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학의 수업료와 입학금에 대해서, 문부 과학성은 2008년도부터, 대학이 보다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재검토한다. 각 대학은 현재, 문부과학성이 기준으로서 정하는 「표준액」의 1할 정도를 상한선으로 금액을 결정하고 있지만, 이것을 2할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단지, 대부분의 대학은 수험생이 줄어들 수도 있다는 염려로 수업료 인상에 신중을 기하고 있으며, 실제로 어느 정도 차이가 날지는 아직 불투명하다. 국립대의 수업료와 입학금은 03년도까지는 전 대학이 일률적이었고, 물가상승이나 사립대학과의 균형을 이유로 거의 2년에 한번 정도 인상하였었다. 2004년도부터, 대학의 법인화에 맞추어 「표준액」방식이 도입되었다. 문부과학성은 금년도 중에 법령을 개정해 상한을 표준액의 2할 정도 인상한다. 표준액 자체는, 각 대학이 정하는 6연간의 중기 계획의 기간중은 그대로 둔다. 중기 계획은 법인화와 동시에 시작되어 있어 최종 연도의 09년도까지 수업료의 표준액은 현행의 매년 53만 5,800엔이 된다. 금년도의 수업료가 표준액을 웃도는 것은, 전국 87 개 대학 중 토호쿠대 대학원의 경제학 연구과(회계 전문직 전공)와 도쿄 농공대대학원의 기술 경영 연구과
2007-01-07 09:36
'지락' 회원들이 송별연을 마치고 나서 지도 선생님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07년 1월 5일 오후 다섯시, 학교 앞 중국음식점에서 조촐한 송별연이 열렸다. 그동안 학습지원센터 사서로 근무하셨던 조항미 선생님과 3학년으로 진급하게 되어 부득이 '지락(至樂)'을 떠나게 된 동아리회원들을 위한 위로의 자리였다. 이날 송별연에는 신현욱 학습지원센터장을 비롯해 우리 도서관에서 근무하시는 선생님들과 '지락' 회원 23명 전원이 참석해 케이크를 자르고 정성스럽게 마련한 선물을 전달하는 등 시종(始終)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이 됐다. 이번에 송별연을 가진 학생동아리 '지락'은 우리학교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동아리로 '지락막여독서(지극한 즐거움은 독서에서 나온다)'를 두 글자로 줄인 명칭이다. 각자 한 개성 하는 끼와 재치를 갖춘 학생들이 모여 도서관 운영을 보조하면서 독서도 하고 후배들에게 독서법을 전수하기도 한다. 또한 매년 도서관 문집인 '늘 넉넉한 자리'를 직접 편집하여 발간하고 있다. 그동안 도서관을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시다 떠나시는 조항미 선생님의 앞날에 명예와 영광이 가득하길 바라며 우리 '지락' 동아리 또한 신학기에 들어 새로운 각오…
2007-01-06 09:16인간이 살아가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요소인 사회질서는 고도의 사회적 자본이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일본인들이 우리 나라보다 질서 의식이 높다고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일본에서도 이 같은 의식이 점차 희박하여 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을아베 수상의 자문기관인「교육 재생 회의」도 심도있게 검토 중이다. 집단 괴롭힘 자살이 사회 문제가 되는 가운데 지역에서 아이를 지켜보는 시도에는 집단 괴롭힘 감소에 대한 기대도 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도쿄도 타이토구가 2004년도부터 출발시킨「변두리 지역 타이토의 아름다운 마음 만들기」이다. 지역 주민과 아이들이 인사를 주고받는 운동으로 문부과학성에 의하면 규범의식을 높이는 대처 중에서 전국에서도 선구적인 것이라고 한다. 구립 이시하마 초등학교에서는 매일 아침 오전 8시 전부터 약 20분간, PTA 회장과 부회장이 반드시 교문 앞에서 그리고, 교장도 가까운 공원에서, 각각 등교해 오는 아이들에게 「안녕」이라고 인사를 한다. 지역 주민도 적극적으로 등하교하는 아이들에게 얘기하는 것 외에 주에 1회는 저녁부터 깊은 밤에 걸쳐 온 마을을 돌아보고, 학원에 다니는 아이들에게, 「힘내라」 라고 말을 건네고 있다. 미즈노 메구미…
2007-01-06 09:11
우리도서관에서는 학생들의 독서생활화와 왕성한 도서관이용을 유도하기 위하여 학기말에 독서왕을 선발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영예의 독서왕으로 선발된 문권수 학생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도서관을 출입하며 한 해 동안 무려 209권의 책을 읽은 책벌레이다. "도서관에 오는 것이 즐겁고 저의 유일한 낙이에요."라고 말하는 문권수 군은 문학, 사회, 과학, 예술을 가리지 않고 다방면에 걸쳐 다독과 정독을 번갈아 하는 학생이다. "도서관은 우리 학교에서 정중앙에 위치해 있고 또 근무하시는 선생님들도 친절하시기 때문에 더 자주 오게 된다."는 문권수 학생의 장래 꿈은 선생님이 되는 것이다. 독서 인구 저변 확대와 도서관 이용자의 독서의욕을 고취하고자 마련된 독서왕 선발제도는 평소 대출 실적과 도서관을 드나드는 횟수를 조사하여 선발하고 있다. 신현욱 도서관장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모두 내 아들이라는 생각으로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면서"앞으로도 독서를 통해 청소년의 정서함양과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07-01-05 15:12일본 고등학교에서 필수 과목 이수 누락이 차례차례로 발각되어 문제화되었다. 이로 인하여 대학측은 학생의 지식수준이 낮아 위기감이 강하고, 이수 누락 문제 이전에 초중학교를 포함한 「여유 교육」에 문제가 있다는 견해이다. 따라서 국공사립 합해 대학 전체의 2할에 해당하는 159개 학교가 고교 수준의 지식을 보충하기 위해서 보충학습을 하고 있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같이「학생의 지식 부족은 여유 교육이 본격 도입된 약 20년전부터 시작되었다」. 토호쿠대학의 아라이 부학장은「능력이 저하한 것이 아니라, 초중고로의 학습 범위가 좁아진 탓이다. 대학의 수업에 잘 연결되지 못하여 곤란을 겪고 있다」 도쿄 농공대의 사토 카츠아키부학장은「초등학교에서 가르쳐야 할 일이 중학교에 돌려지고 중학교에서 가르쳐야 할 일이 고등학교에 돌려지고 있다. 주5일제라고 하는 한정된 시간 안에서 고등학교 선생님은 과목의 선택과 집중을 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이지 않았는가」라고 동정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이러한 고등학교까지의 사정에 대학측의 형편이 겹치고 있다. 입시 과목을 줄여 수험 부담을 가볍게 해, 특색을 살리고 학생을 모으려고 하는 대처가 사립대를 중심으로 급속히 퍼졌다. 추
2007-01-05 07:29교실의창은 둥글다. 책상의 천판에도 곡선이 있다. 수업은 「전자 흑판」을 사용하고 있으며, 학생수 감소로공학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여학생만을 고집하는 학교도 있다. 「학교 교사는 여성의 건축가가 100% 여자 아이들을 위해서 설계했습니다」 2006년 초에 개교한 사립 시라우메학원청수중학교(도쿄도 코다이라시)의 새로운 교사를 소개하는 홈 페이지는 이런 문장으로 시작되고 있다. 책상은 천판의 첨단이 아래로 향해 둥글어진 부드러운 디자인이고, 의자의 등받이는 허리를 감싸도록 완만한 곡선을 그리고 있다. 교실의 문은 둥근 창으로, 복도에는 전신을 볼 수 있는 큰 거울이 있다. 그렇다고 여자에게만 맞는 조건만이 특징은 아니다. 전자 흑판을 전 교실에 도입해, 전교과로 사용한다. 수업 시간은 65분으로 보통 중학교의 50분 수업보다 길게 했다. 희망자에게는 방과 후에 수업 형식으로 지도하는 시간도 있다. 과감히 특별활동 동아리는 마련하지 않았다. 방과 후도 전 교원이 공부 등의 상담에 응하는 것을 중시했기 때문이다. 그 대신에 희망자가 음대나 미대의 강사, 에어로빅스의 전문가 등에 지도를 받는 시간을 만들었다. 이 학교에서는 학생을 끌어들이기 위해, 학교 생활의 대부분을
2007-01-04 22:26
리포터가 근무하는 우리 서령고 학생회에서는지난해 12월 1일 제1차 기아체험 프로그램에 이어 2007년 1월 4일 제2차 기아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전교생 중, 희망자에 한에 점심시간에 급식을 한 끼씩 굶기로 한 것인데, 여기서 절약된 돈으로 가난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소말리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취지로 기획된 뜻깊은 행사였다. 오늘 기아체험 행사는 학생회가 주관이 되어 전교생 중, 희망자의 동의와 신청을 받아 실시되었으며, 점심을 굶은 학생들은 배고픔을 참아가며 평소 점심을 먹었던 시간에 학교의 삼원방송 시스템을 이용해 수련관에 모여 기아관련 비디오를 시청했다. 오늘 제2차 기아체험도1차 때와 마찬가지로 전교생 중, 희망자에 한해 실시한 부분적인 행사였지만, 많은 학생들이 행사의 취지에 공감했으며, 선생님들 또한 다음 제3차 기아체험부터는 학생들과 함께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2007-01-04 14:38희망을 가득 담은 2007년 새해를 맞으면서 청소년들은 한해의 계획을 세운다. 한 해 동안 공부계획도 세우고 상급학교 진학계획도 수립할 것이다. 그런데 2007년 한해만 생각하지 말고 미래를 내다보아야 할 것이다. 정부에서도 앞으로 24년 뒤인 지금의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중추세력인 30~40대가 되는 2003년까지의 계획을 세우고 있다.즉 정부의 국가 미래전략 ‘비전2030’이 제시한 청사진에 따르면 25년 후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현재의 3배가 넘는 4만9000달러에 이르고, 삶의 질은 세계 10위로 발돋움한다. 미래 한국의 모습은 경제는 물론 복지 수준도 향상된 성숙한 부자나라가 될 것이다. 우리 청소년들도 지금 당장의 학업공부와 다른 생활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학과 및 진로를 선택하면서 미래에 준비하는 자세를 갖추어야 하겠다. 이 글에서 미래의 세계에 왜 신경을 써야 하며, 미래의 세계는 어떻게 변화할 것이며, 이에 대비하여 어떻게 준비하여야 하는가를 살펴보고자 한다. 미래의 세계에 왜 신경을 써야 하나? 청소년들은 현재 보다는 미래의 주역이다. 청소년들이 직업을 갖기 보다는 최소한 10년-20년 뒤에 본격적으로 직업 활동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2007-01-04 14:38금년 2월 말로 명예퇴직을 신청한 교원들이 예상외로 많다는 보도를 접했었다.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공무원연금개혁이라는 미명아래 연금법이 개악될 것이라는 전망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는 것에 이견이 없다. 그만큼 공무원연금법 개정이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다는 뜻이다. 아직 구체적 결론이 나오지 않았지만 어쨌든 현재의 연금법에서 후퇴할 것으로 전망된다.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지 이전에 현재 명예퇴직을 신청한 교원들을 걱정해야 하는 일이 가장 큰 일이고 이런 걱정을 해야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명예퇴직을 신청한 교원들이 많다는데, 어떻게 모두 수용될 것 같습니까?' 우리학교 교장선생님의 말씀이다. '많고 적은 것을 떠나 신청한 교원들은 모두 수용해야 합니다. 잘못은 정부에서 해놓고 책임은 공무원들에게 떠넘기는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우리학교 A부장 선생님의 말씀이다. '괜히 엉뚱한 곳에 피해자가 속출할까 걱정입니다. 꼭 명예퇴직을 해야 하는 교원들이 많은데, 괜히 경력많은 교원들 중심으로 명예퇴직 수용이 이루어질 경우 피해는 엉뚱한 교원들에게 발생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역시 A부장 선생님의 말씀이다. 실제로 많은 교원들의 명예퇴직을 한꺼번
2007-01-04 08:50일본 공립 고등학교에서는, 학력이 높은 일부의 학생과 그 이외의 학생 사이에 평일의 학교 이외에서 공부 시간 차이가 확대하고 있다는 사실이 통신교육 대기업 「베넷세 코포레이션」의 조사로 밝혀졌다. 이는「대학 전입시대로 공부하지 않아도 대학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학생이 증가하고 있다」라고 전문가는 지적하고 있다. 이 같은 조사는 작년 6-7월에 전국의 공립 초등학교 5년생과 중학교 2년생, 고교 2년생의 계 약 9,600명을 대상에 행해졌다. 이 조사는 1990년 이후, 5, 6년마다 실시되며 이번은 4번째이다. 학원이나 가정교사 등 학교 외에서의 공부 시간을 조사했는데, 「편차치 55 이상」의 고등학교의 학생은, 평일의 평균 공부 시간은 105·1분. 2001년 전회 조사에 비해 6·3분 증가했다. 이것에 대해, 「편차치 50 이상 55 미만」의 고등학교의 학생은 60·3분으로, 전회보다 6·7분도 줄어들고 있었다. 양 그룹간의 공부 시간의 차이는 90년에는 2·8분으로 큰 차이는 없었지만, 96년에는 24·4분 , 2001년에는 31·8분으로 서서히 커지면서 이번은 44·8분에까지 확대되었다. 또, 「편차치 45 이상 50 미만」 「편차치 45…
2007-01-04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