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을 가르쳐야 하는 교사에게 교사로서의 전문성은 기본적인 조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음악교사로서 가져야 할 전문성은 무엇일까요. 일차적으로는 음악 교과의 내용과 방법에 대한 지식, 학생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할 것이고, 다음으로는 이러한 지식을 바탕으로 교수 활동을 할 수 있는 실행 능력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식이나 실행 능력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어야 전문성이 있다고 판단할 수 있을까요. 대개의 경우 정해진 기준에 따라 몇 개의 등급으로 나누어 적당히 평가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평가자마다 다른 가치가 적용되기도 하지만 현재로서는 다른 대안이나 해답은 없는 듯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교사의 전문성 여부를 판단하는 데 평가자마다 큰 시각 차이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교사의 교수 활동은 온전하게 자신을 드러내어 학생들과 상호작용하는 활동이기 때문입니다. 즉, 어설픈 지식이나 형식적인 몸짓으로는 학생들에게 진심이 전달될 수 없고, 그것은 수업의 과정에서 그대로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음악교과는 특히 교사의 교수활동, 특히 지식과 몸짓의 결합이 유난히 강조되는 교과입니다. 음악은 지식과 기능이 통합된 유기체로, 지식만으로…
2008-11-17 13:48한국교총은 17일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이 여교원과 관련해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지난 11일 나 의원은 경남여성지도자협의회 정기총회에서 “1등 신붓감은 예쁜 여자 선생님, 2등 신붓감은 못생긴 여자 선생님, 3등 신붓감은 이혼한 여자 선생님, 4등 신붓감은 애딸린 여자 선생님”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이를 두고 여성 비하 논란이 일자 나 의원은 “우수한 인재가 교사로 가는 한국 사회의 현실에서 학부형들이 공교육을 믿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고 이에 대한 해결책이 교원평가제라는 것을 강조하다가 나온 말”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교총은 “나 의원의 발언 취지나 해명에도 불구하고 이로 인해 대다수 여교사의 자긍심이 훼손됐고 교직을 단지 직업상·사회적 결혼대상 등급으로 매겼다는 점에서 어떤 이유이든 합리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교총은 또 “아무런 의식없이 공식·비공식 자리에서 행해지고 있는 사회 지도층 인사의 발언이나 농담이 교원의 자긍심 훼손과 교권침해의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고려해 솔선수범할 것”을 요구했다.
2008-11-17 13:45
김우임 대구신성초 교사는 최근 16편의 동화를 수록한 동화집 ‘이상한 전염병’과 ‘날아다니는 약초’ 등 2권의 책을 펴냈다.
2008-11-17 13:42
천기수 경북 영덕고 교사는 최근 자연과 사랑, 교육에 대한 애정을 담아낸 시 60여 편을 묶은 시집 ‘소나기’를 출간했다.
2008-11-17 13:42
김명철 전북 장수교육청 장학사는 최근 원광대에서 ‘초‧중학생 창의성 영재의 지적, 정의적, 가정환경적 특성 분석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8-11-17 13:41
권재술 한국교원대 총장은 20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우리 교육의 미래, 어떻게 열어갈 것인가’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2008-11-17 13:41인천 출신의 전직 초등교장들이 부적응 학생 지킴이로 나선다. 인천시 남부교육청은 11일 인천지역 초등교장 출신들의 모임인 ‘인천시 초등학교 원로회’(회장 김종호 前남부교육장)와 ‘부적응 학생 선도 멘토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교육청은 폭력이나 결손가정, 낮은 학구열, 친구 문제 등으로 학교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중학생을 원로회에 추천한다. 원로회 100여명의 회원은 이들 부적응 학생을 1대1 또는 1대2로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지도하게 된다. 이들은 함께 식사를 하거나 여행 등을 통해 교류를 쌓으며, 학생들의 고민을 듣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은 다인수 학급, 업무 증가로 교사가 생활지도에만 전념할 수 없는 현실을 고려하고, 부적응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한 고민 끝에 이뤄졌다. 멘토링 활동이 활발해지면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선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계속 증가하고 있는 부적응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던 학교현장에서도 반기고 있다. 협약식에 참가한 한 원로회 회원들은 “손자, 손녀로 생각해 자주 만나고 고민을 함께 나누도록…
2008-11-17 13:34고려대학교가 수시 2-2학기 모집 전형에서 특목고 학생을 우대했다는 논란과 관련,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17일 "이 문제는 일단 모든 입시전형 일정이 끝난 뒤 대학윤리위원회에 회부할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대교협 박종렬 사무총장은 이날 2009학년도 대학 정시모집 주요사항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고려대 문제와 관련, "현재 입시전형 일정이 진행중이므로 지금 단계에서는 어떠한 입장을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박 사무총장은 "지난 12일 고려대로부터 이번 논란에 대한 소명서를 제출받았으며 대교협은 모든 입학전형 일정이 종료된 후에 대학윤리위원회를 개최해 필요할 경우 고대측의 관계자를 참석시켜 내용을 확인한 뒤 의사 결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진행중인 2009학년도 입학전형은 수시 2학기의 경우 오는 12월 말, 정시전형은 내년 2월 말까지 계속되므로 고려대에 대한 대교협의 최종 입장은 내년 2월 이후에나 나올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대학의 입학전형이 모두 끝난 뒤 논의를 하겠다는 것은 수험생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이번 논란을 사실상 '묵인'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박 사무총장은 "우선 3불정책(본고사ㆍ고교등급제ㆍ기여입
2008-11-17 13:09국회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민주당 안민석.김춘진 의원과 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은 17일 오전 시교육청을 방문, 공 교육감에게 사퇴를 촉구했다. 안 의원은 지난달 국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채택된 공 교육감이 출석하지 않은 것을 상기시킨 뒤 "공 교육감은 이미 서울시내 교사와 학부모의 신뢰를 잃어 교육감으로서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어려운 만큼 사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 의원도 "반드시 법적인 문제를 따지지 않더라도 선거 과정에서 학원 관계자로부터 수억원을 받은 것만으로도 이미 교육감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 마땅할 것"이라고 공 교육감을 압박했다. 그러나 공 교육감은 "국회에 출석하지 않은 것과 선거 과정에서의 도덕적인 문제는 송구하고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그러나 법에 저촉되는 부분이 있다면 책임지겠지만 사퇴할 생각은 없다"고 대답했다. 야당 의원들은 시교육청 방문을 마친뒤 공 교육감의 불법 선거자금 조성 의혹에 대한 구속 수사를 촉구하기 위해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을 방문했다가 청사에 들어가지 못한 채 정문 앞에서 연좌 농성을 벌였다. 안 의원은 "지난주 금요일에 대검을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고 일정을 조율한 뒤 대검 차장과…
2008-11-17 13:092009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200개 4년제 대학이 총 16만657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손병두 서강대 총장)는 17일 2009학년도 정시모집 요강 주요사항을 대학입학전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 발표했다. 주요사항에 따르면 올해 정시모집을 통해 선발하는 인원은 총 16만6천570명으로 지난해 18만1천14명에 비해 1만4천444명 줄었다. 정시모집 인원은 총 모집인원의 43.9%에 해당하는 수치다. 현재 수시 2학기 전형이 진행중이므로 합격자의 등록 결과에 따라 정시모집 인원은 다소 늘어날 수 있으며 정시모집 인원이 변경됐을 때에는 대학별로 입학원서 접수 전에 모집단위별 인원을 수정해 공고하게 된다. 군별 모집인원은 가군이 137개 대학 6만3천171명, 나군이 138개 대학 6만1천664명, 다군이 144개 대학 4만1천735명이다. 국ㆍ공립 대학은 41개 대학에서 4만5천289명(27.2%)을, 사립대학은 159개 대학에서 12만1천281명(72.8%)을 모집한다. 전형 유형별로는 일반전형이 200개 대학 15만2천344명, 특별전형이 162개 대학 1만4천226명이며 특별전형 중에서는 특기자 전형이 21개대 229명,…
2008-11-17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