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은 연기 연봉초교, 논산 연산중, 계룡 용남고 등 3개교를 '학부모 상담사' 시범 운영교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학부모 상담사는 학교에 대한 학부모 문의사항 응답, 고충처리, 학부모회 활동 지원 등의 역할을 하게 되며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에 20개교가 시범운영된다. 도 교육청은 오는 14일까지 해당학교 홈페이지 등을 통한 공고와 학교별 심사를 거쳐 20일까지 상담사를 선발하며 상담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상담 활동 경험자를 우대한다. 채용기간은 6월부터 내년 3월말까지이며 월평균 보수는 150만원이다.
2010-05-06 16:15영어교육 전문전시회인 '제3회 대한민국 영어교육박람회'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6일 대한민국 영어교육박람회 사무국에 따르면 이 행사는 관람객들에게 영어교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업체·기관의 홍보에 도움을 주려고 마련된 것이다. 박람회는 영어교육 비즈니스 기업홍보관, 영어공교육 정보관, 글로벌인재양성 지자체홍보관, 글로벌인재양성 국제교류관, 영어교육 체험학습관으로 구성된다. 여기에는 경북외국어대학교, 경북외국어고등학교 등 영어특성화 학교와 제주도, 대구 수성구 등 지자체, 유명 어학원 등이 참여한다. 또 영어채용박람회와 대한영어교육학회 전국학술대회가 이 기간 진행되고 영어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영어 웅변대회, 도전 영어골든벨 등 부대행사도 개최된다. 이밖에도 오성식, 박현영, 아이작 등 스타 강사들의 강연이 마련되고 영어 북카페, 영어마을 체험, 영어연극, 영어 받아쓰기 등 풍성한 이벤트가 이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53-384-7244)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englishfair.co.kr)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2010-05-06 16:14학교급식 납품과정에서 업체와 학교장 등 사이에 '뒷돈'이 오간다는 소문이 경찰수사를 통해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경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6일 경남지역 초·중·고등학교에 식자재를 납품하면서 교장 등에 금품을 뿌린 혐의(뇌물공여)로 모 축산물납품업체 대표 김모(4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2월 김해시내 모 초등학교 교장 최모(63)씨에게 '축산물을 납품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현금 50만원을 건네는 등 2008년부터 최근까지 경남지역 초중고등학교의 교장과 행정실장, 영양교사 등에게 현금 4500여만원과 1900만원 상당의 고기·사골선물세트 수십 상자를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급식용 축산물 납품은 수의계약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업체선정 과정에 학교장 등 학교관계자들의 권한이 절대적인 점이 이 같은 '뒷돈 계약'이 가능한 원인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실제로 이 업체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경남지역 70곳이 넘는 학교에 축산물은 납품했는데 압수한 비밀장부에는 돈을 건넨 학교 관계자 수십여명과 날짜, 금액 등이 자신들만이 알 수 있는 기호로 적혀 있었다고 경찰 관계자는 말했다. 일부 학교장과 행정실장 등을 상대로 금
2010-05-06 16:13'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 부산지부와 울산지부, 경남지부가 법원 판결을 무시하고 전교조를 비롯한 교원단체 소속 교사의 명단을 공개했다.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과 같은 당 소속 일부 의원 등 정치권에서 명단을 공개했지만 민간단체로서는 처음으로 명단공개에 참여함으로써 향후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이 단체가 공개한 명단은 5개 교원단체에 소속된 부산지역 교원 1만 5천여명. 애초 전국 명단을 모두 공개할 방침이었으나 다른 지역 학부모 단체의 반대로 우선 부산지역만 공개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명단공개에 대해 전교조 부산지부는 물론 부산교총도 반대하고 있지만, 명단공개 2시간도 채 안 돼 해당 사이트는 접속자 과다로 다운될 정도로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특히 전교조는 "교사들을 정치 무대에 끌어들이려는 의도가 다분하다"면서 "명단공개에 참여한 개인과 단체에 대해 손해배상청구 소송 등 법적 책임을 분명히 묻겠다"며 강하게 비난했다. 이에 최 대표는 "학부모의 당연한 알 권리로 앞으로 어떤 일이 있어도 명단을 내리지 않겠다"고 맞서고 있어 교원 명단 공개 문제는 다시 한번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명단 공개를 주도한 학사모 부산지부 최상기 대
2010-05-06 16:11울산광역시 교육감 예비후보로 나선 김상만(68) 교육감은 '울산교육특구' 프로젝트를 추진해 울산의 학력수준을 전국 5위권으로 끌어올리겠다고 6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공약발표회를 열어 "재선하면 선진 울산교육의 새 지평을 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교육특구 프로젝트로 "초등학생 무학년제 영어 어학연수, 원어민 영어교사 추가배치, 구·군별 외국어교육센터 설립 등을 통해 초등학생이 해외연수를 가지 않아도 영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는 공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학생들이 능력에 따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학교를 설립하고 울주군 서부지역에 공립 인문계고교를 짓는 등 학교 재구조화 사업에도 전력하겠다"며 "우리 아이들의 진로를 학교가 책임지는 교육행정을 펴겠다"고 덧붙였다.
2010-05-06 16:116월 2일 서울시교육감 선거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재작년 서울교육감 선거는 전교조 후보 대 반(反)전교조 후보, 인성교육 정책 대 학력신장 정책 등으로 후보군이나 교육이슈 면에서 대립구도가 비교적 단순했지만 올해는 그렇지가 않다. ■'전교조 이슈' 승부처 될까 = 선거 한달여를 앞두고 급부상한 교육이슈는 단연 전교조 관련 사안이다. 조전혁 한나라당 의원의 전교조 명단공개 목적이 어디에 있든 결과적으로 전교조 문제를 부각하는 효과를 발휘한 것만큼은 분명하다는 것이 전문가의 대체적 견해다. 전교조 문제가 논란이 될수록 교육감 선거결과가 보수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측면이 있다는 것은 교육계 내에서는 상식처럼 통하는 이야기다. 서울시교육청 한 관계자는 "2008년 서울교육감 선거에서 공정택 전 교육감이 진보측 주경복 후보와 경쟁에서 다소 밀리자 투표일 직전 전교조 문제를 집중적으로 부각해 승기를 잡은 바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올해는 전교조 이슈의 전면적인 부각이 보수후보에 유리하게만 작용하지는 않을 거라는 시각도 있다. 이번 교육감 선거국면에서 '전선'을 형성하는 교육이슈가 교육비리, 무상급식, 학력신장문제, 고교선택제,…
2010-05-06 16:04한나라당 일부 국회의원에 이어 부산·울산·경남지역 학부모 단체도 교원단체에 소속된 부산지역 교원 명단을 공개해 파문이 예상된다.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이하 학사모) 부산·울산·경남협의회는 6일 오전 11시 40분 학사모 부산지부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등 5개 교원단체에 가입한 부산지역 교사 1만 5044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명단에는 교원 단체별 교원 명단과 근무지 등이 포함됐다. 이날 오전 부산시 교육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협의회는 "학교와 교사를 직접 선택하는데 필요한 정보로 교사의 경력과 학력, 전공과 출신학교 등 더욱 다양한 정보들을 교육 수요자인 학부모에게 공개해야 하고 학부모의 알권리는 더욱 존중받아야 한다"고 명단공개 이유를 밝혔다. 최상기 학사모 부산지부 대표는 "조전혁 의원이 교원단체 및 교원노조 가입교사 22만여명의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한 이후 접속이 폭주해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면서 "개별 교사의 가치관이나 성향에 따라 학생의 학습권과 학부모의 교육권이 현저히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교원단체 가입 명단은 당연히 공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학생들의 실질적
2010-05-06 16:03전남지역 일부 농어촌 학교에서 운영중인 '야간학교'가 공교육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도서벽지 특성상 학원 등 사교육이 전무한 상태에서 일선 학교에서 밤늦게까지 학생들의 학력신장 등을 책임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6일 전남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신안 비금동초교가 '반딧불이 공부방'을, 장흥용산초교에서 '달빛교실'을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일 문을 연 달빛교실은 용산초교 6학년 학생 15명이 방과 후인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박 교장은 올해 초 진단평가 결과를 보고 학생들에게 조금만 신경을 쓰면 중학교 진학 때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다는 판단을 했다. 관사에 거주하는 교사를 설득하고 박 교장도 손에서 놓았던 수학책을 10여년만에 다시 들었다. 지난 달 6학년 학부모를 학교로 모시고 설명회를 갖는 등 학교장과 교사들의 의지를 보여줬다. 조손이나 다문화 등 결손가정이 적지 않는 등 어려운 가정이 대부분이지만 공부를 시키겠다는 박 교장의 의지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 박 교장은 교육청을 찾아가 아이들이 달빛교실 후에 집으로 돌아갈 교통비(택시비)와 저녁 비용 지원
2010-05-06 16:02인천시교육청은 가정 형편이 어려워 유치원 등을 다니지 못하는 지적 장애 어린이를 방문해 무상으로 교육한다고 6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희망유아교육사'가 내년 1월까지 저소득층 가구나 다문화 가구, 조손가구의 영유아 가운데 지적 장애가 있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주 3~4차례 가정을 방문, 기본 학습 능력과 학습 자세 등을 갖도록 교육한다. 교육사는 또 유치원에 다니는 유아중 지적 장애가 있는 어린이에 대한 교육도 담당한다. 교육사는 남부교육청 산하 자유유치원(☎ 032-777-1563)과 북부교육청 삼산유치원(☎ 032-330-2261), 동부교육청 논현유치원(☎ 032-438-6213), 서부교육청 가림병설유치원(☎ 032-571-6230), 강화교육청 갑룡병설유치원(☎ 032-934-9515)에 2명씩 배치돼 활동하게 된다. 이들 교육사는 유치원 교사나 보육교사 자격증을 갖고 장애 어린이 지도·교육에 관한 연수를 거친 교사들로 아동들의 장애 정도 및 학습 능력 정도, 교육 결과 등을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시교육청이 장애어린이 방문교육을 하게 된 것은 어릴때 기본 교육을 받지 않을 경우 성장할수록 교육 격차가 더 벌어져 사회 생활 적응에 실패하는 경우
2010-05-06 15:59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내신 등급이 낮아도 서울대에 진학할 수 있으며, 서울대는 일반계, 연․고대는 특목고 출신 학생들이 유리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교과위 소속 박영아 의원(한나라․송파갑)이 교과부로부터 제출 받은 2010학년도 대학별 입학사정관 전형 합격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서울대가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선발한 145명 중에서 4등급 8명, 5등급이 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교 유형별로는 145명 중 96%에 해당하는 139명이 일반고 출신으로 나타났다. 외국어고와 전문계고 출신은 각각 3명이었으나 과학고 출신은 한명도 없었다. 고려대는 내신이 적용된 648명 중 6등급 53명, 7등급 39명, 8등급 22명, 9등급 2명이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합격했다. 고려대는 전체 679명 중 일반계 60%(409명), 과학고는 14%(98명), 검정고시 등 기타 14%(93명), 93외고는 11%(72명)로 집계됐다. 연세대는 360명 중 일반계고 83%(297명), 외국어고 13%(47명), 기타 4%(15명), 과학고 0.3%(1명)로, 내신 6등급 12명, 7등급 6명, 8등급 1명이었다. 하지만 고려대와 연세대의 내신
2010-05-06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