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중 기념 제1회 동요.동시 백일장대회에서 우승한 최창조(사진 왼쪽) 군과 이일규 군 서산이 낳은 큰 인물이자 아동문학가인 윤석중 선생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문인협회 서산시지부가 주최한 '제1회 동요·동시 백일장 대회'에서 우리학교 2학년 9반 이일규 군이 고등부 장원에, 2학년 6반 최창조 군이 고등부 차상, 3학년 6반 김대범 군이 고등부 차하를 차지했다. 시상식은8일(토) 오전 10시에 서산웨딩홀 5층 대강에서 있었으며 시상식이 끝난 뒤에는 신현득, 노경수 등 사회 저명 인사들을 모시고 학술대회도 열었다. 수상한 학생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
2008년 11월 8일(토) 오후 3시 본교 기상탑 앞에서 고3 학생들을 위한 수능 고득점 기원식이 열렸다. 3학년 학생들이 기상탑 앞에 일렬횡대로 서자 1, 2학생들이 3학년과 3미터 정도 간격을 두고 마주 섰다. 개식사에 이어 선생님 격려사와 후배들의 고득점 기원문 낭독이 이어졌고 낭독이 끝나자 2학년 서정철 군이 선배들께 기원풍선을 전달, 1, 2학년 후배들이 5부터 0까지 카운트 다운을 끝내자 각자의 소망을 담은 형형색색의 풍선들이 가늘하늘 높이 솟아올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달 31일까지 전국의 과학고와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영재학교 전환 신청을 받은 결과 7개 학교가 신청서를 냈다고 2일 밝혔다. 신청서를 낸 학교는 경기과학고, 경남과학고, 경북과학고, 광주과학고, 대구과학고, 대전과학고, 전남과학고(가나다순) 등 7곳이다. 이중 과학고 2곳 정도가 과학영재학로 추가 전환된다는 것이다. 과학영재학교를 늘리는 것은 과학고로는 한계가 있으니 영재학교로 아이슈타인 같은 과학자를 키워보자는 취지다. 현재 전국의 과학고등학교는 20곳이다. 과학영재학교는 1곳이고 내년에 서울과학고가 영재학교로 전환된다. 내년에 영재학교로 전환되는 서울과학고를 제외한 전국 19개 과학고 가운데 3분의 1 가량이 영재학교 전환 신청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 지역적 여건이나 역량에 관계없이 일단 신청해 놓고 보자는 속셈도 엿보인다. 교과부는 이들 학교가 낸 신청서와 학교운영 계획서 등을 토대로 11월 한 달 간 심사과정을 거친 뒤 12월 중 영재학교 전환 대상 학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번에 영재학교로 지정되는 학교는 준비기간을 거쳐 2010년 이후 개교하게 된다. 영재학교는 지역 구분 없이 신입생을 뽑는다. 학년도 없고
지난해 12월 대선에서 주요 후보들의 교육공약중에 이런 공약을 기억하고 있는가. '교사를 10만명 증원하여 수업부담을 줄이겠다. 교원평가는 그 다음의 문제이다.' 그렇다. 당시 무소속 후보였던 이회창 후보의 공약이었다. 당시에는 이 공약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그럼에도 나머지 후보들은 실현불가능한 공약이라고 이회창후보를 맹비난했었다. 그러면서 교육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교원평가를 실시하겠다고 했었다. 평가를 실시한다고 했지만 교육에 투자를 적극적으로 하겠다는 공약은 별로 없었다. 다만 여건을 보면서 투자를 하겠다는 공약은 있었다. 여건을 보면서투자를 하겠다고 했다. GDP 6%확보도 무조건 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가급적 하겠다는 뉘앙스를 풍겼었다. 지난 이야기를 하고자 함이 아니다. 교육에 대한 투자를 무조건 하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은 것이다. 필자는 리포터 기사에서 교원평가처럼 돈안드는 정책을 추진할 것이 아니라 정말로 공교육정상화를 원한다면 많은 예산을 확보하여 투자해야 한다는 것을 수차례 강조했었다. 외국의 교육을 부러워하기 전에 교육에 대한 투자의욕을 불태운 적이 있는지 묻고 싶다. 외국의 교원들과 무조건 비교만 할 일이 아니다. 우수할
전북 군산시가 도시와 농촌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인터넷을 통해 원어민과 교육하는 화상 영어 교육을 추진한다. 9일 군산시에 따르면 시는 농촌학생의 영어 학습능력을 높이기 위해 내년에 6천만 원을 들여 원어민과 일대일 온라인 교육을 할 수 있는 화상 영어 교육을 한다. 이 교육은 필리핀 현지의 유명 강사와 관내 농촌학교 5개교(학생 75명)가 참여해 주 5회 20시간 이뤄진다. 이를 위해 시는 연말까지 해당 초등학교를 선정한 뒤 인터넷 설비와 헤드셋 등 화상 설비를 갖출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화상교육이 활성화하면 학원 학습이 어려운 농촌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사교육비도 절감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영어교육도시에 학교를 설립하려는 해외 사립학교 관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 제주도 등의 해외사학 유치활동 과정에서 참여의향을 밝혔던 영국의 사립학교인 '세인트 존스 온 더 힐'(St. John's on The Hill)의 이안 에첼스 교장과 재무담당 등 2명은 7일 김태환 제주지사를 예방하고 영어교육도시 추진의지를 재확인했다. 김 지사는 에첼스 교장에게 "제주 영어교육도시에 학교를 설립한다면 다각도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지난 6일 제주영어교육도시 조성이 예정된 서귀포시 대정읍 현지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관계자 등과 함께 둘러본 이들은 학교설립과 관련해 제주도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구체적인 협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1923년 설립된 이 학교는 런던에서 5시간 거리인 칩스토우(Chepstow)에 있으며, 3-13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유.초등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앞서 영국의 '노스 런던 칼리지어트 스쿨'(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의 헬센 스톤 이사장과 버니스 맥케이브 교장 등 일행 3명도 지난 달 14-16일 제주에 와 영어교육도시 내 학교설립에 대해 논의했다. 제주도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차기 위원장 및 수석부위원장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7일 전교조에 따르면 이날 제14대 위원장 선거를 위한 후보 등록을 마친 결과 정진후 현 수석부위원장, 박미자 전 통일위원장, 차상철 전 수석부위원장 등 3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정 부위원장은 김현주씨를, 박 전 통일위원장은 차재원씨를, 차 전 부위원장은 이현숙씨를 각각 수석부위원장 후보로 삼아 선거운동을 벌이게 된다. 전교조 위원장ㆍ수석부위원장 선거는 조합원이 모두 참여하는 가운데 다음달 3~5일 직접선거로 치러지며 같은달 6일 당선자를 공고한다. 과반을 얻는 후보가 없을 경우 상위 득표 2명이 결선 투표를 하게 되며 그 결과는 다음달 12일 나온다.
한나라당 교과위 간사를 맡고 있는 임해규 의원(부천 원미갑)이 최근 교직원공제회법, 학교용지 확보 특례법, 정부 출연기관 설립 운영 등 교육 관련 세 쟁점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법 개정안 임 의원은 부실 투자 논란을 빚고 있는 교직원공제회의 운영 체제를 개선하고 회원들의 자주적인 조직으로 운영하기 위해 한국교직원공제회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지난달 31일 국회에 제출했다. 개정 법안에 따르면, 공제회 이사장은 임기 중 1회에 한하여 대의원 3분의 1 이상의 청구가 있는 때에는 청구한 날이 속하는 해의 직전 회계연도에 대하여 주식회사의 외부 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른 감사인의 회계감사를 받도록 했다. 임 의원은 9월 8일 국회 교과위 전체회의에서도 “영남제분에 이어 공제회가 잇따라 경제성 없는 주식을 사들여 회원들에게 손해를 끼치고 그 과정에서 로비가 없었느냐는 검찰 수사가 진행 중에 있다”고 지적한 뒤 “도대체 공제회 자체의 사정기능은 어떻게 돼 있느냐”며 따진 적이 있다. 법안에는 또 공제회 최고 의결 기구인 대의원회가 이사장과 감사를 선출하고 운영위원회 구성에서 교과부 장관의 지명권을 배제하는 방안이 포함돼 있다. 아울러 공제회의 국가기관
시골에서 자란 나는 풀과 함께 자랐다. 소를 먹이기 위해 꼴을 벨 때도, 토끼풀을 벨 때도 지금은 풀꽃이라고도 하는 잡초들과 뒹굴었다. 그것뿐만 아니다. 어머니와 밭을 맬 때도 그놈의 잡초 때문에 낑낑거렸다. 지금도 시골에 가서 풀을 뽑고 베어낼 때마다 풀은 그저 성가신 존재이고 잡초일 뿐 꽃이 아니다. 그런데 그 잡초들이 작고 정겨운 꽃들로 다가올 때도 있다. 홀로 산길을 걷거나 들길을 걸을 때다. 또 도심의 길를 걸을 때도 돌이나 아스팔트 틈에서 살아남아 작은 꽃을 피우는 모습을 목격할 때 잡초가 아니라 생명의 풀꽃으로 다가온다. 꽃은 어디에나 있다. 아파트 베란다 화분에도 있고, 꽃밭에도 있다. 그냥 지나치기 쉬운 건물 귀퉁이에도 풀꽃은 있다. 흙이 있는 곳엔 작은 풀꽃 씨들이 날아와 생명을 이룬다. 그런데 요즘 대부분의 어린 아이들은 그 풀꽃들의 이름을 모른다. 모르기 때문에 그냥 지나친다. 꽃의 이름을 알고, 씨는 어떻게 맺고, 꽃이 어디에서 어떻게 피고 어떤 모양과 색깔을 가지고 있으며 왜 그런 꽃이름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있다면 어떨까? 훨씬 친근해질 것이다. 세밀화로 그린 어린이 풀꽃 도감 보통 크고 아름다운 꽃들만이 이름을 가지고 있
요즈음 일본에서 재미있는 텔레비전 게임의 유행 등으로 밖에서 놀지 않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시마네현 청소년육성현민회의는 청소년들의 튼튼한 몸을 유지하기 위하여등산이나 사이클링에 도전하여 인정증과 기념품을 받는「야외 활동 도전 응원사업」을 시작했다. 그 배경에는 27년 전에 유럽과 아시아 대륙을 자전거로 여행한 경험이 있는 이 회의의 차장 야마오씨(49세)가 자신의 체험을 초등학교 등에 가서 일일교사가 되어 수업을 하여, 밖에서의 새로운 발견의 기쁨을 전하였다. 응원 사업 지원 대상은 초등학생부터 고교생까지이다. 6월부터 11월말까지 기간 중에 학부형이나 지역주민과 함께 이 회의가 지정한 현 주변의 50개 명산 가운데 3곳에 올라가는「등산 프로그램」이 있다. 그리고 자전거로 총합계 200킬로미터를 완주하는「사이클링」과 총 50킬로미터를 걷는「워킹」이 있어, 이 세 가지 코스 중 어느 것인가에 도전하도록 한다. 이 사업을 담당한 야마오씨는 7워 17일, 히가시이즈모정 한 초등학교에서 일일교사를 했다. 5~6학년 학생들에게 여행간 곳에서 찍은 사진을 보이면서 「자전거를 타고 가면 여러 사람들이 친절하게 대해주고 맛있는 수박도 받아 먹었다」라고 밖에 나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