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부교육청(교육장 김기수)은 활기찬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교육청 및 각급학교의 혁신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월 10일 인천청소년수련관에서 전직원이 참여한 멀티 체험학습형 혁신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혁신워크숍은 교육전문직·일반직 등 다양한 직급의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삼색(그린·블루·레드)마당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특히 혁신마인드 재충전을 위해 시 교육청 최수태 부교육감의 혁신특강으로 마련된 그린(Green)마당은 동부교육청 관내 초·중학교 교직원 300여명도 함께 참석했다. 이날 최수태 부교육감은 “정부의 은혜를 받고 있는 우리 교직원들은 학생들을 내 자식이라 생각하고 보답하는 마음으로 혁신을 해야 하며, 올해에는 학생·학부모의 의견을 많이 경청하여 그들이 피부로 체감하는 학교중심의 혁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를 위하여 각급기관은 교직원들의 토론의 장을 수시로 마련하고, 예산과 연계하여 계획적이고 주도적으로 학교혁신을 추진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혁신전략 창출을 위해 마련한 블루(Blue)마당은 핵심전략을 가지고 일 잘하는 동부교육청을 이루자는 모토로 핵심인재들이 1월부터 기획한 혁신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그
2007-02-12 16:11안녕하십니까? 공정택 교육감님. 연세를 보아하니 저희 시골에 계신 아버지와 갑술년 동갑이신데, 어른에게 얼굴 한번 뵙지 못한 채 이렇게 글로써만 인사를 드리게 되어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이렇게 생면부지의 공교육감님께 글을 드린 이유는 얼마 전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진행된 월례조회에서 지방공무원을 무시하는 발언을 교육계 원로답지 않게 하셨다는 말씀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교육행정직 동료들이 주축이 되어 운영하는 교육행정전문사이트홈페이지(upow.org)와 한교닷컴의 孔 교육감 ‘공무원 폄하 발언’ 논란 (2007.2.12. 기사참조)에서 전하는 말에 따르면 아래와 같습니다. '교장 중심으로 똘똘 뭉쳐야 하는데 서무직원, 용인아저씨들도 뭉쳐야 한다. 말 안 듣는 직원은 내신 내야하고, 안 내면 총무과장이 해야 한다. 교장 말 안 듣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아가씨들 교장이 특히, 초등이 바르게 하지 않는다 해서 존경을 못하겠다는데 안된다. 지방공무원들은 교장이 발발 떨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교장 출․퇴근때 현관에 나와 도열해서 인사해야 한다. 그리고 노조때문에 일이 안된다. 노동조합 소용없다.' 공교육감님! 위에 실린 말들이 교육계
2007-02-12 11:342월 9일 저녁 9시. MBC TV 뉴스에 의하면 대학에서는 학년에 관계없이 학과에 관계없이 고시에 열중하고 있다고 한다. 방학이 되면 고등학교를 졸업한 제자들이 찾아오곤 한다. 그럴 때면 간혹 제자들에게 어떻게 대학 생활을 하느냐고 물어 보면 고시를 준비한다는 말을 하곤 했다. IMF가 스치고 간 이후 한국 사회는 직업에 대한 의식이 한층 강해졌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사범대가 그렇게 인기를 누리지 못했는데 하늘 모르게 경쟁률은 높아만 가고 있고, 취업이 잘 된다고 하면 전문대나 4년제 대학이나 경쟁률이 치솟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 할지라도 금융위기를 맞본 한국의 청소년들에게는 철통같은 직업에 대한 부러움이 그 무엇보다도 소중하게 여겨지고 있다. 취업만 잘 되면 대학 전공은 “묻지 마” 선택 일선 고등학교에서 대학 진학을 담당하다 보면 한국의 대학의 실태를 그나마 알 수 있는 길이 트인다. 게다가 교수신문을 들여다 볼 때면 한국에 소재한 대학의 흐름과 교수들의 동정을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입시철이 되면 일선 고교를 찾아오는 대학 교수들의 신입생 유치 태도는 한 마디로 “묻지 마”이다. 과도 전공도 능력도 필요 없다. 인원수만 채워다오 하는 마음
2007-02-12 08:49연수원 숙소에서의 밤은 더욱 쓸쓸하다. 보통 집에서 누릴 수 있는 것이라고는 아무 것도 없다. TV도 없다. 전화도 없다. 컴퓨터도 없다.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라디오나 전축도 없다. 단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책 읽는 것밖에는 없다. 아니면 누워서 이것저것 생각만 하게 된다. 정말 외로운 곳이다. 정말 답답한 곳이다. 정말 한심한 곳이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고 보니 그곳만큼 좋은 것이 없는 것 같다. 지금은 돈 주고 그런 곳에 가려고 해도 힘들다. 그곳만큼 생각을 깊게 해준 곳은 없다. 그곳만큼 자신을 다듬어줄 수 있는 곳도 없다. 나처럼 그곳은 아니더라도 비슷한 환경에서 고생하는 분들을 생각하면서 좀 더 빨리 그런 곳이 좋은 환경이라는 깨달음이 있었으면 한다. 하루는 박두세(朴斗世)의 ‘요로원야화기(要路院夜話記)’를 읽었다. 읽다가 산책을 갔다 온 후 마무리하여 읽었다. 그 중에 아홉 가지 생각하는 글자를 써 항상 눈에 보고 외운다고 하는 박 선생님의 내용이 공감이 되었다. 이분처럼 이 아홉 가지 글자를 가슴속에 심어두고 항상 외우고 생각하면서 행동에 옮기면 위대한 사람, 인품이 좋은 사람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박 선생님의 삶이 어떠했다는 것을…
2007-02-12 08:49죽음,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인가? 최근 들어 자주 발생하는 연예인들의 자살 소식이 마음을 우울하게 한다. 이미 우리 나라는 불명예스럽게도 자살이 빈발하는 나라 중에서도 으뜸 가는 나라가 되었다. 연간 1만1523명·매일 32명· 46분마다 1명, 2004년 우리나라 자살통계이다. 대구지하철 참사를 1주일마다 경험하는 셈이라고 하니 얼마나 심각한가? 이같은 통계 수치는 OECD 국가 중에서도 최상위를 차지한다고 한다. 46분마다 1명씩 자살한다는 통계 수치, 자살과 관련된 소식을 매체를 통해서 날마다 접하면서 사는 지금, 우리는 당연한 사실처럼 받아 들이고 있지는 않은지 두려워진다. 더구나 청소년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연예인들의 죽음을 앞다투어 보도하는 텔레비젼과 신문을 비롯한 언론 매체들은 어떤 면에서 보면 그들의 죽음 소식을 어느 정도 미화하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오죽하면 그랬을까`라거나 `우울증을 앓았다`거나 개인적인 가족사에 동정심을 유발시키는 듯한 취재 보도 등을 여과 없이 내보낸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몇 해 전 언론의 자살 보도에 관한 원칙을 발표했다. 잘못된 보도 행태가 모방 자살, 이른바 ‘베르테르 효과’를 부추긴다는 것이다
2007-02-12 08:48정부의 교육 재생 회의는 5일,제1분과회(학교 재생)가 회의를 열어, 교육위원회의 개혁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를 하였다. 법령 위반이나 교육문제 해결에 대하여 현저하게 적정한 대응을 하지 못한 교육위원회에 대해, 문부과학 장관이 시정 권고나 시정 지시를 실시할 수 있도록 요구한 처음의 안을 승낙했다. 가까운 시일내에 여는 총회에서 초안을 결정해, 이번 국회에 제출될 예정의 지방 교육 행정법 개정안에 포함시키는 것을 아베 수상에 요구할 방침이다. 초안에서는 정부와 교육위원회의 관계에 대해서 학교 현장이나 교육위원회에 권한을 이양하는 「지방 분권의 생각이 기본」이라고 전제하면서도 현재, 지도·조언·원조 등에 한정되어 있는 문부과학장관의 교육위원회에 대한 권한에 대해서, 시정 권고나 시정 지시의 권한을 부여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분과회 후에 기자 회견을 실시한 오노 모토유키 위원은 「(시정 권고권은) 비장의 수단으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 시라이시 위원은 시정 권고·지시를 실시하는 예로서「교육위원회가 집단 괴롭힘에 적절한 대응을 하지 않는다든가, 이 같은 조사를 게을리하고 있다는 것, 가르쳐야 할 내용을 가르치지 않은 것」등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들었다. 교
2007-02-12 08:48각급학교에 적극 권장하는 것이 방과후 교육활동이다. 학생과 학부모의 다양한 욕구를 공교육의 범위 안으로 끌어들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실시함은 물론, 지나친 사교육비를 경감하고자 함이 목표이다. 매년 학교교육계획을 세울때 꼭 포함하도록 하는 것이 방과후 교육활동인 이유이다. 그러나 취지만으로는 제대로 실시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돈 문제이다. 충분한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꼭 교사가 아니더라도 충분한 인력의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사교육을 공교육의 범위로 끌어들이는 듯한 문제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이로인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실시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동안의 방과후 교육의 문제를 다시 거론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이미 다 알려진 문제이기에 여기서는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다. 다만 적극 권장하는 정책임에 비해 그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는 점을 지적하고자 한다. 앞서 밝힌 것처럼 돈만 있으면 해결이 된다. 물론 지금도 각 시,도교육청에서 어느정도의 지원은 이루어지고 있다. 그 지원액이 턱없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지원금을 적절히 사용하지 못하는 문제도 있다고 본다. 방과후 교육을 하려고
2007-02-12 08:47이미 이 코너를 통해 영재교육으로 인한 사교육증가가 우려된다는 지적을 한 적이 있다. 이렇게 본 이유는 우리학교(서울 대방중학교, 교장: 이선희)가 서울특별시 동작교육청 미술영재교육원이기 때문에 유심히 살펴본 결과이다. 그런데 이 문제가 언론을 통해 보도가 되었다(YTN, 2월 11일). 영재교육원 입학을 전제로 하는 학원들이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는 것인데, 그 이유가 과학고등학교등의 상급학교 진학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정원외 선발을 하고 있는 학교들이 상당수 있기 때문이다. 영재교육원에 입학을 하려면 여러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첫번째 관문은 일단 재학중인 학교에서 학교장의 추천을 받는 것이다. 일단 추천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발고사를 실시하기 때문이다. 영재교육원은 대학교에서 운영하는 경우, 고등학교(과학고등학교등의 특수목적고등학교)에서 운영하는 경우, 각 시,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경우등이 있다.분야도 수학,과학, 미술, 정보 등 다양하다. 이렇게 다양하지만 그 관문을 뚫기는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학교장의 추천을 받기 위한 학생들의 경쟁도 치열하다. 그 이유는 영재교육원에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학교별로 대략 5명이
2007-02-12 08:47“우와, 선생님이다!” “숙쌤이 오셨다~” 교실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일제히 울리는 함성이다. 그것도 모자라 순식간에 아이들이 와라락 안겨든다. 구름같이 에워싼 아이들. 눈깜짝할 사이에 일어난 일이다. 내가 문을 열 때만 해도 삼삼오오 모여서 수다를 떨거나 딱지치기를 하던 아이들이었는데 순식간에 내게로 몰리니 이 무슨 과반김인가 싶다. 이 때만큼은 내가 연예인 부럽지 않은 스타 중의 스타가 된다. 발빠른 여학생들이 먼저 오그르르 내 품에 안겨서 주위까지 선점하다보니 남학생들은 끼일 자리가 없다. 저만치서 자기네들끼리 껴안고 눈은 내 쪽으로 향하고 있다. 겨울방학 40일 동안 못 만난게 무슨 이산가족 상봉이라도 되는 모양인지. 그 동안 나는 아이들에게 무지무지하게 무뚝뚝한 선생님이었다. 다른 선생님들처럼 그 흔한 손 한 번 잡아주지 않았고, 머리 한 번 제대로 쓰다듬어주지 않았다. 이 놈이 예뻐서 안아주면 다른 놈들이 슬퍼할까를 염려해서 저 아이를 칭찬하면 또 다른 아이가 속상해할까를 염려해서 함부로 애정표현을 하지 않았다. 아무리 예쁜 짓을 해도 겉으로 드러내어 표현 못하고 ‘어 잘했어’하는 단말마의 칭찬으로 끝나곤 했다. 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정도로
2007-02-12 08:47
경기도에서 봉사활동 교과서(고등학교용)가 처음으로 발간되어 지도교사와 학생들에게 봉사활동의 지침서 역할을 하고봉사활동의 교육적 지도와 함께 학생봉사활동이 활성화될전망이다. 경기도교육청 산하에 있는 학생 봉사활동 지도 전문교사들이 모여 교육감 인정 고등학교용 교과서 '행복한 삶과 자원봉사'인쇄본 교정작업을 하고 있다. 이들은 작년 3월부터 총 30회가 넘는 모임을 통해 집필한 원고를 돌려가며 읽고 모니터링을 하는 등 봉사 교과서 만들기에 매진해 왔는데 이제출판사에서 넘어온 인쇄본의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는것이다. 2월 10일(토)부터 밤샘작업으로 할 일은대단원과 소단원 제목 적절성 여부, 고유명사 등 용어의 정확성, 사진과 캡션의 적절성, 오탈자, 단원 체제의 일관성 등을 검토하면서전문서적, 인터넷으로 재확인하고 토의를 거쳐 확정짓는 것. 교과서 체제를 보면 4*6배판(188*257mm), 본문 총 200 페이지로 대단원은 1부 더불어 사는 사회, 2부 봉사활동의 첫걸음, 3부 신바람 나는 봉사활동, 4부봉사활동과 진로 선택, 5부 부록으로 구성되었다. 이 교과서는2월 하순, 경기도교육청에 제출, 교육감의 인정심의를 받아 검인정 교과서로통과되면 일선 학교에서…
2007-02-11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