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기초자치단체의 교육경비 지원액이 점차 증가하는 등 교육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각급 학교와 교육청 등에서 도내 12개 기초자치단체로부터 유치한 교육경비는 모두 77억6천300만원에 달해 작년 58억6천300만원에 비해 19억원이, 5년 전인 2001년의 24억9천100만원에 비해서는 무려 3배 이상 늘어나는 등 점차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자체별로는 청주시가 20억3천2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진천군이 작년 2억4천100만원에서 올해 무려 7.4배 늘어난 17억9천만원으로 2위를 차지한 반면, 작년 1억1천900만원이었던 청원군은 올해 5천100만원으로 군세가 가장 취약한 단양군보다 적어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처럼 일부를 제외하고 지자체의 교육경비 지원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교육시설 개방으로 학교가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학교로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지자체가 교육환경 개선비 지원을 통한 교육복지 확충으로 지역의 교육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을 함께 향상시키려 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도교육청은 5.31 지방선거시 선거 사상 처음으로 도 단위, 지역 단위 교육관련 공약이 반영되도록 노력, 현재 도에서 교육지원
내일이면 10월 9일 한글날입니다. 저는 한글날을 나라 세운 날, 법을 만든 날, 독립운동 한 날 못지않게 귀중한 날로 지켜야 할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을 해 봅니다. 하루 속히 10월 9일을 한국인의 자긍심이 살아나는 날로 회복시켰으면 합니다. 우리 선조들은 우리글이 없어 얼마나 불편했습니까? 얼마나 설움 당했습니까? 얼마나 힘들었습니까? 우리글이 없어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얼마나 많이 잃어버렸습니까? 한글이 나라 살리고 나라 정신을 키워주는 열쇠입니다. 한글이 한국인이 한국인 되게 하는 증표입니다. 한글이 우리를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제부터라도 우리글인 한글을 사랑하고 아끼고 갈고 다듬는데 우리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앞장섰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는 누구보다 특히 한글을 좋아합니다. 한글을 사랑합니다. 왜냐하면 한국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태어났고 한국에서 자랐고 한국에서 죽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직 한국 사람이기 때문에 글도 우리 고유의 글인 한글을 사랑합니다. 저는 한자(漢字)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잘 쓰지 않습니다. 많이 모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우리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는 한문(漢文)이 전공과목이 아닌데도
서울대가 영국의 더타임스가 선정한 세계 100대 대학중에 63위에 랭크됐다. 서울대는 지난해 93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에 30계단을 뛰어올랐다. 5일 발간된 영국 주간지 '더타임스 하이어 에듀케이션 서플먼트'에 따르면 100대 대학 가운데 최고의 대학으로는 미국 하버드 대학이 선정됐으며 영국의 케임브리지대와 옥스퍼드대가 2, 3위를 차지했다. 미국의 MIT와 예일대가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아시아 지역 대학으로는 중국의 베이징(北京)대가 14위로 100위권 내에서 미국과 영국 대학을 제외하고는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으며 도쿄(東京)대는 4계단 낮은 19위를 차지했다. 국가별로는 100대 순위 내에 미국이 33개 대학을 포함시켜 1위를 지켰고 영국은 15개 대학, 호주와 네덜란드는 각각 7개 대학, 스위스와 프랑스는 각각 5개 대학을 진입시켜 그 뒤를 이었다. 홍콩과 일본, 캐나다, 독일이 순위 안에 3개 대학을 포함시켰다. 다음으로 중국과 인도, 싱가포르, 뉴질랜드, 벨기에 등은 각각 2개 대학이, 우리나라를 포함해 덴마크, 멕시코, 아일랜드, 오스트리아, 러시아는 1개 대학이 선정됐다. 이 잡지는 세계 각지의 3천703명의 대학교수에게 그들의 분야에서
충북도교육청은 9월부터 각급 학교에 배치돼 근무하고 있는 신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에 대한 컨설팅 장학 계획을 수립, 실시키로 했다. 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컨설팅 장학활동은 중등교육과 장학담당 장학관과 장학사 등 5명으로 국제교류협력팀을 편성, 해당 학교를 직접 방문해 실시한다. 국제교류협력팀은 영어교사와 학생들의 영어 구사능력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의 교수-학습능력을 점검하는 것은 물론 근무여건과 관련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적극 해결, 이들이 의욕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도록 해 줄 계획이다. 협력팀은 이에 따라 10일 제천 의림여중과 내토중 방문을 시작으로 ▲13일 청원 비봉초교와 진천중 ▲18일 증평여중과 괴산북중 ▲20일 충주 남산초와 충일중 ▲23일 영동중을 각각 방문한다. 도교육청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의 재계약률이 원어민교사의 안정적 수급에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방문을 통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과의 유대관계를 증진시켜 재계약률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위한 만찬 및 각종 워크숍 등을 마련하는 등 근무여건 개선을 통해 영어 교육능력을 향상시켜 나가기로 했다.
부산지역 일선 초.중.고교의 정보화기기 교체가 예산부족으로 지연되고 있어 빠른 정보화 시대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8일 시 교육청에 따르면 일선학교에 보급된 학생용 실습 PC의 경우 4만8천여대에 달하고 있지만 최근 5년동안 교체된 PC는 1만1천800여대에 그치고 있다. 교실 학습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교단선진화용 PC도 2000년과 2001년에 1만2천여대가 집중적으로 설치돼 현재 교체시기가 됐지만 지금까지 교체된 것은 7천여대에 불과하다. 특히 교단선진화용 PC는 올해의 경우 예산부족으로 단 한대도 교체되지 못했고, 교원용 PC도 2000년에 설치된 구형 8천800여대를 비롯 2만3천여대에 달하지만 최근 5년 사이 교체된 것은 1만여대에 그치고 있다. 이에 따라 일선학교의 교육정보화 환경이 열악해지면서 그만큼 교육의 질도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부산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자체 구매 컴퓨터의 경우 일선학교의 예산 부족으로 교체주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교육정보 인프라의 지속적인 고도화를 위해 기기관리 및 교체 경비를 학교총액경비로 기본운영비에 포함해 배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교장선생님이 직접 교실로 가위를 들고 와 우리를 '몽실이'로 만들어놨어요", "급식메뉴 오늘은 배추김치, 내일은 김치찌개, 모레는 김칫국, 그 다음날은 김치부침개" 전국 고교학생회 모임인 한국고등학교학생회연합회가 지난달 초 개설한 '학생권리침해 신고센터'(112.highschool.or.kr)에 접수된 사례 가운데 일부다. 신고센터에 접수된 100건 가량의 신고 중 가장 많은 것은 두발규제와 급식에 관한 불만이었다. 경기 B고교 학생은 "머리를 자르라는 선생님의 말을 듣지 않은 친구가 강제로 전학을 갔다"고 했고, 경기 I고 학생은 "학교가 3주마다 두발검사를 하는데 걸리는 학생에게는 부모님을 소환하겠다고 윽박지른다"고 하소연했다. 학교 쪽이 진학지도나 성적산출을 이용해 두발을 규제하고 단속에 걸리면 강도 높은 체벌을 한다는 글도 많았다. 인천 K고 학생은 "두발제한에 걸리면 생활기록부에 벌점이 남고 가산점 받은 것까지 취소돼 진학에도 지장을 받는다"고 했고, 충남 G중 학생은 "매주 월요일 강당에 전교생이 모여 두발단속을 받고 걸리면 체벌을 받는다"고 전했다. 두발 문제 말고도 "학교가 길이가 20인치를 넘지 않는 치마는 '짧아서 보기 흉하다'는 이유로
선생님, 고향 잘 다녀오셨습니까? 저는 5일 아침에 울산에서 마산으로 출발하여 7일 오후에 돌아왔습니다. 고속도로가 언양에서 양산까지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되어 그런지 1시간 정도 정체가 있었습니다만 큰 불편 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건강하신 어머님을 뵙고 5형제 모두와 딸린 식구들을 뵐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특히 서울에서 내려오신 작은 형님은 추석 아침 10시쯤 서울로 올라가셨는데 차가 얼마나 밀렸는지 밤 10시쯤 되었는데도 경기 이천까지밖에 못 갔다는 연락이 오더군요. 그래도 함께 할 수 있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저는 어린애처럼 어머니 곁에서 이틀 밤이나 함께 어느 때보다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었던 게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어제 돌아와 열정에 관한 글을 읽었습니다. 그리고는 ‘교육은 열정이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선생님들은 자기의 꿈과 비전을 위해, 자기가 맡은 학생들의 꿈과 비전의 성취를 돕기 위해 행동합니다. 노력합니다. 열정을 쏟습니다. 열매를 보게 됩니다. 학생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학생들은 꿈과 비전을 갖고 삽니다. 학생들은 그 꿈과 비전의 성취를 위해 행동합니다. 노력합니다. 열정을 쏟습니다. 이룹니다. 3학년 학생들은
일본 아베 수상이 밝힌 교육개혁의 구상안에는 「교육 재생」을 중요 과제로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실현이 용이하지 않은 제도도 적지 않아 실천되는 것은 미지수라는 견해를 갖고 있다. ◆ 첫째는 학교 선택제이다."교육의 목적은, 의지를 가진 국민을 길러 품격 있는 국가와 사회를 만드는 것"이다. 아베 수상은 9월 29일의 수상 소신 표명 연설에서 메이지의 원훈을 기른 현지 조슈의 마쓰시타 손주크를 인용해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총재선거에서는 강조하면서 연설에서 빠진 것이 있다. 그 하나가 교육 바우처 제도다. 바우처(voucher)란 이용권, 교환권을 의미한다. 교육을 받는 측에 이 권을 분배하여 공사립을 불문하고 학교를 선택하게 하고, 학교는 모인 바우처 분만큼 경비를 받는 구조다. 현재는 미국의 일부의 주 등, 세계의 몇 개의 나라에서 실시되고 있다. 일본에서도 평생 학습이나 직업 훈련의 분야에서 도입하고 있는 자치체가 있다. 고이즈미 정권의 규제 개혁의 논의에서도 학교 선택 제도의 연장선에서 등장한 것으로「소득 격차에 관계없이 이용자가 학교를 선택할 수 있다」, 「학교간의 경쟁 원리로 교육의 질이 향상될 것이다」라고 한 설명한 적이 있다
전북도 교육청이 농어촌 학교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와 절반씩 예산을 지원하는 '1군 1우수고'를 선정해 놓고도 "지방예산이 부족하다"며 제 몫의 부담금 지원은 늦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가 2004년 도입한 '1군(郡) 1우수고' 제도에 따라 도내에서는 2007학년도 지원 학교로 한별고와 진안제일고, 무주고, 임실고 등 4개교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도내 '1군 1고'는 2005년 한국마사고, 2006년 순창제일고ㆍ백산고 등을 합쳐 7개로 늘어나게 됐다. 그러나 도 교육청은 해당 학교에 교육부와 공동으로 각각 8억원씩 16억원을 지원하도록 돼 있는데도 실제로는 "지방교육 예산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제 몫의 부담금은 지원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마사고에 지원된 교육청 예산은 6억원에 불과하며 순창 제일고와 백산고의 경우에도 선정된 지 2년이 지나도록 교육청 예산이 전혀 투입되지 않았다. 교육청은 이에 따라 올해 추가로 선정된 4개교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예산 보조를 받기로 협약하는 등 확보 작업에 나섰다. 교육청 관계자는 "지방 교육 재정이 열악해 예산 지원이 난항을 겪고 있다"며 "교육부 예산이 일단 지원된
전국 사범대학 중 올해 중등 임용고사 합격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경북대이며, 초등학교 임용고사 합격률이 가장 높은 교육대학은 서울교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8일 국회 교육위 소속 한나라당 주호영(朱豪英) 의원에게 제출한 '전국 사범대학.교육대학 임용고사 합격률' 자료에 따르면 경북대는 올해 사범대 졸업생 238명 중 165명이 중등 임용고사에 합격, 69.3%의 합격률로 1위를 차지했다. 전남대가 졸업생 237명 중 157명을 합격시켜 66.2%의 합격률로 2위였고, 영남대(52.1%), 공주대(50.7%), 순천대(50.7%), 부산대(49.6%)가 뒤를 이었다. 이로써 중등 임용고사 상위 1~6위는 모두 지방 사범대가 차지했다. 서울 소재 대학으로는 이화여대가 42.8%의 합격률로 7위였으며, 고려대(37.0%)와 서울대(22.4%)는 각각 11위와 23위에 머물렀다. 올해 초등 임용고사 합격률의 경우, 서울교대가 기졸업생을 포함해 623명을 합격시켜 104.0%로 수위를 차지했다. 부산교대와 전주교대는 96.4%와 94.3%로 2,3위에 올랐다. 전국 11개 교대의 평균 초등 임용고사 합격률은 89.3%였다. 2003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