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급규모 감축(CSR=Class Size Reduction)은 주와 정부수준 양쪽 모두 중요한 전략개선 사항으로 보인다. CSR를 위한 연방 기금은 K-3학년에 초점을 맞춘 주에는 유용한 것이다. 그것은 학급학년에 긍정적 결과를 보여주는 연구에 기초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1996-97년에 주 단위 CSR을 유치원 3개 학년에서 20명까지 감축시켰다. 다른 주들은 학급규모 감축을 저소득층 학교에 초점을 맞추어 착수했다. 아마 잘 알려지고 가장 잘 계획된 큰 규모의 CSR 연구는 K-3학년의 79개 학교에서 1985-89에 실시된 테네시주의 STAR(Student-Teacher Achievement Ratio)였다. 학급규모 연구의 수많은 검토가 이미 있었기에 이 요약서는 가장 최근에 출판된 최신 정보로 하고 있다. Finn(1998년 4월)과 Prichard(1999년 3월)은 미국교육부를 위한 두 가지 유용하고 꼼꼼한 검토내용을 제공하였다. Finn의 검토는 평가분야 웹페이지에 송고되었다. 새로운 정보는 위스콘신주 SAGE(Student Achievement Guarantee in Education)평가 데이터의 1998-99보고서로 1998-99캘리포니아
해운대의 주산이라고 하면 좌동, 기장, 반여동, 반송에 걸쳐있는 장산을 말한다. 장산은 그 높이도 부산에서 두 번째 인데다가, 산 정상에 서면 금정산과 기장 앞바다, 또 울산 일부 바다까지 볼 수 있어 장쾌한 풍광이 일품인 곳이다. 이 장산의 줄기 가운데 하나가 해운대 동백섬 방향으로 가다가 중간에 작은 봉우리 하나를 만들었으니, 그게 바로 바로 간비오산이다. 이 간비오산의 정상에 올라가면 해운대 일대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것이 관측소로써의 역할을 하기에는 아주 그만이다. 옛 선조들이 이렇게 훌륭한 관측소를 그냥 둘리 없었다. 당연히 간비오산에는 관측소와 군사적 역할을 한 시설물이 하나 있다. 그건 바로 해운대 유일의 봉수대인 ‘간비오산 봉수대’이다. 간비오산에 있는 봉수대는 봉화대라고도 했는데, 고려 말부터 조선 고종 31년 까지 700년간 해운포 일대에 침입한 왜적을 감시하던 곳이었다. 이 간비오산의 서쪽에 황령산 봉수대와 기장 남산 봉수대가 있으며, 왜적이 출현하면 봉화를 피워 올려 다른 봉수대에 연락을 했던 것이다. 봉수대는 우리 조상들이 오랜 시절부터 중요하게 이용하던 통신수단이었다. 삼국유사를 보면 가락국(駕洛國)의 시조 김수로왕의 치세 중에 이미
서울시교육청이 중등교사 임용시험 규정을 일주일 만에 변경해 응시생과 학부모들이 강력 항의하고 나서 논란이 예상된다. 6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공고된 '2008학년도 서울 공립 중등학교 임용시험 시행계획'에는 영어 인증시험인 TSE, PELT, PELT plus 등에 대해 최대 30점의 가산점을 부여하도록 했다. 토익ㆍ토플ㆍ텝스 등은 최대 2점의 가산점을 주지만 TSE 등의 영어 인증시험은 말하기ㆍ쓰기 능력을 평가해 난이도가 높은 점을 감안, 최대 30점의 가산점을 줬다. 공고에는 내년부터 TSE 등에 대한 가산점을 4점으로 대폭 축소하는 내용도 담겼다. 지필고사 만점의 10% 이내에서 가산점을 주도록 규정한 교육공무원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규칙에 어긋나 가산점을 줄이기로 한 것이다. 하지만 시교육청은 시험 공고 일주일 만인 지난 5일 변경 공고를 내고 TSE, PELT, PELT plus 등에 대한 가산점을 내년이 아닌 올해부터 4점으로 축소한다고 재공고했다. 12월 시작되는 시험 20일 전에 공고하는 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 그러나 영어 가산점을 따기 위해 지난 1년간 PELT 등에 응시해 점수를 획득한 응시생과 학부모들이 강력 반발하
보도에 따르면 교육인적자원부는 앞으로 실시될 ‘지방교육행·재정통합시스템’을 통해 ‘학교이력서’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기존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은 물론, 학교의 교훈과 연혁, 교목과 교화 등 학교를 상징하는 자료를 제출해 달라고 시도교육청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학부모의 입장에서 학교에 관한 많은 정보를 알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크게 환영하는 바이며 이번 학교이력서 공개가 사교육비 경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위해 한 가지 추가 공개를 요청한다. 현재 우리 사회가 부담하고 있는 사교육비는 OECD국가 평균의 4배에 달한다. 이 같은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공교육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현재 진행 중인 특기적성프로그램은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공교육의 좋은 방안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제도가 보다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우선 교사의 세부전공이 시급히 공개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예체능과목에서 지도를 원하는 학생의 선택이란 결국 교사의 세부전공을 선택하는 것인데, 학생 또는 자기 자녀를 가르치는 교사의 세부전공이 무엇인지 모르고 결정한다는 것은 기본적인 알권리를 제한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또는 내 자녀가 원하는 교사가
현 수학능력시험은 지나치게 지문이 광범위하고 탈교과서적이어서 재학생들에게는 상당히 불리할 정도로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다. 사실상 사고력과 논리력, 판단력, 종합력을 중시한다는 미명하에 머리가 좋고 두뇌회전력이 빠른 수험생들에게는 비교적 쉽게 보이고 그렇지 않은 수험생에게는 어렵게 보인다는 것이 공통된 견해라고 본다. 물론 과거의 주입식, 암기식 위주 형태에서 탈피한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다. 하지만 지나치게 교과서를 탈피하고 현 학생의 나이수준에서 이해하기 어렵고 적응하기 어려운 문제들이 많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런 출제방식이 지속된다면 재수생이 절대적으로 유리하고 재수현상이 늘어나게 될 것은 불 보듯 뻔한 노릇이다. 어쨌든 국가고사가 재학생보다 재수생을 위한 시험이 되어서는 곤란하다. 특히 언어영역의 경우 교과서 지문이 30% 정도라고 하는데 오히려 교과서외 지문이 30%가 돼야 하지 않을까. 아직도 나이나 사회경험이 일천한 학생들에게 너무나 방대하고 이해하기 난해한 온갖 지문을 출제해 혼란스럽고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게 하는 것은 한정된 시간 내에 치러야 하는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고통이 아닐 수 없다. 더구나 언어영역의 경우 지문이 너무 길고 방대
2007년 공무원 봉급 인상률은 총액기준 2.5%다. 이는 2006년 2.0%보다 0.5% 올라간 것이다. 언뜻 인상된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기본급 1.6%에 성과급까지 포함해 2.5% 인상은 한국은행이 전망한 3%의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사실상 인하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내년 공무원 보수 역시 2.5% 인상된다고 한다. 기획예산처가 10월 1일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정부안에 따른 것이다. 기본급 1.8% 인상에 따른 1%, 성과급 1% 등 2.5%다. 이 역시 삼성ㆍ현대경제연구소 등이 전망한 2.8~2.9%의 물가상승률에 비하면 인하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참여정부 교원공약 결국 空約 올해처럼 내년에도 교원에 대한 처우개선은 전무하다. 교원 처우개선의 핵심이라 할 담임 및 보직교사 수당은 2002년 말 각각 1만 원씩이 인상된 후 4년 동안 제자리다. 그러니까 참여정부 4년 동안 단 한 차례도 담임 및 보직교사 수당이 오르지 않은 것이다. 기억해 보건대 이렇게 교원을 ‘칠싸리 껄짝’처럼 처우하는 정부는 없었다. 하다못해 역대 정부는 시늉이라도 했다. 정부가 짐짓 생색을 내서 교원처우안을 내고 국회에서 예산안 통과절차를 핑계대기고 했다. 또 반대로 정부에
최승일 강원 철원고 교사는 최근 보통지식으로도 읽을 수 있는 신체과학에 관한 교양서 ‘상식으로 알아보는 몸의 과학’을 펴냈다.
박정오 한국외대 교수는 최근 루마니아에 관한 전문서적 ‘신화의 나라 드라큘라의 나라’, ‘루마니아문학의 이해1·2’, ‘엘리아데, 이오네스쿠, 치오란’ 등을 출간했다.
권대근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지난달 26일 수필문학 발전에 앞장서 온 공을 인정받아 설송문학상을 수상했다.
내년 시도 교육위원 의정비가 10% 이상 인상된다. 6일 현재 광주, 전남을 제외하고 내년 의정비를 결정한 13개 시도 교육청의 교육위원 의정비를 분석한 결과, 평균 의정비는 441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올해 평균 의정비 3961만원보다 449만원이 오른 금액으로 평균 인상률은 11.33%다. 시도 교육위원회 중 가장 높은 인상률을 기록한 시도는 경북으로 올해 3288만원에서 24.54%가 인상된 4095만원을 의정비로 책정했으며, 충북 24.07%(3240만원→4020만원), 울산 23.95%(3816만원→4730만원) 등이 20% 이상 인상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서울, 부산, 경기교육위 등은 내년 의정비를 동결했다. 이와 관련해 경기교육위원회 전영수 의장은 “교내 교육재정과 경기교위 의정비 수준을 감안할 때 인상의 필요성을 교육위원들이 느끼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아직 의정비를 결정하지 못한 광주와 전남의 경우 시도의회와 타 시도교육위의 결정사항을 너무 관망하다 위법논란에 휩싸였다. 의정비관련 법규인 지방자치법 시행령 34조에 따르면 10월말까지 의정비, 여비, 월정수당 등을 결정하도록 하고 있으나 이 시한을 넘긴 것이다. 전남도교육청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