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략) 실생활과 관련하여 가르치자 ≫ 삼각형 한강 철교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어떤 도형이 숨겨져 있느냐고 물어보자. 아마 “온통 삼각형뿐이에요! 사각형은 하나도 없어요!”라고 대답할 것이다. 이것은 바로 삼각형이 주는 ‘안정성’ 때문이다. 삼각형은 일단 한 번 세 개의 각이 결정되면 그 세 개의 선분 중 어느 하나가 끓어지지 않는 한 내각의 크기가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공사장에서도 쓰러지거나 무너지지 않게 하기 위해 삼각형 모양의 버팀목을 세워두곤 하는 것이다. 삼각형과 관련하여 ‘세 개의 점’이 갖는 중요한 특징이 있다. “공간에서 세 개의 점은 단 하나의 평면을 결정한다. 따라서 세 개의 다리만 있으면 절대로 건들거림이 없다는 것이다. 과학실에서 사용하는 ‘삼발이’, 카메라의 받침대인 ‘삼각대’, 음식점 종업원이 세 손가락으로 여러 개의 쟁반을 포개서 드는 것도 모두 이런 원리라고 볼 수 있다. ≫ 사각형 사각형은 삼각형과 반대로 ‘불안정성’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바로 내각이 마음대로 찌그러지면서도 전체 360도를 유지한다는 것이다. 이런 점들을 이용하여 과자를 담는 상자나 화장품을 담는 상자 등 모든 상자는 직육면체의 모양을 하고 있다. 내각의…
2015-11-01 09:00
1. 경기도 교육전문직 전형 비교 분석(2014년, 2015년) 2. 2016년 경기도 교육전문직 시험 준비 전략 가. 시험 배점(예상) [PART VIEW]나. 1차 시험 시간대별 전략 1) 1교시 : 교육학 보다는 도교육청 각 부서의 기본 계획, 주요업무 계획. 연수책자 등 현장 실무 내용을 숙지한다.(60분) 가) 교육심리, 교육철학, 특수교육, 유아교육, 보건교육, 개정 교육과정(특히 수정 고시된 내용 확인) 등을 요약하여 반복 숙지한다. 나) 교육학은 전문직 시험 3개월 전까지 학습하고, 그 이후 시간은 자신의 요약 정리된 노트집을 반복하여 숙지한다. 다) 유아교육은 유치원 교사와 1시간정도 면담을 통하여 학습한다. 라) 특수교육은 특수교육 용어 정리집을 탐독한다. 마) 경력, 호봉, 전보는 전문직으로써 필수 사항으로 반드시 숙지한다. 바) 새로 안내된 도교육청의 지침은 반드시 탐독한다. 사) 기본 계획, 주요업무계획, 교육백서, 실무편람은 노트집에 요약 정리하여 반복 숙지한다. 아) 최근 경향은 교육학 보다는 학교 현장 실무 관련 내용 위주로 출제되었다. 2) 2교시 : 기획은 일반적인 형식(샘플)을 작성하여 반복 숙지한다.(100분) 가)
2015-11-01 09:00
인형극으로 만드는 역사 수업 ≫ 의의 인형을 활용한 역할극은 그 주인공을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다. 아울러 학생들은 각각의 역할에 맞는 인형 만들기, 그 시대와 장면에 맞는 무대 배경 설치하기, 대사 만들기, 발표하기 등의 과정을 통해 종합적인 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 또 발표하는 학생들은 직접 출연하는 것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도 있고 다양한 인물을 출연 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관람하는 학생들도 인형극에 집중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호응도도 높다. 인형극을 발표할 때도 모둠에서 만든 인형극을 스마트 폰으로 직접 촬영하여 발표하는 방법을 적용해 보았다. 이 방법은 학생들이 흥미와 관심을 보이는 매체를 활용해 호기심과 관심을 자극할 수 있고, 마치 자신이 영화감독이 된 것처럼 연출을 경험할 수도 있어 효과가 우수하다. ≫ 수업의 실제 ● 수업 주제 : 외세의 침략과 자주 독립을 위한 노력 ● 수업의 개요 조선의 개항 시기, 외세의 침략과 자주 독립을 위한 노력의 과정에서 일어났던 여러 가지 사건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인형극으로 꾸민다. 정리 학습 단계에 적용하였으며, 흥선대원군의 정치, 동학혁명, 갑신정변, 임오군란, 을미사변, 독립협회 조직 등의 사건이
2015-11-01 09:00수업자 의도 보통 영어교과에서는 언어의 4기능인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를 골고루 발전시킬 수 있는 수업을 가장 이상적인 수업으로 뽑고 있지만, 실제 수업에서는 주로 교과서 텍스트 읽기와 각 문장의 문법 요소 분석에 많은 시간이 할애되는 것이 사실이다. 언어를 배우는 가장 기본적인 목표는 자기 의사를 잘 표현하는 것인데, 읽기 수업에 비해 영어 쓰기 수업이 많이 활성화되지 못했던 것이 현실이다. 비주얼 씽킹을 활용한 내용 요약하기 수업은 지식구조 피라미드의 하위 단계인 단순한 내용의 이해와 암기가 아닌 주어진 텍스트를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하고 시각적으로 표현함으로서 지식구조의 상위 단계인 응용, 분석, 창조의 단계까지 적용해 볼 수 있는 활동이라 생각한다. 평소 한 단원에 최소 1차시 정도는 학생들의 삶과 직접 연결된 수업을 구상하는데, 이번 단원에서는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소개하고 싶은 영화에 대해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그 내용을 글로 쓰는 활동을 구상해보았다. 이 활동에서 완성된 스크립트를 말하기 평가에 그대로 활용하여 쓰기와 말하기 활동의 통합을 시도해 보았다. 교수 · 학습지도 계획 ≫ 단원 Lesson 7. Let’s Go to the Movie
2015-11-01 09:00수업의 목적과 필요성 사회과에서는 다양한 문제해결능력을 필요로 하고 그러한 능력을 길러주기에 안성맞춤인 수업이 액션러닝이다. 학생들이 사회수업을 그저 앉아서 강의식으로만 듣게 된다면 지루하거나 딱딱한 수업으로 인식하게 될 것이다. 강의식 수업도 매우 효율적인 방법이지만 자칫 구제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활동 위주의 수업을 통해 흥미도를 높여야 한다. 특히, 활동을 하는 내내 학습이라고 느끼지 않지만 자연스럽게 장기 기억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것이 비주얼 씽킹 수업이다. 이렇게 매력적인 비주얼 씽킹 수업은 협동학습, 노작교육, 탐구수업의 장점을 두루 갖추었을 뿐 아니라 요즈음 학교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거꾸로 수업이나 하부르타와 얼마든지 접목하여 세련된 수업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수업에서 하고자 하는 액션러닝과 함께 할 때 효과가 크게 나타난다. 교수 · 학습 지도 계획 ≫ 단원 ● 대단원 : 국민 경제와 경제 성장 ● 소단원 : 국내 총생산의 의미와 영향 ≫ 학습 목표 ● 국내 총생산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 학습 주제를 창의적으로 비주얼 씽킹하여 설명할 수 있다. ≫ 교수 · 학습 방법 및 지도
2015-11-01 09:00
마음을 그리다 이번 여름 개봉한 인사이드 아웃은 애니메이션 작품입니다. 귀여운 캐릭터와 화려한 색감에 어린 아이들을 위한 가벼운 내용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그 안의 내용은 심오한 인간 내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제목 ‘Inside out’은 사전적으로 ‘뒤집어 꺼내 보여주다’는 뜻입니다. 인간의 감정을 상징하는 다섯 캐릭터가 한 인물의 내면에서 감정을 형성해가는 내용입니다. 보이지 않는 인간의 감정을 아주 쉬운 그림으로 그려 보여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환상적인 재미를 주기도 하지만 어른들에게도 큰 울림을 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되돌아보고 어떤 녀석이 가장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학교폭력의 대부분은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해 발생합니다. 학교뿐만 아니라 사회에서 일어나는 많은 사건들이 순간적인 감정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감정을 다룰 줄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됩니다. 인성을 강조하는 학교교육에서 핵심적으로 가르쳐야 하는 역량이 바로 감정의 통제와 조절일 것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적절히 조절하고 타인과의 바람직한 의사소통 능력을 기른다면 우리 주변의 많은 문제들은 자연
2015-11-01 09:00편한 이야기부터 시작해야겠다. 연고전(혹은 고연전)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종목은 단연 농구이다. 다른 이유보다는 만 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실내에서 거의 광란의 응원을 할 수 있는 종목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연대 농구부가 정기전에서 거의 전패를 당하고 있다. 연대 농구의 몰락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가장 유력한 설 중의 하나는 몇 년 전 공부하는 농구부를 만들겠다는 어느 감독의 실험 때문이라는 것이다. 연대를 가면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우수한 선수들이 연대를 기피했고 그 여파가 아직까지 남아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대학 스포츠가 반드시 가야 하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그 감독에게 지지와 응원을 보내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감독의 시도는 참담한 실패로 끝나 버렸다. 대학 농구부 감독의 실험은 왜 실패했나 한국 교육의 변화를 촉구하는 글에서 웬 연대 농구부 이야기냐고 의아해 하실 분들이 많을 것이다. 구태여 우리나라의 학원 스포츠를 이야기 한 이유는 우리의 초중등 교육 또한 운동선수를 키우는 형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우리말을 모두 배우기도 전에 시작하는 영어 교육, 유치원 단계에서부터 시작하는 특목고와 명문대를
2015-11-01 09:0001 현대인들은 ‘빠른 속도로 살기’를 강박 받는다. 자신들도 그걸 잘 알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삶의 배경에 자본의 논리가 있는 것도 알기 때문에 또 한 번 힘이 빠진다. 돈을 벌자면 속도에 쫓겨 사는 일쯤은 감내하라. 그러니 어쩔 수 없다는 것, 그것에 떼밀리면서도 이 지점에서 ‘느리게 살기’가 목마른 저항으로 갈구된다. 아무튼 느림에 대한 찬양이 삶에 대한 비판적 통찰로부터 온 것은 참으로 다행이다. 그런데 느리게 살기도 만만치 않다. 느리게 살기가 일종의 유행처럼 되면서 느리게 살기에도 큰돈이 드는 것을 매체들이 다양하게 보여준다. 호반을 배경으로 넓은 뜨락이 주단처럼 깔리고 그 위에 호화로운 별장을 보여준다. 이 정도는 되어야 느리게 살기의 출발점인 양 보여주는 텔레비전 프로그램들이 적지 않다. 이건 아니다. 이렇게 생각해도 이미 ‘느리게 살기’는 속된 욕망의 한 장르처럼 사람들 사이를 스멀스멀 부추기고 다닌다. 느리게 살기의 구체적 실천 방식으로 적합한 것을 추천해 보라. 소박하면서 동시에 얼마간의 거룩함의 정조까지 거느린 ‘느림의 실천’을 추천하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래서 누구에게나 부담 없이 쉽게 권유할 수 있는 것으로 추천하라고 한다면,…
2015-11-01 09:00무엇을, 어떻게, 왜, 가르칠 것인가? 현재 진행되는 개정교육과정 작업이 ‘미래형’이라고 홍보하고 있지만 전혀 미래형이 아니다. 오히려 과거 교육과정보다 못한 내용들이 많이 편성되어 있어서 결국 학교현장의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 "「한겨레」가 최근 실시한 교육 설문 조사에서 국민 대다수는 초·중·등 교육과정의 수시 개정에 반대했다. 지난 8∼9일 실시한 한겨레 사회 정책 연구소 조사를 보면 교육과정의 잦은 개정에 대해 응답자의 77.6%는 ‘교육 혼란 등 문제가 크므로 개선해야 한다’고 답했다. ‘사회 변화를 반영한 것으로 불가피하다’는 응답은 17.8%에 그쳤다. 전문가들조차 한번 개정에 못해도 5년 이상 걸린다고 입을 모으는 교육과정 개정이 최근 8년 사이 크게만 세 번이나 이뤄졌다. 교육과정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12년 학교 교육의 ‘밑그림’이다. 2007년과 2009년에 총론 개정이 있었고, 올해 9월 다시 총론과 각론이 고시될 예정이다. 2011년 교과 교육과정, 2012년과 2013년 총론 부분 개정까지 고려하면 교육 현장은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거의 매년 교육과정 개정으로 몸살을 앓은 셈이다."(한겨레 2015. 3. 16
2015-11-01 09:00
‘다음(next)’이 있기 때문에 지금 실패했다고 실패한 것은 아니다. 절망(絶望)이란 ‘바라는 바(望)’가 모두 ‘끊어진(絶)’상태를 의미하는 것이다. 절망상태에 빠졌다고 하면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함으로서 삶의 희망을 놓게 된다. 따라서 절망은 죄악이다. ‘바랄 망(望)’은 ‘지금’이 아니라 앞으로의 바람으로써(所) 소망(所望)을 의미한다. 즉, ‘望’은 ‘다음(next)’ 이다. Despire(절망)은 ‘de+spire’로 구성되어 있다. ‘de-’는 ‘없다. 부수다’의 부정접두어이고 ‘spire’는 라틴어 ‘spirare(to breath)’에서 유래된 것으로 ‘숨 쉬는 것’을 의미한다. Despire(절망)은 숨이 멈춘 상태, 즉 영혼의 파멸을 지닌 단어이다. 긍정과 희망, 전환적 사유를 하자 ‘절망’도 ‘다음(next)’으로 전환시킬 긍정적인 사유방식이 필요하다. 숨이 멈출 때까지 끝난 것은 아니다. 끝은 오히려 시작의 알림이다. ‘끝(end)’이라는 단어는 또 다른 시작의 싹이다. 왜냐하면 ‘end’는 ‘목적’의 뜻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목적(目的)은 눈(目)이 무엇인가를 맞추기 위해(的) 그 쪽으로 향하여 있음을 나타내는 단어이다
2015-11-0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