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중에서는 매년 독서 100시간 인증제를 학교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원하는 학생들의 지원을 받아 매주 2-3일간 방과후에 책을 읽는 행사로 올해도 전학년에 걸쳐 선착순으로 지원을 받은 결과 6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학기초부터 시작된 독서 100시간 인증제의 하일라이트는 밤새워 책읽기 행사이다. 주말을 이용하여 1박2일간 밤새워 책 읽기를 실시하는 것이다. 지난해에도 실시하여 높은 호응을 얻었는데, 올해도 독서 100시간 인증제의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참가한 학생들은 '1박2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열기가 높았다. 잠시라도 휴식을 취하기 어려울 정도로 높은 열기에 놀랐다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런행사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100시간을 성실히 참여하면 그 결과를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하게 된다. 독서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현실에서 이번의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만족감을 줄 것으로 확신한다.
2012-10-04 11:47학교폭력 피해 소년, 해병대 캠프 훈련본부장 된 사연 최근 도정정신과 자심감을 배우겠다고 기업과 학교에서 호랑이 굴인 해병대 캠프의 참가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해병대 캠프를 맡고있는 사람이 궁금해졌다. 이희선 전우는 부사관189기(1987.8~1989.12까지복무)다. 그는 대학 2년을 다니다 해병대에 지원입대 했다고 했다. 해병대 부사관으로 가서 죽기 아니면 장애인 밖에 더 되겠냐는 생사결단으로 지원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초. 중. 고등학교 12년간을 학교 폭력과 왕따에 시달렸다고 했다. “가방 들어라” “뭐 사와라” “서울구경 시켜줄게…”하며 머리를 잡아들고 휘두르는 등 매일 괴로움에 시달렸다고 했다. 180cm로 훌쩍 키만 컸을 뿐 쇠약한 몸매에 용기도 없고 기만 죽어서 살아 왔다고 했다. 어렸을 때부터 동네에서는 ‘약골이고 병을 달고 다니는 애’라고 하면 자기였다고 했다. “왜 한번이라도 덤벼보질 않았느냐”고 하니깐 괴롭힘을 당할 때는 고개를 숙이고 한참 생각하다 “에이! 한번 붙어봐야겠다”고 결심했을 때는 애들이다 가고 난 후였다고 한다. 오죽하면 ‘엄마는 왜 나를 나아가지고 이렇게 힘들게 하나!’ 하고 죽으려고 했던 적이 여러
2012-10-01 14:44서령고(교장 김동민)는 9월 27일(목) 6, 7교시를 이용 송파수련관에서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울증 및 자살예방'의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1, 2학년 1시간씩 총 2회에 걸쳐 실시되었으며, 학생들이 매사 자신감과 행복감을 갖고 건강하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였다. 강사는 국립공주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김준원 선생님께서 맡아주셨다. 더불어 "우울증과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각자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사람임을 자각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2-10-01 14:41-수원 칠보초 관현악단, 뮤지언스 페스티벌 첫 무대 장식해- 칠보초(교장 양원기) 오케스트라는 지난 9월 26일 수요일 수원 청소년 문화센터 온누리 아트홀에서 열리는 ‘뮤지언스 페스티벌’ 에 참가하였다. 이번 페스티벌은 경기도 교육청과 경기도 수원교육지원청이 동시 후원하고 칠보초 외 인근 5개교(동신초,수일초,영화초,일월초,효천초)과 공동 주최한 아름답고도 다채로운 페스티벌이었다. 『‘Music and Science’의 축제』라는 ‘뮤지언스 페스티벌’에서는 가야금 병창(일월초), 로봇과 함께 춤을(수일초),리코더 중주(영화초),사물놀이(효천초),중창 및 합창(동신초) 등 풍성한 프로그램과 뛰어난 실력으로 무대를 만들어갔다. 그 중에서도 칠보초 오케스트라는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외 2곡’을 관현악 합주로 첫 무대를 장식하게 되었고 이로써 진정한 페스티벌의 막이 오르게 되었다. 2012년 3월 칠보초등학교는 ‘음악으로 꿈을 키우는 칠보 오케스트라’라는 주제로 오케스트라를 구성하였다. 이는 밸런스와 하모니를 추구하는 관현악 합주를 통해 우아하고 균형 잡힌 품성을 갖추고, 미래 지식과 문화의 시대에 적합한 전인적이고 창의적 인간을 기르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2012-10-01 14:40마산제일고등학교 전교학생회(회장 이우정 3년)는 2012년 9월 26일 작은 사랑이 큰 나눔이 되는 명절을 만들자고 하는 행사에 참가했다. 제16회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는 희망한줌 나누미, 드리미, 라고하는 주제로 전교학생들이 쌀 한줌 가져오기 운동을 하여사회복지법인 영신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마산종합사회복지관에 500kg을 기증하였다. 사랑의 쌀은 총 200세대의 무의탁독거노인, 장애인,한부모,저소득가정에 전달되어 훈훈한 추석이 될 것입니다.
2012-10-01 14:38마산제일고등학교(교장 박근제)는 2012년 9월17일(월) 09:10 9월 전교조례를 청강문화관에서 실시하였다. 국민의례에 이어 3학년 1반 이지훈외 29명에게 2/4분기 품행모범상 표창장 수여가 있었고, 교내 영어듣기 경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2학년1반 손하늘외 17명에 대한 상장 수여가 있었다. 경남환경운동연합에서 주최한 전국녹색세상만들기 백일장에서 최우수 상을 받은 1학년 9반 조재욱과 한국자유총연맹에서 주최한 제9회 전국고교생토론 경남예선에서 은상과 동상을 받은 한규범, 구본성, 신형섭군에 대한 상장 전달이 있었다. 우리학교 장학생 선발규정에 의거 선발된 24명에 대한 장학증서 전달도 있었다. 학교장 훈화에서는 수능을 앞에 두고 있는 3학년 학생들에게 건강을 잘 관리하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하였다.
2012-10-01 14:38추석이 또 다가왔다. 하지만 옛날의 그 설레는 추석은 퇴색하였다. 객지에 나가 있던 가족들이 모이고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마음껏 받던 추석. 가족들의 따뜻한 정을 오붓하게 느껴보던 추석 명절이 그리워진다. 고향집은 텅 비워둔 채로 모두모두 고향 떠나 객지에 살고, 집안 어른들 한 분 두 분 세상을 떠나시니 우리 집 명절 모습도 많이 달라졌다. 즐거운 추석을 어떻게 다시 찾을 수 있을까.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우리 고유의 명절만큼은 한결같이 아름답게 이어졌으면 좋겠다 추석 무렵의 햇살 천지에 가득한 저 햇살이 모두모두 태양이 골고루 뿌려주는 선물이어서 우리는 항상 태양과 함께 살고 있는 것이다 어린애처럼 그 햇살 아래 마냥 기쁘게 살고 있다 아침햇살은 찬란하게 온 세상을 희망과 설렘으로 맞게 하고 저녁햇살은 조용히 하루 일을 축복하며 평화와 휴식을 마련하여준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햇살은 우리들의 마음을 잘 알고 달래 주는 것이다 내일 모레가 추석 밖에는 지금 밝고 고운 금빛 햇살이 지천으로 내려와 명절 분위기를 한껏 북돋워 주고 있다 - 필자의 졸시 전문- 나는 대도시에 살고 있지만 고향은 전형적인 농촌이다. 나는 대가족제도 아래에
2012-10-01 14:3626일 서령고(교장 김동민)는 6, 7교시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이용하여,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성룡 제20전투비행단 단장(준장)을 초청, 특강을 들었다. 하 단장은 이날 '나라사랑과 안보'란 주제의 특강에서 "우리나라가 오늘날 눈부신 성장을 이룩한 것은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매사 긍정적으로 생각할 것, 열정적인 자세로 생활할 것, 절대 포기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하성룡 단장은 공군사관학교 32기를 졸업하고 해미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 공군의 주력기종인 KF-16 전투기를 조종한 경력이 있으며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들 중 가장 오랜 시간 조종한 기록을 갖고 있다. 또한 하 단장은 2007년 제38전투비행전대 전대장과 2010년 공군참모총장 비서실장을 지낸 우리나라 공군역사의 산 증인이기도 하다.
2012-10-01 14:35'뛰어라! 웃어라! 즐겨라!, 황금연못 찰랑이는 날!' 금당초(교장 김한석)에서는21일 교육가족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황금연못 찰랑이는 날' 이라는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천편일률적이고 비효율적인 운동회를 벗어나 학생들이 스스로 준비하고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즐겁게 참여하자는 의미로 만들어진 것으로 지역사회와 금당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준비한 행사였다. 이날 행사의 이름은 학교에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 '뛰어라! 웃어라! 즐겨라! 황금 연못 찰랑이는 날'로 정해졌는데 이 이름은 본교 6학년 홍지흔 학생과 5학년 김선빈, 김소진 학생의 아이디어를 모아 정한 것이다. 학생들은 모둠별로 팀을 나누어 동생들에게 줄 런닝맨 이름표를 직접 붙여가며 준비하였고 학교에서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200인분의 점심식사를 준비하여 대접해 드리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하였다. 이날 프로그램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유치원, 저학년, 고학년, 학부모 경기등 다양한 게임 활동 들로 이루어졌는데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이날 하루 즐거운 동심으로 돌아가 행복한 하루가 되었다.이날행사 중에는 학생들과 아버지들이 함께하는 '
2012-09-26 11:54북내초(학교장 김경순)는 본교, 도전분교, 운암분교, 주암분교, 특수순회학급으로 구성된 5개의 교육구성원들과 9월 7일에서 15일까지 북내교육가족과의 학교교육과정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북내초는 경기도 내에서 드물게 본교와 3개의 분교, 1개의 특수순회학급, 총 5개의 그룹으로 구성된 학교이다. 9월 1일자로 학교장으로 부임한 이후 각 구성원과의 간담회와 2학기 교육과정운영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마쳤다. 먼저 교장선생님은 “우리 자녀의 아름다운 스토리텔링 만들기”라는 주제로 창의지성 교육과 배움 중심 교육에 관한 학부모 연수를 실시하였다. 학부모연수를 통하여 정보통신의 발달로 인해 달라진 교육패러다임에 대해 설명하였고, 창의인재를 육성하고자 노력하는 학교교육운영방안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이를 통하여 본분교 학부모님들은 공히 2학기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기대가 크며, 본교에서 운영 예정인 발명반 운영 및 영어교육에 대하여 분교에서도 서로 공유하고 참여하면서 시너지효과를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하였다. 교육과정설명회는 주암분교(7일), 도전분교(11일), 본교(12일), 운암분교(14일), 특수순회학급(15일) 순으로 이루어졌다. 설명회를 통해 각 분교 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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