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7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2박 3일간) 통영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에서 '2026. 함양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창의·융합 영재 캠프'를 운영했다. 초등학교 5·6학년 수학·과학반과 통합연극반 영재교육원생 50명은 AI·발명·로봇·창의 설계 등 다양한 창의·융합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캠프에서는 ▲팅커캐드를 활용한 3D 설계 ▲AI 융합 미디어 아트 및 알고리즘 뮤직 프로듀싱 ▲인공지능 네오씽카 기반 자율주행 알고리즘 제어 ▲네오쏘코를 활용한 로봇공학 시스템 구현 ▲그래비트랙스를 활용한 창의 구조 설계 제작 등 학생 참여형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남테크노파크 전문 강사진의 지도로 학생들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협업 역량을 기르고, 미래 사회를 대비한 창의·융합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함양교육지원청 정병주 교육장은 "이번 영재 캠프가 학생들에게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창의·융합 역량을 기르는 소중한 배움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재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창의·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인덕원 대림2차아파트 경로당(회장 고순웅)이 기존 경로당의 틀을 뛰어넘는 새로운 시도로 지역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회원들이 직접 촬영한 아파트 사계절 풍경과 일상을 전시하는 사진전은 물론, 경로당의 체계적인 운영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경로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7월 24일 개막한 '대림2차아파트 경로회원 사진 전시회'는 단순한 작품 전시를 넘어, 노년의 문화예술 활동과 공동체 회복, 그리고 아파트에 대한 애정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전시회는 7월 31일까지 이어지며 관람객들의 투표를 통해 우수작도 선정할 예정이다. 사진전은 경로당 회원들이 평소 스마트폰과 카메라로 담아온 아파트의 봄·여름·가을·겨울 풍경과 경로당 일상을 주민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익숙했던 공간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내가 사는 아파트를 더욱 사랑하자'는 마음을 작품에 담아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개막식은 안양 색스포니아 동호회의 축하 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개회식에서 고순웅 회장은 "우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경로당을 만들겠다”며 "이 같은 경로당 사진전
미취학 유아 사교육이 연령이 높아질수록 빠르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세 유아의 사교육 참여율은 80%를 넘었고, 일반 교과 사교육은 입학 준비가 가장 큰 목적이었다. 영어유치부에 다니는 유아의 월평균 사교육비는 154만5000원에 달했으며, 가구 소득에 따른 사교육비 격차도 6배 이상 벌어졌다. 육아정책연구소가 최근 발간한 '육아정책포럼' 여름호는 교육부의 '2024 유아사교육비 시험조사' 결과를 토대로 미취학 영유아 사교육 실태를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교육부가 통계청에 위탁해 6세 미만 취학 전 영유아 부모 1만32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첫 전국 단위 시험조사다. 조사 결과 지난해 7~9월 3개월간 유아 사교육비 총액은 8154억원으로 추정됐다. 연령별로는 2세 이하 858억원, 3세 1325억원, 4세 2452억원, 5세 3519억원으로 나이가 많아질수록 지출 규모가 커졌다. 사교육 참여율도 같은 양상을 보였다. 전체 참여율은 47.6%였으며 2세 이하 24.6%, 3세 50.3%, 4세 68.9%, 5세 81.2%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크게 증가했다. 과목별로는 체육(24.0%) 참여율이 가장 높았고 국어(18.2%), 미술(16.2%)
서울시교육청이 2027학년도 전환 신청 9개교 중 7개교(정원여중, 성심여중, 한양중, 한양과기고, 신정여중, 서울신정고, 무학여고)와 2028학년도 전환 신청 2개교 중 1개교(성심여고) 등 총 8개교를 남녀공학 전환 ‘적정’으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시설 환경개선, 전환 지원금, 행정 지원 등을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3년간 총 3억 원(운영비 2억4000만 원, 인건비 6000만 원)의 전환 지원금을 편성·지급한다. 하지만 무학여고의 경우 총동문회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들은 학교 측이 학생·학부모 의 의견 수렴도 제대로 하지 않는 등 일방적으로 남녀공학 전환을 진행하고 있다며 불만을 표해왔다. 지난달 무학여고가 남녀공학 전환을 신청하자 ‘남녀공학전환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시교육청 등에서 반대 집회 등의 활동을 이어왔다. 정근식 서울교육감에게 남녀공학 전환 백지화를 요구하기도 했다. 특히, 교육적 판단이 아닌 지역구 국회의원 등의 정치적 입김으로 진행되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했다. 실제 이들은 집회 피켓에 지역구 국회의원인 전현희(더불어민주당) 이름을 내걸고 반대 목소리를 높여왔다. 사실상
이화여대가 미국 하버드대와 함께 운영해 온 서머스쿨 프로그램 20주년을 맞아 양교의 교육 협력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화여대는22일 서울 서대문구 교내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에서 ‘이화-하버드 서머스쿨 프로그램’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화여대는 2006년부터 국내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하버드대와 서머스쿨 파트너십을 맺고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 프로그램은 이화여대 국제대학원과 하버드대 서머스쿨, 하버드대 한국학연구소가 공동 운영하는 여름 계절학기다. 양교 학생들이 이화여대 캠퍼스에서 함께 한국의 역사와 문화, 사회를 배우고 토론과 한국어 교육, 현장 답사 등을 통해 학문적·문화적 교류를 이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20주년 기념행사에는 김은미 이화학당 이사장, 이향숙 총장, 박인휘 국제대학원장과 니콜라스 하크니스 하버드대 한국학연구소장을 비롯한 양교 관계자와 교수, 학생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양교 간 협력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향숙 총장은 “이화-하버드 서머스쿨 프로그램은 양교가 공유하는 교육 철학과 비전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국제교육이 지닌 변화의 힘을 바탕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베트남 교원양성기관과 한국의 국가수준 교육과정과 학생평가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교육 협력 확대에 나섰다. 평가원은 30일 호치민시사범대(HCMUE) 관리자 한국 행정 연수단이 평가원을 방문해 한국의 교육행정과 교원양성 체계, 교육 품질관리 시스템 등을 살펴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 교육의 품질관리 체계와 디지털 교육혁신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양 기관의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단은 평가원의 주요 연구·사업 분야인 국가수준 교육과정 운영 체계와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등 학생평가 시스템을 비롯해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교원 임용시험 등 국가고사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를 통해 한국 교육의 품질관리 체계와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평가원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국의 교육과정과 학생평가 운영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해외 교육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와 KAC공항서비스㈜ 30일 서울 중구 전문대교협 본관에서 항공산업 및 공항운영 분야의 전문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항공산업의 인력 수요 변화에 대응하고 전문대학의 실무 중심 직업교육과 산업 현장을 연계한 교육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전문대학 학생들의 현장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산업 현장의 수요를 교육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현장실습부터 인턴십, 채용 연계까지 이르는 선순환 실무 교육체계를 강화하고 지역공항과 전문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해 지역 정주형 전문인재 양성 기반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영도 전문대교협 회장은 “급변하는 항공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산학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학생들이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진 공항서비스 기획본부장은 “전문대학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항공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대학기초연구소 지원(G-LAMP, Global-Learning Academic research institution for Master’s·PhD students, and Postdocs) 사업의 2026년도 신규 지원 대학으로 제주대(지구·해양·기후), 영남대(전기·전자·통신), 세종대(원자과학), 중앙대(전기·전자·통신)를 예비 선정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에서 각각 2개교씩이다. 신규 선정 대학은 최대 5년(3년+2년) 간 사업단별 연 50억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받아 대학 내 연구소 관리·지원체계 강화, 기초과학·공학 분야의 거대 융복합 연구, 신진 교원에 대한 연구지원과 박사후연구원 채용을 통한 미래 연구자 육성을 집중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예비 선정 통보 후 10일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선정 대상을 확정하게 된다. 8월에는 선정 대학과 주요 협약 사항 이행 계획 등을 점검해서 협약을 체결하고 9월부터 본격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G-LAMP 사업은 기초과학 분야의 거대 융복합 연구를 지원하고, 대학의 연구소 관리 체계를 혁신하기 위해 2023년부터 시작됐다. 2023년
경북대 사범대학이 교육부의 교원양성기관 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돼 인공지능(AI) 중심 교육과정 개편과 AI 융합형 예비교원 양성에 나선다. 경북대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교원양성기관 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내년 2월까지 총 3억3000만원을 투입해 예비교원의 AI 이해와 활용 역량을 높이고 미래 공교육을 이끌 AI 융합형 교원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경북대는 사범대학 내 컴퓨터교육과가 설치된 대학을 대상으로 하는 ‘중등 AI 심화·융합’ 분야에 선정됐다. 경북대는 사업을 통해 ‘AI·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중등 AI 융합교육 모델 구축’을 목표로 정보컴퓨터교육과 교육과정을 AI 중심으로 개편하고, 사범대학 전체 학과를 대상으로 AI 융합 교육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교양·교직·전공 영역에서 모두 7개 교과목을 신설하거나 개편한다. 또 ‘IB 탐구실험실(IB-Inquiry Lab)’을 중심으로 AI와 국제바칼로레아(IB)를 접목한 수업모델을 개발한다. 학생 지원도 강화한다. 정보컴퓨터교육과에 AI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을 신설하고, 업스테이지 부트캠프
교육부와 KERIS가 전국 교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교육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KERIS가 주관하는 ‘2026 AI 활용 교육 콘퍼런스’가 8월 6~7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는 ‘교사가 연 인공지능 교육의 물길, 이제 미래 교육의 바다를 열다’를 주제로 AI 기반 수업 혁신 사례와 교육정책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콘퍼런스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적용한 AI 활용 우수 수업 사례를 발표하고 최신 AI 교육 정책을 소개한다. 교사들이 실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에듀테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 부스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AI와 미래교육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도 마련해 교육 현장의 변화와 과제를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둘째 날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행사 참여 시간에 따라 최대 5시간까지 교원 연수 이수가 인정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교원은 8월 5일 오후 3시까지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 연수 실적 인정을 받으려면 홈페이지에서 별도로 연수 실적 등록을 신청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