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상업고(교장 최용교)에서는 중학생을 위한 직업체험 교실 행사를 실시하였다. 10월 8일에는 충주탄금중학교 축제에 충주상고 비즈쿨 창업동아리 참여하여 네일아트, 리본공예, 툴페인팅 체험행사를 진행하였고, 10월 9일에는 충주여자중학교 학생 50명과 교사 2명이 충주상고를 방문하여 동아리 체험행사에 참여하였다. 충주여중 학생들은 네일아트, 툴페인팅, 비누공예, 바리스타 체험, 퀼트공예, 재봉틀 체험 등을 통하여 직업 교육에 대한 이해와 함께 행사 참여를 통한 진로에 대해 많은 부분 새롭게 알게 되었다며 만족감을 표시하였다. 충주여중 학생인솔 교사는 ‘지역내에 특성화고의 현실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부정적인 시각이 많았는데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하여 특성화고에 대해 깊이 알게 되었으며, 앞으로 중학생들의 진로 상담을 할 때 특성화고에 대해 자세히 알려줄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였다. 탄금중학교 이종근 교장선생님께서는 ‘충주상고에서 이런 체험행사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었고, 경제 및 창업교육에도 관심을 갖게 해 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하셨다. 충주상고는 이번 행사 이외에도 기업가 정신 글짓기 행사를 추진하는 등 지역 초,중학교 학
2012-10-15 09:062학기 제1회고사가 끝난 첫날인 10월 10일 오후 2시. 서령고(교장 김동민) 전교직원이 세미나실에 속속 모여들었다. 서령고 자체 연수를 실시하기 위해서였다. 신현욱 연구부장의 사회로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된 교직원연수는 공무원 복무자세 확립, 공문서관리, 컴퓨터보안관리, 2학기 학교교육과정 운영계획, 교과지도 및 교사의 임무인식, 학업성적 관리, 학생 생활지도, 전문성 신장, 좋은 학교 만들기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승택 교감선생님께서는 이번 연수에서 "교직원간의 이해와 배려의 문화, 존경과 헌신의 문화, 관심과 사랑의 학교 풍토 조성에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학교 교육의 승리는 교실 안에 있으며 교실 안 최대의 변수는 교사에 있음을 강조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우리 학교의 장점을 다시 한번 체감할 수 있었다. 바로 주인정신과 자발성이다.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께서 일일이 지시하거나 간섭하지 않아도 스스로 일을 잘 처리하는 적극성이야말로 우리 학교를 이끌어 가는 원동력인 셈이다. 벌써부터 다음연수가 기다려진다.
2012-10-15 09:069일 금당초(학교장 김한석)에서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창의적 체험활동을 위해 전교생 승마체험 및 마상무예 시범 관람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특색사업으로 경당활동(24반무예)을 실시하는 금당초등학교에서 마상무예전통학교 마상무예시범단(김광식 사범)을 초청하여 실시하게 되었는데 실제 마상무예 및 승마를 체험해보지 못한 학생들에게생생한체험의 기회가 되었다. 행사는 전교생 승마체험을 실시하고 전통무예 마상무예 시범단의 월도, 국궁, 검술, 마상재 시범을 참관하는 것으로 실시되었는데 학생들은 살아있는 생명체인 말과 교감하며 승마체험을 함으로서 정서적으로도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고 처음에는 무서워했던 아이들도 차차 올바른 자세로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이지은 어린이는 '말을 타보기 전에는 무서워서 손이 떨렸는데 승마체험을 하면서 말이 친근하게 느껴지고 전통무예를 잘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라며 즐거워했다. 24반 무예는 조선시대 정조대왕이 각 무술을 집대성한 '무예도보통지'라는 교범을 통해 전해지는 우리 나라 전통무예로서 18기의 무술과 6개의 마상재를24반 무예라고 한다. 금당초등학교에서는 지역사회 인사와 사단법인 24반 무예협회와 협조하여
2012-10-10 11:24지난 9월 22일(토)에 개최되었던 '제20회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자연관찰탐구전국대회'에서 서령고(교장 김동민) 과학동아리생물나라(지도교사 서영현) 소속 장홍, 김강현 군이 은상을 수상했다. 장홍 군과 김강현 군은 그동안 동아리에서 활동해온 활동상을 제출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자연관찰탐구전국대회는 지식기반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력을 가진 인재의 육성과 창의적인 과학 학습방법으로의 전환을 유도하고 과학학습평가의 새로운 틀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에게 과학적 창의력을 신장시키고자 해마다 실시하는 비중 높은 대회이다. 이번 대회의 시상식은20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서울 송파구)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2012-10-10 11:20마산제일고 청소년문화재지킴이단(단장 박준우 2년)과 옛그늘문화유산답사회 청소년문화재 지킴이단(단장 김경희 사파고1)은 지난달 15일 진주시 이반성면 평촌리 은헌고택(문화재자료 제345호)에서 지도교사 심재근, 윤덕미의 지도로 문화재지킴이활동을 실시하였다. 평촌 은헌고택 종손이며 관리인 한기락(72)씨로 부터 고택의 내력을 듣고 지도교사의 목조건축물 지킴이 활동에 대한 주의사항을 교육받고 10:00~15:00까지 청소를 비롯한 마루닦기, 거미줄제거, 잡초제거 등의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하였다.
2012-10-05 17:35마산제일고(교장 박근제)는 2012년 학교교육과정 운영계획에 따라 지난달 27일 3학년을 시작으로 2학기 1차고사 평가를5일까지 실시하였다. 2학기 1차고사는 전교과를 대상으로 지필평가와 수행평가를 병행 실시하였다.
2012-10-05 17:34지식정보화 사회로 들어서면서 인간이 배워야할 지식의 양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공부하는 평생학습이 필요하며, 평생학습의 시대에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이다. 자기주도적 학습(Self-Directed Learning)은 학습자 스스로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학습 과정 및 전력, 학습자원을 결정하여 학습을 수행하고 학습 결과를 스스로 평가하는 일련의 학습과정을 말한다. 즉 전체적인 학습 과정을 학습자가 자발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학습이며, 학습 경험을 계획하고 시행하고 평가하는 일차적인 책임을 학습자가 맡는 학습이다. 요즘 학생들은 학교교육보다 오히려 사교육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아지고 있다. 사실 사교육은 학교에서 교육하지 않은 교과나 특기적성교육,보충을 위한 교육하는 곳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학교교육은 물론 이보다 앞선 선수학습까지 이루어지고 있다. 학교교육의 안방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우고, 학원에서 배우고, 과외선생님께도 배운다” “하루 왼 종일 배우기만 하는데요. 자꾸 배우기만 하면 뭣해요” “자기 스스로 익히는 게 중요한데, 익힐 생각은 하지 않고, 자꾸 배우기만 하니 성
2012-10-05 17:32사람이 평생동안 화장실에서 보내는 시간은 약 1년 정도라고 한다. 그만큼 화장실은 우리 삶에 있어 매우 소중하고 귀한 공간이다. 따라서 깨끗하고 편안한 화장실은 우리 모두의 소망인 셈이다. 이러한 소망을 적극 반영하여 본교에서는 대대적으로 화장실 개보수 작업에 들어가 긴 수리를 마치고 마침내 10월 4일 완공하였다. 흰색의 우아한 변기와 대리석으로 장식된 벽면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저절로 탄성이 나오게 한다. 거기에다 전자식 센서까지 달아 사람이 들어오면 저절로 감미로운 음악이 흘러나와 카페분위기까지 연출된다. 정신 없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쉬면서 근심과 걱정을 모두 내려놓을 수 있는 깨끗한 화장실이야말로 우리 학교의 명소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2012-10-05 17:31전남교육청은 지난 9월14일 전남조리과학고등학교에서 중학생 남녀 84명을 대상으로 가정기능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이 대회는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기 위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능력을 길러주고, 관심분야를 넓혀 특기·적성을 개발함으로써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며, 요리와 생활소품 제작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미래지향적 인재를 육성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요리 분야 19명, 서양요리 분야 16명, 생활소품 만들기 분야 17명, 컴퓨터 활용능력 분야 32명 등 남·여 중학생 84명이 참가했고, 학생들은 그동안 수업시간과 토요동아리, 방과후 교육활동 등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했다. 모든 작품은 대회 결과와 함께 현장에서 공개해 학생과 교사들의 교수·학습 기회 제공 및 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대회를 마치고 참가분야별로 총 44명에게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광양여중(교장 김광섭) 3학년 9반 홍수정 학생은 생활소품 분야에 출전, 금상을 수상하였다. 이 학생은 평소 바느질을 이용한 소품 만들기에 관심이 많아 방과후 활동으로 ‘생활소품부’에 참여하여 기본 기능을 익힌 후 자신이 디자인한 다양한 작품을 제작해 봄으로써 창의적 작
2012-10-05 17:31충북 괴산군 청안면 부흥리에 위치하고 있는 백봉초등학교(교장 조항운)는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희망과 사랑을 나누는 교육활동을 전개하였다. 지난 9월 사직초등학교에서 실시했던 충청북도학교스포츠클럽 농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후 선수일동에게 상금을 주면서 격려하는 도중에 아동들이 상금의 일부를 어려운 친구들을 돕는데 내놓기로 결정하였다. 여기에 조항운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이 함께 십시일반으로 학생들과 뜻을 같이하기로 하여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조항운 교장과 교직원 4명이 추석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어려운 4가구(6명)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고 농협하나로 상품권 및 라면등을 전달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학부형들과 학생들은 조항운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깜짝 놀라며 백봉초등학교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기도 하였다. 또한 2012년도 충북교육사랑카드 학생복지사업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격려금을 같이 전달하여 위로하기도 하였다. 더불어 백봉초등학교에 보조원으로 근무하는 직원들도 뜻을 모아서 전교생에게 이쁜 선물을 전달해주기도 하였다. 교무보조 박미영, 전산보조 장효정, 돌봄강사 윤정수씨는 유치원과 전교생에게 양말을 구입하여 손수 직접 개별포장을
2012-10-04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