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1시 1분 제32대 교총회장 당선자가 결정된다. 투표가 종료되는 1시면 투표결과가 바로 나타나지만 카운트를 세는 이벤트 행사가 1분간 진행된다. 10, 9, 8…"로 이어지는 카운트가 한국교총 대강당에서 설치된 멀티비전과 교총 홈페이지(www.kfta.or.kr) 화면에서 세어지고 투표결과 공개와 함께 당선자가 확정 공표된다. 교총 대강당에서는 이 장면을 8명의 후보와 40명의 부회장 런닝메이트, 교총 임원, 일반 회원, 기자들이 방청할 예정이다. 한편 투표 첫날인 8일 오후4시15분 투표DB 데이터장애로 다음날인 9일 오후3시 재개되기까지 중단되는 위기를 겪었다. 교총은 9일 오전11시 선거분과위원, 후보자, 시·도교총회장이 참석한 긴급회의를 열고 오후3시 인터넷전자투표를 다시 재개키로 했다. 선거분과위원회는 원점에서부터 투표를 재개키로하는 한편 이번 장애를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의뢰하고 투명성을 위해 시스템 감리단과 후보자 추천 참관인을 운영키로 했다. 선거분과위원회는 선거가 끝난 후 투표 참여율은 시·도별, 학교급별, 직위별, 연령별, 성별로 자세히 공개하되 득표 결과 판세 분석은 비공개로 할 방침이다. 각 후보별 특표 판세가 드러날 경우 불
2004-07-12 09:40전북교총(회장직대 이부민)이 오는 19일 치러지는 제14대 전북교육감 선거와 관련해 3일 ‘공명선거감시단’을 발족시켰다. 30여명의 감시위원으로 구성된 감시단은 발대식을 갖고 교원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홍보활동을 펼치는 한편 불·탈법 선거운동 사례를 감시하고 도선관위에 고발하는 활동을 시작했다. 아울러 교총 회원을 대상으로 선거중립과 선거개입 금지 등을 강조하는 자율 정화 활동에도 주력하기로 했다.
2004-07-08 15:16방학을 앞두고 가족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뮤지컬 2편이 나란히 선보인다. 극단 학전의 '우리는 친구다’와 극단 백수광부의 '넌 특별하단다’가 각각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과 연우소극장에서 8월 1일까지 공연되는 것. 지난 5월 무대에 올라 새로운 스타일의 어린이 공연으로 평가받은 '우리는 친구다’는 이번이 앵콜공연이다. '지하철 1호선’의 원작자이기도 한 폴커 루드비히 원작으로 연출 역시 '지하철…’의 김민기씨가 맡았다. 라이브 밴드가 악기뿐만 아니라 물잔, 냄비 등 주변사물들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부모님의 이혼 이후 겁쟁이가 돼버린 민호는 동생 슬기와 놀이터에 갔다가 뭉치와 마주친다. 힘 세보이는 뭉치가 장난감총으로 위협하자 민호 남매는 뭉치를 놀린 후 집으로 도망쳐온다. 다시 뭉치를 만난 민호는 자신의 자전거와 장난감총을 바꾸자고 한다. 그러나 이 일은 엄마와 뭉치 아빠의 오해를 받게 되고 뭉치는 아빠로부터 외출금지를 당하는데…. 5세 이상 관람. 화~목 4시, 금 7시반(평일 단체특별공연 오전 11시), 토·일·공휴일 2시, 5시(월 쉼). 문의=02)763-8233 극단 백수광부의 가족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는 이미 올해 봄 지방의 여
2004-07-08 15:16강남연세흉부외과는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 5월 한달 동안 교사들을 대상으로 하지정맥류 무료 검진을 실시했다. 하지정맥류란 다리의 정맥혈이 늘어지면서 피부위로 울룩불룩 튀어나오는 증상으로 유전의 영향도 크지만 후천적으로 서서 일하는 직업군에서 주로 나타난다. 그러나 교사들은 장시간 서서 일하면서도 하지정맥류가 치료가 필요한 질환임을 몰라 방치해 두는 경우도 많다. 이번 무료검진 기간 동안에는 총 60명의 교사들이 참여, 이 중 78%가 치료가 필요한 하지정맥류 환자로 진단받아 매우 높은 발병률을 보였다. 무료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은 교사들은 대부분 “평소에 다리가 무겁고 저리는 등 통증을 심하게 느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일반인들이 하지 정맥류를 노화로 인한 증상으로 생각하는 것에 비해 교사들은 2,30대에서도 다리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설명이다. 특히 근무연수는 하지정맥류 발병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드러났다. 병원을 방문한 교사들 중 근무연수가 4년 이하인 교사들은 치료가 필요한 환자 비율이 30.7%였지만 5년 이상의 경우 평균 91.4%에 달했다. 더구나 20년 이상 근속한 교사들은 병원을 찾은 26명 모두가 치료가 필요한
2004-07-08 15:15농협이 올 2학기에 학교급식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해 주목된다. 협중앙회는 7일 “올 9~11월 10∼15개 학교에 우리 농수축산물로 식재료를 일괄 공급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별로 1~3개 학교를 8월까지 선정하기로 했다. 중앙회 담당자는 “우수한 우리 농수축산물로만 식재료가 공급되기 때문에 단가가 올라가겠지만 그 부분은 중앙회가 지역 농협을 보조하게 되므로 시범학교는 기존 급식비용 외에 추가 부담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학교급식에 우리 농수축산물을 공급할 경우의 경제성을 분석하고 식재료 공급체계 개선, 사업확대 방안 등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농어업·농어촌특별대책위원회(농특위)는 9일 농림부, 교육부 등 관계부처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의 시범사업 추진에 필요한 업무협의회를 가졌다.
2004-07-08 15:14경북 교육계가 우수한 초등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경북교육대학 설립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일 경북도교육위와 학교운영위원회 시군협의회장, 경북교총 관계자 등 29명은 교육위 본회의장에서 협의회를 열고 '경북교대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추진위 공동위원장에는 도교육위원회 김병관 의장과 학교운영위원회 경북도협의회 권인찬 회장이 선임됐다. 추진위는 오는 27일 도교육청에서 교육대학 설립 추진대회를 열고 8, 9월 중 도민 대상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어 9, 10월에는 대통령과 국무총리, 교육부총리, 국회, 정당대표 등과 면담을 추진하며 교육대학 설립을 건의할 계획이다. 부위원장을 맡은 경북교총 김동극 회장은 “농어촌 지역 초등교가 많은 경북은 무엇보다도 애착심을 갖고 지역 교육발전에 헌신할 우수한 교사가 절실하다”며 교대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004-07-08 15:12학교 비정규직 처우개선 대책 발표 후, 초·중등학교 비정규 사서들의 재계약이 시작된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순회사서 44명만을 구제키로 하자 같은 상황인데도 제외된 비정규 사서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지역교육청에 시달한 비정규직 처우개선 계획에서 비정규 사서 중 ‘학교도서관지원순회사서’ 44명만을 대상자로 명시했다. 순회사서는 서대문, 남산, 정독 등 공공도서관에 고용돼 사서가 없는 학교도서관을 돌며 도서 분류 등의 사서 업무를 대신 해주는 사서다. 교육청은 이들만이 그간 매년 10개월씩 상시 근무하며 열악한 근무조건을 감수해 온 사서자격 소지자라는 설명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 수년간 학교 예산 등으로 상시 근무해 온 비정규 사서들과 올해 시교육청 지원으로 초등교에 배치된 90여명의 자격 소지 비정규 사서들은 “순회사서만 구제하고 우리를 제외시킨 이유가 뭐냐”며 집단 반발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 서울은 지난 2002년 도입된 공공도서관 근무 순회사서 44명 외에 올해 처음 2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510개 공립 초등교에 도서관전담인력을 두라며 교당 4개월분(130일치, 390여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했다. 이에…
2004-07-08 15:07교육부가 2001년부터 도입한 교원성과급 제도와 관련, 학교장에게는 교사 평가를 위한 재량권이 광범위하게 인정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강영호 부장판사)는 충청지역 초등 교사 4명이 “학교장이 교원성과급 평가를 자의적으로 실시해 낮은 등급을 받았다”며 소속 학교 학교장을 상대로 낸 교원성과급 차등지급결정처분 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고 4일 밝혔다. 재판부는 원고들이 국가와 충청남북도 및 학교장을 상대로 낸 1인당 2500만원의 위자료 청구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들 교사는 지난 2001년 2월 각각 B, C등급을 받아 기준금액의 30%, 45%만을 성과급으로 받자 소송을 냈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원고들은 교장이 전체 교직원회의를 통해 성과급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지 않았다고 문제 삼지만 중앙인사위 예규와 교육부 지침 등을 보면 교장은 성과급 심사위원회를 반드시 구성할 필요는 없으며 필요할 경우 자신의 판단 하에 적정한 방법으로 구성하면 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학교장이 주관적 자의적으로 교사를 평가했다는 원고 주장에 대해서도 “교사 평가기준을 구체적 수치로 계량화할 수 있는 항목만으로 구성할 수도 없고 계량화가 반드시 공정
2004-07-08 14:12지난 6월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웅진 닷컴刊)의 번역 내용에 문제를 제기했던 이재호 성균관대 명예교수가 이윤기씨의 해 명서에 대한 반박문을 발표했다. 논쟁이 제2국면으로 접어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교수는 6일 배포한 '이윤기씨의 해명에 답하며'라는 글에서 "이윤기씨는 '편 역'이란 말로 오류의 지적을 피해가려 하지만, 이는 구차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고 비판했다. 이 교수는 "편역이란 역자가 경우에 따라서는 필요한 부분들만 발췌해서 번역한 다는 의미"로서 "역자가 임의로 자신의 생각과 판단을 마구 집어넣어도 된다는 것은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문제를 지적한, 중학교 3학년 2학기 국어교과서에 실린 '길 잃은 태양마차'의 경우 "동일 텍스트가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는 이윤기 지음, '변신 이야기'와 교과서에서는 이윤기 옮김, 그리고 이번 해명서에서는 이윤기 편역으로 둔갑하고 있다"며 '길 잃은 태양마차'의 출전은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첫째 권이고, 이는 다시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를 번역한 것이므로 "교과서에 실린 부분은 '지음'일 수도 '편역'일 수도 없다"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또 "이윤기씨는 중요한
2004-07-08 10:12교사들은 어디에서, 무엇을 통해 지식을 얻고있을까. 교사들의 지식 획득 과정은 어떤 특징을 가질까. 최근 발표된 논문 '교사의 지식획득 과정에 대한 질적 사례연구'(정금현 경북대 강사)는 교사들의 지식획득 과정이 통일하기, 정보매체에 대한 지나친 의존, 개인 중심 등의 피상적인 학습과정임을 보고하고 있다. 하늘초등학교(가명) 교사들의 사례를 통해, 일상(日常)으로 무심코 지나쳐온, 자신의 지식획득 과정을 한 번 분석해 보시기 바랍니다. *"관심분야와 업무는 다르니까요" 개인지식과 조직지식의 분리=교사 개인의 자기계발이 학교 교육활동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개인의 능력과 업무 수행은 별개의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자신의 관심 분야하고 업무가 관련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업무는 업무대로 자기계발은 스스로 혼자서 하는 경우가 많죠. 일을 하면서 배운다는 것은 어려워요. 자기가 하기 싫어도 업무는 해야하는 일이니까요." 대학원 교육도 마찬가지다. 이론과 실제가 다르다는 점을 교사들은 그 원인으로 꼽는다. "대학원에서 공부하는 것은 제가 좋아서 하는 것이고 학교는 제가 근무하는 곳이죠." *"교육청 강조에 따라 흉내라도 내죠" 훑어보기와 흉내내기=학급수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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