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수) 오후 3시 40분. 본교 송파수련관에서 하복 선정을 위한 패션쇼가 개최되었다. 학생모델 7명이 다섯 군데의 교복 업체에서 2벌씩 제공한 교복을 가지고 패션쇼를 벌였다. 이날 패션쇼에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이 참가해 재질, 디자인, 기능성, 가격 등을 꼼꼼히 살폈다. 최종 선정은 투표를 통해 결정됐다.
2008-03-26 17:28- 끊임없는 수업력 향상을 위한 교실수업개선 노력 인천남부교육청(교육장 배상만)은 더 좋은 수업을 위해 노력하는 초등교사 80여명을 대상으로 3.26일 남부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수업력 향상을 위한 교실수업개선연수로 교수·학습 방법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김형순 선도교사(신흥초)와 함께 ‘신나는 수업을 위한 맛있는 수업 설계의 실제’란 주제로 수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연수를 실시했다. 김형순 선도교사의 수업 동영상을 활용한 강의는 통합교과를 중심으로 한 수업설계의 실제와 임상대상자 지도 사례를 통해 좋은 수업을 준비해 가는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하는 등 좋은 수업을 갈망하는 교사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기에 충분했다. 또 폴포츠의 동영상자료를 보면서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모아 우리교육을 반성해 보고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바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연수회에 참석한 교사들은 오늘 연수가 교육현장에서 질 높은 수업을 전개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수업기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학교와 교직사회에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나누는 가운에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청에서는 수업력 향상으로 ‘수업의 왕’이 되기…
2008-03-26 17:26- 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 순회치료교육 지원 - 인천서부교육청(교육장 주영갑) 산하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질높은 특수교육 서비스 제공 일환의 하나로 135명의 학생들 대상으로 3.26일부터 2008학년도 순회치료교육에 들어갔다. 순회치료교육은 4명의 치료특수교사가 서부교육청 관내 유치원 3개원과, 초등학교 42개교, 중학교 13개교 등 총 58개교 71학급을 순회하면서 135명의 학생들에게 치료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금년 3년째 순회치료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정연태 순회치료 특수교사는 특히 올해는 많은 학급이 신·증설되었고, 해를 거듭할 수 록 치료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기대가 높아 부담도 되지만 치료교사들을 믿고 성원해줘 감사하기도 하다며 올해도 아이들을 위해서 열심히 하겠다.”라며 열의에 찬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장인 조현팔초등교육과장은 “늘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는 치료 선생님들의 열정을 존경하며 그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최고의 순간, 최고의 교육을 선사하길 부탁한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2008-03-26 17:26안녕하세요? 초등학생 자녀의 진로에 대하여 걱정이 되어 상담을 신청하셨군요. 먼저 자녀의 현재 상황을 요약하여 볼까요? 초등학교 4학년 남자아이이고, 미국에서 3년간 조기유학 후 2007년 한국에 돌아왔으며, 과학에 관심이 많으며, 레고조립을 좋아하며, 하지만 공부는 그다지 뛰어나지 않으나 장래 희망이 ‘토이메이커’로 부모로서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는 가를 알고 싶어 하시군요. 토이메이커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토이메이커라는 직업은 장남감제작자 혹은 완구제작자로 번역을 할 수 있겠지요. 미국에서도 토이메이커라는 직업은 완구산업협회(toy industry association)의 제작회사를 소개하는 정도로만 알려져 있습니다. 자녀가 레고를 잘 조립하여 토이 메이커를 희망한다고 하였는데 레고 조립과 토이메이커가 되는 것은 조금은 관련이 있지만 결정적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자녀분이 너무 어리므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단계적으로 접근하였으면 합니다. 어머님의 자녀가 본격적으로 활동할 시기는 앞으로 거의 20년 뒤일 것입니다. 앞으로 20년 뒤면 인형 및 완구산업이 어떻게 될까요? 또 자녀가 그때까지 토이메이커라는 직업에 대하여 관심이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
2008-03-26 17:242008년 3월 6일. 서령고 32기 동기회(회장 이용기)는 1학년 9반 김동욱 군에게 장학금 일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이용기 회장을 대신해 방문한 이현철, 한진수 동문은 교장실에서 김동욱 군에게 장학금 전달과 함께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장학금을 받아든 김동욱 군은 동문 선배님들의 따뜻한 격려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더욱 열심히 공부하여 꼭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2008-03-26 17:24- 특수학교, 초∙중∙고등학교까지 - 인천시교육청은 특수교육 방과후교육활동을 특수학교 및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까지 전면 확대 실시한다고 한다. 26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금년에는 약 13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특수학교와 초∙중·고등학교에서 특수교육 방과후교육활동을 운영할 경우 강사비와 운영비를 지원하고, 장애특성상 개인별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한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는 1인당 월 50,000원 이내의 방과후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 또 지역사회기관의 우수 프로그램을 특수교육 방과후교육활동 프로그램으로 지정하고 지정된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도록 특수교육 방과후교육활동비는 운영기관이나 운영 학교별로 지원되며, 개인별로 프로그램 운영기관에 참가하는 장애학생들은 수강료 납입 영수증을 학교에 제출하면 소정의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따라서 시교육청은 지역사회기관의 우수한 특수교육 방과후교육활동 프로그램을 선정 지정하였으며, 올해 새롭게 적용하는 지역사회기관 방과후교육활동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특별한 지역사회시설과 우수한 전문인력, 교육 프로그램을 특수교육…
2008-03-26 17:24공무원연금개혁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교직사회가 걱정하고있다. 공무원연금개혁이 이루어지게 되면 새로 임용되는 공무원은 물론, 기존에 재직중인 공무원까지 국민연금수준으로 연금을 맞춘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이래저래 편치않은 나날을 보내는 공무원들이 많을 것이다. 교직도 예외가 아니어서 매일같이 화제로 떠오르는 것이 바로 공무원연금개혁에 대한 것이다. 여러가지로 불안과 함께 당혹감이 앞서기 때문이다. 그만큼 이번의 보도가 주는 부담은 크다 하겠다. A교사는 '아무리 개혁이라고 해도 한꺼번에 모든 것을 없었던일로 하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식으로 개혁하려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 그동안 만족스럽지 못한 봉급을 받으면서도 오로지 연금만 믿고 열심히 근무해 왔는데, 갑작스럽게 연금개혁을 통해 현재보다 절반가량으로 낮춘다는 것에 억울한 생각까지든다. 그동안 매달 빠짐없이 기여금을 냈는데 이럴수가 있느냐'면서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B교사 역시 '올해 8월에 명예퇴직을 하면 연금에서 손해를 보지 않을지 모르겠다. 혹시 한꺼번에 많은 공무원들이 퇴직한다면 기금이 없어서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불안하다. 명퇴를 깊이 고려해 보겠다'고 한숨섞인 이야기를 했다.
2008-03-25 17:52섬진강가에 위치한 시골초등학교로 서울에서 유학을 보내어 자연과 더불어 새로운 체험을 하며 즐겁게 학교생활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자녀를 바르게 키우려는 신선한 발상이라고 생각했었다. 얼마 전에는 단양에 있는 농촌체험마을인 “한드미”마을로 10여명의 초등학생이 산촌유학을 와서 학생수가 13명밖에 안 되던 가곡초등학교 대곡분교에는 활기가 넘친다고 한다. 자연과 더불어 생활하면서 시골의 새로운 농사 체험을 즐거워하는 모습에서 생기발랄한 아름다운 모습을 발견 할 수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초등학생들은 자연과는 거리가 먼 복잡한 도시학교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자라고 있다. 주거환경이 아파트인데다가 학교에 가도 아파트처럼 생긴 시멘트건물 교실에서 공부하고 있다.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놀며 운동장에서 공놀이라도 하는 아이들은 그래도 행복하지 않은가? 대부분의 아이들은 일과를 마치면 학교에서 방과 후 학교 수업을 받거나 사설학원 몇 군데를 가방을 번갈아가며 다니다 보면 저녁에는 심신이 지쳐서 파김치가 되는 것이 보통이다. 태권도, 수영, 음악, 무용 등 운동이나 예능을 배우는 아이들도 있으나 심성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자연과는 거리감을 느끼며 커가고 있다. 영어교육
2008-03-25 17:23- 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 직업·전환교육 - 인천서부교육청(교육장 주영갑) 산하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장애학생들의 전환·진로교육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흥미와 장점을 개발시키기 위한 직업·전환교육을 해서 3.25일부터 실시된다. 직업·전환교육 지원에 앞서 학부모,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이에 부응하는 질 높은 수업이 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제과·제빵 수업 외에 댄스 스포츠인 “렛츠 댄싱”반을 신설하여 총 3가지 프로그램을 추가운영 한다. 먼저 “함께하는 베이킹”은 3월은 동물모양 빵 만들기, 4월 치즈마들렌, 5월 미니제과, 6월 롤 케이크, 7월 버터쿠기 만들기 등 월별 색다른 주제로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직접 빵과 과자를 만들어 보는 과정으로써 초등학교 36개교, 중학교 18개교 등 총 54개교가 시간을 정해서 제과·제빵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새롭게 신설된 댄스 스포츠반에서는 “렛츠 댄싱”을 3.25일부터 12. 2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마다 관내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중 선발된 23명의 학생들을 2반으로 구성하여 신나는 음악과 다양한 재즈댄스의 기본과정인 스탭 댄스, 무브먼트, 컴비네이션, R&B 댄스 등의 과정을 전문 강사인 장
2008-03-25 17:22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구,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08년 청소년 자원봉사 협력학교를 4월 3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자원봉사 협력학교 학사 일정에 맞추어 청소년 자원봉사 소양교육 및 프로그램 강사를 파견하거나, 담당교사가 직접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 자료를 제공하는 등 협력 학교의 봉사활동 교육 및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1개교당 700,000원의 지원금을 총 18개교에 지원하며, 협력학교 중 실천대회를 통하여 우수 협력학교를 선정, 학교 및 담당 교사를 표창한다. 또한 프로그램을 참가한 학생들의 확인서 발급 되는 등 청소년자원봉사활동 실적에 대한 기록, 관리의 일원화를 통하여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의 업무를 도와주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www.gysc.or.kr)를 참조하면 된다. 담당자 연락처 : 김보라(031-232-9388)
2008-03-25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