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문] 김 교사는 행동주의 이론에 근거한 설명식 수업의 신봉자다. 그는 주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스파르타식으로 지도해 왔고, 성적향상이란 성과도 이루어 냈다. 그런데 2012년 중학교에 근무하면서 자신의 수업방식에 의문을 갖게 되었다. 고등학생들과 달리 중학생들은 입시부담이 많지 않은데다가 포스트모더니즘의 경향으로 개성과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 자신의 획일적 수업에 대해 주의를 집중하지 않았다. 심지어는 김 교사의 학습과 관련된 지시나 요구에 대해 반항하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김 교사는 자신의 수업방식에 문제가 없는지 고민하던 차에 롸이겔루스와 메릴의 체계적인 교수설계에 대한 내용을 접하게 되었다. 그 순간 통찰이 일어났다. 그동안 자신이 자신감을 갖고 실천해 왔던 수업방식은 교과서의 지식들을 설명한 후 관련된 문제를 반복 연습시키는 기계적이고 비효율적인 수업이었다는 것이다. 그 이후 김 교사는 ㉠ 학습이론과 수업이론은 무엇인지 연구하고, 롸이겔루스와 메릴이 교수의 방법 변인에서 강조한 ㉡ 정교화이론과 교수성과변인에서 강조한 ㉢ 매력성을 높이기 위한 수업을 실천하겠다고 결심했다. [배점] 논술체계 (총 5점) 논술의 내용 (총 15점) 1) ㉠ 학습이론과
Ⅰ. 서론 교육이 바로서기 위해서는 교육의 본질 회복을 반드시 이루어야 한다. 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인재를 기르기 위해 학교는 아이들을 열심히 가르치는 곳, 쾌적하고 안전한 곳, 그래서 학생들이 행복하고 학부모들이 신뢰하는 학교로서의 기본 가치를 회복해야 한다. 학교는 모든 학생이 시민으로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초학력을 확실히 가르치고 그 위에 실천적인 도덕·인성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이 자아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이와 관련해 학교현장에서의 인성교육 실태를 살펴보고 인성교육을 저해하는 요인은 무엇이며, 인성교육을 위한 지도 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해 논술하고자 한다. Ⅱ. 인성교육의 필요성 인성교육은 물질보다 인간의 존엄성을 귀하게 여기고 자신보다 이웃과 나라를 먼저 생각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바른 가치관과 실천의지를 함양시키는 교육이다. 훌륭한 인격 형성이야말로 국가 발전과 세계 경쟁력 확보에 최우선적이고 필수적인 요소다. 맹목적인 지식과 기술 습득만을 강조한 교육은 개인, 가정과 사회, 나아가 전 세계에 심각한 병폐를 초래하고 있다.[PART VIEW] 이런 상황 속에서 전 세계는 이구동성으로 인성교육의 문제를 논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21세기
해방 후 우리나라의 경이로운 발전의 힘은 교육에 있다고 보는 사람이 많다. 우리 선열들은 일제 강점기에서도 교육입국을 부르짖으며 독립을 위해 몸 바쳤다. 분단의 아픔까지 겪고 있는 신생국가, 6.25까지 겪은 나라가 OECD 선진국가로 도약한 원동력은 교육의 힘이라고 생각하는데 주저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교육의 질은 교사를 능가할 수 없다고 한다. 교육의 질에서 교사의 질이 필요충분조건이라는 이야기이다. 교사의 질은 교사로서의 노력에 의해 달라질 수도 있지만 어떤 교사를 임용하는가도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교사의 노력에는 많은 시간과 사회적 비용이 들어간다. 교사가 수업을 못한다고 해서 교단을 떠났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 없다. 한번 임용된 교사의 수업지도 능력, 교육에 대한 신념, 학생지도 능력은 자세가 변하지 않으면 교단을 떠나는 날까지 교육활동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사 임용은 신중하게 할 수 밖에 없다. 교직은 전문직이라고 한다. 전문직은 한 가지 일에 몰두하도록 하는 것, 그리고 직업과 관련된 충분한 직전교육, 직업에 대한 윤리관이 우선되어야 한다. 의사를 전문직이라고 하는 것도 히포크라테스 선서와 같은 윤리 의식이 바탕이 된다
제임스 레이니 교수 이야기 학자요, 정치가요, 목사요, 주한 미국대사(1993-1997)였던 는 임기를 마치고 귀국하여 남부 에모리대학 교수가 되었다. 건강을 위해서 매일 걸어서 출퇴근하던 어느 날 벤치에 쓸쓸하게 혼자 앉아 있는 한 노인을 만났다.교수는 노인에게 다가가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고 말벗이 되어 주었다. 그 후 그는 시간이 날 때마다 노인을 찾아가 잔디를 깎아주거나 커피를 함께 마시면서 2년여 동안 교제를 나누었다. 그러던 어느 날 출근길에서 노인을 만나지 못하자 그는 노인의 집을 방문하였고 노인이 전날 돌아가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곧바로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하면서 자신이 만났던 그 노인이 바로을 지낸 분임을 알고는 깜짝 놀랐다. 그때 한 사람이 다가와 “회장님께서 당신에게 남긴 유서가 있습니다.” 라며 봉투를 건넸다. 유서의 내용을 보고 그는 다시 한 번 놀랐다. “당신은 2년여 동안 내 집 앞을 지나면서 나의 이 되어 준 친구였소. 우리 집 뜰의 잔디도 함께 깎아 주고, 커피도 나누어 마셨던 나의 친구 에게……고마웠어요. 나는 당신에게 25억 달러와 주식 5%를 유산으로 남깁니다.” 너무 뜻밖의 유산을 받은 교수는 3가지 점에서 놀랐다. 첫
포항여자전자고 하애덕교장이 경상북도교육청이 수여하는 '경북교육상'을 수상했다. “경북교육상”은 성공적인 학교경영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이와 관련된 전문적인 성과를 거둔 경북교육자들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권위와명예가 있는 상이다. 시상식은 12월 27일 경상북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이영우 교육감 및 교육청 관계자, 가족 등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었다. 하애덕교장은 여성 관리자로 이상을 수상했다는 점에서 남다르다 하애덕교장은 지난 40년간 경북교육에 몸담은 이래 혁신적인 마인드와 탁월한 지도력과 사명감으로 학생에게 희망, 학부모에게 만족, 교원에게 보람, 경북교육에 감동을 주는 선도적 역량 발휘, 연구학교 운영 및 지도, 좋은 학교 박람회 출품, 성공적인 농촌 소규모학교 통폐합에 선도적 역할과 특히, 구미전자고, 포항여자전자고를 경북을 대표하는 마이스터고와 경북유일의 여자공업계특성화고로 성장시켜 학교와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21세기 학교 경영자로 명품 경북교육 실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하애덕교장은 75. 3. 1. 국립 구미전자공고에 투신하여 투철한 사명감과 교육열로 학생들의 창의력을 키우고 학생 성장 발달 단계에 맞는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
김천과학대(총장 이은직)가 30일 교육부 지정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부설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으로부터 ‘2013년도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을 획득했다. 2011년도부터 시행된 ‘기관평가인증제’는 고등직업교육기관인 전문대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기관의 책무성을 증진시키며, 지속적인 직업교육의 품질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번 인증평가는 대학의 사명과 발전계획, 교육, 산학협력, 학생, 교원 등 9개 영역 27개 세부기준, 72개 평가요소에 대해 실시됐으며 1차 서면평가와 2차 대학 방문평가 그리고 평가결과 검증을 거쳐 대학평가인증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됐다. 전국의 신청 대학 52개교(신청철회 3개교 포함) 중 김천과학대를 포함한 30개교가 인증을 받았고, 12개교 조건부인증, 3개교가 인증유예, 4개교가 불인증 판정을 받았다. 평가 유효기간은 5년이며, 인증을 획득한 대학은 정부의 행•재정 관련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 받는다. 이은직 총장은 “교육역량 강화사업 우수대학 및 대학 중심의 평생학습 활성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에 이어 전문대학 기관평가 인증을 통해 대학의 경쟁력을 인정받게 됐다”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교육 품질 개
2013년도 저물어 간다. 마지막 송년 주일이다. 과연 '2013년은 잘 보냈는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처럼 사람은 한 해를 보내면서 생각을 해 보고 또, 맞이하는 새해를 생각해 본다.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다'는 말은 초등학교 정도 수준이면 이해가 갈 것이다. 그러나 조금 더 나가 누구나 생각하면서 산다고 말하지만, 진정한 의미의 생각이란 무엇일까? 습관적으로 생각하는 것, 타성과 고정 관념에 젖어 사는 것을 뜻하지 않고, 이전과는 다르게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내 의지나 의도와 관계없이 남의 생각이 내 생각 속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들어오는 것이다. 그렇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들어온 남의 생각이 내 생각의 주인 노릇을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 생각을 기반으로 제기되는 의견일지라도 편견일 수 있고, 내 생각으로 이해한 것이 오해일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난 후 ‘의견’을 제시한다고 생각하지만, 그 ‘의견’조차도 습관적으로 생각해 온 ‘의견’, 즉 자기 중심적 ‘편견’과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본 ‘선입견’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 내가 이제까지 해온 생각이 편견과
교육부와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은 제2회 인성교육 프로그램 인증 심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에 인증된 프로그램은 제1회 인증공모전에서 조건부인증 판정을 받은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총 76편이 접수되었으며 이 가운데 21편이 인증을 받았다. 인성교육 프로그램 평가인증제는 학교, 가정, 사회에 실천․체험 중심의 우수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발굴․보급하여 범국민적인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도입되었으며,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실천하는 개인, 학교,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인증을 하였다. 그중에서 “부산여자중학교”의 「클로버 글벗 가꾸기 독서 프로그램」에 대하여 알아보자. 부산여자중학교는 독서습관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산여자중학교는 독서습관 정착을 위한 방안으로 매주 화 ․ 수요일 아침 자율 학습 시간에는 “사제동행 독서시간”을 운영하여 독서를 생활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더불어 “3년간 100권 읽기 프로젝트”를 시행하면서 독서 열풍이 새롭게 불고 있다.1학년은 3년간 100권, 2학년은 70권, 3학년은 50권으로 연간 자신의 독서 목표가 생기면서 책을 가까이하는 학생들이
최근 수서발 KTX 자회사 설립 문제로 발발된 코레일 철조노조 파업과 정부의 강경 대처 등으로 강 대 강 대결이 심화되고 있어서 국민들의 걱정이 많다. 파업 4주째를 맞아당장 열차 감차와 비정규직 대거 고용으로 국민들의 발이 묶여 원활한 이동이 제한되고 있는 형편이다. 정부의초고강도 복귀 압박 속에 노조측은 "중단없는 투쟁"으로 맞서고 있어서 연말연시 철도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철도노조측은 수서발 KTX 자회사 설립이 결국 코레일 민영화의 단초라고 주장하고 있는반면, 정부측은 민영화의 전 단계가 절대 아니며, 단지 적자와 부실 투성이인 코레일이 선의의 경쟁 체제로 세계화 시대의 경쟁력을 담보해야 한다는 논리로 대립하고 있다. 급기야 민노총 등이 파업에 동참하고 경찰력이 동원되는 등 외나무 다리 대결이 위태롭게 진행되고 있다.향후 민노총 차원의 총파업, 정권 퇴진 운동 등이 예괴되어 있어서 걱정이다. 양측이 외견상으로는 ‘국민'을 내세우고 있지만, 정작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는 태도라서 안타깝기만 하다. 여하튼 조속히 이 사태가 마무리되어 국민들이 편안하게 ‘서민의 발’인 철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양측에서 주장하는 겉으로 드러난 면과 내재된
흔히들 첫사랑은 못 잊는다고 한다. 교육자에게 있어서 첫 발령지는 뇌리에 각인되어 있다. 중간에 거쳐간 학교의 추억은 희미해도 초임지 학교 모습, 학생들과의 생활, 교직원 모습, 학부모의 얼굴, 지역사회의 모습은 머릿속에 그대로 남아 있다. 1977년 3월 대지초교가 첫부임지다. 그 당시 주소는 경기도 용인군 수지면 죽전리. 지금은 일대가 아파트 숲으로 덮였지만 그 때만 해도 농촌시골이었다. 학교앞까지 교통이 안 좋아 수원-광주 간 시외버스가 하루 4회 정도 운행하였다. 출퇴근은 풍덕천에서 하차, 약 2km의 비포장 도로를 도보로 걸었다. 차량 한 대만 지나가도 먼지가 온몸에 감쌌다. 학교규모는 6학급에 학생수는 250명 정도. 교감선생님도 담임을 맡았다. 교대 졸업 당시 400명 중 성적 순위가 두 자리여서 수원 발령을 기대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기대에 어긋나 첫부임지 초기, 적응에 조금 어려움이 있었다. 어린이들을 사랑으로 대해야 하는데 도시 아이들 기준으로 대했던 것이다. 햇병아리 교사의 시행착오는 아이들의 순수함, 교직선배님들의 가르침, 학부모의 따뜻한 사랑으로 금방 적응할 수 있었다. 가장 괴로웠던 일은 숙직. 3일에 한 번씩 당직이 돌아오는데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