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모)은 금암초(교장 양인숙) 입학생들을 위해 축하의 의미를 담아 작은 선물을 전달하고 즐거운 학교 생활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학생들이 스스로 주변을 정리하며 책임감을 키울 수 있도록 의미를 담아 미니 빗자루를 선물하였다. 또한, 복지관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금암초등학교 교육복지사는 “새학기에는 항상 학교 적응을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지역복지관에서 입학선물을 통해 응원해주셔서 1학년 친구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이 될 것 같다. 학교에서도 마음을 다해 1학년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고자 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상모 관장은 "입학을 맞이한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서의 생활을 기분좋게 시작하고 적응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25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내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복지
카페에서 만난 이영관 교장은 페북에서 익히 봤기에 첫눈에 알 수 있었다. 은퇴 이후 누구보다 바쁘게 살아온 그는 현직 때 보다 은퇴한 지금이 더 바쁘고 즐겁다고 하며 특유의 너털웃음으로 분위기를 잡는다. 그는 2016년2월, 교육경력39년 만에 정년5년을 남기고 명예퇴직을 했다.올해 은퇴10년 차다.은퇴 후 삶은 현직 때보다 더 바쁘고 알차다.주로 하는 일은 포크댄스 강사와시민기자(e리포터)활동인데 모두 교직 생활이 바탕이 된 것.어느 것 하나 허투루 하지 않는다.최선 다하고 정성 다하니 애착이 간다.두 가지 모두 우리 사회를 밝고 아름답게 하는 일이다.하루하루가 활기차고 신바람 난다고 한다. 은퇴 후 지난10년간 가장 애착을 갖고 활동한 일은 신중년 포크댄스 강사라고 힘주어 말한다. 1975년 교대1학년 때 무용과 교수로부터 직접 배운 것이 이렇게 되살아날 줄 몰랐다며 ‘신중년의 건강하고 신바람 나는 문화 만들기’가 목표라고 힘주어 말한다. 은퇴 후 그는 재능기부가 일상이다.타고난 부지런함으로 늘 할 일을 만들고 찾는다. 동아리가 수원화성문화제에 출연하며 평범한 시민의 스타 추억 만들었다. 그렇게7년을 하다 보니 품격 있는 수강생도 만났다.주민자치센터
전남 삼호고(윤주헌 교장)는 6일(목)1,2학년, 12일(수)은 3학년을 대상으로 2일간에 걸쳐서 선비문화수련 수업을 실시하였다. 14명의 선비교육 지도 전문 강사가학교를 방문, 각 교실에서 '선비문화 실천의 길', '나를 깨우쳐 줄 퇴계선생', '인성과 인성 함양', '정심투로'를 주제로 4시간 수업을 실시하였다. 삼호고는 2011년 3월 초대교장으로 이기봉 교장이 부임한 이후2025년 2월 졸업생 12회 졸업생을 배출 총 1713명을 배출하였다. 현재, 윤주헌 교장 중심으로 학교의 비전으로 '꿈을 키우는 행복한 삼호고'로 첫째, 배움을 즐기고 바른 품성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학생을 키우는 학교, 둘째, 가르침에 대한 열정으로 존경받는 교사가 학생 중심의 교육활동을 실현하는 학교, 셋째, 학부모의 참여와 지역 사회와의 소통으로 항시 열려 있는 학교를 지향, 학생들의 학습 분위기가 잘 정착되어 가는 학교다. 이번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의 자세를 살펴 본 강사들은 참여하는 자세가 매우 좋았으며, 전체적으로 수업자세 올바르게 갖춰져 만족하게 진행되었다는 평이었다. 참가한 학생도 전통문화인 선비에 대하여 처음 배우고 알게 되는 좋은 기회가
교육부는 ‘2025년 직업교육 혁신지구’에 경기 안산, 경북 포항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직업계고-지역기업-대학이 참여해 고졸 인재 성장 경로를 구축하고 지역 수요 맞춤형 고졸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기 안산지구와 경북 포항지구는 3년간 3.5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신규 선정까지 총 15개 지구가 운영된다. 경기 안산지구는 ‘지능형 로봇’을 지역 전략 분야로 설정해 관련 학과(로봇공학, 지능형로봇 등)를 보유한 지역대학 및 유관기관 등과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학생들이 졸업 후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안산시의 22개의 청년 지원사업과 혁신지구 사업을 연계한다. 경북 포항지구는 ‘이차전지’를 지역 전략 분야로 설정해 직업계고와 지역대학, 참여 기업 협의체를 통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일부 학교는 이차전지 학과 운영을 위해 학과 재구조화도 추진할 예정이다. 전지 분야의 협약형 특성화고를 거점센터로 한 공동교육 과정 운영, 7개의 관내 유관 기업과 채용 연계 및 실무교육 등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최창익 평생직업교육정책관은 "지역이 주도하는 중등직업교육 혁신 모델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에서 역량을 개발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지난달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학폭위) 개회 전 당사자에게 심위위원의 정보를 안내하도록 모 교육감에게 업무처리 관행 개선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당사자의 기피신청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이유다. 하지만 한국교총은 이 권고를 이행하게 되면 학폭위 운영에 차질을 빚어 교육 현장의 혼란이 가중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인권위는 A고교에서 열린 학폭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로 신고된 B학생 부모가 위원 기피 여부 판단을 위한 정보를 제공받지 못한 것을 인권침해라고 제기한 진정 건에 대해 관행 개선 권고를 내렸다. 인권위 아동권리소위원회는 "관련 법령의 취지는 외부인에 대한 비공개를 의미하는 것"이라며 "분쟁 당사자에게 주어지는 기피신청권은 중립성, 객관성, 공정성 유지를 위한 당사자의 유일한 대항권"이라고 설명했다. 피진정인의 주장을 최대한 인정하더라도 현장에 출석한 위원들의 얼굴만 보고 기피 사유가 있는지 확인하도록 하는 행위는 기피신청권 침해라는 판단이다. 그러나 이는 관련 법 취지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만만치 않다. 학폭 심의의 공정성 침해는 물론, 위원들의 기피로 운영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것이다. 교총은 인권위 권고로
중국에서 사재를 털어 대학 설립에 나서는 갑부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첨단 분야에서 기술 자립을 강조하는 정부의 기조에 동참한다는 명분과 함께 대학을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 보는 인식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중국 최고 부호 중 한 명인 생수업체 눙푸산취안(農夫山泉) 창업자 중산산 회장은 400억 위안(약 8조 원)을 들여 사립대학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중 회장이 약 10년간 기부를 통해 설립한다는 첸탄(錢塘)대는 항저우시에 들어설 예정이다. 항저우시는 최근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중국 생성형 AI 딥시크(DeepSeek)의 창업자 량원펑을 배출한 저장대가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최근 주목받는 로봇·AI 스타트업들 다수가 기반을 둬 ‘AI 인재의 요람’이라는 별칭도 얻었다. 첸탕대는 연간 15만 명의 전문가 양성, 500명의 연구원 유치, 35만 명의 학생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 회장은 지난 1월 자사 연례행사에서 대학 설립 계획을 밝히면서 "우리 대학의 사명은 지식의 최전선을 지키고 과학적 약진을 추동하는 것"이라면서 "과학 연구를 발전시키고 최고 수준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
영국에서 학교의 휴대전화 사용 금지만으로는 학생 성적이나 정신건강 개선에 역부족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용 시간 총량을 줄이지는 못했다는 것이 그 이유다. 버밍엄대는 휴대전화 사용 금지 조치가 적용되는 학교와 그렇지 않은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 사이에 수면 및 운동 수준, 학업 성취도에 차이가 없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스카이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연구에 따르면 학교 내 휴대전화 금지 정책은 청소년의 휴대전화 사용 시간을 유의미하게 줄이지 못했다. 1일 사용 시간 총량은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지금과 같은 형태의 제한적인 학교 전화 정책이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복지 또는 관련 결과에 유익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뒷받침할 증거는 없다"고 결론 내렸다. 이번 연구 결과는 영국 보수당 정부가 학교 내 휴대전화 금지 지침을 내린 지 1년 만에 나온 것이다. 보수당은 지난해 연말 이런 지침에 강제성을 부여하기 위해 학교 내 휴대전화 금지 법안까지 발의했다. 현 노동당 정부는 법안 통과를 반대하고 있다. 영국 내 학생 1227명과 중등학교 30곳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는 지난해 4월에 발표된 영국의 중도 우파 싱크탱크의 연구 결과와는 배치
튀르키예가 소셜미디어(SNS) 과몰입에 따른 부작용 방지를 위해 청소년 접속을 제한하는 규제를 도입한다. 압둘카디르 우랄로을루 튀르키예 교통부 장관은 현지 국영 TRT하베르 방송에 출연해 "올해 16세 미만 아동의 SNS 이용을 제한하는 규정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지난달 밝혔다. 우랄로을루 장관은 "튀르키예는 세계에서 5번째로 SNS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나라"라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튀르키예는 소셜미디어 접속 제한 규제를 ‘13세 미만’이나 ‘13세 이상 16세 미만’ 등 연령대로 나눠 차등적으로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달 3일(현지시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사회에 전염병처럼 확산한 ‘스크린 중독’을 해결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SNS에 대한 더 엄격한 감독과 이용 연령 제한 등 다양한 규제를 검토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디지털미디어의 혼란스러운 분위기 속에 우리 아이들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면서 "자유라는 미명으로 젊은이들의 마음이 좀먹는 것을 그냥 두고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최근 세계 여러 국가가 SNS에 대한 청소년 접근을 제한하는 추세다.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과 조정훈 의원이 공동 주최한 ‘청소년 스마트 기기 및 SNS 중독 예방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5일 국회 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이해국 의정부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청소년의 건강, 성장, 웰빙을 위한 디지털 미디어 사용 조절 지원 정책’을 주제로 발제했다. 또, 학부모 대표와 교사 대표 및 해당 부처 담당자들도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우리나라 청소년 10명 중 4명이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으로 조사됐다. 또 과의존 위험군 청소년의 스마트폰 콘텐츠에 대한 조절 효능감을 조사한 결과, 스스로 조절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나 청소년의 스마트기기·SNS 사용 규제가 필요하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명옥 의원과 교육위원회 소속 조정훈 의원(이상 국민의힘)은 5일 ‘청소년 스마트기기 및 SNS 중독 예방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서 의원은 “스마트폰 의존으로 인한 중독과 SNS 중독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자라나는 청소년을 위해 SNS와 스마트폰 관리를 위한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최근 청소년의 스마트 기기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도 대표발의했다. 해당 개정안은 청소년의 스마트 기기 중독 예방을 위한 노력을 법으로 의무화하고, 초등학생의 경우 교육 목적이나 긴급한 상황 대응 등을 제외하고 교내에서는 스마트 기기 사용을 제한하는 내용이 담겼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발표한 ‘2022년 10대 청소년 미디어 이용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청소년이 하루 평균 인터넷