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학년도 1학기 학부모 회의가 본교 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밤부터 내린 춘설로 학부모의 참석률이 저조하리라 생각되었으나 많은 학부모가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강원도 고교평준화 원년인 1학년 신입생 학부모의 참석이 두드러져 여타 학년과 대조를 이루었다.
2013-03-27 11:432013년도 또래 조정 운영학교 사업 설명회가 교육부, 전라남도교육청,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여 3월 25일(월) 11:00부터 더케이 서울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전국에서 2013년 또래조정 시범학교 교장 및 교사 관련자 250여명이 참여한 것이다. 또래조정 사업을 시작한 배경에 대하여 관계자는 최근 조사에 의하면 학교폭력의 피해 및 가해 경험이 점차 저연령화 되고 있고, 피해 학생이 자살을 하는 등 청소년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학교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으로 학교장과 교사의 책임을 강화하여 은폐 시 엄중 조치를 한다든가 신고체계를 일원화하고, 학생기록부에 기록하여 학교폭력 가해자에게 대입시 불이익을 주는 등의 제시한 바 있다. 그러나 그러한 처벌주의 대책보다는 학교 폭력의 원인을 분석하고 학생들 상호작용에서 나타날 수 있는 갈등이 학교폭력 수준으로 발전하기 이전에 조기에 개입하여 학생들 스스로 문제를 예방한다는 차원의 방안이 필요하여 또래조정 사업이 시작된 것이다. 2012년도에 시범적으로 전국 79개교에 적용을 하고, 시범 적용을 통해 또래 조정 활동의 운영 방식과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향후…
2013-03-27 11:432013 대교눈높이 고등리그 공식 개막전이23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이날 경기에서는 안산 초지고(교장 나경록)가 시흥 서해고를 맞아 2-1로 제압하고 첫 승리를 장식했다. 와~스타디움은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관중이 몰려와서 응원전이 시작되었다. 양교의 응원단을 비롯해 가족·친구 단위 축구팬 및 지역 중학교 등이 단체로 참여하면서 경기 시작 전부터 후끈하게 달아올랐다. 본부석을 바라고보 서해고는 오른편에, 왼편에는 초지고가 자리했다. 양교 응원단은 각 1,000 여 명씩 참여했는데, 막대풍선과 꽹과리 등 다양한 응원 도구를 활용해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특히 초지고는 학생회 임원이 중심이 되어 역동적인 응원을 하고, 교직원 학부모 등이 함께 호응하면서 꽃샘추위를 무색하게 했다. 이날은 개막식을 기념하기 위해 박종길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이 참석하고, 각 학교 학생대표에게 도서를 전달하기도 했다. 양교 교기가 엄숙한 분위기 가운데 운동장에 들어오고, 양교 교가가 연주되었다. 대형 전광판으로 선수 소개를 하면서 분위기도 한껏 달아올랐다. 선수들은 모교 응원단을 향해 거수경례를 하며 필승을 다짐하고,
2013-03-25 13:51천안의 00초등학교 학부모위원 입후보 소견서 내용입니다. ‘평소 남 앞에 나서기 싫어하는 ○학년 ○반 ○○○아빠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서게 된 이유는 며칠 전 2학년이 된지 일주일밖에 안된 ○○○가 반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교실바닥에 엎어지게 한 채로 쓰게 하는 수업을 받는 체벌을 받았습니다. 지난 1학년 동안 담임선생님으로부터 다른 친구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는 평을 받은 아이였습니다. ○○○도 충격을 받았고 저희 부부도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의 자녀가 이런 경우였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런 이유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결국 이 학부모는 9명의 입후보자 중에서 학부모위원에 당선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학부모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교육과정 설명회에서 모인 수백 명의 학부모들 앞에서 발언권을 달라고 하여 위 사실에 대한 여론 조성을 하였으며, 아침 등교시간에 교실에 들어가 반 학생들에게 앞으로 학교에서 부당한 대우를 당하거나 불만이 있을 때는 학교에 이야기 하라는 행동까지 하였습니다. 교사이면서 이 학교의 학부모인 입장에서 서로의 입장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었으나, 도저히 교권이 사라진…
2013-03-25 13:50가정여자중(교장 장인섭)는 지난23일 2013년 영재학급 개강식을 가지고 유리잔 연주와 펜플룻 만들기를 통하여 신나는 융합인재 교육을 하였다. 개강식에서는 21세기 리더로서 갖춰야할 배려와 나눔의 자세, 그리고 인성을 겸비한 창의적인 지식인이 앞으로 주역이 될 것이라고 이화현 교사가 강조하였다. 3학년 강민수 학생은 개강식 첫 시간이 영재교육의 중요성과 자신의 끼와 꿈을 찾을 수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하였다. 가정여중 영재교육은 팀 프로젝트 수업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4인 1조로 팀을 구성하였다. 한 팀에 1학년, 2학년, 3학년이 골고루 섞여 있어서 선배들이 후배들을 잘 안내할 수 있도록 지도하였고, 과제를 수행할 때에는 팀원 간 협동학습을 통하여 산출물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하였다. 학생들의 단합을 위하여 자기 조만의 색을 나타낼 수 있는 팀명을 학생들 스스로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모두들 고심하면서 만들어냈다. 1,2,3학년 무학년으로 구성하여 운영하는 영재학급은 1학년 7명 2학년8명 3학년5명으로 20명의 학생들이 3: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들어왔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창의적인 수리과학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우수한 학생들이다. 첫 번째
2013-03-25 13:50열정 그리고 감동! 2013년 신규교사의 화려한 등장 솔개초 신규교사 송승하 선생님 취임식 18일 오후, Passion Fashion 아이콘의 솔개초등학교(교장 이구남) 특별실에는 이색적 취임식이 열렸다. 2003학년도 처음 교직에 입문한 신규교사에 대한 취임식은 김연아 우승 기념 레미제라블 음악에 맞추어 축하 시낭송으로 진행되었다. 각 학년 축하 꽃다발과 추억만들기 인사들을 하면서 새롭게 시작하는 송승하 선생님을 축하해 주었다. 특히 교장(이구남)선생님의 저작물인 시집 “들꽃은 바람을 타고”, 경영서 “학교 네모의 틀에서 깨어나다.” 증정식과 아울러 교장선생님의 즉석 시낭송으로 분위기를 돋우었다. 신규교사 송승하 선생님은 취임사에서 “교장선생님을 비롯, 많은 선배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솔개초등학교에서 교직생활의 첫출발을 시작한 것에 대해 너무 행복하다. 조금 다른 길을 돌고 돌아 늦은 나이에 이 자리에 서있는 만큼 오늘의 초심을 잃지 않고,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며 봄 햇살과 같이 따뜻한 교사가 되겠다”는 신규교사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또한 아이들을 올바른 길로 안내할 수 있는 교육자가 되기위해 “ 첫째, 학생들에게 봄 햇살과 같이 따듯한
2013-03-25 13:48마산제일고(교장 박근제)에서는13일 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하였다. 이번 학력평가는 서울 및 부산광역시 교육청 주관으로1학년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영역을 실시 하였고, 2학년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영역을 실시하였다. 교무회의를 통해 시행 및 감독 관련 유의 사항을 전달 하였고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연수를 실시하였다.
2013-03-25 13:47‘2013서울모터쇼’는 다음달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열흘간 “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With nature, for the people)”라는 주제 아래,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2013서울모터쇼는 총 13개국 331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화려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9대의 모델이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며, 15대가 아시아 최초로, 18대가 한국 최초로 공개되어 42대의 신차가 2013서울모터쇼를 장식한다. 승용차 및 상용차는 물론, 이륜차, 연료전지, 타이어, 부품, 자전거 등이 다채롭게 전시되며, 특히 이번 모터쇼의 주제에 걸맞은 전기차, 하이브리드, 연료전지차 등의 친환경 그린카 34대가 앞 다퉈 전시될 예정이다. 자동차 기술의 미래를 보여주는 컨셉트카도 총 15대 전시돼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서울모터쇼는 새롭게 단장한 킨텍스의 제2전시장까지 활용하여 축구장 15개 크기(10만 2,431㎡)의 전시 면적을 확보하게 된다. 조직위는 제2전시장 개장으로 만성적인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며, 규모면에서 예년의 두 배에 달하는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2013-03-22 11:44경기도내 496개 학교 20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단체줄넘기로 건강한 체력과 바른 인성, 창의지성을 키운다. 경기도교육청은 19일 ‘학생 건강! 학교 책임교육 실현!’을 위해 단체줄넘기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단체줄넘기 활성화 사업은 496개 희망학교에서 추진한다. 학교는 일과 전ㆍ후, 중간시간, 식사시간 연장 등 탄력적 교육과정 운영으로 하루 20~30분 정도를 확보해 연중 지속적으로 학생 단체줄넘기 운동을 전개한다. 참여학생은 약 2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기존 연수자 이외에 700여명의 지도교사가 자발적으로 연수에 참여한다. 별다른 인센티브가 없는 이번 사업에는 500개교 이상이 신청하는 열의를 보이는 등 학생체력 증진과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경기교육의 열정이 드러났다. 특히 이번 줄넘기 활성화 사업에는 대한비만건강학회(회장 오한진), 한국비만건강협회(회장 오한진), 경기도줄넘기연합회(회장 강재영) 등이 함께 참여한다. 이를 위해 이날 오후 4개 기관은 MOU를 체결, 소요예산과 시설ㆍ인력 등 인프라, 운영 노하우 등을 지원하며, 다각도로 효과를 검증한 후 초등학교 중심으로 연차적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경기도줄넘기협회는 줄넘기 연수와…
2013-03-22 11:44광양여중은 21일오후 6시 30분부터 학부모를 위한 학교교육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3년째 야간에 실시함으로 학부모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루어내기 위한 것이다. 400여명이 참여한 1부는 학교장의 설명회 목적과 인사에 이어 김영훈 교감의 학생과 관련한 교육과정 안내에 이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광양교육지원청 Wee 클래스 담당자의 연수로 이루어진 후 각 담임과의 면담이 교실에서 늦은 시간까지 이루어졌다. 한편, 광양여중학부모회(회장 배현순)는 학교 축제인 덕모제 때 바자회를 개최하여 얻은 수익금 200만원을 어려운 학생들의 교복지원비로 사용하여 달라며 학교장에게 전달하였다. 이날 학교 교옥 설명회에 참석한 1학년 한 학부모는 '학교가 무엇을 하고 있는가?'를 상세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면서 학교교육 내용을 인쇄물로 만들어 제공하여 주는 등 학교측의 서비스에 대하여 매우 만족한다는 의견을 표시하였다.
2013-03-22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