터넷 이용도도 97.8%, 94.7%, 91.9%였다. 그러나 인터넷 접속빈도는 '매일' 또는 `일주일에 5~6일' 접속한다는 응답이 서울 74.7%, 싱가포르 41.1%, 타이베이 23.6% 등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월등히 높았다. 또 인터넷을 가장 많이 접속하는 장소는 서울과 싱가포르, 타이베이 모두 90%이상이 집을 꼽았으나 두 번째로 많이 접속하는 곳은 서울이 PC방(85.5%)인 반면 싱가포르와 타이베이는 각각 76.8%와 63.8%가 학교를 들었다. 인터넷 접속장소가 3곳 이상이라는 응답도 서울이 73.3%로 싱가포르(60.3%)와 타이베이(51.5%)보다 많았다. 온라
2005-02-09 22:21경기도교육청은 오는 4월말 개청 예정인 경기도 제2교육청에 2국 11개과를 두고 252명(국가직 75명 포함)의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의 경기도제2교육청 직제 및 정원(안)을 교육부에 제출, 행정자치부와 협의중이다. 제2부교육감 체제로 운영되는 경기도제2교육청사는 교육국과 기획관리국(가칭) 밑에 각각 5개과를 두며 감사공보담당관실은 부교육감 직속으로 한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18일부터 기획관리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경기도제2교육청사설립기획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3월부터는 개청준비반을 구성, 4월 26일 관련법이 시행되면 곧바로 제2교육청을 개청할 계획이다.
2005-02-09 22:17경기도 성남시 분당지역 중학교 신입생 배정과정에서 근거리 학교 배정을 못한 일부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있다. 매년 되풀이되던 학부모들의 불만은 제도 보완으로 예년보다 줄었지만 일부 학부모들은 "용인 등 인근 외지로 이사간 학생들이 학교를 옮기지 않는 바람에 정작 학교 앞에 살면서도 먼거리 학교로 가야하는 불이익을 받게 됐다"며 재배정을 요구했다. 9일 성남교육청에 따르면 성남시 분당지역에서 특정 중학교에 대한 편중지원으로 매년 500명 이상의 학생들이 1지망 학교를 배정하지 못하자 성남교육청은 올해부터 최근거리 중학교를 우선 지망하도록 의무화시켰다. 그러나 지난 4일 실시된 중학교 배정결과 1지망 학교에 배정받지 못한 학생이 3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현동 S중, 수내동 S·N중 구미동 B중 등을 1지망한 학생 가운데 일부는 정원이 넘쳐 2, 3지망 학교를 배정받은 반면 인근 B·Y·C중 등은 1지방 배정 후 여유가 있어 40~200여명씩을 후순위자로 채웠다. 이에 대해 교육청은 "인근 아파트의 거주 학생수와 입학정원을 산술적으로 일치시킬 수 없고 학급당 정원(41→40명) 감소정책에 따른 것"이라며 "올해의 경우 특정 학교 편중지원 현상을 없애…
2005-02-09 13:40충북도교육청은 교원들의 업무경감을 위해 도내 모든 학교에 교원사무보조원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단설유치원과 42학급 이하 초등학교, 24학급 이하 중.고및 특수학교 359개교에 대해 예산을 지원하고 나머지 97개교에서는 학교 회계에서 자체 예산을 확보토록 했다. 교원사무보조원은 1년 단위로 연봉계약해 교무실에 상주하며 교원들의 행정업무를 지원하게 되고 17학급 이하의 초등학교는 과학실험 보조업무도 맡게된다.
2005-02-08 10:36광주시교육청은 4월부터 인터넷을 통한 본격적인 '사이버 가정학습'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3월 한달 동안 사이버 가정학습에 필요한 교사와 학생 선발, 이를 위한 워크숍, 홍보 활동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이버 가정학습은 광주시교육청이 자랑하는 '광주교육 인터넷 방송'을 통해 교사와 학생을 연결해 일종의 과외 수업을 하는 것이다. 사이버 가정학습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국어.수학.사회.과학.영어 등의 교과와 함께 한자.종이접기.캐릭터.문화예술.영상예술 등 특기적성교육도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 형태는 학급당 20명 이내의 학생으로 교사의 학습관리가 이뤄지는 '학급배정형',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이 자율적으로 이용하는 '자율학습형', 교사가 자율적으로 강좌를 구성하고 학생이 선택하는 '학급지원형' 등으로 구분된다. 광주시교육청은 사이버 가정학습 규모를 총 140여 학급에 6천700여명의 학생을 최소 참여 인원으로 계획하고 사이버 가정교사 96명 등 모두 150여명의 운영지원 교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사이버 가정학습은 농촌지역과 저소득층 학생을 중심으로 시작해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2005-02-08 10:35충북도교육청이 사교육비 경감과 계층·지역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가정학습 서비스를 오는 3월부터 제공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중학교 1-3학년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5개 과목과 고등학교 1학년 영어 과목에 대해 각 학교별로 1개 학급(20명)의 사이버 학급을 구성, 학생들이 인터넷을 통해 가정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학급에서는 교사들이 인터넷을 통해 단원별 수업을 한 뒤 질문.응답, 과제부여 등을 하고 학생들 스스로 학력을 진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사이버 학급에 편성되지 않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사이버 학습을 할 수 있는 `충북교수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www.cbedunet.or.kr)를 운영해 학년별, 교과별, 주제별 교육자료, EBS수능특강 자료, 온라인 수능평가 자료 등을 탑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지난해 11월부터 17억원을 투자해 콘텐츠 등을 개발, 오는 3월 `충북 교수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를 개통할 계획이다.
2005-02-08 10:33이르면 2학기부터 학부과정 때 대학원 수업을 미리 듣고 석사학위를 남들보다 1년 빨리 딸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또 산학협력만 전담하는 교수직도 생긴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고등교육법 개정안이 7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됨에 따라 국회 상정해 통과되는 대로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이르면 2학기부터 대학 신입생 또는 재학생이 학교에 설치된 학·석사 통합과정을 신청하면 이 두 과정을 합친 기간에서 최대 1년을 줄여 석사과정까지 이수할 수 있게 된다. 즉, 학부과정이 4년이고 대학원 과정이 2년인 전공은 대학에 입학한 뒤 5년, 학부과정이 5년인 건축은 6년, 학부과정이 6년인 의학은 7년만에 석사모를 쓸 수 있게 된 것. 지금까지는 `학사 4년 이상, 석사 2년 이상' 등으로 각 과정의 수업연한만 따로 규정돼 있었기 때문에 대학이 학사와 석사가 연계된 교육과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어려운 실정이었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학.석사 통합과정을 마치고 학칙이 정하는 요건을 충족하면 석사학위를 취득할수 있지만 중도 탈락해 학사학위 취득조건만 만족시키면 학사학위만 받게 된다. 교육부는 아울러 수업연한으로 규정하던 석·박사 통합과정도 이
2005-02-08 10:23학교에서 상당 기간 급우들의 집단 따돌림(왕따)에 괴로워하던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면 학교에도 30%의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민사13부(최병덕 부장판사)는 6일 급우들의 집단 따돌림으로 고민하다 자살한 이모(사망당시 15세)양의 유족이 강원도교육감을 상대로 낸 1억8000여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한 원심을 깨고, 5500여만원을 지급하라는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집단 따돌림이 수업을 정리.준비하거나 휴식을 취하는 시간, 점심 시간에 주로 발생했는데 이런 시간은 교육활동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어 비록 피해자가 학교 밖 집에서 자살했어도 교사의 보호, 감독 의무가 미치지 않는 범위라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사고가 일어난 학교는 집단 따돌림 등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해 다양한 방지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킨 뒤 전학 온 학생이 집단 따돌림을 주도할 가능성을 충분히 예측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재판부는 "피해 학생도 담임 교사나 가족에게 고민을 털어넣고 도움을 청하는 대신 자살 당일에 이르러 유서만 남기고 충동적
2005-02-06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