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교실 3월호 발간 7차교육과정 적용 1,2학년 매차시별 수업안 담아 각종 행사지도 쉽게해 줄 시디롬 등 부록도 푸짐 본지 자매지인 월간 초등수업전문지 "새교실" 3월호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많이 기다리셨죠. 새 천년 새 학기인 만큼 색다르게 꾸미느라 시간이 좀 걸렸답니다. 달라진 "새교실", 그 내용을 한 번 살펴볼까요. 먼저 7차교육과정이 첫 적용되는 1, 2학년의 경우 20여 명의 전문가가 2년 동안 연구·집필과정을 거쳐 매차시별로 엄선한 수업안을 담았구요, 또 아동들의 학습능력 수준에 따라 적용 가능한 기초·보충·심화용 학습지도 개발했답니다. 3∼6학년은 별도 교재연구 없이 즉시 지도할 수 있는 밀도 높은 수업안을 담았구요. 부록도 마음에 쏙 드실거에요. 학습지도, 학급경영, 생활지도 등 선생님의 새학기 고민을 모두 해결해줄 디스켓이 들어있거든요. 열린교육용 수준별 학습지, 수업연구 지도안, 1학기 내내 활용할 전학년 수행평가지, 재량활동 자료, 창의적인 학급경영자료, 학급 운영에 필요한 1학기 각종 양식(가정통신문, 기초조사서, 환경구성용 자료 등)을 바로 출력해 쓰실 수 있답니다. 그뿐인가요. 비닐 케이스에 담은 1년 메모용 달력과 국경일, 기념일
2000-02-28 00:00⑥ 온돌 열전도 이용, 복사난방 온돌 발바닥 등 신체 접촉으로 혈액순환 촉진, 頭熱足冷의 서구 대류난방보다 과학적 한반도에서는 약 100만년 전부터 구석기인들이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인공적 주거는 대체로 기원 전 5000년경부터 시작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초기에는 땅을 파 움을 만들고 나무로 지붕틀을 짜서 덮은 구조였지만 점차 주상주거로 발전한다. 움집에서는 움의 내부에 화덕 자리를 두어 난방했지만 주상주거로 발전하자 당연히 난방 방식이 달라졌다. 이 때 나타난 것이 온돌이다. 반면 한반도 남쪽은 상대적으로 온난해 바닥 밑이 비어 있는 마루방, 대청이 발달되었다. 남쪽에서 발달한 대청은 계속 북상을 시도하고 온돌도 '호시탐탐' 남하를 시도, 마침내 서울·경기 지역에서 대타협을 한다. 마루와 온돌이 한집에서 공존하는 이중구조가 나타난 것이다. 이런 만남은 고려시대로 추정된다. 온돌과 마루의 주택결합은 사계절이 분명한 한국적 기후에서 태어난 특별한 거주개념으로 개정판 옥스퍼드 사전에도 실려있다. 온돌은 열의 전도를 이용한 복사난방 방식의 일종이다. 방고래를 통해 화기(火氣)를 보내 달궈진 구들이 방출한 열로 난방을 하는 것이다. 방바닥을 고루 덥혀주기 때문에
2000-02-28 00:00천재 수학자 폴 에어디쉬 전기에서 소설·만화로 엮은 수학사까지 다양 2000년은 유네스코가 정한 '수학의 해'. 그래서 인지 지난해부터 서점가에는 수학관련 책들이 쏟아지고 있다. 세계적 수학자의 전기에서부터 쉽게 풀어쓴 수학 이야기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수학은 어렵고 따분한 학문이라는 선입견을 날려줄 '재미있는' 수학서적들을 모았다. 헝가리 출신의 세계적 수학자 폴 에어디쉬(1913∼1996)의 전기 우리 수학자 모두는 약간 미친겁니다(승산)는 언론인 출신 폴 호프만이 10년간 밀착취재, 에어디쉬의 천재성과 기행, 인간적 면모를 아우르고 있다. 에어디쉬는 네살때 100에서 250을 빼면 -150이 된다는 음수개념을 터득한 수학 신동. 그는 평생 아내도 아이도 직장도 취미도 집도 없었다. 일흔살때 그의 고백은 "평생 섹스를 해본 적 없다"는 것. '오로지 숫자만을 사랑한 남자'라는 원제처럼 그의 인생은 수학으로 점철돼 있다. 하루 19시간씩 수학문제를 풀었고, 평생 485명의 수학자들과 1475편 수학논문을 공동으로 펴냈다. 아인쉬타인, 하디, 라마누잔, 유타카, 괴델, 튜링 등 당대의 걸출한 물리학자·수학자들의 삶이 얽히고,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비
2000-02-28 00:00서산교육청, 현장 점검위원으로 위촉 해마다 국정감사 때면 지적되는 것이 학교 건물의 붕괴 위험이다. 지금도 벽에 금이가고 물이 새어나오는 교실에서 공부하는 것이 우리의 현주소다. 이같은 현실에서 건물 신축시부터 학부모들로 하여금 공사를 점검케 해 부실공사를 막으려는 노력이 시도되고 있다. 충남서산교육청(교육장 김원태)이 올해 학교신축 공사를 실시하면서 공사현장에 지역주민을 감독관으로 선정해 부실공사를 추방하고 지역주민의 교육현장 참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서산교육청은 읍내동 624-2번지에 1만1651.60㎡(3524평)의 대지에 연면적 9299㎡(2843평)의 철근콘크리트로 지하 1층 지상5층의 학돌초등학교 신축을 위해 현재 터파기 공사를 벌이고 있다. 이 공사는 올 연말까지 마무리돼 내년 3월 36학급으로 개교할 예정이다. 이 공사의 점검위원으로 교육청은 교육청 관계자 이외에 학구인 동신아파트 통장, 부녀회장, 총무를 비롯해 대립아파트 부녀회원, 부영아파트 통장, 명지초등학교와 부춘초등학교 교장과 행정실장 등 8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명예감독관으로 공사가 끝나는 오는 12월 말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분기별 1회씩 점검을 통보받고 계획된
2000-02-28 00:00초·중등 정보통신기술 활용교육 공청회 하드웨어·통신망 보급 선결돼야 전국적 교사 네트워크 연결 필요 교육부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컴퓨터교육을 필수화하고 현재 고등학교에서 시행중인 정보소양인증제를 중학교까지 확대 시행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교육정보화 추진이 점차 가시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하드웨어 구축에 못지 않게 교육과정 안에서 컴퓨터 교육을 어떻게 소화해 낼 것인가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22일 교원징계재심위원회에서 `초·중등 정보통신기술 활용 교육 강화 방안에 대한 공청회'를 열고 각 교과에 적용하기 위한 초·중등 정보통신기술 수준 체계(안)를 제시했다. 이날 제시된 수준 체계(안)는 먼저 정보통신기술 활용의 영역을 정보 윤리, 컴퓨터의 기초, 소프트웨어 활용, 컴퓨터 통신, 종합 활동 등의 5가지로 구분하고 각 영역에 대해 1학년부터 10학년까지의 정보통신기술 활용 목표를 제시했다. 이 학년별 목표는 5가지 내용 영역이 나선형 식으로 기본 혹은 초보 수준에서부터 점차 심화 영역으로 세분화돼 적용됐다. 예를 들면 컴퓨터 통신의 경우 3학년에서는 정보들을 보면서 학습할 수 있는 수준으로, 4학년에서는 게시판과 채팅 기능을 활용할 수 있
2000-02-28 00:00건전 사이트에 그린마크 부여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사이트만을 골라 추천하는 청소년용 추천사이트가 3월말 부터 운영된다. 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윤리위원회는 청소년들을 인터넷의 음란·폭력물 등 유해정보로 부터 보호하고 청소년과 학부모가 안전하게 인터넷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3월말부터 `이달의 추천사이트'를 운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학습과 취미생활 등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면서도 잘 알려지지 않아 이용되지 않는 정보사이트를 적극 발굴하고 그 목록을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 학교·도서관 등 공공기관에서 인터넷 교육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달의 추천사이트 대상은 청소년들에게 건전하고 유익한 학술·문화·취미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인터넷사이트(개인 홈페이지 포함)이며, 청소년 권장사이트를 추천하려면 `청소년 권장사이트- 얘들아 모여라 (http://best.icec.or.kr)'로 접속, `사이트 추천'을 클릭하면 된다. 추천 접수된 인터넷사이트는 청소년단체, 교육계, 문화계 등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매달 우수사이트 2개와 최우수사이트 1개를 `이달의 추천사이트'로 선정, 시상하고 그린마크를 부여한다. 정
2000-02-28 00:00"우수교사인증제로 교사 質관리" 교원대 6대 신임총장에 선출된 정완호(鄭琓鎬)교수가 28일 취임했다. 국립대중 처음으로 총장임용후보자 추천위에서 간접선거 방식으로 선출된 정총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84년 개교한 이후 종합교원양성·연수대학으로 뿌리를 내린 교원대를 국제수준의 대학으로 발전되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총장은 우수한 예비교사를 선발, 양성하기 위해 `우수교사인증제'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수교사는 무엇보다 교육자의 기본자질인 인감됨과 전문성을 갖춘 교사를 뜻한다. 이를 위해 명심보감 같은 고전읽기, 전공 교과교육학과 내용학을 마스터하게 하고 외국어와 컴퓨터, 교육자료 활용능력을 일정수준 이수하면 자격인증을 발급하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정총장은 또 교원대 출신 교사들을 대상으로 추수지도와 연수기회를 제공하는 `교원클리닉' 운영계획도 아울러 밝혔다. 정총장은 95년 신규교사임용 국가고사제가 실시된 후 지원학생의 수준이 다소 떨어졌지만, IMF사태 이후 또 다시 높아지고 있다면서 지난해 교사임용율이 전국 1위(초등 합격률 91.8%, 중등 54.8%)였다고 자랑했다. 정총장은 정부의 교직발전 종합방안중 종
2000-02-28 00:00"총장선출방식 대학에 맡겨야" 대학교육협의회 10대 회장에 선출된 윤형원(尹亨遠) 충남대 총장은 "대교협이 단순한 대학총장들의 친목모임이 아닌, 대교협 설치법에 명시된 바대로 대학교육 발전을 위한 강력한 정책제시나 의견표출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윤회장은 교육부의 대학교육정책이 말로는 자율화를 표방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귀찮은 것만 대학에 맡긴 모습'에 불과하다고 비판한다. "대학 설립의 경우도 준칙주의를 표방해 고삐를 풀어 줬지만 결과적으로 난립양상만 조장해 대학의 질저하 문제를 낳았다"고 주장했다. 윤회장은 4월 총선후 정부가 또 다시 대학구조조정을 강도높게 요구할 것이 예측된다면서 "단순히 경제적 효율성만을 기구축소형 구조조정의 척도로 삼는 것은 문제가 크다"고 말했다. 윤회장은 또 최근 정부가 밝힌 국립대 총장직선제 폐지 방침과 관련 "직선제 실시에 따른 대학내부의 역기능도 심각하나 그에 못지않게 외부의 간섭을 배제하는 제도 장치도 필요하다"면서 두가지 문제를 슬기롭게 조정하는 차원의 대학별 자율운영이 보다 바람직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회장은 또 94년부터 대교협이 주관해온 대학 평가사업이 정초기에 진입했다고 전제하고 "내년부터 이
2000-02-28 00:00서울 관악乙 총선 출마 권태엽교사 이해찬 전 장관 '저격수'로…필승 다짐 현 정권의 '교육실정' 쟁점화하면 승산 '교원자존심 회복' 계기될까 관심 집중 386세대의 현직 교사가 4.13 총선에서 전 교육부장관을 상대로 한판승부를 준비하고 있다. 민주당 이해찬씨가 4선 고지에 도전하는 서울 관악을구에 한나라당 공천으로 출사표를 던진 개원중 권태엽(權泰燁)교사. 서울대 사대 출신으로 올해 38세인 권교사는 "교육현장을 황폐화시킨 장본인이 계속 정치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어 나섰다"며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이 전 장관의 '저격수'로 젊은 교사를 택한 한나라당도 권교사의 출마를 계기로 현 정권의 교육실정을 쟁점화하고 이를 통해 교원들의 표를 결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직자 사퇴 시한에 맞춰 12일 사표를 낸 권교사를 만났다. ―왜 선거에 나서게 됐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그들과 함께 호흡하고 싶어 교직을 택했다. 10년 5개월의 교편생활은 나에게 있어 가장 행복한 시기였다. 그러나 이해찬씨가 교육부장관이 되면서 우리의 교육환경은 너무나 달라졌다. 교사를 보는 학생·학부모의 눈빛도 예전 같지 않다. 교사들은 학교를 떠나려하고 많은 이들
2000-02-21 00:00교총, 유아교육 개선 요구 한국교총은 12일 교육부에 '유아교육정책 개선 방안'을 건의 사립유치원에 편중된 학비지원 정책 등을 개선해 줄 것을 요구했다. 교총은 이 건의에서 △농어촌 지역의 저소득 가정 유아 학비지원 사업 개선 △유치원 종일반 정규 전담교원 배치 확대 및 급식비 지원 △농어촌 지역 유치원 통폐합 신중 추진 및 단설 유치원 신설 △국·공립 유치원 교원의 원장·원감 자격연수 기회 확대 △정부의 PC 보급 대상에 국·공립 유치원 교원 포함 △유아교육법안 보완 등을 요구했다. 특히 교총은 유아 학비지원 사업과 관련 "지원 대상 선정방식이 형평성과 실효성을 잃고 있어 지원금이 사립 유치원에 편중되고 공립유치원의 원아 부족사태가 가중되는 등 공·사립 유치원간 교육적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의 개선을 요구했다. 또 교총은 공립유치원 종일반 운영과 관련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시·군 지역에서 종일반이 증가 추세에 있으나 대부분 임시강사로 운영되고 있어 정상적인 교육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유치원 교원 자격증을 소지한 정규 전담교원을 확대 배치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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