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실시 권장한 후 예산은 '싹둑' 98년부터 사교육비 절감. 보충·자율학습 폐지 대안을 목적으로 도입 실시되고 있는 특기·적성교육이 아직도 착근되지 못하고 갈팡질팡하고 있다. 일선 학교에서는 학기초인 최근 특기·적성교육 실시를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희망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별 반편성을 해논 시점에서 최근 교육청으로부터 지원예산 삭감 통보를 받은 것. 일선학교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상대로 수익자 부담원칙에 따른 수강료 인상을 설명하느라 진땀을 흘리고 있다. 중·고교의 경우 고3을 제외하곤 보충수업을 폐지한 대한 특기·적성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는 있지만 희망학생들이 많지 않고 그나마 교사들의 강권에 따라 마지못해 참여하는 모습이다. 농어촌지역 학교의 경우는 더욱 심각하다. 학생들이 희망하는 다양한 부서를 개설하기 어렵고 우수한 강사확보는 하늘의 별따기다. 또 다양한 시설이나 강좌개설에 필요한 시설이나 설비, 교구 부족은 물론 지원예산 삭감에 따른 전기·수도료 등 학교관리비 부담 가중도 커다란 어려움이 되고 있다. 교육부는 특기·적성교육 지원예산을 98년 450억에서 지난해에 640억으로 크게 늘였다가 올해는 이를 250억으로 대폭 삭감했다. 불용예산…
2000-04-24 00:002002학년도부터 등급제 도입 오는 200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수험생들의 개인별 총점이 주어지지 않고 대신 총점을 계열별 상위 4%까지 1등급, 이후 7%는 2등급, 이후 12%는 3등급 등으로 9등급으로 나누는 등급제가 도입되며 영역별 소수점 점수도 사사오입해 표기된다. 따라서 입시에서 수능활용도가 줄어드는 대신 학생부와 면접점수, 또 특기사항 등의 반영비중이 확대돼 학생의 수험부담이 가벼워질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19일 지난 98년10월 발표한 수능개선안대로 2002학년도부터 수험생들의 수능성적을 발표할 때 원점수와 변환표준점수의 총점과 그 백분위점수를 제공하지 않는 대신 이를 9등급으로 나눠 수험생이 속한 등급만 표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등급제는 1등급이 계열별 변환표준점수 상위 4%이고 2등급 7%, 3등급 12%, 4등급17%, 5등급 20%, 6등급 17%, 7등급 12%, 8등급 7%, 9등급 4% 등인 `스태나인(stanine)' 방식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수능성적 발표 때 영역별 원점수와 변환표준점수의 소수점 배점도 폐지하고 영역별 백분위점수도 소수점 둘째자리까지 주어지던 것을 사사오입해 소수점을 없애기로 했다. 이에따라 대학
2000-04-24 00:00논술 유형별 글쓰기 전략 구안 "인터넷에 흩어진 정보를 어떤 틀에 담느냐가 중요" `어떻게 하면 논술을 잘 할 수 있게 지도할 수 있을까'. `정보의 지식화 전략을 통한 논술 유형별 틀짜기 지도방안'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경기 광주종고 정세훈 교사. 그는 국어교사라면 한번쯤 고민했을법한 이 문제를 해결하는 한 가지 지도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많은 정보를 접하면서도 논술문제만 보면 막막하고 당황스럽다는 학생들을 보면서 그런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용하고 글쓰기에 활용하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했다"며 수상소감을 밝히는 정교사. 그는 먼저 몇 년 동안의 대학 논술문제와 답안 유형을 분석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4가지 유형, 즉 변증법적 구성, 문제-원인-해결식 구성, 열거식 구성, 설명-평가식 구성을 추출해 냈다. 그리고 각 유형별로 서론, 본론, 결론 전개의 특성과 구성요소, 유의점을 제시한 `유형별 논술 구성 체계도'를 만들어 학생들이 주제에 따라 일관성 있는 글을 쓰도록 기준을 마련했다. 논술에 필요한 정보는 4∼6명의 학생이 한 조가 돼 웹사이트를 통해 얻도록 지도했다. 검색어를 통해 다양한 글을 많이 읽어 지식과 사고의 폭을 넓히는데 용이하
2000-04-24 00:00`광고 리터러시' 효과 증명 "바로 읽고 바로 봐야 건전한 소비자로 자라" 인천 선학초 조순애 교사의 연구는 주제와 소재가 독특하다. `TV 광고 리터러시 학습활동을 통한 건전한 소비의식 기르기'가 바로 그것. 여기서 리터러시(Literacy)란 광고 문구를 읽고 쓰며 그 구조를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시청하는 방법을 배우는 학습활동이다. 그녀는 "미국과 유럽에서는 광고 리터러시 운동이 보편화 돼 있고 초중고교에서 학과목의 하나로 채택하는 경우도 많다"고 덧붙인다. 조교사는 학생들이 광고를 하나의 유용한 정보로 활용하는 건강한 소비자가 되도록 다양한 리터러시 학습활동을 설계했다. `광고 읽기' 시간에는 광고 글과 다른 글들을 비교하고 그 특징을 알아보며 광고 글이 무엇을 표현하려는 지를 조사하도록 지도했다. `광고 쓰기' 학습은 아이들이 카피라이터가 돼 보는 시간. 교실 TV를 통해 특정화면을 제시하고 아이들이 적당한 광고 글을 만들도록 했다. 또 한 가지의 광고 주제를 제시한 후 아이들이 각자 만화나 사진, 그림을 이용해 광고물을 만들도록 수업을 진행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활동은 `비판적 시청' 학습. 조교사는 TV만 켜면 항상 볼 수 있는 광고 중에서
2000-04-24 00:00△홍성주 강원 옥계초 △강수철 경남 산양초 곤리분교 △김진희 경남 장평초 △조정희 경남 중곡초 △강환열 인천송현초 △장명석 인천 계양고 △양선석 서울신중초 △문희철 서울위례초 △조순이 서울상도초 △홍승희 경기 소사초 △서용하 경기 공도초 △장창수 전북 송광초 △김동관 대구서부고 △이화택 대구성남초 △김찬식 충남 부여정보고 △박정현 전남 노안초 △이재숙 강원 우석초 △이미령 경남 주동초 △김영진 부산금사초 △김경숙 부산토현초 △남순자 부산반여초 △김수성 부산금창초 △이월임 부산 망미여중 △김정숙 제주 남광초 △손수진 인천영종초 △육태화 인천 인화여고 △송강숙 인천연평초 △박승순 인천 옥련중 △박경순 서울일원초 △이경숙 서울잠일초 △정세훈 경기 광주종고 △김대흥 경기 신둔초 △이진숙 경기 신하초 △문현자 경기 화산초 △김상수 경북 송정초 △강동학 경북 경산서부초 △최삼덕 대구태현초 △박민종 충남 이인중 교감 △임상빈 충남 대천초 △이은모 충남 공주사대부고 △홍경옥 대전과학고 △김남선 강원 명파초 △김갑련 울산동천초 △최흥식 부산중앙여중 △신상균 부산여고 △고영탁 제주 재릉초 △김충식 제주 신엄중 △정병진 제주여상 △최덕진 인천구월서초 △김춘현 인천 석정여고 △박
2000-04-24 00:00교실현장 개선노력 뚜렷 김 신 복 금년에도 약 2만여 명이 응모해 시·도 현장교육연구대회를 거쳐 우수 논문 1287편이 추천됐다. 주제별로는 교과 및 특활영역에서 13개 분과, 교직 영역으로 구분한 4개 분과, 특수영역으로 구분한 4개 분과, 기타 1개 분과 등 22개 분과에서 교육현장의 특수성을 반영하는 다양한 내용들이 참여했다. 심사절차는 예비심사, 본심사, 1등급 후보작 274편을 대상으로 한 발표심사 3단계와 최고상심사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전국현장교육연구대회 참여 논문의 특징은 분과에 따라 크게 차이가 있으나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 우선 제출된 연구논문들의 질적 수준이 예년에 비해 전반적으로 높아졌고 어느 정도 평준화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특히 국어, 국사·사회, 수학, 과학, 외국어, 생활지도 분야에서 그러한 개선이 현저하게 눈에 띄었다. 대부분의 작품들이 사례중심의 실제적 연구가 대부분으로서 현장교육 개선을 위해 노력한 흔적이 두드러졌고 보고서 체계에 있어서도 많은 발전을 보였다. 둘째로 학교현장의 교수·학습개선에 기여하는 구체적이고 실천적이며 흥미로운 지도방법 및 프로그램을 제시한 연구가 많았다. 현장연구의 특수성을 살려 연구의
2000-04-24 00:00초등교장협의회, 5개항의 결의문 채택 한국초등교장협의회(회장 최재선·서울포이초등교장)는 14∼15 양일간 서울학생교육원 대천임해수련원에서 전국 시·도 교장회장과 시·군·구 교장회장 등 1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의원 총회를 갖고, '교육발전을 위한 우리의 제안'이라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교장들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는 교직사회를 안정시키고 학생·학부모·지역사회가 만족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교원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교단풍토 조성"이라고 강조했다. 교장들의 제안은 다음과 같다. ▲지역사회와 학교실정에 맞는 특색 있는 교육실현을 위하여 학교경영의 자율성을 신장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조치를 요구한다 ▲심각한 교원부족 사태를 해결하며 교육의 질 관리를 위하여 교원의 정년을 65세로 원상 회복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교원 정년단축 시행과정에서 2000년 8월31일을 기준으로 58세 이상의 교원을 일시에 퇴출시키려는 부도덕한 조치의 중단을 촉구한다 ▲교육여건 개선과 교육정보화 기반 구축을 위하여 GNP 6%의 교육재정 확보를 강력히 요구한다 ▲교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교권을 확립하기 위하여 교원존중의 사회적
2000-04-24 00:00"희망까지 태우지는 못했다" 산불로 인해 강원도 고성과 삼척·강릉시 일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강원도교육청은 17일 피해학생 34명에게 교과서 354권을 무상지원하고 연간수업료 및 육성회비 전액을 면제해 주기로 했다. 화재 피해를 입은 고성·강릉의 학교와 화재지역 주민과 아픔을 함께 하는 학교를 찾았다. 지옥불이 이보다 더할까. 한 발자욱도 뗄 수 없는 강풍. 시뻘건 불덩이는 우박처럼 쏟아져 내렸다. 검은 연기에 휩싸인 학교를 빤히 바라보면서도 바람 때문에 소방차조차 진입할 수 없었다. 7일 새벽 3시30분. 강원 고성 오호초등교(교장 김철정). 인근 운봉산에서 시작된 불이 학교를 덮쳐오고 있다는 연락을 받은 11명 교원들은 잠옷바람으로 달려 나왔다. 급한대로 학내전산자료가 입력된 컴퓨터 본체와 학적부 등 주요장부를 골라 차량으로 이동시켰다. 그러나 불길이 점점 거세지면서 더 이상의 조치는 불가능했다. 화마(火魔)가 훑고 지나간 오후 4시. 잔불 작업에 지친 교원들 앞에 뼈대만 남은 창고와 급식시설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런데 교사(校舍) 외관은 유리창이 휘어지고 갈라지긴 했지만 의외로 멀쩡했다. "유리가 한 장이라도 깨졌다면 학교는 전소되었을 겁니다.
2000-04-24 00:003월1일자 인사부터…여비·화물운송비 등 【경북】경북도교육청은 18일 교원들이 생활근거지 이외의 근무지로 인사이동된 경우, 이전비 및 가족여비를 지급키로 하고 추경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지난 3월1일 인사 발령자부터 적용키로 했다. 이전비 및 가족여비는 실제 신임지로 거주지 및 이사화물을 옮긴 자에게 지급되며 동일 시·군 내에서 부임하는 자에게는 지급되지 않는다. 이전비 등을 받고자 하는 교원은 거주지 변경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 이사화물의 운송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운송회사의 증빙서류 등을 신근무지 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지급액은 이동거리에 따른 여비, 이사화물 운송에 사용되는 인건비 및 장비사용료, 가족의 이동에 따른 여비 등으로 구분된다. 예를 들어 포항시에 근무하는 교사(배우자·12세이상 자녀2명)가 안동으로 전출된 경우, 이동거리(136㎞)에 따른 여비 13만5100원과 가족여비 9만3300원(배우자 3만7300원·자녀2명 5만6000원) 등 22만8400원과 이사화물 운송비를 별도로 받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전비와 가족여비는 공무원여비규정 제19조에 명시되어 있으나 그동안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사정으로 지급되지 않았다"며 "교원
2000-04-24 00:00【전남】전남도교육청은 20일 제2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더불어 마음 나누기 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이에 따르면 일선 초·중학교에서는 '장애인 체험 활동시간'을 정해 비장애 학생이 흰 지팡이를 짚고 계단을 오르내리는 등 장애 학생의 생활을 간접체험 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각 가정에서는 '자매결연·구좌갖기 운동'을 벌여 장애인과 함께 마음을 나누도록 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또 특수학급 담당 교사들에게 '1일 교사제'를 실시, 특수학교를 방문해 중증 장애아들을 직접 지도함으로써 특수교사로서의 자질을 높이고 일반학급 교사와 특수학급 교사들은 봉사활동·교환수업을 통해 각종 정보를 공유토록 했다. 이밖에 도교육청은 장애인 성공사례 도서 읽고 독후감 쓰기, 장애인 생활체험 글짓기 등의 우수 작품을 수집해 일반화 자료로 활용한다는 방침도 정했다. 도교육청은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취학하지 못한 장애인을 찾아내 희망자 전원을 취학시킨다는 방침도 정했다. 도교육청의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장애인의 마음을 헤아리고 장애인을 편견 없이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각급 학교와 지역교육청별로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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