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은 연10시간 이내로 '봉사활동 질평가제' 도입 형식에 치우친 중·고교 봉사활동이 내년부터 절반수준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그동안 허위증명서 발급, 내실없는 운영 등 형식에 치우친 중·고교 봉사활동 의무시간을 현재의 연 20시간 내외에서 절반이나 3분의 2 수준으로 크게 줄이기로 했다. 특히 고3의 경우 10시간 이하로 줄이기로 했다. 이와함께 가짜 봉사활동 증명서를 발급받거나 시간 부풀리기 등 편법적으로 봉사활동을 했을 때 학생부에 반영하지 않는 등 불이익을 주는 한편, 봉사활동 내용을 비교해 차등 관리하는 질적평가제를 도입키로 했다. 교육부는 이와같은 내용을 담은 `봉사활동제도 운영개선안'을 확정 내년 새학기부터 시행키로 했다.
2000-08-07 00:00내년 5000명 요구, 관계부처 난색 성사불투명 현재 중학 법정정원확보율 83.6%로 '최악' 7차 교육과정 도입시행과 함께 2004년까지 OECD 수준의 교육환경 개선을 추진하겠다는 정부방침에도 불구하고 현재 초·중등교원의 법정 정원확보율이 90%선에 머물고 있어 교원수급에 비상이 걸리고 있다. 현행 교원 법정 배치기준인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르면 27만6933명(초 13만8362, 중 8만2055, 고 5만6516)의 교원이 확보돼야 하나 현재의 배정정원은 25만2603명(초 13만 4458, 중 6만9083, 고 4만9062)으로 법정확보율이 90.7%선에 머물고 있다. 급별로는 중학이 83.6%에 불과해 가장 열악하고 이어서 고교 86.3%, 초등 96.5%선이다. 현재의 법정 배치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도 2만4330명의 교원이 증원돼야 한다. 더욱이 정부가 추진중인 OECD 수준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서 현재의 급당 평균학생수 37.9명을 2004년까지 33.7명으로 줄여야 하고 학생 선택중심의 7차 교육과정 도입을 위해서는 2005년까지 최소 2만3968명의 교원정원이 증원돼야 하며 2005년 이후에는 3만3000여명의 추가 증원이 필요하
2000-08-07 00:00'비판'에서 '바로알기' 로 내년부터 일선학교 통일교육이 북한 `비판' 중심에서 `바로알기'쪽으로 전환된다. 또 `북한체제의 붕괴가능성'에 대해서는 가르치지 않는다. 정부는 지난달 22일 박재규 통일부장관 주재로 제3차 통일교육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평화 화해협력을 위한 통일교육 발전방안'을 심의 의결했다. 새 통일교육 방안은 북한에 대해 종전의 비판중심에서 이해와 바로알기 중심으로 전환하는 한편 남북 화해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교육으로 전환키로 했다. 또 내년에 개편되는 7차 교육과정에 의한 초등 3∼4학년 교과서에 남북 정상회담의 의의와 공동선언 내용에 대한 설명을 추가하고 다른 학년에 대해서는 교사들의 보조 참고자료인 `학교통일교육지침서'에 이 같은 내용을 싣기로 했다.
2000-08-07 00:00학습 영역별 사이트 탐방 무슨 일을 하든 따라 다니는 영어. 이번 방학기간 동안엔 돈 안들이고 집에서 편하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단어 영어에서 단어는 기본. 하지만 이제 사전을 통째로 외운다는 구태의연한 방법을 탈피하자. YBM 시사닷컴(www.ybmsisa.com)의 `온라인 워드 스터디'는 영작, 숙어 표현 등과 함께 단어 학습용 컨텐츠를 제공하는데 문장을 통한 용례까지 파악할 수 있다. 특히 한 단어에 대해 3단계별로 힌트를 줘 실력별 단어 학습을 지원한다. 보카넷(www.voca.net)에 가면 퀴즈 형식을 빌어 단어를 익히게 해줘 흥미를 돋궈 준다. 문법 이지잉글리시포유(www.ez-ednglish4u.com)의 hwp 영문법 파일을 다운로드하면 책 한권을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자료를 얻을 수 있다. 펠리칸카페(www.pelicancafe.com)에서는 영작 문제를 제시하고 이용자가 영작문을 입력하면 첨삭지도해 준다. 잉글리시마스터(www.ednglish.co.kr)에서는 각종 시험을 대비한 문법 강의를 실시하고 있으며 정사모(www.jungsamo.com)에서는 영작 첨삭을 위해서 들러볼 만한 곳이다. 독해 초보적인 수준이라면
2000-08-07 00:00경남도교육청은 8개반의 감찰반을 구성, 하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감찰활동을 실시한다. 감찰반은 ▲공직자 근무사항 실태 ▲당직근무 실태 ▲상급기관 지시사항 이행 ▲자체 공직기강 확립 추진계획 수립 및 이행 여부 ▲민원업무 처리 실태 ▲학교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기타 수범사례 및 여론첩보사항 등을 중점 점검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감찰에서 적발되는 공무원은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문책할 방침이다. /이낙진 leenj@kfta.or.kr
2000-08-07 00:00敎總 교권옹호위…3건에 750만원 한국교총은 지난달 20일 제116차 교권옹호위원회(위원장 권영성) 및 제55차 교권옹호기금운영위원회(위원장 김학준)를 열고, 교권관련 소송사건 3건에 750만원의 소송비 보조금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관련 사건은 다음과 같다. ◇D고 H교사 명예훼손혐의 피소건=98년 8월 대전 D고 1학년 이모군이 같은 반 학생들로부터 왕따를 당해 자퇴한다고 하자 이군의 아버지가 관련학생의 처벌과 위자료 및 치료비를 학교측에 요구. 아버지는 또 청와대, 교육부, 언론사 등에 내용을 진정. 지난해 1월 검찰이 관련학생 17명과 담임 P교사 및 학생부장 H교사를 수사했으나 혐의가 없자 전원 무혐의 처리. 같은 해 8월 아버지는 교사 및 학생을 상대로 5500만원의 민사소송을 제기. 검찰이 지난해 8월 이 사건에 대한 재조사에 착수, 관련학생 11명은 소년부에 송치하고 나머지 6명과 교사 2명은 무혐의 처리. 아버지는 올 2월 H교사가 이군의 일기장과 중학교때의 생활기록카드, 부적응학생기록카드 등을 가해학부모측에 넘겨줌으로써 이군이 정신적인 문제가 있었다는 내용을 공연히 배포한 것은 명예를 훼손한 것이라며 검찰에 고소. 5월말 대전지법은 명예훼손죄
2000-08-07 00:00한국초등교육여자행정협의회 연수 전국의 초등 여자 교장·교감, 장학관·장학사들로 구성된 한국초등교육여자행정협의회(회장 양징자·서울가주초교장)는 지난달 26∼27일 경기도 문화예술회관에서 '새천년 문화인 육성과 여성지도자의 역할'을 주제로 제31회 하계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1000여명의 회원들은 "공교육 붕괴를 우려하는 사회분위기 속에서 여성의 부드럽고 섬세한 특성을 살려 바른 인성을 가진 긍지 높은 문화인 육성에 기여하자"고 다짐하는 한편 총체적 교육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3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우리는 초등교육현장에서 여성 특유의 지도성을 발휘하여 창의성교육, 정보화교육을 충실히 하면서 앞서가는 세계인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우리는 교육재정의 획기적인 확충을 기대하면서 공교육의 내실화와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서 교원 스스로 전문성을 높이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 ▲우리는 우수한 초등교원이 충분히 확보되는 교원수급정책을 간절히 바라면서 교원이 학생, 학부모, 사회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21세기 문화인 육성에 선봉이 될 것을 다짐한다. /이낙진 leenj@kfta.or.kr
2000-08-07 00:00제3대 민선 전남도교육감에 정영진 순천대교수(61)가 당선됐다. 정교육감은 2일 실시된 결선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수 7196표 가운데 3916표(54.49%)를 얻어 3271표(45.51%)를 얻은 고진형 후보를 눌렀다. 정교육감은 광주사범·광주교대·조선대 법대·전북대 교육대학원·단국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초등교사를 거쳐 순천대 교수로 재직해왔다. 또 지난 97년부터 99년까지 전남교련회장을 역임했으며 3대 도교육위원으로 활동했다. 임기는 내년 10월24일까지다. /이낙진 leenj@kfta.or.kr
2000-08-07 00:00전남교련-도교육청 교섭·협의 개최 전남교련(회장 김장용)과 전남도교육청(교육감직무대리 이정영부교육감)은 지난달 25일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2000년도 교섭·협의를 갖고, 소규모학교 교감배치 등 15개항에 합의했다. 이날 양측은 5학급 이하 소규모학교의 교감 미배치로 교원의 업무부담 가중과 중간관리자 공백으로 인한 학교경영의 어려움, 교원승진 기회 부족에 따른 사기저하 등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소규모학교에도 교감이 배치되도록 노력키로 했다. 합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소규모학교 양호교사 배치 ▲학교교무실에 학습보조원 배치 ▲당직수당이 2000년 1월부터 1만원으로 소급 지급되도록 하고 무인경보시스템을 운영할 수 없는 학교는 당직수당이 1만5000원이 되도록 노력 ▲교원 인사이동에 따른 이사비용을 2001년 예산에 반영 ▲여교원 분만시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 연장 ▲여교원 출산휴가 90일로 연장 노력 ▲여교원 전문직 진출기회 확대 ▲교원 승진시 연수성적 반영방법 개선 ▲시간외수당 정액 지급분의 현실화 및 초과근무일지 기록방법 완화 ▲학교장 결재권을 교감, 보직교사, 서무주무에게 대폭 위임 ▲교육행정직 전보인사시 학교장 의견 반영 ▲전남교련에 각종 편의 제공 ▲
2000-08-07 00:00【충북】충북도교육청은 최근 '2001학년도 실업계고교 구조조정 계획'을 확정했다. 도교육청은 우선 현도상고를 9월1일자로 현도정보고로 교명을 변경하고 사무자동화과와 정보처리과를 천단학과인 전자상거래과와 인터넷정보과로 각각 학과개편한다. 또 2001년 3월1일자로 매괴여상이 매괴고로 교명을 변경함과 아울러 사무자동화과를 보통과로 학과개편을 단행, 인문계열과 상업계열을 병설운영하는 종합고로 체제를 개편한다. 증평상고는 증평정보고로 교명이 변경되며 경영정보과·사무자동화과·정보처리과를 보통과로 하여 통합형고로 개편함과 동시에 교육부선정 통합형고교 시범학교로 운영된다. 충북상고는 충북정보산업고로, 보은농공고는 보은자영고로 교명이 바뀐다. 보은자영고는 또 화공과를 식품가공과로, 농업경영과·농업유통과·자영원예과를 시설원예과로 학과개편을 단행함과 아울러 자영자양성을 위한 순수농고 및 특수목적고로 체제를 개편한다. 이밖에 청주농고가 임업과를 산림환경자원과로, 영동농공고는 농식품제조과와 기계과를 식품가공과와 전자기계과로 바꾼다. 진천농공고는 농업과와 축산과를 생물자원과로, 충북공고는 금형과를 금형디자인과로, 의림농고는 자연환경과와 전자기계과를 건설중기과로, 청주여상은 상업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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