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밸류(대표 정주영·사진)의 ‘에버멘토’는 진로 캠프와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진로교육 전문 브랜드이다. 친숙한 SNS 형태의 ‘드림어필’ 앱을 기반으로 학생 서로가 성장 과정을 응원하며 자율적인 실천을 유도하고,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인재기획사가 학생과 직접 소통하며 맞춤 지원을 제공하는 구조를 갖췄다. 단발성 진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전 생애에 걸친 자아실현을 돕기 위해 생애 데이터를 누적하며, 학창 시절부터 취업과 창업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목표를 향한 학생의 실제 노력을 다각도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교 현장뿐만 아니라 대학과 기업의 관심도 높다. 에버멘토의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캠프는 표준 4차시로 구성된 900종의 다양한 커리큘럼이 있으며, 전국 150명의 훈련된 파트너 강사를 통해 학생들을 직접 관리한다. 장기간 이어지는 체계적인 진로 활동을 바라는 학교 현장의 요구에 맞춰 ‘드림퀘스트’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주력 프로그램은 40주간 이어지는 연간형 모델로, 자신을 이해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자아탐색’(12주), 직업과 학과를 탐색하는 ‘진로탐색’(12주), 실천 및 프로젝트 중심 미션으로 이뤄진 ‘진로생활’(16주)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는 14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2026년 인공지능(AI) 분야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대학-기업 만남의 날(매칭데이)’을 개최한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개발·운영하는 1년 이내 단기 집중교육을 통해 실무역량을 갖춘 첨단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AI 분야 40개교를 포함해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디스플레이, 항공우주, 로봇, 미래차 등 총 8개 분야의 88개교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AI 분야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과 기업의 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AI 분야 부트캠프 운영대학 40개교와 협업기관인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참여한다. 네이버클라우드, 업스테이지, 엘리스그룹, 한국아이비엠 및 LG AI연구원 등 국내외 대표 AI 기업도 참석한다. 1부에서는 2025년 수행대학인 강원대, 숭실대, 한양대가 성과 사례를 발표한다. ‘어떤 인재가 필요하세요, AI 기업에게 듣다’ 주제로 기업 참여 토론도 진행되며, 이지형 한국인공지능학회장(성균관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기업별로 요구하는 AI 인재상이 공개될 전망이다. A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와 예체능계열 전문대학 총장단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전문대교협 회의실에서 K-콘텐츠 산업을 이끌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백제예술대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한국골프과학기술대학교, 한국영상대학교 등 예체능계열 주요 전문대학 총장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총장단이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은 것은 취업률 산정방식 개선이다. 현행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중심의 취업률 측정방식으로 인해 예체능계열은 전체 전문대학 평균 대비 불이익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다. 건강보험 가입 취업률 반영 비중을50% 수준 하향, 저작권 등록·공모전 입상·전시 실적 등 특성 반영 지표 도입 등을 제안했다. 프리랜서 활동 비중이 높은 예체능계열의 특성을 고려해 취업 인정 증빙자료를 확대하고 혁신지원사업 등 정부 재정지원사업의 취업률 평가 비중 완화 필요성에 대한 요구도 나왔다.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의 입학정원 규제 완화, K-콘텐츠 특화 재정지원사업 신설 및 가중치 도입, 혁신지원사업 인센티브 배정 시 예체능계열 특성 고려 안전장치 마련, 일대일 실기지도와 팀
전북교총(회장 오준영)은 11일 장수CC에서 도내 교직원과 교육가족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전북교총회장배 전북교육가족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개회식에는 추영곤 장수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강재철 부산교총 회장, 양범식 전북일보 리더스아카데미 단장, 최민종 법무법인 여원 변호사(전북교총 고문변호사), 최종철 전북시군교총협의회장, 정성우 진안교총 회장, 이정우 고창교총 회장 등 교육계 및 지역사회 인사들이 함께했다. 남녀 스트로크와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남녀 스트로크 1위와 신페리오 1~3위를 비롯해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다파상, 다더블상 등 다양한 부문의 시상이 마련됐다. 특히 장인영 평화초 교사가 홀인원을 기록해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오준영 회장은 “학교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선생님들에게는 함께 웃고 소통하며 다시 힘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선생님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학교에도 활력이 생기고, 그 에너지가 결국 우리 학생들에게 돌아간다”고 강조했다.
금융지식만을 전달하는 교육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사람의 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돕는 ‘제1기 휴멘토 아카데미’가 문을 열었다. ‘금융을 넘어, 사람을 위한 리더십을 키웁니다’를 방향으로 내건 휴멘토 아카데미는 금융경제를 비롯해 복지, 인문학, 자기 리더십 등을 함께 배우는 융합형 프로그램이다. (사)더불어사는사람들 소속 자문교수단(의장고동원 성균관대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이 주관하며, 각 분야 전문가와 교수진이 참여해 전문지식뿐 아니라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미래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1기 과정은 지난 7월 11일 시작해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8주 과정으로 서울 종로구 대학로 인근 ‘바오로딸 혜화나무’에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일방적인 강의 중심에서 벗어나 멘토링과 카운슬링, 컨설팅을 결합한 1대1 맞춤형 교육을 지향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수강생들은 강의를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삶과 진로에 대한 고민, 창업 아이디어 등을 전문가와 직접 나누며 구체적인 해법을 찾아간다. 이를 통해 교수와 수강생, 수강생과 수강생 사이의 인적 네트워크도 자연스럽게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휴멘토 아카데미는 자문교수단 연규홍 부의
경북 의성군 금성초(교장 류은주)는 10일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성 지역 교육기관과 연계하여 초등돌봄·교육 프로그램 ‘우당탕탕, 사과밭 탐험대’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여름방학 중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자연환경과 대표 농산물인 사과를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농업과 우리 고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먼저 ‘사과밭 탐험대’ 이름표를 직접 만들며 탐험대원이 되어 보는 활동으로 체험을 시작하였다. 이어 사과밭을 둘러보며 사과나무의 모습과 사과가 자라는 과정을 관찰하고, 평소 쉽게 지나쳤던 과일과 농작물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활동으로는 사과를 활용한 피자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직접 재료를 살펴보고 사과를 이용해 자신만의 피자를 만들면서 요리의 즐거움을 경험하였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가 다양한 음식 재료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교실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직접 보고, 만지고, 만들어 보는 경험을 하였으며,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는 과정에서 협동심과 즐거움도 느낄 수 있
전국 초등학교장들이 교육활동 침해와 악성민원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지원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교육재정을 줄여서는 안 된다며 적정 교원 정원 확보와 학교장의 정당한 교육적 판단에 대한 법적·행정적 보호도 요구했다. 한국초등교장협의회(회장 최치수·이하 한초협)는 12일 경기 수원시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5회 한국초등교장협의회 연수 및 전국대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행사에는 전국 국·공·사립 초등학교 교장과 장학·연구관 등 40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초협은 결의문에서 학교가 기초학력 보장과 학생 맞춤형 교육, 정서·심리 지원, AI·디지털 교육 등으로 역할을 확대하고 있지만 교육활동 침해와 악성민원, 교육재정 축소 논의, 학생 수 중심의 획일적인 교원 정원 산정으로 교육의 질과 공교육의 지속가능성이 위협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가장 먼저 요구한 것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국가 지원체계 구축이다. 교육활동 침해와 악성민원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담 국가 지원체계를 마련해 학생의 학습권과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교육재정에 대해서는 학령인구 감소가 투자 축
국가교육위원회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서·논술형으로 개편하고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채점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국회 교육위원회가 신중한 추진을 주문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6·3지방선거 당시 교육감 예비후보 개소식에 참석해 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12일 열린 교육위 전체회의에서는 정부가 검토 중인 교부금 개편 방향을 놓고 질의가 이어졌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초·중등교육 재정을 줄이지 않는 것이 기본 방향이라며 “초·중등 분야의 예산을 일정한 추세에 따라 늘리는 것은 유지하되 갑자기 나타나는 초과 세수에 관해서는 초·중등 분야 이외에 교육 분야에도 쓸 수 있는 것 아닌가에 관해 논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기획예산처와 협의 중인 미래대응기금에 대해서도 교육 분야에 필요한 사업과 규모를 담은 교육부안을 제시하며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활동 보호 대책도 주요 현안으로 다뤄졌다.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은 정서적 아동학대의 개념 명확화와 교육감이 불기소 의견을 제출하면 검사가 불송치하는 사항에 대해 부처간 협의 진행 상황을 보고해 줄 것을 요구했다. 최 장관은 업무보고를 통해 교육활동 관련 민원을 교사 개인이 아닌 기관 차원에서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교사에 이어 학부모와 학생을 교육 홍보대사로 위촉해 교육정책과 연구 성과를 학교 현장에 알리고 교육주체와의 소통을 확대한다. 평가원은 12일 충북 진천 본원에서 ‘KICE와 함께하는 교육 학부모·학생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정책에 따라 추진하는 평가원의 연구·사업과 성과에 대한 교육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평가원은 학부모와 학생 등 다양한 교육주체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교육정책과 이에 따른 연구·사업을 학부모와 학생 등 현장의 관점에서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평가원은 이를 통해 연구 성과와 교육정책을 보다 친근하고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평가원은 앞서 지난달 3일 청원고 김미선 교사를 비롯한 교사 19명을 ‘KICE와 함께하는 교육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에는 학부모와 학생까지 참여 대상을 넓혀 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 교육현장과 평가원을 연결하는 소통 창구를 구축하게 됐다. 김문희 원장은 “평가원이 추진하는 다양한 연구·사업이 학교 현장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교사·학생·학부모 등 교육주체와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육 홍보대
숙명여대가 한미 과학기술인들이 모인 국제무대에서 융합 연구 역량을 알리고 글로벌 공동연구와 우수 연구자 유치를 위한 협력 확대에 나섰다. 숙명여대는 지난 5~8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2026 한미과학자대회(UKC 2026)’에 참가해 창학 120주년을 맞은 대학의 미래 연구 비전을 제시하고 현지 연구자들과 교류(사진)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기간인 7일에는 ‘자랑스러운 숙명, 120년을 넘어: 숙명여자대학교의 미래 연구’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문시연 총장과 윤혜온 한국여성과학기술육성재단(WISET) 이사장이 공동 좌장을 맡아 첨단 과학기술과 인문학을 아우르는 융합 연구 성과와 향후 전략을 소개했다. 포럼에서는 숙명여대의 주요 연구 분야를 중심으로 4개 발표가 이어졌다. 임호선 연구처장이 대학의 120년 연구 도전사를 소개하고 장창영 약학연구소장은 건강한 노화를 위한 신약 개발을 발표했다. 양영 여성건강연구원장은 여성건강 분야 연구 성과를, 박준동 화공생명공학부 교수는 여성 공학 인재 양성 10년의 성과와 향후 과제를 제시했다. 문 총장은 같은 날 열린 대학 리더십 포럼에도 패널로 참여해 한미 주요 대학·기관 관계자들과 AI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