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연수원 개축을 둘러싸고 울산시교육청과 울산 동구청이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울산교총(회장 노용식)이 성명을 내고 “합당한 보상 절차 없이 교육연수원 자리를 내놓으라고 하는 것은 행정의 행포”라고 지적했다. 울산교총은28일 “최근 정천석 동구청장이 시의회 교육사회위원회를 방문해 교육연수원 이전의 당위성을 피력하면서 노후 된 교육연수원 개축을 위해 반영된 123억 원의 예산이 이중낭비라는 입장을 밝혔다”며 “시교육청은 동구청의 일방적인 요구에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울산교총은 “동구청은 지은 지 60년이 돼 노후화가 심각한 교육연수원을 시교육청이 개축하려해도 허가를 내주지 않고 대왕암 공원 개발을 위해 다른 곳으로 이전하라고 종용하고 있다”며 “이 연수원은 매년 수천 명의 교사들이 연수를 받고 있는 엄연한 시교육청 재산”이라고 밝혔다. 울산교총은 또 “동구청이 울산교육의 앞날을 생각한다면 교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개축허가를 내줘야 한다”며 “교육연수원이 공원과 지역 상권개발에 방해가 된다며 교원들의 안전에 위협이 되고 있는 건물의 개축 허가도 내주지 않고 있는 것은 억지”라고 강조했다. 울산교총은 이어 “동구청이 교육연수
2007-11-29 10:05전국 17개 원격대학(사이버대학)이 12월 1일부터 2008학년도 신ㆍ편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원격대학은 인터넷을 통해 강의를 듣고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 17개 대학 중 학사 학위 과정(4년제)이 15개교, 전문학사 학위과정(2년제)이 2개교이다. 28일 대학측에 따르면 원서는 인터넷으로 접수하며 경희사이버대ㆍ서울디지털대ㆍ서울사이버대 등 대부분의 대학들이 다음달 1일부터, 한국싸이버대ㆍ한양사이버대 등은 다음달 3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수능 성적과 상관없이 지원서와 학업계획서를 평가해 신입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신입생의 경우 고교 졸업 이상의 학력 소유자여야 하고 2,3학년 편입생은 대학 또는 전문대학에 준하는 학력이 인정되는 학교에서 또는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35학점(32학년), 70학점(3학년) 이상을 이수하면 지원할 수 있다. 개설학과는 경영, 부동산, 사회복지, 교육 등 인문사회 계열과 컴퓨터공학, 디지털콘텐츠 등 IT 계열로 오프라인 대학과 비슷하며 학교에 따라 아트 비즈니스, 디지털 패션, 벤처농업경영, 요가명상, 외식창업경영 등 특수전공도 개설돼 있다. 학비는 1학점당 6~8
2007-11-28 17:53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노용식)는 28일 성명을 내고 "최근 정천석 동구청장이 울산시의회를 방문, 동구 일산동 대왕암공원 개발을 위해 합당한 보상 절차도 없이 울산시교육원 재산인 울산교육연수원을 이전하라고 요구했다"며 "이는 행정의 횡포"라고 지적했다. 울산교총은 "동구청은 지은 지 60년이 돼 노후화가 심각한 울산교육연수원을 울산시교육청이 개축하려해도 허가를 내주지 않고 공원 개발을 위해 다른 곳으로 이전하라고 종용하고 있다"며 "이 연수원은 매년 수천명의 교사들이 연수를 받고 있는 엄연한 시교육청 재산"이라고 말했다. 울산교총은 또 "동구청이 울산교육의 앞날을 생각한다면 교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개축허가를 내줘야 한다"며 "연수원이 공원과 지역 상권개발에 방해가 된다며 교원들의 안전에 위협이 되고 있는 건물의 개축 허가도 내주지 않고 있는 것은 억지"라고 밝혔다. 울산교총은 이어 "동구청이 연수원 이전을 원한다면 대체부지를 조성하고 이전비용을 부담해야지 교육청이 알아서 나가라는 식은 말이 안된다"며 "이런 발상으로 횡포를 부린다면 울산의 전 교원은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대왕암공원에 위치한 울산교육연수원은
2007-11-28 17:52교육부가 최근 '수능 등급제'를 둘러싼 대입진학 지도 혼선 양상이 계속되자 수능 성적 발표 일정을 예정보다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교육부 한 당국자는 28일 "수험생과 학부모 등에게 수능 최종 성적을 하루라도 빨리 전달해 줄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고 있다"며 "물리적으로 가능한 일인지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능 성적 발표가 12월 12일로 예정돼 있지만 2-3일 또는 단 하루라도 빨리 최종 성적이 나올 수 있다면 수험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람이 담겨 있다. 현재 수험생들은 2008학년도에 첫 적용될 수능 등급제로 인해 가채점 결과만 가지고는 자신의 등급을 제대로 잡아내기 어려워 대입 진로를 결정하는데 혼란을 겪고 있다. 특히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최종 성적을 모른채 '부정확한 정보'이지만 사설 입시기관이나 학원 등에 비싼 상담료까지 내가며 의존하는 일이 더욱 잦아지고 있다. 교육부 내부에선 수능 성적 발표를 앞당기려다 컴퓨터와 수작업을 통해 수차례 검증을 거쳐야 하는 채점 결과에 자칫 차질이 생기면 '엄청난' 파문을 불러올 수 있다며 '서둘러선 안된다'는 의견도 만만
2007-11-28 17:51
지난 해 9월부터 활동 중인 ‘1388 교사지원단’이 교육행정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1388 교사지원단’은 지난달 27일 교총회관에서 연석회의를 갖고, 지원단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교육부의 담당부서가 일원화 되지 않아 현실적으로 활동에 어려움이 있다”며 “교육부, 시․도교육청, 지역 언론이 관심을 갖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시․도교총이 교사를 모집하고, 시․도상담센터가 실무를 맡아 활동하면서 시․도별로 연계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하는데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이원희 교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388 교사지원단은 학교 내 잠재돼 있거나 학교를 벗어나려는 위기의 청소년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청소년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학교 선생님들이 청소년 상담기관과 연계해 위기의 제자를 사랑으로 보살피는데 앞장 서 달라”고 말했다. 교총은 ‘1388 교사지원단’ 구성을 위해 지난해 상반기 홍보활동을 전개해 7월 878개교 3747명의 교사들이 지원단 활동을 하고…
2007-11-28 11:57대학 진학상담 경험이 있고 온라인 상담 실적이 많은 전국 고교 교사 1천502명(62개팀)이 대대적인 온오프 무료 대입 상담에 나선다. 교육부는 전국 시도교육청별로 입시 설명회, 대입 자료보급, 진학지도 온라인 사이트 운영 등 적극적인 대학 진학상담을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진학상담은 고액의 상담비를 부담하면서 사설 입시기관이나 학원에 의존해온 상담 관행을 벗어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이 주관해 대입 경험이 많은 현직 교사를 중심으로 지역별로 진행된다. 진학상담 교사단은 대부분 고3 담임 5년 이상을 경험하고 현재 진학지도를 책임지고 있는 진학 담당부장들로 구성됐다. 서울시교육청 서울진학 진로정보센터(http://www.jinhak.or.kr)는 전국 각 대학의 수시, 정시 지원 방법과 합격에 필요한 정보를 분석해 사교육 기관 자료와는 차별화된 자료집 총 11종(교사용 7종, 학부모용 2종, 학생용 2종)을 11월말까지 제공한다. 서울시교육청이 개발한 자료집은 '대학진학지원 전력짜기', '수도권 대학별 분석과 지원 전략' 등 다양한 입시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예술/체육계열 대학별 분석과 전략', '전문계 수도권 대학별 분석과 지원 전략' 책자는 시중에서…
2007-11-28 11:49오는 19일 대통령 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충북․경남․울산․제주 등 4개 시․도의 교육감 선거전도 차츰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달 25~26일 후보자 등록을 마친 해당 지역 출마자들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인 지난달 27일부터 18일까지 유세차량을 동원한 선거운동과 현수막 게시, 공개 장소에서의 연설․대담, 거리연설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선거는 충북․경남․울산의 경우 지난해 12월 개정된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제주의 경우 지난해 7월 개정된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이 지역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직선제 교육감 선거다. 이 가운데 충북․경남․제주는 현 교육감의 임기만료에 따른 선거이며 울산은 김석기 전 교육감이 선거법 위반으로 지난 7월 대법원으로부터 당선무효 처분을 받은데 따른 재선거다. 이번에 선출되는 교육감 임기는 2년4개월이다. 차기 교육감 선거가 2010년 6월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기 때문이다. 2010년 이후부터는 시․도 교육감 임기가 4년으로 통일된다. 교육계에서는…
2007-11-28 10:18김포외고 시험문제 유출사건과 관련해 다음달 20일 실시되는 김포외고와 안양외고, 명지외고 등 경기도내 3개 외국어고 재시험에 응시자격 보유 학생 37.9%가 응시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명지외고와 안양외고의 합격취소자 4명과 2명도 해당 학교 재시험 응시원서를 접수시킨 것으로 확인됐으나 김포외고의 경우 합격취소자 57명중 몇 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했는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27일 해당 외고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재시험을 위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모두 63명을 선발하는 각 외고 재시험에 응시자격이 있는 4천421명중 1천675명(37.9%)이 지원서를 제출했다. 학교별로 보면 57명을 선발하는 김포외고 재시험에 응시자격 보유자 2천308명중 42.9%인 989명이, 4명을 선발하는 명지외고 재시험에 응시자격 보유자 912명중 30.3%인 276명이 원서를 접수시켰다. 또 2명을 선발하는 안양외고에도 응시자격 보유자 1천201명중 34.1%인 410명이 지원했다. 명지외고와 안양외고의 합격취소자 6명은 다른 응시자격 보유자들과 함께 이번 재시험에 응시원서를 제출했으나 김포외고의 경우 합격취소자중 몇명이 원서를 접수했는지 확인되지 않았다. 김포외고…
2007-11-28 08:42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15일 실시된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 및 정답에 '이상이 없다'는 최종 판정을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평가원에 접수된 문제 및 정답에 관한 이의 신청은 모두 811건으로 단순 의견 이나 반대의견 개진, 동일인 중복 등을 제외한 실제 심사 대상은 589건(124개 문항)으로 나타났다. 심사 결과 124개 문항 모두 문제 및 정답에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으로 결론났다. 언어 4개 문항과 사회탐구 14개 문항, 과학탐구 8개 문항, 직업탐구 1개 문항, 제2외국어/한문 1개 문항 등 총 28개 문항에 관한 답변 내용을 포함한 124개 문항의 심사 결과는 평가원 홈페이지(www.kice.re.kr)를 통해 28일 오전 11시 공개된다. 2006학년도와 2007학년도 실제 이의 신청 건수가 각각 264건(106문항)과 114건(64문항)이던 것에 비해 올해 이의 신청 건수가 급증했었다. 이는 예년과 달리 동일한 사안에 대해 여러 사람이 같은 내용을 중복해 이의 신청한 경우가 많았고 상위권에서 변별력을 높이기 위한 문항이 일부 출제돼 수험생들이 까다롭게 느꼈기 때문으로 평가원은 추정했다.
2007-11-28 08:412008학년도 대학 정시모집의 원서접수가 가군과 나군, 가/나군 대학은 2007년 12월 20일부터 25일까지, 다군과 가/다군, 나/다군, 가/나/다군은 2007년 12월 21일부터 26일까지 인터넷이나 창구를 통해 이뤄진다. 전형 기간은 가군은 2007년 12월 27일부터 2008년 1월 10일까지이며 나군은 2008년 1월 11일부터 21일, 다군은 2008년 1월 22일부터 2월 1일까지이며 주어진 기간에 논술고사, 면접, 실기고사 등이 모두 치러지는 만큼 일정에 유의해야 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및 학생부 등급제, 통합형 논술고사가 실시돼 변수가 많아졌기 때문에 수험생은 모집요강을 꼼꼼히 살펴 세밀한 지원전략을 짜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주요대의 정시모집 요강(대학별 소개 순서는 가나다 순임)이다. ◇고려대 = 안암캠퍼스는 다음달 20~25일 인터넷으로 원서를 접수하고 내년 1월10일 논술고사를 치른다. 고려대는 일반전형 우선선발에서는 수능 성적만으로 100%(논술은 동점자 선발기준) 선발하고, 일반전형 일반선발에서는 학생부 50%, 수능 40%, 논술 10%를 각각 반영한다. 학생부는 과목별 석차등급과 원점수, 표준편차, 과목평균을 활용해 석차
2007-11-27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